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논란, 해명이 더 어이없다!
쇼트트랙에서 드디어 우리나라 3번째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2번째 동메달도 함께 나왔는데요. 22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펠리스에서 벌어진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박승희 선수가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은메달은 중국의 판커신, 동메달은 우리나라의 심석희 선수가 획득을 했습니다.
박승희와 심석희 선수는 중국의 판커신과 미국의 제시카 스미스와 함께 1000m 결승에 올라서 메달 획득에 유리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같은 나라의 팀이 동시에 결승에 오를 경우 함께 오른 다른 선수를 견제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지요. 박승희와 심석희 선수는 초반부터 두 선수를 잘 견제하며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박승희 선수의 금메달만큼이나 화제가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인데요. 이번 경기의 옥의 티이자, 눈살을 찌푸리는 최악의 매너였던 것 같습니다.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논란
박승희, 심석희 선수가 나머지 두 선수들을 견제를 하고 1,2위를 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체력을 아껴두었던 중국의 판커신 선수가 막판 스퍼트를 하면서 치고 나왔습니다. 판커신은 2위로 달리던 심석희 선수를 제치고, 1위로 달리던 박승희 선수까지 추월하려고 했는데요. 그러나 그 힘의 박승희 선수에게까지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반바퀴를 앞두고 2위까지 올라온 판커신 선수는 결승점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최후의 발악을 했는데요. 결승점으로 통과하려던 박승희 선수의 유니폼을 잡아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공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던 것이지요. 박승희 선수의 유니폼을 잡아채려는 순간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이었으며,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는 비매너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판커신 나쁜 손 해명
판커신은 나쁜 손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자 중국 CCTV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당시의 상황을 해명했습니다. <당시 중심을 잃었다. 코너를 돌 때 몸이 아래로 쏠리는 상황에서 스퍼트를 했는데 힘이 떨어질 시점이라 신체 접촉이 생긴 것 같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올림픽에서는 무슨 일이든 발생할 수 있다. 최후까지도 포기하지 않으려 했다>고 변명을 했는데요. 필자는 나쁜 손 논란보다 그녀의 해명에 더욱 화가나고 어이가 없게 느껴졌습니다.
여자 1000m 결승 경기를 몇 번을 보고 또다시 봐도 판커신은 박승희 선수를 작정하고 잡아당기는 것 같았습니다. 전혀 중심을 잃은 것 같지 않고, 박승희를 잡아채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 중심을 잃었다고 했다면 중심을 잡기 위해서 상대 선수를 잡아야지, 왜 박승희 선수를 잡아채서 넘어뜨리려고 시도를 했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판커신의 해명을 들으니 더욱 화가나고 어이없게 느껴지는데요. 그렇게 비겁한 행동을 해서라도 금메달을 따고 싶었는지 묻고 싶네요.
중국은 이번 여자 1000m 결승 경기뿐만 아니라 5000m 계주에서도 심석희 선수의 진로를 방해하여 실격을 당한 전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 경기마다 상대 선수를 심하게 견제하는 하는 거친 경기를 보여주었고, 비매너의 경기가 상당히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판커신의 나쁜 손은 용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과연 비겁하게 메달을 획득하려는 중국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자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판커신 선수는 이런 해명을 하기 이전에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워 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는 두 번 다시 이런 모습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쇼트트랙에서 드디어 우리나라 3번째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2번째 동메달도 함께 나왔는데요. 22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펠리스에서 벌어진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박승희 선수가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은메달은 중국의 판커신, 동메달은 우리나라의 심석희 선수가 획득을 했습니다.
박승희와 심석희 선수는 중국의 판커신과 미국의 제시카 스미스와 함께 1000m 결승에 올라서 메달 획득에 유리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같은 나라의 팀이 동시에 결승에 오를 경우 함께 오른 다른 선수를 견제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지요. 박승희와 심석희 선수는 초반부터 두 선수를 잘 견제하며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박승희 선수의 금메달만큼이나 화제가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인데요. 이번 경기의 옥의 티이자, 눈살을 찌푸리는 최악의 매너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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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논란
박승희, 심석희 선수가 나머지 두 선수들을 견제를 하고 1,2위를 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체력을 아껴두었던 중국의 판커신 선수가 막판 스퍼트를 하면서 치고 나왔습니다. 판커신은 2위로 달리던 심석희 선수를 제치고, 1위로 달리던 박승희 선수까지 추월하려고 했는데요. 그러나 그 힘의 박승희 선수에게까지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반바퀴를 앞두고 2위까지 올라온 판커신 선수는 결승점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최후의 발악을 했는데요. 결승점으로 통과하려던 박승희 선수의 유니폼을 잡아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공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던 것이지요. 박승희 선수의 유니폼을 잡아채려는 순간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이었으며,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는 비매너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판커신 나쁜 손 해명
판커신은 나쁜 손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자 중국 CCTV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당시의 상황을 해명했습니다. <당시 중심을 잃었다. 코너를 돌 때 몸이 아래로 쏠리는 상황에서 스퍼트를 했는데 힘이 떨어질 시점이라 신체 접촉이 생긴 것 같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올림픽에서는 무슨 일이든 발생할 수 있다. 최후까지도 포기하지 않으려 했다>고 변명을 했는데요. 필자는 나쁜 손 논란보다 그녀의 해명에 더욱 화가나고 어이가 없게 느껴졌습니다.
여자 1000m 결승 경기를 몇 번을 보고 또다시 봐도 판커신은 박승희 선수를 작정하고 잡아당기는 것 같았습니다. 전혀 중심을 잃은 것 같지 않고, 박승희를 잡아채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 중심을 잃었다고 했다면 중심을 잡기 위해서 상대 선수를 잡아야지, 왜 박승희 선수를 잡아채서 넘어뜨리려고 시도를 했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판커신의 해명을 들으니 더욱 화가나고 어이없게 느껴지는데요. 그렇게 비겁한 행동을 해서라도 금메달을 따고 싶었는지 묻고 싶네요.
중국은 이번 여자 1000m 결승 경기뿐만 아니라 5000m 계주에서도 심석희 선수의 진로를 방해하여 실격을 당한 전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 경기마다 상대 선수를 심하게 견제하는 하는 거친 경기를 보여주었고, 비매너의 경기가 상당히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판커신의 나쁜 손은 용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과연 비겁하게 메달을 획득하려는 중국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자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판커신 선수는 이런 해명을 하기 이전에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워 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는 두 번 다시 이런 모습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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