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배우 이정훈은 오랫동안 다수의 작품에 출연을 한 베테랑 배우입니다. 중년 여배우들과의 친분도 두터워서 박원숙, 김영란, 문숙, 혜은이, 이효춘 등과 함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정훈은 <같이 삽시다>를 통하여 자신이 아직도 싱글인 이유, 결혼 이혼 등의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이정훈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훈 프로필

이정훈 나이는 1963년 9월 19일생으로 이정훈 키는 183cm입니다. 이정훈 고향은 부산이며 경상남도 밀양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내다가 이후 서울에서 성장을 하게 되지요.



이정훈은 잘생긴 외모와 큰 키 등으로 배우에 대한 끼를 가지고 있었고, 1981년 KBS 드라마 특채 연기자로 첫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이정훈은 1982년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고, 1년 후에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지요.



이정훈 친척으로는 1970년 생 가수이자 요리연구가 이지연 그리고 1971년생 배우 이미연이 6천 누이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이정훈을 대표하는 작품이라고 한다면 <사랑과 전쟁>이라는 재연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정훈 결혼 이혼 루머이유

이정훈은 현재 60세를 앞두고 있는 나이로 결혼을 하고 손자까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이지요. 하지만 이정훈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의 나이 때문에 그가 싱글로서 살아가고 있어서 이정훈이 이혼을 한 돌싱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이정훈이 <같이 삽시다>에서 자신이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직접 해명을 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100번 넘게 결혼을 했는데 실제로 결혼은 안 했다> <아픔이 있다. 사업 때문에 경제적으로 안 좋아져서 가정을 이룰 수 없었다. 외로워서 결혼은 하고 싶다>라는 말에 박원숙은 <신혼의 알콩달콩한 맛을 알면 좋겠다. 결혼은 꼭 해라>라고 조언을 했지요.



이정훈이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배우로서도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고, 사업으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졌기 때문에 결혼을 미루다미루다 지금까지 오게 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정훈이 사업이 아닌 배우에만 올인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멋있고, 잘생긴 이정훈은 멋진 중년배우의 모습을 갖췄기 때문에 늦었지만 결혼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최근에는 소개팅까지 하고 있다고 하지요.



김영란: <엊그제 소개팅한 여자는 늦게까지 만났다고 하던데?>

이정훈: <그게 아니고 여러 사람이 함께 만나서 일찍 갈 수가 없었다. 잠 한 숨 못 자고 여기 내려왔다. (밤 새웠어? 라는 질문에) 아니 아니다. 그건 너무 비약한 발전이고 그 친구는 밤 10시 쯤 갔고 나머지 일행과 새벽 1시까지 놀았다>



<그리고 내가 여기 오려면 새벽 3시 반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어떻게 자? 이 다섯 분의 미인들을 만난다는 설렘에 심장이 벌렁벌렁 뛰더라고>


이정훈은 방송에 출연을 하여 팔을 다쳐 깁스한 김영란을 알뜰히 챙기기도 했습니다. <김영란 누나를 정말 좋아한다. 힘들 때 곁에 있어준 누나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배우 이효춘이 질투심을 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중년 배우들의 질투와 행동들이 참으로 재미있게 느껴지내요. 꾸밈없이 솔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이들의 매력이 아닐까요?


결혼을 기대하고 있는 이정훈이 조금 늦었지만 좋은 여성을 만나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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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그룹에 방탄소년단이 있다면 여자 아이돌그룹으로는 블랙핑크가 있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방탄소년단 그리고 블랙핑크는 빌보드에서 글로벌 200차트, 빌보드 글로벌 차트 등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앞으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4인조 걸그룹으로 로제, 제니, 지수, 리사 등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최근 예능에서의 활약도 기대가 되는 멤버가 있는데요. 바로 지수입니다.


지수 프로필

지수 본명은 김지수입니다. 지수 나이는 1995년 1월 3일생으로 고향은 경기도 군포시이지요. 로제, 제니, 리사는 외국 국적 또는 외국 유학 등과 연관이 있지만 지수는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고, 한국에서 계속 성장을 했습니다.



지수 학력은 과천중앙고등학교 중퇴인데요. 2011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한 후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오게 되지요. 지수 키는 162cm이며, 포지션은 리드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데뷔는 2016년 블랙핑크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지요.



지수 보컬 장점

지수는 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지수의 보컬이 큰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 굉장히 안정적이고 탄탄한데요. 지수는 블랙핑크에서 가장 안정적인 보컬을 가지고 있으며, 성량도 큰 편입니다. 지수의 보컬 능력 역시 해를 거듭하면 할수록 더욱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지수 예능 기대이유

지수는 4차원적인 컨셉과 비글미로 예능에서의 활약도 뛰어납니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예능 출연자들을 기분 좋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망가지는 모습도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희생을 통하여 예능을 살리려는 노력도 하고 있지요. 그리고 그룹내에서도 무드메이커로 애교가 많은 타입은 아니지만 멤버들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수 비주얼

지수는 팀 내의 비주얼 담당이기도 한데요. 성형하지 않은 외모로 어렸을 때부터 상당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이 때문에 지수 친언니, 지수 친오빠 역시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역시 외모의 유전은 속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수는 팀에 리더가 따로 존재하지 않지만 맏언니로서 실질적인 리더 역할도 하고 있지요.


