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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인물 탐구/배우

고소영 유모차? 고소영을 비호감으로 만든다.

카르페디엠^^* 2010. 11. 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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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유모차? 고소영을 비호감으로 만든다.

이런것이 기사거리가 될거라고는 누가 생각이나 해봤을까요? 오늘 하루종일 '고소영 유모차'에 대한 기사가 언론으로 부터 쏟아지고 있습니다. 고소영 유모차란 이름그대로 최근 장동건과 고소영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사용하는 유모차를 말합니다.

언론을 통하여 보도된 고소영 유모차는 고소영이 현재 자신의 아이를 위하여 어떤 브랜드의 유모차를 사용하고 있는지, 고소영 외에 또 어떤 스타들이 사용하고 있는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매우 상세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유모차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어떤 기저귀를 사용하고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런 것들이 언론의 기사거리가 될 수 있는지 누가 생각이나 해봤을까요? 물론, 두 톱스타의 결혼과 그 사이에 낳은 아이는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대한민국에 손꼽히는 톱스타 커플이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 패션 등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연예인들은 대중들의 이상이자 꿈 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예인들은 항상 행동을 조심하고 이미지 관리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소영의 명품 육아용품 기사가 과연 누구를 위한 기사일까요? 분명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에게도 이런 육아용품을 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또 정말 부유한 사람들은 이런 기사를 보고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상대적인 박탈감과 위화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200만원이 넘는 해외 수입 유모차를 사용하고, 일반 기저귀보다 3배 이상 값비싼 기저귀를 사용하는 고소영 부부역시 절대 좋게 보일수도 없을 것입니다.

당연히 능력이 되면 좋은 것을 입고 사용하는 것이 절대 지나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능력이 되는 한도내에서 사용하는 것은 어떠한 비난도 해서는 또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회사원들의 월급보다도 비싼 육아용품을 마치 광고라도 하듯 기사화 하여 내보내는 것은 고가 육아용품으로 위화감을 조성할뿐만 아니라 고소영, 장동건 부부를 비호감으로 만드는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정말 하루에 한끼 식사를 걱정하며 지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최저 생계비로 겨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200만원이 넘는 수입 유모차에 그림이 그려진 프랑스제 명품 기저귀라니... 정말 씁쓸하다는 생각뿐이네요...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사회에 좋은 일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고소영 유모차'와 같은 기사로 이 두 사람을 비호감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선행을 많은 사람들에 알려 사회에 모범이 되게 하는건 어떨까요? '고소영 유모차'라며 언론에서 쏟아내고 있는 기사는 그저 명품 유모차와 기저귀를 광고하는 것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의미없는 기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 Comments
  • 프로필사진 언론이 문제 2010.11.05 19:37 명품 육아용품으로 위화감을 조성하는
    언론이 문제임.
    돈이 많으면 쓰는 것은 당연한 것.
    언론이 비호감을 부추김.
  • 프로필사진 뼝아리 2010.11.05 20:34 저처럼 평범한 서민도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내가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좋은 것을 먹이고 입히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하니 정고부부도 당연하겠지요..
    그걸 보도하면서 일반 서민들 맥빠지게 하는 언론이 문제라고 저도 생각해요..
    늘 문제를 일으키는 건 언론인듯...
  • 프로필사진 받아들이기 나름 2010.11.05 22:02 언론의 속성상...
    그리고 언론의 가지수와 연일 쏟아지는 기사거리에서 완전 쩌리연예인 발톱깎는것도 기사화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기자들도 먹고살아야지요)
    그 기사를 읽고 안읽고는 독자 자유죠...
    그리고 그 기사를 읽고 자기가 박탈감을 갖느냐... 그래서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느냐... 이것또한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지는겁니다...
    울나라가 무슨 공산국가도 아니고... 벌어들인 부를 제것처럼 못쓴다면 그것또한 잘못된 일이겠지요...
    저런기사 나온다고 뭐랄께 아니라... 저런걸 보고 박탈감을 느낀다는거 자체가 찌질한거 아닐까요?
  • 프로필사진 2010.11.05 23:58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ser1204 2010.11.06 08:30 참..
    정말 언론들이 쌤이 많은 거 같네...
    제목 꼬락서니하곤....
    있는 사람들 없는 사람 눈치 보고 살아야 되나...
    저도 중상층도 아닌
    맞벌이로 애들 교육 시키는 사람인디...
    있는 사람..
    좋은 거 쓰는 건 당연지사죠..
    형편껏 살면 되는 걸 가지고..
    왠 왈가왈부....
  • 프로필사진 tha 2010.11.06 09:52 이런 기사에 혹하게 되는 우리에게도 잘못이 많은듯.
    뭐냐 이건 하고 클릭조차안하게 된다면 이런 논란도 없겠죠.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남과 비교하고 따라하고 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우리 자신부터 돌아봅시다.
    그리고 이런 기사로 당사자들 곤란케하는 기자들 반성하시요.
    관심이 없으면 기자들도 이런 기사 안쓰겠지만요
  • 프로필사진 라이너스™ 2010.11.06 09:53 신고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프로필사진 지나가는이 2010.11.06 11:03 잘못 알고 계시는 것이 있어서요.
    그 기저귀 프랑스제가 아니고 캐릭 라이센스만 사와서 국내에서 제작하는 국산기저귀입니다.
    그래서 광고도 보면 '유럽형'기저귀지요.
    그리고 보통 기저귀보다 3배 이상 비싼 거 아닙니다;;;
    오히려 중저가쪽에 가까운 기저귀에요.
    다음에서 기저귀 검색해보시면 4팩 200장에 59000원정도고요.
    기저귀 가격이 무섭죠? 다른 기저귀도 거진 다 그럽니다;
    오히려 저 기저귀보다 팸퍼스나 하기스, 일본기저귀들이 더 비싸고요.
    싼 기저귀 써라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싼 기저귀들 왠만큼 튼실한 궁디 가진 아가들 아니면
    거진 발진납니다.
    흡수력 떨어져서 2번 싸면 바꿔도 될 때 매번 바꿔야해서
    싸도 최종비용 비교하면 또이또이고요.


