인기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황백현(유승호 분) 길풀잎(고아성 분) 홍찬두(이현우 분) 나연정(지연 분)과 함께 천하대 특별반에 재학 중인 병문고 3학년 오봉구(이찬호 분)는 착하고 밝은 성격이 장점이며, 고깃집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활발하지만, 학교에서는 항상 열등생으로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요.


봉구는 천하대 특별반에 들어가면서 소극적이었던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봉구는 특별반에서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며 자신을 주목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공부를 통해서 주목받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공부의 신 13회에서의 봉구는 자신의 최대 단점이었던 잠과 싸우며, 9월 모이고사를 앞두고 죽도록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됩니다.


봉구는 엄마가 없어 생활비를 벌어야하는 풀잎의 아르바이트를 돕기 위해 노력하는 다른 특별반 친구들과 다르게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친구들 모르게 공부에만 열중하였습니다. 9월에 있을 모으고사에서는 향상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높은 성적에 기뻐할 자신을 생각하며, 봉구는 졸음도 잊은 채 코피를 흘리며 공부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9월 모으고사 날이 왔고, 열심히 공부한 봉구는 어느때보다 자신이 있었습니다. 모의고사 시험 후 특별반 친구들은 가채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반 아이들은 모두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고 400점을 밑돌던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봉구는 411점을 맞았다고 공개하며 특별반에서 최고로 높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별반 아이들도 봉구의 높은 성적을 축하하며 함께 기쁨을 만끽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온 봉구는 시험을 잘 봤냐는 부모님의 물음에 잘 봤다고 대답하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봉구는 웬일인지 문을 잠그고 침대에 덜썩 주저 앉아버립니다. 봉구는 '열심히 했는데... 떨어졌어 더...' 라는 말을 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그때서야 이 모든 것이 봉구가 만들어낸 연출된 상황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죽도록 열심히 했는데... 더 떨어졌다는 말을 주위 사람들에게 할 수 없어서 거짓말을 했었던거죠. 봉구가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졌던 순간이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했던 노력만큼 그 결과가 나올수는 없습니다. 특히, 시험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다면 본인에게는 엄청난 가혹일것입니다. 열등생이 었던 어린 봉구에게 이 상황은 더욱 감당하기 힘든 일이 아니었을까요? 오늘 방영될 공부의신 14화 예고편에서는 봉구가 성적 하락을 이유로 천하대를 포기하겠다고 선언을 하게 되어,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가 너무나 궁금하네요.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시련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그 시련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변하게 됩니다. 봉구가 시험 성적때문에 겪은 좌절을 어떻게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요? 비록 드라마지만, 지금 공부 때문에 좌절하고 있을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부디 봉구가 이번 일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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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여름 연기가 아쉽다!
공신, 현정의 모습은 10대들의 자화상
공부의 신, 제발 이것만 고쳐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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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에 방영된 공부의 신에서는 공부 최대의 적, 무너위를 극복하기 위한 공신돌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공부의 신 극중 계절이 여름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천하대 특별반 학생들은 몇 회전부터 여름용 의상과 스타일로 바꿔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추운 겨울에 여름의 모습이 본다는 것이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만 무척 아쉽게 느껴집니다. 공부의 신은 미니시리즈라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량을 촬영 해야합니다. 실제로 고3의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수능까지는 대량 10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16회라는 짧은 시간 동안 10개월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모든 씬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도 어쩔수 없이 반팔을 입고 여름씬을 촬영해야 하는 것입니다.


공부의 신 12화에서는 여름이 되면 항상 무더위 때문에 고생하는 수험생들의 모습을 그려내며, 자신들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공신돌들은 개별 훈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여름이 아니라서 그런지 공신돌들의 무더위 연기는 매우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실외 촬영 장면에서는 배우들은 추위 때문에 코와 귀가 항상 빨갛게 되어있거나 대사를 할때마다 입에서 모락모락 나오는 입김은 안스럽기까지 보였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반팔을 입고 다니지만, 가끔씩 비춰지는 앙상한 나무는 왠지모를 어색한 느낌까지 드네요. 시청자들도 공부의 신의 몇 장면만 보면 여름이 아니라 겨울에 촬영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전 기획과 제작이 언제부터 이루어진건지 모르겠지만, 극에 맞지 않는 겨울 분위기는 드라마를 보는내내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입김 정도는 약간의 CG처리도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이것이 미니시리즈의 한계일까요?  아무튼 출연하는 배우들과 좀 더 자연스러운 드라마를 위해서라도 빨리 여름이 지나가고 겨울이 왔으면 좋겠네요.


