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사망, 유채영 빈소. 가는 길은 외롭지 않았으면...

유채영의 위암 말기 투병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었는데.. 끝내 유채영의 사망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14년 7월 24일 오전 유채영의 소속사는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014년 4월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유채영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계뿐만 아니라 그녀를 알고 있던 대중들 역시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유채영이 너무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는 것과 생전에 웃음 가득한 모습과 항상 밝은 미소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녀의 사망 소식이 쉽게 믿어지지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유채영 빈소, 연예계는 애도 물결
유채영의 빈소가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자 동료 연예인의 조문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하여 고인의 명복을 빌었는데요. 특히 유채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현주와 송은이, 박미선, 이성미가 유채영의 임종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연예계는 말 그대로 동료 연예인을 잃을 슬픔에 빠져 애도 물결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료 연예인들 역시 고인을 좋은 동료로 기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채영 가는 길은 외롭지 않았으면...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많은 팬들이 유채영의 사망 소식에 함께 아파하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부디 가는 길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유채영의 사망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는 것을 보니 그녀가 살아생전에 좋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채영 남편 김주환씨의 말처럼 그녀가 활동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녀의 사망 소식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유채영은 지난 1994년 그룹 쿨로 데뷔를 하여 활동을 하였으며, 1999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을 하여 활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을 하여 밝은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녀의 밝은 이미지가 너무나도 강렬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그녀의 사망 소식이 더욱 믿기 힘든 것 같네요. 살아생전에 너무나도 밝았던 그녀의 모습을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녀가 좋은 곳에서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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