    유모차도 220만원 비싼 편이지만 아주 고가의 유모차는 아닙니다.
    영국 황실에서 쓴다는 유모차의 경우 1000만원짜리도 있거든요.
    2~30만원대의 유모차도 있지만 거진 유모차들이 4~50만원 선입니다.

    월급 200만원 타는 가정에서 50만원대 유모차 쓰는거하고
    연수입이 얼마일지도 모를 고소영, 장동건씨가 220만원
    유모차 쓰는거하고 누가 더 과소비일까요?

    업체에서 불러주는데로 받아쓰는 기자도 문제지만
    그런 기사에 혹해서 알아보지도 않고 이런 글을 남겨
    오해를 확산시키는 블로거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프로필사진 얼씨구 2010.11.06 12:02 차라리 그냥 사회주의 해서 똑같이 돈벌고 똑같이 살자고 해라.. 소비의 기준은 다른법이다.. 있는 놈들은 저런걸 소비해줘야 하지 않겠니? 그럼 저런건 누가 만들고 누가 소비 하니? 왜 벤츠나 베엠베, 아우디 이런 회사는 국가에서 수입자체를 하지 말아야지.. 왜 비싼 외제차를 수입해.. 싸고 국민 뒷통수 쳐먹는 현대.기아차 써야지.. 있는놈들이 소비하는거 보고 천민 자본주의니 뭐니 개소리 하는 양반들 있는데 한달에 맞벌이로 300 버는 놈들이 소나타 끌고 다니는게 그게 과소비지.. 재산이 100억인 사람이 200만원짜리 유모차 끌고 몇억 벤츠 끄는건 소비다.. 연예인이니까 서민 입장 생각?? 왜 기업 총수도 유명인이고 서민 한테 물건 팔아서 재벌 됐으니 걔들도 한 1억 전세 살아야지.. 차는 소나타 끌고..
    열폭하지 말고 서민이면 서민답게 소비하면서 우리도 나중엔 잘 살아야지 하면서 노력을 기울여라..
    우리집 전세 5천이다.. 그래도 열폭 안하고 나도 나중에 부자 되야지 생각하며 산다..
    서민 서민 하지 마라.. 서민인건 자랑 아니다.. 청빈은 권해도 가난은 권하지 않듯 서민인거 자랑할꺼 아니다. 노력해도 안된다 하지 마라.. 그래도 노력하는 사람 많다.. 버는게 다르듯 소비도 다른법이다.
    광고로 돈 벌든 뭘로 돈 벌드 지 능력으로 벌어서 지들이 소비하는거다.. 위화감 느낀다고 하지 말고 차라리 고소영 장동건 영화 보지 말고 드라마 보지 말고 광고 상품 사지 마라..
  • 프로필사진 ThinkingPig 2010.11.06 17:45 신고 정말 씁쓸합니다. 200백만원짜리 유모차 저도 타보고 싶습니다.
  • 프로필사진 나참 2010.11.08 16:48 유모차 220 거품이다. 최저가 158만원이다 페넬로페 기저귀 국산이다 멀 알고 떠들기 바란다
    유독 연예인이라 220이 비싼거 쓰는거처럼 느껴지지만 일반 가정에서도 100마넌 넘는거 쓰는 가정 다반수다
    스토케 라는 유모차 홈피 들어가보길 바란다 기본이 150만원이고 최대 500만원 짜리도 판다
    500만원 짜리는 품절이다
    영국황실 유모차 검색해보고 스토케 검색 해보고 말하길 바란다
    일반 가정에서도 100만원 넘는거 쓰는집 다반산데 유독 연예인이 쓰는거에 민감해서 왜 난린고 ..
    네이버에 중고나라 들어가서 유모차 검색 해서 보기 바란다 .. 죄다 스토케 판매중이시다..
    살때 170 넘게 주고 산거 헐값에 판다고 다들 난리다 왜 이런 사람한테는 말도 못하면서 공인한테만 그런 쓴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설령 돈주고 사서 입히고 태우고 한번 싸고 버리는 기저귀 금테 두른거 사서 채운다고 해도 말하지 마라
    연예인들도 잠못자고 힘들게 벌어서 자기자식 좋은거 사주는데 먼 말이 많은가...
    다만 공인이라 해서 싸구려만 입고 다니면 또 그거에 관해 쓴소리 헛소리 할게 뻔하지 않은가..
    이래 저래 참견 하지 마라 자기 자식 좋은거 사준다는데 먼 상관인고... 쯧..
  • 프로필사진 나참 2010.11.08 16:51 아참 참고로 김희선 유모차 -->퀴니 버즈 헨릭빕스코브 (풀셋으로 400이란다...)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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