현재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공부의 신' 은 벌써 종영을 2주 앞두고 있습니다. 공부의 신은 학벌논란, 조기종영청원 등 방영 초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라는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공신돌들이 목표로 하는 천하대에 몇 명이나 갈수있을지? 원작 드래곤 사쿠라와 다른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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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현정의 모습은 10대들의 자화상
공부의 신, 제발 이것만 고쳐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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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공부의 신 10회에서는 나연정(티아라 지연 분) 위주의 전개로 드라마를 이어갔습니다. 자신이 짝사랑 하는 황백현(유승호 분)과 절친인 길풀잎(고아성 분)이 서로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현정은 크게 실망하며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급기야 두 사람이 키스를 하는 듯한 장면을 멀리서 목격하게 되고 키스의 순간을 도저히 눈을뜨고 볼 수 없었던 현정은 뒤돌아 숨어서 울기만 합니다. 하지만, 현정의 오해와 다르게 정작 두 사람은 키스를 하지 못습니다.



극중 항상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였지만, 자신이 짝사랑하는 황백현과 절친한 길풀잎의 키스 장면은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나봅니다. 자신에게 관심없는 부모 때문에 문제학생으로 지냈던 자신을 학교로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준 '서방' 백현과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몸까지 아끼지 않았던 절친 길풀잎과의 우정을 모두 깨버릴수도 있는 장면이었으니까요. 두 사람 모두에게 배신감을 느꼈을수도 있었겠죠. 현정의 눈물은 너무나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슬픔에 잠긴 현정은 한수정(배두나 분)에게 거짓말을 하고 학교를 빠져나와 다시 방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채 거리를 방황하다 과거 함께 놀던 불량친구들(티아라)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현정은 이들과 함께 클럽에 가게되고 자신들을 배신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로부터 보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불량 친구들은 현정의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협박을 하기러 한거죠. 하지만, 아빠는 전화를 받지 않고 엄마를 대신해 한수정이 현정을 구하기 위해 나타납니다. 항상 엄마역할을 해주는 한수정과 자신을 위하여 몸을 아끼지 않는 황백현의 모습을 보면서 현정은 눈물을 흘리며 가슴 아파합니다.


현정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 충분했습니다. 비록 드라마지만, 현정과 같은 일들은 요즘 시대의 10대들에게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혼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부모들에게 버림받는 아이들... 집안 환경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황해야 하는 아이들... 가족들과 사랑에 쉽게 상처 받는 10대들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공부의 신에서 나현정 역을 맡으며, 열연하고 있는 지연은 드라마 초기부터 일부 시청자들에게 연기력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이번 10회를 보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발전하는 그녀의 연기력과 백현, 풀잎, 현우, 현정의 러브 스토리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공부의 신 관련포스트

공부의 신 제발 이것만 고쳐줬으면...
공부의 신 내가 수능영어를 망쳤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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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공부의 신 6화도 2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부동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학창시절의 추억과 공부라는 신선한 소재 때문에 한 회도 빠지지 않고 본방사수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공부의 신' 일본 원작 '드래곤 사쿠라' 도 모두 시청하였습니다. 하지만, 공부의 신을 시청하면서 단 한가지 이것만 고쳐줬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공부의 신은 삼류 고등학교 '병문고'에 재학 중인 열등생과 문제아들이 '천하대 입학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속 병문고라는 학교는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고등학교가 아닌 사고를 많이 치고 공부 안하기로 소문난 문제아들이 모여있는 곳을 배경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때문에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복장은 고등학생이라고 상상할 수없을 만큼 형편없습니다. 헤어스타일은 물론, 반지, 귀걸이, 목걸이, 헤드폰 등 지금의 고등학생들이 학교내에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복장이지요.


공부의 신의 원작인 일본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헤어스타일은 물론이고 귀걸이에 반지 등 '공부의 신' 주인공과 크게 다른점이 없습니다. 여자 주인공들 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 여고생들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공부의 신 주인공들의 복장 중에서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극중 나오는 여고생들의 하이힐인데요. 나현정 역으로 출연중인 티아라의 멤버 지연은 교실, 복도, 체육관 등 학교내에서나 학교 밖에서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항상 하이힐을 신고 다닙니다. 지연 뿐아니라 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면 하이힐을 신고 있는 여고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다닐때나 10년이 지난 지금의 여고생들이나 전혀 상상할 수 없는 패션이지요. 대한민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까요?


