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은 현재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국회의원 중의 한 명입니다. 배현진은 아나운서 출신의 국회의원으로 현재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구 을 의원입니다.


배현진 의원의 행보는 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나운서 출신답지 않은 배짱과 정치 활동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현진 프로필

배현진 나이는 1983년 11월 6일생입니다. 배현진 직업은 현재 정치인으로 전 아나운서 출신, 전 기자 출신입니다.


배현진 학력은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북한대학원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현직 제21대 국회의원이자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입니다.



배현진 아나운서 경력

배현진은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를 한 뒤 예쁜 외모와 안정된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9년 우리말 나들이에 이어서 MBC 뉴스데스크 주말, 평일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지요.



배현진은 어렸을 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청소년 기자로서 글을 쓰고 다양한 책과 신문을 꾸준히 읽으며 아나운서의 꿈을 키워갔지요.


배현진은 어렸을 때 부모와 함께 뉴스를 보다가 백지연 아나운서를 보게 되었는데요. 백지연 아나운서의 당차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배현진은 아나운서 시절 배현진 집안에 대한 궁금증도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배현진이 MBC 메인 앵커 자리로 고속 승진했고, 아나운서 파업 당시에도 꿋꿋히 뉴스를 진행하며 다른 아나운서와 다른 행보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배현진은 이에 대해서 <1926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MBC 아나운서가 되면서 아버지가 장관. 장관 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또 앵커를 오래 하다보니 대단한 백이 있다. 어마어마한 재벌가 남자 친구가 있다는 드라마 같은 무서운 소문이 많았다>


<아버지가 조그만 구멍가게 같은 사업을 하셨는데 기복이 심해서 정말 어려운 시절도 있었고 부유하다는 느낌은 갖지 못했다.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배현진 국회의원 경력

배현진은 2017년 12월 MBC 파업이 종료되고 최승호 사장이 취임한 직후 앵커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MBC 퇴사이후 배현진은 길환영 전 KBS 사장과 함께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게 됩니다. 이후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이 되면서 해당 선거구에서 치러질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배현진은 홍준표 전 대표에 의해서 영입된 인재였는데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4선의 최재성 전의원을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배현진이 국회의원이 된 이후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시기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박원순 시장의 극단 선택에 안타까운 유족들의 황망함에 깊은 위로를 보낸다>



<많은 분들이 찾던 박주신씨가 귀국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의원이 말한대로 아버지 가시는 길 끝까지 잘 지켜드리기 바란다. 장례 뒤 미뤄둔 숙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2심 재판이 1년 넘게 중단돼 있다>



<대한민국 모든 남성이 의무를 지니고 있는 병역의 의무에 지위고하란 없다. 당당하게 재검받고 2심 재판 출석해 오랫동안 부친을 괴롭혔던 의혹을 깨끗하게 결론 내주시길 바란다> 라고 언급을 했기 때문이지요. 이에 대해서 현재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대응은 없는 상태입니다.


배현진 남편 결혼 생각

배현진은 1983년생으로 30대 후반의 나이입니다. 이 때문에 배현진이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배현진 결혼, 배현진 남편 등의 연관검색어가 나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배현진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배현진 이혼, 배현진 결혼 등의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지요. 배현진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서 과거에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잘할 수 있는 편안한 사람과 만나 소박하게 살고 싶다. 재벌가와의 결혼에 대해서는 체질이 아닌 것 같다>



<스물아홉, 서른이면 자동으로 결혼하는 줄 알았다. 지금까지 못 할 줄은 몰랐다. 입사 이후 10년 통틀어 앵커만 했다. 앵커는 뉴스를 하는 사람이기에 밖에 나가서 사생활에 대한 잡음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가 철칙이었다. 소개팅도 안 하고 조심했다. 아침 눈뜨면 나와 밤늦게 들어가는 식으로 출퇴근이 규격화되다 보니 결혼 계획이나 기회들이 많이 지나갔다. 일을 우선했다>


배현진의 정치 활동이 앞으로 그녀의 결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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