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징어 게임에 출연을 했던 배우들은 단숨에 큰 인기를 끄는 스타가 된 것 같은데요. 오랫동안 배우 활동을 하면서 이제야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 배우 오영수 님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 오영수는 오랫동안 연극 배우로 활동을 했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로 스님이나 종교인으로 많이 출연을 했는데요. 삭발을 하고 출연을 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영수 배우 프로필
오영수 나이는 1944년 10월 19일생입니다. 오영수 학력은 동국대학교 문리과대학이며 데뷔는 1963년 극단 광장 단원으로 연극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2021년 기준 데뷔 58년 차의 원로 배우라고 할 수 있지요.

 


오영수 배우는 수십편의 연극계 출연을 했지만 상업 영화에는 몇 작품 되지 않고, 주로 조연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오영수 배우의 출연작으로는 영화 갯마을, 고태혁 마을, 화산댁, 엘리베이터 올라타기, 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퇴마록, 동승,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초대 등이 있으며 드라마로는 샴푸의 요정, 돌아온 일지매, 선덕여왕, 무신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오영수 연기력
오영수는 잔뼈가 굵은 연극인으로 오랜 연기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기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오영수는 극단 광장에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를 계기로 연극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연극은 인생을 이해하는 것이고 인생을 대변하는 것이다. 나도 시대가 요구하는 역할을 많이 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런 것보다는 할아버지고 손자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게 느껴진다. 요새는 영화에는 사건은 많지만 인생은 없는 것 같다'

 


오영수는 상업 작품에는 활동이 적고 배역도 한정된 탓에 찾아보기 힘든 축에 속했습니다. 그러다가 오징어 게임을 통하여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된 것이지요.

 


오영수는 스님 역할을 많이 하면서 여러 CF도 출연을 했는데요. 뒤늦게 대중들의 주목을 받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영수 배우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자리 잡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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