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올랜도블룸 이혼소식 충격적인 이유! 콘돌라 라쉐드가 누구길래?

헐리우드 스타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의 이혼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25일 미국 주요 매체들은 올랜드 블룸과 미란다커가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는데요. 올랜드 블룸의 대변인에 따르면 <약 6년간 함께였던 두 사람은 최근 별거에 들어갔다며, 결혼생활은 끝났지만 두 사람은 앞으로도 가족이자 아들 플린 블룸의 부모로서 서로를 존중하며 지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미국의 연예매체를 중심으로 미란다커가 올랜도 블룸의 외도를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가 나온바 있었습니다. 꾸준히 두 사람의 별거설과 불화설이 있었지요. 올랜도 블룸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하여 배우 콘돌라 라쉐드와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게 된 미란다커가 몹시 분노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올랜도 블룸과 콘돌라 라쉐드는 리허설에거 진한 키스신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요.


미란다커 올랜도 블룸 이혼소식 충격적인 이유!
헐리우드 스타들의 이혼 소식에 국내 팬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진 적이 또 있을까요?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충격적으로 느껴졌던 이유는 미란다커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헐리우드 스타이며, 사진 등을 통해서 자주 국내 언론에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사진을 통해서 많이 공개가 되었기 때문에 이들의 이혼 소식이 국내 팬들에게도 충격적으로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남성들이 좋아하는 미란다커를 놔두고 올랜도 블룸이 콘돌라 라쉐드와 바람을 피웠다는 것 자체가 정말 사실이라면 이것만큼 충격적인 것도 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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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설의 주인공 콘돌라 라쉐드, 누구길래?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 부부의 이혼 소식이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는 이혼의 직접적인 원인이 올랜도 블룸의 외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도설의 주인공운 배우 콘돌라 라쉐드인데요. 콘돌라 라쉐드는 지난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 예술원을 졸업한 뒤에 드라마와 뮤지컬 등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2010년 미국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2>에 출연을 했고, 2012년과 2013년 브로드웨이 연극상인 토니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흑인 최초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여주인공 역을 맡아서 큰 화제가 되었지요. 특히, 이 뮤지컬을 통하여 올랜도 블룸과 가까워졌고 불륜설까지 휩싸이게 되었지요.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단순한 이혼설인지 아니면 정말로 이혼을 한 것인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국내 팬들에게도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파경의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알려진대로 올랜도 블룸이 외도를 한 것이라면, 미란다카와 같은 매력적인 여성을 두고 한눈을 팔다니.. 남자들의 마음을 정말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두 사람의 이혼으로 아직 어린 아들, 플린 블룸이 큰 충격을 받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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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미란다커 닮은꼴, 마음의 성형이 먼저

지난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리어스에서는 외국 모델 미란다커를 광적으로 좋아해서 자신을 국내산 미란다커라고 주장하는 화성인이 등장을 했습니다. 화성인은 미란다커로 닮기 위해서 24시간 연구를 마다치 않았으며, 심지어는 성형까지 감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눈과 코를 성형했고, 컬러렌즈를 끼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모습은 미란다커와 비슷해보이려고 하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습니다. 얼굴만 본다면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지요.


화성인은 종종 이태원에서 자신을 외국인으로 오해한 외국인들이 영어로 길을 물어본다고 전했습니다. 화성인이 이날 방송에서 인사동을 활보하는 모습도 나왔는데요. 화성인이 인사동 거리를 걸어 다니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그녀를 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제작진은 화성인이 영어로 길을 물어볼 때 시민들이 어떻게 반응을 할지 돌발 실험도 진행했습니다. 이에 지나다니는 시민은 그녀에게 손수 길을 가르쳐줬고 나중에 한국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되자 외국인 아가씨 같다며 놀라워했지요. 한 외국인은 금발에 푸른 눈, 고운 피부가 한국인 같지 않다며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


미란다커가 될 수 없는 화성인
화성인은 자신의 우상을 닮기 위해서 성형까지 감행하면서 꾸미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에는 바꿀 수 없는 토종 한국인입니다. 아무리 성형을 한다고 하더라도 외모는 조금 비슷해질 수는 있겠지만, 미란다커의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는 절대로 가질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엉성하게 닮으려는 모습이 진품이 아닌 짝퉁을 연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본인에게는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마음의 성형이 먼저
필자는 개인적으로 그녀의 성형 전 모습이 더욱 예쁘고 아름다웠던 것 같은데요. 자신의 매력을 살리려고 노력했다면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미란다커와 비슷하게 보이려고 하는 성형이 아니라,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고 보여줄 수 있는 모습과 현재 가지고 있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외모를 성형하려고 하는 것보다 미란다커를 닮고자 하는 잘못된 마음을 먼저 성형한다면 지금보다 더욱 예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가 만들어준 자연스러운 얼굴이 진정한 미의 원천이 아닐까요?


요즘은 정말 성형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똑같은 성형 때문에 여성들의 외모도 너무나 닮아가고 있는데요. 자신만의 개성을 지우는 일이 너무나 쉬운 세상이 된 것 같아서 씁쓸한 생각도 듭니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을 보면서 왜 꼭 누군가를 닮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자연스러운 현재 모습을 가꾸고 사랑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성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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