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기생충을 통하여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기생충의 엄청난 세계적인 흥행으로 조여정의 몸값도 상당히 높아졌는데요. 조여정은 10월에 방영되는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조여정 프로필
조여정 나이는 1981년 2월 10일생입니다. 조여정 키는 163cm이며 학력은 동국대학교이지요. 조여정은 현재 국제예술대학교 연기예술과 겸임교수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여정 소속사는 높은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1997년 잡지 Ceci 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조여정은 하이틴 스타로 데뷔를 하여 여러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동을 하다가 2010년 영화 <방자전>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조연급으로 활동을 했는데요. 방자전의 노출 연기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20대 여배우가 노출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인데요. 조여정은 방자전을 통하여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고, 2014년 영화 <인간중독>에서의 연기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인간중독에서는 주연이었던 송승헌, 임지연보다 더 주목을 받았지요.
조여정과 기생충
조여정은 2010년 이전까지는 인지도와 꾸준한 작품 활동에 비해서 자신만의 히트작이 없었습니다. 사실 방자전도 히트를 치지는 못했지요. 사실 조여정은 노출로 인해서 뜬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방자전에 이어서 출연한 영화 <후궁:제왕의 첩>에서도 노출 연기와 함께 궁중 암투속 변화해가는 캐릭터를 잘 표현했습니다.
사실 대중들이 먼저 관심을 끈 것은 노출이었고, 노출만큼이나 조여정의 연기력 역시 상당한 수준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조여정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 주연급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조여정은 2019년 영화 <기생충>에서도 상당히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모두 상당했기 때문에 조여정의 연기가 더 빛을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까지 수상하면서 조여정 역시 역대급 커리어를 쌓게 되었습니다.
조여정 이혼 결혼 생각
조여정 나이가 40대이기 때문에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 이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요.
조여정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이라는 작품을 한 적이 있고, 2008년 이휘재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조여정 이혼, 결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따라다니는 것 같습니다.
조여정 결혼 생각이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외로움을 덜 타는 것 같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쉬는 시간에는 주로 요가를 한다. 요가 전도사 수준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결혼보다는 일에 더 집중을 하고, 혼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
조여정이 기생충을 통하여 대스타가 되면서 그녀의 결혼 여부에 대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은데요. 요즘 시대에는 결혼보다 자신의 행복이 중요한만큼 조여정이 현명한 선택으로 앞으로도 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연기력에 물이 오른 조여정이, 기생충 이후 출연하는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