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가 다시 상추와 쇼리의 완전체 무대로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마이티마우스는 한 때 큰 인기를 얻고 있던 인기 힙합 그룹이었는데요.

하지만 상추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 전입하고 나서 불법 안마시술소에 출입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그룹 자체가 큰 위기를 겪게 됩니다. 쇼리는 간간히 예능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 꾸준히 활동을 했지만 마이티마우스 가수로는 활동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상추는 최근 안마방 사건에 대해서 근황올림픽을 통하여 해명하고 거짓 기사였음을 알렸지만 이로 인하여 엄청난 입은 엄청난 피해는 복구되지 않았고 정신적인 고통으로 피해를 겪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지요.

마이티마우스 상추 프로필
상추 본명은 이상철입니다. 상추 나이는 1982년 1월 13일생으로 학력은 고려대학교 사회체육학과입니다.

 


상추는 마이티마우스로 데뷔를 한 이후 여러 예능에 쇼리와 함께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의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근육질의 우락부락한 몸매를 가지고 있고 남성적인 외모로 출발 드림팀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며 인지도를 얻게 시작합니다.

상추 군대 마사지 사건
상추는 원래 공익으로 군입대를 했어야 합니다. 활동 중에 어깨 부상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는데 치료 후 재검을 받아 현역으로 입대를 하겠다고 발표했지요. 상남자의 이미지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추는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로 전입을 하고 나서 불법 안마시술에 출입했다는 미디어의 보도로 가수 세븐과 함께 엄청난 비난과 순식간에 나락으로 가버리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불법 안마시술소 마사지 관련 내용의 기사는 기자의 악의적인 편집에 의한 것이며 해당 사항은 무죄로 결론이 났습니다. 당시 수사관이 두 사람의 억울함을 만인에게 풀어주겠다고 말을 했지만 벌써 대중들의 관심 밖이었고 상추와 세븐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지요.

 


결론은 상추는 무죄였고, 평소에도 건전한 마사지 마니아로 오해를 부른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무지 이탈의 행위는 상추 본인도 반성을 하고 잘못을 인정했다고 하지요.

 


결국 이 사건은 연예병사 제도의 폐지의 시발점 중의 하나가 되었는데요. 연예인들의 군대 문화도 이를 계기로 많이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상추는 전역 이후 곡은 계속 내고 있지만 이 사건으로 방송 활동이 거의 불가능했고, 그렇게 자주 출연하던 예능에도 출연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으로는 억울한 누명으로 연예인의 생명까지 완전하게 바꿔버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이티마우스라는 그룹의 노래 역시 너무나 좋았기 때문에 이들의 활동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현재 상추와 쇼리는 다시 가수로 활동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이제 거리두기 해제 다시 대학가 축제도 시작한 만큼 마이티마우스의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연예인들에게 특히 엄한 것이 있습니다. 군대 병역 문제와 학교 폭력 문제 그리고 최근에는 음주운전에 대해서 엄한 잣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물론 사회적 모범이 되어야 할 연예인들이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이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으로 활동을 오랫동안 하려면 이런 행동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상추가 억울하게 군대 문제로 큰 상처를 입은만큼 다시 재기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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