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방신기로 활동하고 있는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연예계에 모범이 되는 아이돌 가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예 활동을 하면서 논란이 되거나 사고를 친 적도 없고, 모범돌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많은 아이돌 가수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속사 SM과의 의리를 지키며 현재까지도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동방신기 멤버 두 사람에 대한 대중들의 이미지와 인지도는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지요.


최강창민은 최근에 결혼 소식을 밝히며 대중들에게 또 한 번 감동과 모범돌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결혼식을 연기한다고 밝혀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강창민 결혼은 2020년 9월 5일에 할 예정이었는데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예식을 불가피하게 미루게 되었습니다.



소속사는 <최강창민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9월 5일로 예정되었던 결혼식을 연기했다. 추후 일정은 가족들과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강창민 프로필

최강창민 본명은 심창민으로 키는 185cm입니다. 학력은 건국대학교, 인하대학교 대학원을 나왔으며, 데뷔는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 5인 시절 막내인데요. 메인보컬로 활동을 하며 동방신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같은 그룹의 멤버이자 팀 내 리더인 유노윤호와 함께 꾸준한 성실성과 반듯함으로 후배 아이돌들에게 귀감이 되는 2세대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유노윤호와 마찬가지로 열정이 대단하며 무척 열심히 하는 인물입니다.



최강창민은 어머니가 보아를 보고 싶다며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하여 오디션을 받고 소속사와의 계약을 단 3일 만에 오디션 합격 통지와 함께 받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다른 연습생들의 시기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얼굴도 잘 생기고 노래도 잘 부르고 심지어 공부까지 잘해서 그 당시 여자 연습생들에게 인기 최고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뿐만 아니라 다른 연습생들을 따라잡기 위해 스스로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하지요.


최강창민은 예능에서 허당의 끼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만큼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가졌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연예계 내에서도 예의바르고 정직한 성격으로 알려져 활동을 하면서 별다른 구설수에 오른 적도 없다고 하지요.



최강창민 군대는 의경으로 복부를 했는데요.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2017년 8월 18일 만기전역했습니다. 


최강창민 아내(부인) 결혼 이유

최강창민 부인 될 사람은 비 연예인의 일반인 여성이라고 합니다. 최강창민은 지인을 통하여 여자친구를 알게 되었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교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강창민은 결혼 소식을 전할 때에도 비연예인인 여자친구과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쏟고 있지요.



최강창민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2019년 12월 공개 연애를 고백했고, 올해 6월 직접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최강창민이 팬들에게 결혼을 축복 받는 이유도 그의 올바른 행보때문인데요. 예전에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공개 연애를 밝히는 것은 결혼을 전제로 할 때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공개 연애 기사가 났을 때 팬들도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고, 진지한 사이라는 것을 팬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니 말이지요.


최강창민은 일반인 여친에 대한 정보도 아예 밝히지 않고 본인이 공식 팬클럽에 자필 편지로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제일 먼저 전했는데요. 그 전에 결혼한 SM 소속사의 엑소 첸이나 슈주 성민 등과 비교하면서 아이돌의 결혼 중에서 가장 이상적이고 모범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강창민이 공개 연애를 통하여 열애 사실을 밝히고 얼마지나지 않아 결혼 소식을 전한 것만큼 최강창민이 예비 아내에 대한 배려와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강창민의 결혼 소식은 앞으로도 많은 아이돌 가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열애 그리고 결혼이 될 것 같습니다. 최강창민뿐만 아니라 유노윤호의 연애와 결혼도 기대가 되는 것 같네요. 최강창민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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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 군대를 꼭 가야하는 이유!


최근 인기 연예인들이 군복무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연예병사가 사라지면서 이제는 일반병으로 활약을 해야 하는 연예인들... 연예인들의 경우 일반 병사들보다 군대를 늦게 가는 편인데요. 훈련소에 입소를 하면 연예인들의 경우 나이가 많이 있기 때문에 소대장 훈병으로 부대를 이끌어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훈련소에서는 나이를 어느 정도 우대를 해주니까 말이지요.


지난 7월 21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군입대를 했습니다. 지금은 같은 멤버는 아니지만 한 때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같이 활동을 했던 JYJ가 2015년 3월 31일에 군입대를 했고, 박유천 역시 8월 27일 군입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김준수와 최강창민 역시 내년이나 후내년에 군입대를 할 예정이지요. 전 동방신기 멤버들이 모두 군입대를 하는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동방신기뿐만 아니라 30대가 된 2세대 아이돌 멤버들의 군입대가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네요.



