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는 건실한 청년으로 상당히 이미지가 좋은 가수입니다. 동방신기가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두 편으로 나뉜 가운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의리를 끝까지 지키며 지금까지도 동방신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요.

 


유노윤호 프로필
유노윤호 나이는 1986년 2월 6일생으로 본명은 정윤호입니다. 유노윤호 고향은 광주광역시이며 키는 183cm이지요. 유노윤호는 동방신기에서 리더, 메인댄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데뷔는 2004년 동방신기 싱글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유노윤호 군대는 2015년 육군에 입대하여 병장 만기전역을 했고 학력은 명지대학교, 청운대학교입니다. 유노윤호는 건실한 청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아버지의 올바른 교육도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노윤호는 아버지에 대해서 늘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아버지는 원래 금융 기관의 지점장으로 일을 했고 가치관과 성격뿐만 아니라 용모나 분위기도 비슷하다고 하지요. 유노윤호 2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는데 은행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노윤호는 배우 활동도 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발연기 논란도 있었지만 이후 연기력이 조금씩 늘어 연기에도 발전가능성을 보여주었지요. 최근에 연기 활동은 뜸한 편이지만 발연기 논란에서 벗어나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유노윤호 이미지
유노윤호는 열정이 가득한 열정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방송 활동을 하면서 거의 논란이 없었을만큼 건실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노윤호는 평소에 봉사활동도 많이 하는 편이며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을만큼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유노윤호의 성격은 본인의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늘 인터뷰에서 언급을 했지요.

 


유노윤호 결혼 생각
동방신기로 데뷔를 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유노윤호는 벌써 30대 후반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결혼에 대한 질문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최강창민이 먼저 결혼을 했기 때문에 유노윤호의 결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노윤호는 결혼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평범하게 살았다면 아마 지금쯤 결혼을 했을 것 같다. 예전부터 부모님이 결혼한 나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 나이를 넘겨버렸다. 현실로 돌아오자면 아직 결혼할 때는 아닌 것 같다.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고 확실하게 준비가 됐을 때 하겠다>

<일상 생활에서도 다들 제가 바른 생활 사나인 걸로 아는데 좋은 시기에 좋은 애티튜드로 잘 비춰져서 그런 것 같다. 스스로 모범생보다는 다양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생이고 싶다>

 


<인간 정윤호로서는 알고 지내는 모든 사람과 재밌게 살고 싶다. 대단한 아티스트라거나 능력치에 관한 말들 보다는 윤호는 좋고 따뜻한 사람이다. 참 괜찮은 사람이더라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할 것 같다>

 

유노윤호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라며, 좋은 모습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반응형

현재 수목드라마는 시청률 16.4%의 SBS '태양을 삼켜라'와 14.8%의 'KBS아가씨를 부탁해' 2파전 양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방영초 동방신기의 정윤호와 제 2의 전지현이라고 불리우던, 아라가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MBC 맨땅의 헤딩은 평균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과 다르게 수목드라마에 대한 블로거들의 글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면, 딱히 주목하는 수목드라마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목 할만한 수목드라마가 없는데도 맨땅의 헤딩이 이처럼 부진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점점 산으로 가는 드라마의 엉뚱한 스토리 때문일 것입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맨땅에 헤딩 7회 방송분에서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정신병원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강에 추락할 위기에 놓인 해빈(고아라 분)을 구해주다가 봉군(정윤호 분)은 사고를 당하고 갑작스럽게 기억을 잃고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7회 방송분에서 봉군은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되면서 드디어 정신병원 에피소드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맨땅의 헤딩 시청률을 살펴보면 정신병원 에피소드를 시작한 5회부터 시청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신병원 에피소드는 7회까지 약 3회분 동안 쓸데없는 스토리로 시청률을 떨어뜨리기만 했습니다.


맨땅에 헤딩은 차봉군이 축구선수로서의 성장과 에이전트의 갈등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로 시작하였습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병원으로 가게 되면서 메디컬적인 드라마로 변했으며, 7회 분에서는 병원에서 화재가 나며 재난 판타지 드라마로 변하는 듯 보였습니다. 첫 회 맨땅에 헤딩을 시청했을때, 차봉군의 축구 선수로서의 성장 과정과 그에 따른 사랑이야기 등 명랑소녀 성공기 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지금은 드라마의 정체성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스토리가 변질되었습니다. 쓸데없는 스토리가 주목받았던 드라마를 망치게 한 셈이되었습니다. 맨땅에 헤딩을 시청하면서 아무리 좋은 연기자를 쓰더라도 작품성 없는 드라마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맨땅에 헤딩에 출연한 연기자들의 연기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정윤호군도 첫 연기치고는 신선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라는 탄탄한 아역 연기자 출신으로 자신이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하고 있는 편입니다.
맨땅에 헤딩의 현재까지 성적만을 두고본다면 실패한 드라마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실패가 연기자로서 첫 데뷔한 정윤호군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게 될까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또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을 꾀하던 아라에게 맨땅에 헤딩의 실패는 치명적인 상처로 남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드라마의 전개는 차봉군의 축구 선수로서의 성장과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으로 전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신병원 에피소드의 끝으로 새로운 반전이 예상되는 맨땅에 헤딩! 바닥으로 떨어진 시청률을 살리기 위하여 제작진과 연기자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청률 지난 30일기준>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