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호란이 최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다사는 이혼을 한 여자 연예인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호란이 우다사에 출연을 하면서 다시 그녀의 남편과 이혼이유(이혼사유) 등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호란이 이혼을 한 이유는 무엇이며, 호란 전남편은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호란 프로필

호란 나이는 1979년 7월 5일생입니다. 소속사는 지하달이며, 학력은 연세대학교 심리학이지요. 호란 데뷔는 2004년 클래지콰이 정규 앨범 <Instant Pig>로 데뷔를 했으며, 현재 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이바디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호란 결혼과 이혼

호란은 2013년 3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3세 연상의 직장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습니다. 호란은 2012년 7월부터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었는데요. 열애 공개 1년도 되지 않아 결혼식까지 올렸습니다.



이 때문에 호란 임신을 해서 속도 위반으로 결혼을 한 것이라고 오해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지요. 호란 전남편 직업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훤칠한 키와 호남형 외모로 호란과 10여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사이 그리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호란은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지요.



호란 이혼이유(이혼사유)

호란은 결혼 후 방송에서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서 불만족스러운 점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2년째 계속되는 남편의 야근, 결혼은 했는데 부부 같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고 하지요.



<직장의 신>에 출연을 하여 호란이 이렇게 언급을 했었는데요. 호란 본인 역시 이점에 대해서 불안한 부부 생활이 걱정되기 시작을 했다고 하지요. 아마 이런 점이 호란 이혼사유(이혼이유)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호란이 이혼할 당시 남편과의 성격차이로 불화를 겪게 되었고, 이혼을 결심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호란과 전남편 사이에 자녀가 없었던 것도 이혼의 이유가 된게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호란은 우다사를 통하여 이혼 당시의 일들을 언급했습니다. <전남편이랑 이혼하기로 하고 별거를 했다. 그 사이 집안 사정으로 가족들과 인연이 끊어졌다>


<결혼 전에도 아이를 낳을 계획이 없었고, 전 남편과 합의하에 결혼을 햇었다.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해보니 결혼이 사랑하는 두 사람이 동거하는 제도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호란은 이혼 후에도 음주운전으로 사회적인 비판까지 받게 되었는데요. 이혼해인 2016년 9월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중에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물의를 빚엇기 때문입니다. <살아온 인생의 대가를 이렇게 치르는구나>라고 생각했다.



호란은 우다사를 통하여 다시 방송에 복귀를 하고 재기를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연예인들에게 결혼이라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헤어지게 되면 여러가지 일들로 곤란을 겪게 되고, 방송 활동에도 지장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호란이 인생의 힘든 일을 겪었던 만큼 이를 잘 극복하고, 앞으로는 좋은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란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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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박혜민은 장충 쯔위로 불리며 여자 배구의 전성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박혜민은 예쁜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도 출중하여 여자 배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박혜민은 고예림, 이재영, 이다영 등과 함께 여자 배구의 붐을 일으키는 선수 중의 한 명이 되고 있습니다.


박혜민 프로필

박혜민 나이는 2000년 11월 8일생으로 현재 소속팀은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선수입니다. 박혜민 포지션은 레프트를 맡고 있으며 학력은 선명여자고등학교이지요. 박혜민 키는 181cm로 고졸선수입니다.



박혜민 연봉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드래프트 신인선수 연봉을 보면 대충 알 수 있습니다. 박혜민은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선발되었는데요.



신인선수 연봉은 1라운드 지명 선수가 4,500만원 ~ 5,500만원, 2라운드 지명 선수가 3,500만원 ~ 4,500만원, 3라운드 지명선수가 3,000만원 ~ 3,500만원, 4라운드 지명선수가 3,000만원, 수련선수가 2,000만원입니다.



박혜민 쯔위

박혜민은 2018년 데뷔를 했지만,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것은 2019년초부터입니다. 프로 입단 후 꾸준히 기량이 상승하여 주포 이소영의 부상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습니다.



입단한지 1년만에 프로에 완벽하게 적응한 박혜민은 하얀 피부에 예쁜 외모, 항상 웃는 얼굴로 장충 쯔위로 불리고 있는데요.


배구 선수만 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울 정도로 예쁜 외모는 대중들을 배구 팬으로 만들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박혜민은 젊은 스타 선수답게 SNS에서 자신의 일상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런 일상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지요.



'파이팅하고 뛰어다니는 게 제 장점이고요. 웃으면서 언니들한테 분위기 살리려고 노력하는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언니들께도 도움 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GS칼텍스 응원 많이 해주시고 직관 많이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박혜민 이소영 복귀

박혜민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더 많은 경험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실 공격보다는 수비에서의 역할이 더 중요한데요. 포지션 경쟁자인 한송희나 박민지가 수비에서 약점이 있고, 루키 권민지가 센터로 기용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박혜민은 점점 주전 윙스파이커로 자리를 굳힐 수 있을 것입니다.



GS칼텍스 주포 이소영이 6~8주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빠르면 1월 중순, 늦어도 2월 초 정도면 코트에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하는데, 이소영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코트에 복귀한다면 박혜민은 다시 벤치로 물러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아직 막 20세가 된 신인이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만큼 박혜민의 앞날은 창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뜻밖의 기회를 통하여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경험을 쌓았고, 대중들에게 박혜민이라는 이름을 알리면서 그녀의 성장은 나날이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장충 쯔위, 코트의 여신 배구선수 박혜민의 활약을 앞으로 기대하며, 여자 배구의 붐을 그녀가 이끌어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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