유노윤호의 군생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7일 유노윤호 수료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가 되었습니다. 유노윤호가 훈련소를 수료하고, 자대 배치를 앞두고 있다고 하지요.


유노윤호는 경기도 양주 2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를 했는데, 사진 속 유노윤호의 모습은 신병수료식에서 최우수 훈련병으로 선발이 되어 상장을 받는 모습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속 유노윤호는 여전히 잘생기고, 멋지고 늠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군대가더니 더 남자답고 멋있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연예인들이 기피할 수 있는 군생활을 잘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니 이런 생각이 더 드는 것 같네요.


연예인 군대를 꼭 가야하는 이유

연예인들에게 군복무는 자신의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이자, 대중들에게 호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군복무를 기피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서 당당하게 입대하여 군복무를 하게 된다면 대중들은 좋은 인상을 받을 수 밖에 없지요. 



유노윤호의 군복무 사진은 다른 연예인의 군기피 논란과 함께 같은날 기사화 되면서 더욱 부각이 되는 것 같은데요. 2년 이라는 시간이 본인들에게는 엄청나게 길고 아까운 시간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꼭 다녀와야 하는 곳인만큼 군대를 기피하는 것보다 당당하게 다녀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군생활보다 앞으로 남은 연예계 생활이 더 길테니 말입니다.


아무튼, 유노윤호의 신병 수료식 사진은 너무나 멋졌던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도 적응을 잘하고 군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가 앞으로도 남은 군생활을 잘하길 바라며, 건강하게 전역을 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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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JYJ 그냥 각자의 길을 갔으면 좋겠다.

한 때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다섯 명의 멤버가 뭉쳐 국내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하고,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까지 섭렵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은 JYJ라는 이름으로 각자 다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JYJ로 활동하는 세 명의 멤버는 전 소속사 SM과 전속계약에 불만을 품고 동방신기에서 탈퇴하여 전속계약 효력 무효 소송을 제기하여 현재 법정 공방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멤버는 그대로 SM에 남아서 지난 5일 동방신기라는 이름 그대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방신기

그런데 최근 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안타까운 생각이 먼저 드는 것 같습니다. 서로 등을 돌리고 함께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떠나 언제나 하나라고 믿었던 이들 다섯 명의 사이도 점점 멀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3일에는 동방신기 2막 논란에 이어 동방신기와 JYJ의 연락 여부에 대한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JYJ의 영웅재중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개인적으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에게 연락을 취해봤는데 그들이 받지 않았다며, 지인을 통하여 두 사람과의 만남을 따로 가지려 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고 말을 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유노윤호는 '연락을 받은 적 없다고' 언급을 하였고, 이 소식을 들은 영웅재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이건 직접 대답해주고 싶다. 본인인 내가 말해줄게. 몇 개 안됐지만 보낸 그 문자들 얼마나 보내기 힘들었는지 아니. 지금 다시 문자했으니 확인하렴' 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동방신기

이들이 서로의 말이 맞다며 진실공방을 하는 모습을 보면 팬의 한 사람으로서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옳은 말이든 그릇된 말이든 그들이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기사화되고 시끄러워지는 것을 뻔히 알면서 신경전을 내세울 필요가 있냐라는 말이죠. 인터뷰 도중 이런 민감한 질문을 받더라도 서로를 위해서라도 언급을 자제하고 자극적인 답변은 하지 않는 것이 옳았습니다. 그런데 논란이 되는 기사가 터질 때 마다 그 불만을 트위터를 통하여 공개적으로 발언하면서 논란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JYJ