지수 친언니


팀에서는 이국적이면서 걸크러시 느낌을 주는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동양적으로 수려하고 우아하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지요. 무엇보다 무표정일 때는 차갑고 도회적인 인상이지만 웃을 때는 해맑게 웃고 입술 모양이 하트로 변하는 등 다양한 느낌이 공존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스엠에 레드벨벳 아이린이 있다면 YG에는 지수가 있다고 말을 할 정도로 지수는 실물이 정말 예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보면 실물이 더 입체적이고 상당한 미모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요.



YG에서 사실 가수로 데뷔시킬 때는 외모보다 실력과 개성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다른 소속사와 비교하여 비주얼이 뛰어난 가수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수가 더 빛나보이기도 한데요. 키가 작은 편에도 불구하고 다리가 긴 편에 속해 몸매도 상당히 예쁘다고 알려져 있지요.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 내에서 가장 배우로 전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블랙핑크가 잘 안되더라도 배우로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실물깡패 지수는 최근 예능 활약이 두드러지며, 다양한 예능에 출연을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블랙핑크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지수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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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은 <전원일기>에서 복길엄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드라마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고 간간히 예능이나 예능 다큐 등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배우 김혜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정 프로필

김혜정 나이는 1961년 2월 14일생으로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태어났습니다. 김혜정 학력은 서울예대 연극과이며 과거 김혜정 집안이 대단한 부자였다고 하는데, 할아버지 시대에 가세가 기울어졌다고 하지요.



<할아버지는 전라도 대지주의 아들로 태어났고 동격제국대학교 법학과를 나왔다. 대단한 몽상가였는데 논을 하나 팔아서라도 중국, 일본 등에 여행을 가셨다>


<할머니는 스포츠와 음악을 무척 좋아했는데 내가 어렸을 때 할머니와 함께 박치기 왕 김일의 레슬링 경기를 보러 다닌 것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할머니는 나에게 춤추는 것과 장구도 가르쳐 주셨다>



김혜정의 특이한 가족 이력 중에서 축구선수 유상철이 있습니다. 김혜정의 조카가 유상철인데요. 그러고 보면 외모가 비슷하게 생기기도 한 것 같네요.


<상철이가 고모 딸의 아들이다. 고모가 육상을 하셨고 형부는 복싱을 하셨다. 그래서 상철이가 그 끼와 체형을 고스란히 이어 받은 것 같다>



김혜정은 어릴 때에 예체능을 보고 배우면서 끼와 재능을 살렸고, 결국 배우라는 길을 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김혜정은 1981년 탤런트로 데뷔를 하게 되지요. 그리고 1983년 전원일기에 캐스팅 됩니다.


김혜정 전원일기

그런데 김혜정이 복길엄마로 출연할 당시 김혜정의 나이가 20대였습니다. 이 때문에 미스 캐스팅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요. 서구형 미인인 김혜정이 가난한 소작농의 아내 일용이 처이자 복길이 엄마라는 이미지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일부러 하얀 피부를 검게 분장하고 나이 든 모습을 보여야 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정인 이런 분장 때문에 어린 마음에 속상하기도 했고, 불만도 있었다고 하지요.



그런데 김혜정이 전원일기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가 너무 많이 소모되어서 일용이 처, 복길이 엄마라는 이미지가 각인 되었고, 이것이 다른 작품에 출연하는데 장애물이 되기도 했지요.


김혜정 전남편 결혼 이혼

김혜정 결혼은 1988년에 하게 됩니다. 김혜정 전남편 황청원은 환속 스님으로 당시 승려 출신의 시인이었지요. 김혜정보다 6살 연상이었던 황청원은 불가에 귀의해 서울 정릉에 있는 경국사에 있을 때 김혜정과 처음 만나게 됩니다.


김혜정은 남편 황청원을 존경했고, 황청원은 김혜정의 수수한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지요. 두 사람은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결혼 생활 15년 만인 2003년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람의 일이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은 내가 원하지 않아도 그냥 바람처럼 곁에 머물 수 있는 것이고 인연이 다했다고 해도 그 인연을 무 자르듯 싹둑 잘라 낼 수는 없지 않나요?>


<전남편 황청원과 5년 전(2010년)에 서류로 이혼을 했지만 실제로는 11년 전인 2003년부터 혼자 지내고 있었다>



정리하자면 김혜정 결혼은 1988년 이후 1997년부터 별거를 시작 그리고 2003년 실질적인 이혼을 하고 혼자 살게 된 것입니다.


김혜정 화상사고

김혜정은 2006년 심각한 화상을 입게 됩니다. 요리를 하다가 상반신의 37% 가까이 화상을 입었다고 하지요. 당시 3도 화상이었는데 무척 위중한 상황이었습니다.