'문제아' 라는 컨셉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남자 배우들의 악세사리나 불량한 복장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교복에 하이힐을 신은 모습은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하이힐을 신은 여고생을 볼때면 시선을 흐트려 놓아 극의 몰입도를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아' 라는 컨셉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꼭 하이힐이 필요할까요?


공부의 신은 '공부'라는 새로운 소재와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대를 얻어내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드라마라 하더라도 교복에 하이힐만은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학생은 학생다운 모습을 하고 있을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공부의 신 관련포스트

공부의 신 내가 수능영어를 망쳤던 이유!
공부의 신 이현우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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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이 25.9%의 높은 시청률로 30%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공부의 신 인기 덕분인지 최근에 공부에 대한 다양한 비법이 많은 수험생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공부의 신을 시청하고 있으니 제가 수험생일 때 생각도 나고 다양한 공부 비법을 보면서 나는 왜 저렇게 공부를 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수능시험을 치른 저는 유독 다른 과목에 비하여 영어를 많이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 때문에 평균 점수를 많이 깍아먹은 것 같습니다. 수능뿐 아니라 모의고사 때에도 항상 영어는 큰 점수를 받지 못했죠. 그 당시 수능 압박 때문에 왜 영어점수가 이렇게 안 오르냐며 걱정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수능 영어를 대비하여 중점적으로 공부한 것은 연도별 기출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최근 5년 이내의 연도별 수능과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몇 회를 풀고 또 풀었습니다. 학교 선배들이 모의고사만 중점적으로 반복하여 공부한다면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만 덜썩 믿고 반복적으로 시험지를 풀기만 했던 거죠. 하지만, 점수는 잘 오르지 않고 수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공부의 신 5화를 시청하면서 내가 수능 영어점수가 낮았던 이유를 그때야 알 수 있었습니다. 먼저, 단어와 문법을 제쳐놓은체 문제의 유형만을 중점적으로 공부했던 것이 가장 큰 잘못이었습니다. 공부의 신에서 말한 수능비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무식해지세요. 무리한 목표를 세워서라도 단어는 많우는게 철칙.

저도 단어를 많이 외우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 풀이보다 작은 비중을 두었죠. 문제풀이를 하면서 단어도 같이 외우면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문제 풀이만 했을 뿐 단어를 많이 외우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무리한 목표를 세워서라도 단어는 단어대로 집중적으로 공부했었어야 했었는데...

"2단계 참으세요. 그리고 또 참으세요. 독해할 때 단어를 절대 찾아보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풀어야 한답니다.

독해할 때 단어의 양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꼭 사전을 끼고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단어를 외워도 금방 잊어버리고 어쩔 수 없이 풀이 때는 사전과 함께 했죠. 조금만 더 참고 문제를 풀었어야 했는데, 저의 잘못된 공부 방법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3단계 모든 문제의 답은 지문 속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지문을 잘 읽고 신속하게 내용을 파악하는 훈련을 하면 수능 영어는 완전 성공.

지문 속에 문제의 답이 있다!? 라는 말은 정말 공감 가는 공부비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짧은 문제보다 긴 문제가 더 쉽다고 말하나 봅니다. 항상 짧은 문제를 먼저 풀었던 저의 나쁜 습관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어과목은 유독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공부의 신에서는 3단계 영어공부 비법을 보면서 제가 수능 영어를 망쳤던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잘못된 영어 공부 방법이 제가 수능영어를 망쳤던 이유였습니다. 다시 수능을 보게된다면 공부의 신에서 알려준 공부방법으로 공부를 할텐데 말이죠.^^


우리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대학입시를 위하여 꼭 치러야할 수능. 그중 영어는 국어, 수학과 함께 가장 중요한 과목중에 하나입니다. 수능 영어 여러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공부의 신에서 알려준 영어공부 방법이 모두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수능점수에만 연연하며, 높은 점수를 맞더라도 외국인 앞에서 말 한 마디 못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니까요. 하지만, 대한민국 학생들은 회화는 못하더라도 수능점수에 연연할 수밖에 없는 슬픈 현실에 놓여있습니다. 드라마 공부의 신의 공부 비법은 수능생들에게 유익한 공부 방법이 될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슬픈 교육현실을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었습니다.

공부의 신 관련포스트

공부의 신 이현우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공부의 신 인기는 이미 예상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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