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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최근 아픔을 딪고 연극 " 한 여름 밤의 꿈 " 으로 다시 팬들앞에 선다고 합니다. 39세라는 늦은 나이에 연극학과에 입학한 그에게 이번 작품은 많은 의미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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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2009.06.04 12:53
최진영의 재기와 생활의 보람과 기쁨을 얻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의 옆에 어머니와 두 조카가(아니 자식이라고 봐야겠지요) 함께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나이에 대학입학을 선택한 최진영씨를 보고 많은 안도를 느꼈고 격려해 주고 싶었습니다.
좋은 연기자로 계속 연기를 하시고, 학업을 마치고는 좋은 교수로 후배 양성의 지도자로 인생길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슬픔속에서 현명한 선택을 한 최진영씨에게 격려를 보내고 한편 두아이들이 안심도 됐읍니다.
진영씨!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