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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60회, 시청자도 반한 박하선의 두더지 애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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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60회, 시청자도 반한 박하선의 두더지 애교!

카르페디엠^^* 2011. 12. 22. 13:23

하이킥 60회, 시청자도 반한 박하선의 두더지 애교!


하이킥3 60회에서는 드디어 윤지석(서지석분)이 박하선에게 사랑고백을 했습니다. 박하선이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독백에 가까운 사랑 고백이었지만, 오랜 만에 그나마 후련한 장면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마음 속으로만 고백을 하는 윤지석의 모습이 그동안 무척 답답했기 때문입니다.

뱀에 물려 기절한 하선에게 고백한 윤지석
하선은 휴대폰도 두고 절로 고시공부를 하기 위하여 절로 들어가버린 고영욱이 걱정되서 영욱이 공부하고 있는 절에 가보기러 했습니다. 송년회 모임을 마치고 밤새 음식을 만든 하선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고영욱이 있는 절에 가려고 택시를 잡으려고 기다립니다. 기다리게 됩니다. 그때 우연히 차를 타고 지나가던 지석은 택시를 기다리는 하선을 보게 되고, 고민한 끝에 하선을 절까지 태워주기러합니다. 산에 도착한 지석은 하선이 무거운 도시락통을 들고 절에 올라가는 것이 안쓰러운 나머지 함께 절까지 올라가기로 합니다.


절로 올라가다 갑자기 하선의 옷에서 달려있던 브로치가 떨어지고, 하선은 떨어진 브로치를 줍다가 뱀에게 손이 물려버리고 맙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뱀의 이빨자국을 보고 두 사람은 독사면 어떻하냐?라며 패닉상태에빠지게 됩니다. 지석은 서둘러서 입으로 독을 빼려고 노력하고 자신의 옷을 찢어 상처위를 동여맵니다. 하선은 갑자기 잠이 쏟아진다고 하며 그대로 정신을 잃고, 지석은 하선을 엎고 황급히 산을 내려갑니다.


그런데 업고 내려오는 길에 하선은 튀어난 나무가지에 머리가 부딪히쳐 기절해버렸는데요. 지석은 독이 퍼져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울부짓습니다. '박하선 정신차려! 난 아직 마음도 못 보여줬는데, 이렇게 죽어버리면 어떻해?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이렇게 소리치셔 하선을 끌어안고 울부짓습니다. 하선을 등에 엎고 급하게 병원으로 온 지석은 의사로부터 뱀한테 물린 것은 맞는데 독사한테 물린 것이 아니라고 말을 했습니다. 하선이 기절한 이유는 뇌진탕 때문이라고 말을 했지요. 다행이 깨어난 하선은 잠이 쏟아진 것을 독사에 물렸다고 생각해 자기암시에 걸린 것 같다며 쑥스러워하고 지석은 혹시나 자신이 했던 고백이 하선이 기억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됩니다.


시청자도 반한 박하선의 두더지 애교
이날 방송에서 가장 명장면이라고 한다면 바로 박하선의 두더지 애교였던 것 같습니다. 박하선은 낮잠을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산에서 있었던 일들이 떠올라 급하게 지석을 찾아갑니다. 하선은 땅굴 속에서 머리를 꺼내고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산에서 급하게 내려오다가 나무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는데 기억이 안 나나고 지석에게 물었고, 지석은 그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혹시 자신이 고백한 것을 기억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이지요. 하선은 어제 나무에 세게 부딧혀서 자신을 기절하게 만들었으니까 대신 꿀밤을 한 대만 맞아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합니다. 순순히 머리를 내민 지석의 머리에 꿀밤을 때리고 웃는 얼굴로 다시 땅굴 속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그런데 또 잠을 자려는데 어제 생각이 또 났다며 지석을 다시 찾아갑니다. 이번에도 역시 땅굴 속에서 머리를 내밀고 지석을 향해 이야기 했습니다. 지석이 자신에게 반말했던 장면이 떠올랐고, 하선은 자신도 똑같이 반말을 해야지만 지석이 미안해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을 하고, '어이~ 윤지석!~'이라고 반말을 하고 또 땅굴 속으로 들어가버립니다.


땅굴에서 머리만 빼고 자신의 이야기만 하고 다시 땅굴 속으로 들어가는 두더지 애교에 시청자들 역시 반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웃으면서 하는 이야기가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어떻게 지금까지 이렇게 귀여운 모습을 숨기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지요. 아마 지석도 자신의 사랑고백이 들켰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하선의 두더지 애교에 온몸으로 사랑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석의 마음을 아직까지 눈치채지 못한 하선이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이 정도면 알 때도 되었는데, 너무 질질끄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잠자던 하선은 단편적으로나마 지석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죽지 말라고 우는 장면을 또 생각해내며,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데..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생각하며 잠이 듭니다. 어쩌면 조만간 지석의 마음을 하선이 알아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이킥3를 시청하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고영욱과 박하선의 사랑보다, 윤지석과 박하선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은 윤지석과 그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는 박하선이 무척 답답하게 느껴지는데요. 이제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도 하선이 자신의 마음을 빨리 결정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윤지석-박하선-고영욱의 삼각관계 부분에서 만큼은 조금만 전개가 빨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삼각관계에 엮인 세 사람과 그리고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지석의 마음을 알게된 하선은 과연 어떤 표정을 짓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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