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리꾼에서 국악인 이봉근이 배우 이유리와 부부 연기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봉근은 국악인이자 가수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영화 소리꾼에 주연 배우로 출연을 하게 되면서 이제 배우라는 직업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봉근 프로필

이봉근 나이는 1981년생입니다. 이봉근 소속사는 레벨나인컴퍼니이며,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과이자 고려대학교 응용언어문화학 문화컨텐츠 석사이지요.



이봉근은 국악인으로 오랫동안 활동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국악인 이봉근이라는 일므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2003년 제19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금상, 2012년 KBS 국악대상 올해 예술상 연주 부문, 2018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봉근은 엠넷 <판스틸러-국악의 역습>과 <불후의 명곡>에 출연을 하여 국악인 그리고 가수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지요. 이봉근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이봉근 아내, 이봉근 부인 등의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이봉근은 아직 미혼이지요.



소리꾼 이봉근

영화 소리꾼에서 이봉근은 납치된 아내 간난(이유리)를 찾아 나선 소리꾼 학규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소리꾼은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조선팔도의 풍광명미와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낸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입니다.



귀향 조정래 감독의 신작으로 국악계의 명창 이봉근이 출연을 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봉근은 국악계의 명창이자 영화 연기에 첫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유리는 이봉근의 연기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이봉근씨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 우리의 소리, 우리의 한을 다 녹여냈다. 정말 대단한 연기자이자 소리꾼이다>



이봉근은 첫 영화 소감에 대해서 <첫 영화라 무서웠지만 저를 기다려주시더라.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편했다. 지금도 현장이 그립다> 


<정말 집중하기 위해 여러 과정이 있었다. 이유리 누나가 정말 잘 이끌어 주셨다>



이유리: <봉근이는 영화에서 제가 맡은 간난이만 바라보기에 실제로도 제가 많이 챙겨줬다>


이봉근은 소리꾼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예능 방송에도 출연을 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 것 같은데요. 앞으로 이봉근을 더 자주 만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봉근은 국악인이자 가수로만 활동을 했지만, 이제 영화 소리꾼을 통하여 배우로서 활동할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이봉근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우리 전통 판소리를 대중들에게 많이 들려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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