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추노' . 추노 속에서 나오는 다양한 고어는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지난회와 마찬가지로 '추노' 3화 속에서 나온 고어를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3화에서(1월 13일 방송)는 어떤 고어가 나왔을까요?
대소수십전에 그런놈은 처음이군..
언니고 나발이고 물고를 틀어버려야지.
어서 급주를 보내거라~
급주를 보내어 송태하의 용모파기를 돌리도록 하여라
연전에 훈련원 판관을 지냈더군...
서양 오랑캐와 한담을 나누시고
세경 주는 것도 아닌데..
무명 두 발이면 되었지 뭘 더 바라는겨?
백동은 무슨 은이 반이상 들어간데...
해끔한 사당애는 어느 방이요?
여기 혹시 애사당 하나 안들어왔수?
이 놈들 노중에서 만나면, 갈아 마실 줄 알아라!
환도라도 장만할려면...
장례원 들어가서 노비문서 태워버리고,
자네 방포술이 그렇게 뛰어난던가?
주모 봉노 터지겠소!
일단 가보고 정 안되면 세마노 차고..
1월 13일에 방송된 추노 3화에서는 총 17개의 고어가 나왔습니다. 참 재미있는 단어가 많았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추노 속 고어 찾기는 계속됩니다.(2010년 1월 13일 '추노' 3화)
관련포스트 추노 1화에서는 어떤 고어가 나왔을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