이들이 각자 활동을 하고, 서로 점점 멀어지게 되면서 동방신기라는 그룹 자체를 좋아했던 팬들 사이에서도 한쪽은 동방신기, 또 한쪽은 JYJ로 나뉘어 서로 등을 돌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서로를 응원하기는커녕 상대에 대한 기사가 나올 때마다 서로 비난하고 헐뜯고 있지요. 동방신기는 영원히 하나다!라는 응원문구도 이제 더는 찾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동방신기와 JYJ가 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한 팬으로서 차라리 그냥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해줬으면 하는 생각뿐입니다. 예전에 H.O.T가 멤버들간의 골이 깊어져 보기 안 좋게 해체를 했지만, 서로 조용히 각자의 길을 가면서 나중에 세월이 지나 화해를 한 것처럼, 이들 두 그룹도 나빠진 관계를 억지로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현재의 자리에 충실하고 서로를 위해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에 대한 언급도 자제하고 지금 위치에서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다시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방신기와 JYJ뿐만아니라 SM에서도 JYJ가 활동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그들을 그만 놔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들을 떠난 JYJ에 설욕하고 싶다면, 음악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팬들 역시 누가 배신자다! 누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 라는 식으로 서로 비방하기 이전에 양쪽의 행동 모두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응원해줘야 할 상황에서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본인에게나 상대에게나 모두 좋지 않은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동방신기와 JYJ. 이들이 국내 가요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들의 사소한 말 한마디가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고 있으니 말이죠. 아무래도 이들 다섯 명의 멤버가 함께 모여 활동을 하기에는 너무 멀리까지 온 것 같습니다. 이제 그만 신경전은 거두고 서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좋아해 주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불편한 진실공방은 그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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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속사 가수, JYJ를 향한 공격. 불편한 이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JYJ의 불편한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2인조 동방신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동방신기를 탈퇴한 JYJ의 기 싸움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SM 소속사 가수들이 서로를 겨냥한 글을 주고받으며, 보이지 않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JYJ 멤버 시아준수가 트위터에 남긴 글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니라고, 아닐 거라고 믿어왔는데, 우리 다섯의 적이라고 똑같이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모두의 적만은 아니었나 봅니다. 우리가 같이 적이라고 생각해 왔었던 것들에 감사를 표한다는 거, 같이 하지 못한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나봅니다. 너무 지치네요' 라는 글을 첫 번째로 남겼으며, 이어 '좋은 것만 생각하고 듣고 보려고 하는데, 그렇게 해왔었는데 오늘 만큼은 참 그게 너무나 어렵네요. 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이건 아니었잖아, 형. 우리 같은 생각이었잖아. 왜, 왜 그러는 거야' 라고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시아준수가 트위터에 남긴 글만 본다면 꼭 누구를 꼬집어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 정황을 보아 전 기획사 SM과 동방신기 유노윤호에게 남긴 글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다섯의 적이라고 함은 SM을 뜻하는 것이며, 형이라고  함은 최근 활동을 시작한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를 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아준수가 트위터에 이런 글을 남긴 이유는 유노윤호가 최근 발매한 앨범에  남긴 글 때문이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동방신기 2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라는 유노윤호의 글을 시아준수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 답답한 마음에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2막이라는 의미는 오랜만에 찾아뵙는다는 의미라며 특별한 뜻이 없다고 해명을 했지요.

그런데 여기까지는 그저 두고 볼 수 있었습니다. 한 때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함께 활동하며 생활을 해 왔었기에 동방신기와 JYJ라는 서로 다른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멤버 개개인의 아쉬움과 그리움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SM 소속사 가수들이 시아준수의 글을 보고, 불편한 마음을 자신의 미니홈피나 트위터에 올리면서 이번 일은 동방신기 VS JYJ가 아니라 SM 소속사 가수 VS JYJ의 싸움이 된 것 같습니다. 슈주의 신동과 성민 그리고 안무디렉터 심재원과 트랙스의 정모 심지어는 SM 대표 여가수라고 할 수 있는 보아까지 노골적으로 JYJ멤버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적, 배은망덕 등의 말을 써가며 간접적으로 그들을 비난하고 있지요.

SM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SM 소속사 가수들이 이런 말을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이죠. SM 소속사 가수와 JYJ의 싸움을 보면서 필자는 그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불편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요. 동방신기와 JYJ의 멤버들이 아닌 다른 가수들이 이들의 신경전에 끼어들어 싸움을 더 크게 만드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SM 소속사 가수들이 시아준수의 말을 그저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고 생각했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자신이 속해 있는 소속사를 빗대어 말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JYJ에게 연일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입니다. SM 소속사라는 이유만으로 JYJ를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그 어떤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한쪽의 편에 서서 상대를 비난하는 것은 무척 비겁한 행동입니다. 동방신기에 대한 문제는 벌써 법원에 의해서 판결이 났고, 독자적 활동이 가능하다고 했기 때문에 JYJ도 한국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아준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답답한 마음을 남겼다고, SM 소속사 가수들이 모두나와 총공격을 하는 것은 보는 대중들의 입장에서도 무척 불편하게 보입니다. 만약 서로 싸움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동방신기와 JYJ의 싸움이 되어야지 제 3자가 이렇다 저렇다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지요. JYJ를 향한 SM 소속사 가수들의 비난은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그저 안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들의 불편한 싸움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앞으로가 더 걱정되네요. 한 때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많은 정을 쌓아갔던 동료라는 것을 잊지 말고 이제 서로를 헐뜯고 비난하는 것은 그만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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