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는 현재 배우 그리고 유튜버 크리에이터까지 겸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백봉기는 최근 보이스트롯에 출연을 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도전도 시작했는데요. 백봉기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백봉기 프로필

백봉기 나이는 1980년 12월 16일생으로 고향은 대전 동구 출신입니다. 백봉기 키는 180cm이며, 데뷔는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를 했지요.


백봉기는 주로 단역 및 조연으로 활약을 했는데요. 영화 살인의 추억, 말죽거리 잔혹사, 알투비:리턴투베이스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tvN 군디컬 드라마 푸른거탑을 통하여 큰 인기를 얻게 되지요.



백봉기는 데뷔 자체는 이른 편이고, 오래전부터 단역으로 전전해 빛을 보지못했지만, 푸른거탑의 만능일꾼 백봉기 일병으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백봉기는 개성적인 외모 덕분에 다양한 드라마 영화의 감초 같은 역할 그리고 광고도 많이 촬영을 했지요.



백봉기 부인(아내) 이유리

백봉기 결혼은 2013년 11월 16일 이유리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백봉기 아내는 10살 연하로 백봉기가 운영하던 카페에서 주인과 손님으로 처음만났습니다.


백봉기와 아내는 결혼 전 이미 동거와 혼인신고를 했고, 첫딸을 낳았는데, 속도위반이었습니다.



백봉기 아내 이유리는 대학을 휴학하고 회사를 다니던 상황에 남편 백봉기가 운영하는 카페에 갔고 두 사람은 사장과 손님으로 만나게 되지요. 백봉기는 첫눈에 아내 이유리에게 호감을 품었지만 그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이유리가 며칠 후에 백봉기의 트위터에 커피를 잘 마셨다는 글을 남기면서 두 사람의 만남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10살 연하의 아내였지만 이유리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백봉기에게 다가갔지요.



<일단 예쁘고 나를 많이 챙겨줬다. 직접 만든 도시락을 싸오면서 끼니를 챙겨줬다. 그리고 무척 검소하다. 그 나이에 이것저것 쓰기에 바쁜데 쿠폰 같은 것을 챙기면서 아끼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유리가 임신을 했고, 백봉기는 프러포즈도 없이 동거와 함께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미 속도위반으로 임신을 한 상태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지요. 아내 이유리 집안에서는 출산을 한 다음에 결혼을 하자고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혼인신고만 한 상태에서 아내 이유리는 딸 백아란을 낳고 2013년 11월 16일 백봉기와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결혼식 당시 사회는 말죽거리 잔혹사에 함께 출연한 버거 박효준이 맡았으며, 배슬기와 백봉기가 직접 축가를 불렀습니다.



백봉기는 결혼식을 올리기 5개월전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내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다. 평생 당신을 주인공으로 받쳐주는 조연으로 살겠다>


백봉기는 유튜브를 통하여 종종 아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상당히 예쁜 아내의 모습과 행복한 결혼 생활의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백봉기는 보이스트롯을 통하여 자신의 끼와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무대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백봉기가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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