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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 이태임은 현재 연예계를 은퇴하고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태임은 참으로 아까운 배우인데요. 뛰어난 비주얼을 가진 배우임에도 안타깝게 활동을 중단했고,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배우였기 때문입니다.

이태임 프로필

이태임 나이는 1986년 10월 5일생입니다. 이태임 고향은 경상남도 울주군이며, 이태임 키 170cm, 학력은 성광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했습니다.

이태임은 21살 때인 2007년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어 도브 CF에 출연을 하면서 연예계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태임은 2008년 첫 출연작은 MBC 주말연속극 <내 인생의 황금기>를 통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뛰어난 몸매와 외모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태임은 꾸준히 연기활동을 했으며,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러다 2015년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예원과의 논란 때문에 오랜 자숙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태임은 자숙기간을 거치고 방송 활동에 복귀를 했지만 예전과 같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복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태임을 향한 네티즌들의 응원이 상당히 많았지만, 논란에 위축이 되었는지 이태임은 이전과 같은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지요.

이태임 은퇴 이유

이태임은 2018년 3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하여 은퇴를 결정하게 됩니다. 소속사와 상의 되지 않고 본인의 일방적인 의사였기 때문에 소속사 역시 당황했지요. 계약 기간이 1년 정도 남아 있었고, 중국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태임입니다. 그동안 너무 뜸했습니다.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임은 남자친구와의 임신설 등과 악성 루머로 인하여 고통을 받았고 이로 인하여 은퇴를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태임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해냄 소속사였으나 2018년 3월 소속사에서는 아직 계약 기간이 1년 가량 남아 있었으나 그녀의 미래를 고려하여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태임은 각 포털사이트에 게시되어 있던 프로필 사진까지 내렸는데요. 연예계 생활을 완전히 정리하는 것이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임 은퇴의 이유에 대해서는 임신과 각종 스캔들로 인하여 은퇴를 결정했다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태임 은퇴 기사 당시 임신 3개월 차이며 남자친구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예정이라는 보도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태임 남편 결혼 이혼 루머이유

이태임은 언론의 기사대로 임신 후 출산으로 했고,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에도 이태임 관련된 기사가 계속 터져나왔는데요. 이태임 남편이 주식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기사까지 나오게 되지요.

이태임 남편은 주주들에게 <주가 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며 그 대가로 거액을 편취한 혐으로 구속 기소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태임 남편에 대한 기사가 또 터져나오면서 이태임 이혼 루머까지 나오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태임은 결혼한 남편과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태임의 배우 인생은 참으로 파란만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여러 예원과의 논란으로 큰 이슈가 되었고, 결혼과 은퇴 등으로 평범한 연예 생활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태임이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는 일은 없겠지만 그녀가 앞으로의 인생은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 이태임 예원 공식사과에도 찜찜한 이유

배우 이태임의 욕설 파문이 겨우 진정된 것 같습니다. 욕설 파문의 당사자들이 해명과 공식사과 등을 통하여 이태임 예원이 서로 사과를 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이지요.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사건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주도 촬영을 통하여 발생했습니다. 이태임이 바다 입수 촬영을 할 때에 예원이 <언니 춥지 않으세요?> 등의 말을 건넸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이태임은 예원이 말을 일부 오해해서 이태임이 후배 예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모두 현장에 있는 상황이었고, 당시의 상황을 담은 영상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태임 욕설논란으로 촬영은 결국 중단이 되었고, 이태임은 프로그램에서도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태임이 욕설을 하여 프로그램에 하차를 했다는 사실은 사건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넘은 뒤에 언론을 통하여 보도가 되었는데요. 언론을 통하여 보도가 되자 예원에게 욕설을 퍼부은 이태임에 대한 대중들의 비난이 상당했습니다. 띠과외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하차를 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모든 방송에 출연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지요. 그런데 이태임이 욕설을 한 것에는 예원이 반말을 했고, 예원이 이태임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라는 기사가 이후에 나왔습니다. 진실공방이 벌어지자 욕설 파문 논란의 책임론이 불거졌고, MBC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MBC가 관련 영상이나 공식 입장을 통하여 진실공방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지만, 더 큰 논란을 야기할 수 있는만큼 최대한 말을 아꼈는데요. 이태임 욕설 내용이 MBC를 통하여 공개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태임 욕설 내용과 예원의 반말이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MBC가 영상을 공개하기 전에 갑자기 이태임이 공식 사과를 발표했습니다.

이태임은 예원에게 자신이 내뱉은 말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미안해하고 사과하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예원 역시 공식입장을 통하여 이태임의 사과를 받아들였고 이태임 욕설 파문 사건은 일단락되었습니다.

이태임 욕설파문 공식사과에도 찜찜해
이태임이 욕설파문에 대해서 공식사과를 했고 예원 역시 공식입장을 통하여 이태임의 사과를 받으면서 욕설 파문은 일단락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사과문을 통해서 서로를 언급하면서 사태를 일단락시켰는데요. 그런데 보는 대중들의 경우에는 두 사람이 이런 공식사과가 뭔가 훈훈하지 않고, 찜찜하게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욕설 파문이 어떻게 발생했는 것이며, 예원이 어떤 말을 했으며, 이태임이 예원읭 어떤 말을 듣고 욕설을 했는지 등등 속시원하게 보도가 되지 않고, 온갖 추측과 의혹만 남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공식입장 발표를 통하여 사건이 일단락 되기는 했지만, 이번 논란으로 본인들의 이미지에는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욕설을 한 당사자 이태임은 말할 것도 없이 이미지가 나락으로 추락했으며, 예원 역시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을 했기 때문이지요.

두 사람은 사과를 통하여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이번 일에 대해서 포용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는 대중의 입장에서는 뭔가 하나도 해결되지 않고 끝나버린 찜찜한 상황을 만들낸 것이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이태임이나 예원에게는 좋지 않은 이미지와 꼬리표만 만들었을뿐 득이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욕설 논란은 연예인으로써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중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주는 방송 촬영 중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어이없는 일이며, 시청자들을 우롱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논란으로 두 사람에게 생긴 나쁜 이미지는 오랫동안 당사자들에게 나쁜 꼬리표로 따라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