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남궁민 홍진영 합류, 윤한 이소연 하차 빈자리 메운다! 새로운 활력 기대되는 이유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배우 남궁민과 가수 홍진영이 합류를 확정했습니다. MBC측에서는 남궁민과 홍진영 커플이 11일 오전 서울에서 첫 촬영을 했고, 새로운 커플이 합류했다는 것을 발표했는데요. 윤한 이소연 커플이 하차를 하고 그 빈자리를 남궁민 홍진영 커플이 채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에서야 새 커플로 투입이 되는게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캐스팅은 극비에 부쳐졌기 때문에 촬영은 가상 배우자가 서로 누군지 모른 채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결 첫 만남의 특성상 서로 모르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현장에서 긴장감과 설렘으로 그대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우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남궁민 홍진영 우결 합류! 기대된다면 손가락 클릭!
사실 윤한 이소연 커플이 합류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이 커플에 거는 시청자들은 기대는 컸습니다. 두 사람 모두 30대이며, 결혼적령기를 앞두고, 우결을 통하여 결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그 과정에서 생기는 재미난 에피소드를 전해줄 것으로 큰 기대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윤한 이소연 커플은 방송이 되는내내 서로 너무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마치 진심으로 사귀는 것 같은 로맨틱한 모습만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나 그 과정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기에는 두 사람의 캐릭터 컨셉으로는 무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 사람 모두 조용한 성격에 진지한 모습만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우리 결혼했어요!의 컨셉과는 잘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서로 실제 연인과 같은 모습은 많이 보여주었지만, 그에 따른 재미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이 때문에 제작진 역시 아직 6개월밖에 되지 않은 이 커플을 하차시킨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남궁민 홍진영 합류 기대되는 이유!
남궁민 홍진영 커플은 윤한 이소연 커플과는 많이 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일단 남궁민은 만 35세로 현재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으며, 홍진영 역시 이제 30대를 앞두고,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홍진영은 여러 방송을 통하여 자신의 이성관이나 결혼관에 대해서 거침없이 발언을 했었기 때문에 남궁민과의 커플을 이룬 우결을 통해서 이런 모습이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궁민의 경우 예능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인물로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만 봐왔기 때문에 우결에 나온다는 것만으르도 큰 기대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스크린을 통해서 봐왔던 남궁민의 모습은 진중하고,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홍진영이 남궁민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궁금증도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것 같습니다.
남궁민과 홍진영의 우결 합류로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는 새로운 활력이 기대되는 것 같은데요.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어울리기도 하는 것 같고 이상한 조합이기는 하지만 두 사람이 우결을 살릴 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최근 우결은 여러 가지 논란으로 출연자들이 하차를 하고,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으며 인지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우결에 대한 기사만 나오면, 폐지를 운운하며 비난을 하는 네티즌들도 많이 있었지요. 그러나 우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한다면 시청자들이 방송보고 비난하면서 보는 프로그램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방송 직후, 늘 화제가 되었던 프로그램이기도 하지요.
대중들의 높은 관심과 오랫동안 방송이 되었던 우결의 인지도를 생각했을 때에 리얼리티한 모습으로 재미와 공감을 모두 줄 수 있는 새로운 커플이 등장을 한다면 충분히 큰 화제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궁민 홍진영 이 커플의 모습으로 우결 시즌4의 미래를 예상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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