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은 깔끔한 이미지의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연우진은 30대 후반임에도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우진 프로필

연우진 본명은 김봉회이며 연우진 나이는 1984년 7월 5일생입니다. 연우진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이며, 연우진 키는 184cm입니다. 연우진 학력은 세종대학교이며 데뷔는 2009년 영화 <친구 사이?>로 데뷔를 했습니다. 연우진 소속사는 점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연우진의 TV 데뷔작은 2010년에 방영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입니다. 연우진은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조연급 배우로 출연을 했고, 2012년 드라마 <보통의 연애>에 출연을 하여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했습니다.


연우진은 주로 드라마에서 많은 활동을 했지만 2017년 이후 영화에도 많이 출연을 하며 본격적으로 다작 배우로 성장을 합니다. 그러나 연우진의 단점이 있다면 선구안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연우진은 작품마다 준수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작품의 선구안이 좋지 않아서 큰 흥행을 한 작품이나 성공을 한 작품이 드물다는 것입니다. 연우진이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중에서 제대로 흥행한 작품이 전무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발연기 때문에 연기가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네요.



연우진 결혼 생각

연우진은 30대 후반이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했습니다. 연우진은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했지요.


<상대방에 따라 다르고 이상형도 계속 바뀌더라. 나를 많이 두드려 주고 나를 많이 이끌어 주는 사람에게 많이 의지한다. 인간 연우진으로 살 때 지루하다고 느낀다>



<요즘은 친구들이 결혼을 하면서 가정이 생기다 보니 예전처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더라. 자연스럽게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는데 지금은 적응하고 있다. 지난 시간을 곱씹어보기도 하고 취미도 만들어보고 운동도 하고.>



<인터뷰에서 시작했다고 말한 골프를 아직도 좋아한다. 운동도 되지만 하다 보면 자연 속에서 많이 걷게 되는데 그 시간 동안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다>



연우진은 평소에 촬영이 없을 때는 부모님과 함께 강릉에 지낸다고 합니다. 연우진 고향이 강릉이고 강릉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이지요.


<바다가 그렇게 좋아요. 가끔 작은 돛단배에 나를 올리고 망망대해를 오가는 생각을 해요. 노도 없고요. 이상적인 삶이 있다면 동쪽에 있지 않을가 막연히 생각해요. 생각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유치하고 어린애 같은 이야기인데 늘 가슴속에 나만의 이상적인 삶을 꿈꾸고 있어요. 잠자기 전에 항상 생각한다. 하루 일과 중에서 가장 힐링되는 순간이다. 별다른 것은 없어요. 그냥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동화 같은 세계다. 그리고 언젠가 그 지점에 닿을 거라 생각한다. 그 생각이 일을 하고 연기를 하는데 중요한 동력이 된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연우진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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