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은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윤영과 동명이인으로 아나운서 최윤영은 메인 앵커로 활동을 하던 인물이었지요.



최윤영 아나운서 프로필

최윤영 나이는 1977년 9월 12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최윤영 키는 168cm이며 학력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지요. 서울대 출신의 아나운서입니다.



최윤영 데뷔는 2000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원래는 1999년 EBS 리포터로 활동을 했습니다. 최윤영은 재벌가 자제 임세령과 중학교 동창생이라고 합니다. <임세령과 중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다. 당시 같은 반 친구들이 임세령이 재벌가 자제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그것을 알게 되면 주위 친구들이 임세령에게 거리감을 느낄까봐 그랬던 것 같다.>


최윤영은 서울대에 다니면서 EBS 리포터가 됩니다. <아나운서를 하고 싶어 한 것은 확실했지만 제가 잘할 수 있는지는 확신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방송을 먼저 경험해보기 위해서 제가 다니던 교회에 EBS PD분에게 부탁을 했지요. 그리고 리포터 생활을 먼저 하게 됩니다.>



2000년 최윤영은 KBS와 MBC에 동시에 합격을 하면서 MBC를 선택하게 됩니다. <저처럼 프리랜서로 경험을 쌓고 나중에 공중파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하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사실 제가 아나운서 시험을 보고 후회한 것 중에 하나가 그거거든요. 제가 얼굴이 이미 알려져서 뽑지 않으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들었어요. 사실 신입 공채 아나운서에게 중요한 것은 신선함이에요>



최윤영 남편 결혼

최윤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친지의 소개로 남편 장세윤을 만나게 됩니다. 최윤영 남편 직업은 외국계 증권회사의 펀드 매니져였는데. 나이는 최윤영보다 3살 연상이었지요.


최윤영 아나운서 남편 집안 역시 상당한데요. 전 대우그룹 대표이사, SK네트웍스 사외이사를 지낸 장병주 집안이라고 합니다. 친지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 2개월간의 연애를 거친 후 2004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2009년 1월 딸을 낳았고,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을 하게 됩니다. 최윤영은 퇴사 이유에 대해서는 <저희는 9시에 출근하고 6시에 퇴근하는 보통 회사원과 같아요. 집에 돌아오면 7시가 넘죠. 그러고 아이랑 밥 먹고 씻기고 재우면 하루가 끝나요>



<또 새벽 뉴스 때문에 한 달에 서너 번은 숙직을 해요. 무엇보다 그 부분에서 아이가 많이 힘들어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 제가 없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많이 울었죠>


최윤영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한 이유는 이처럼 자녀의 육아 때문에 선택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윤영 아나운서 이혼 루머이유

최윤영 아나운서는 한 때 이혼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1 월 해외 부동산 불법 취득 혐의로 금감원의 적발을 받게 되지요.



<남편은 새벽 6시에 출근해 자정이 가까워 퇴근하는 날이 대부분이라서 주말에나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아이 교육도 전적으로 저에게 일임한 상태죠. 솔직히 남편이 육아에 능숙하지 못해요. 결혼 전에는 조카들을 예뻐해서 아빠가 되면 육아도 잘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가 울고 떼를 쓰면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해요>


최윤영 이혼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여전히 자녀 육아에 신경을 쓰며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데요. 방송 활동보다는 현재 생활에 만족하며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윤영 아나운서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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