하루에 7번 이상 피고름을 닦아내며 화상을 이겨냈는데요. 화상 사고 이후 김혜정의 생각 역시 많이 변하게 되지요.


<행복이 별 거 아니더군요. 신에게 감사해요. 화상 사고 이후 삶이 더 소중해졌고 인생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게 해주었어요. 삶에서 주인은 제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사람들이 절 한물간 배우라고 느끼더라도 상관없어요. 그저 향기가 있는 사람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후 김혜정은 일상 생활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때문인지 방송 활동보다 본인의 인생과 행복이 더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김혜정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한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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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은 드라마 그리고 예능 게스트에 자주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년의 배우입니다. 톡톡 튀는 목소리와 함께 다양한 연기까지 소화해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박준금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박준금 프로필

박준금 나이는 1962년 7월 29일생입니다. 박준금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이며 학력은 경희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박준금 데뷔는 1982년 KBS2 주말연속극 <순애>로 데뷔를 했지요. 박준금 소속사는 IOK 컴퍼니입니다.



박준금은 신인시절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1987년 드라마 <사모곡> 그리고 뒤이어 방영된 드라마 <토지>를 통하여 절정의 인기를 얻게 되지요. 그런데 이렇게 인기를 끌던 박준금은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를 통하여 복귀를 하게 되지요.



박준금 남편 결혼 이혼이유

박준금 결혼은 1994년에 하게 됩니다. 당시 박준금 남편 직업은 사업가였으며, 재혼이었지요. 박준금은 재혼이 아닌 초혼이었습니다.


박준금은 당시 청순 얼짱의 대명사였고,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생활을 깨끗이 포기하게 되지요. 박준금의 결혼 생활을 쉽지 않았습니다.


연예계를 완전히 떠난 박준금은 가정 생활에 집중을 했지만 안타깝게 아이가 생기지 않았지요. 알려진바에 의하면 약 12번의 시험관 아기 수술을 받았지만 모두 실패했고 유산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박준금은 2005년 이혼과 더불어 방송계에 복귀를 하게 됩니다. 박준금 이혼이유(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는데요.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과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서로간의 의견 충돌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박준금은 2006년 연기를 재개하고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하여 재기에 성공을 하게 되지요. 이후 <오작교 형제들>, <옥탑방 왕세자>, <백년의 유산> 등 인기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을 하면서 본인의 입지를 완벽히 다졌습니다.


박준금이 안타까운 이유는 결혼으로 가장 아름다운 나이에 은퇴를 했고, 아름다운 시기에 찍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청순 미모의 대명사로 지금으로 따지면 톱스타 여배우였기 때문에 박준금의 공백이 그저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박준금 집안

박준금은 재산도 상당히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재벌 출신이라는 루머에 아버지가 철강업체를 운영했다는 사실 때문에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딸이 아닌가 하는 루머도 한동안 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박준금 아버지는 철강과 군납 사업을 했던 대한스포렉스라는 회사의 사주였고 이것이 박준금에게 상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스포렉스는 강원도 춘천 등지에서 헬스클럽을 운영하는 회사로 상장 법인은 아닌데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땅과 건물이 상당히 많다고 하지요.



박준금 라디오스타 출연 중: <아버지가 철강 쪽 일을 하셨다. 세자매에게 똑같이 유산을 물려줬다>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파트, 춘천 빌딩, 대부도 토지 등을 소유했다는 사실에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박준금이 극중에서 보여줬던 부자 엄마처럼 실제로도 부유한 상속녀라더라. 현재 스포츠센터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준금: <모두 유산으로 물려 받은 것이다.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은 없다. 나도 운이 좋은 편이다>



박준금 결혼 생각

박준금은 JTBC 예능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과 함께 재혼 커플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은 돌싱 박준금이 직접 가상 재혼 상대로 지상렬을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지상렬은 박준금보다 8살 연하입니다.



박준금 지상렬은 첫 만남부터 성격 차이를 드러냈지만 서로 차이를 맞춰가며 결혼 생활을 했고, 유쾌하면서도 재미있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박준금 지상렬 커플이 실제 커플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지요.


박준금은 결혼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혼을 안해봤으면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겠지만 지금도 싱글라이프를 충분히 즐기고 있다>며 재혼 생각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지요.



시대가 많이 변한만큼 결혼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충분히 싱글 라이프를 즐기다가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남자가 생긴다면 재혼을 생각해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박준금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배우로 남아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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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음악감독은 연예인들에게 인정 받는 능력있는 감독입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팬텀싱어에도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각종 예능 방송에도 간간히 출연을 했지요.


김문정 음악감독은 배우와 제작사가 가장 신뢰하는 음악감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명실상부 뮤지컬계의 대모라고 할 수 있지요.



김문정 음악감독 프로필

김문정 나이는 1971년 8월 20일생으로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작곡과, 호서대학교, 단국대학교 출신입니다. 현재 한세대학교 교수이자 The M.C 오케스트라 지휘자입니다.



김문정을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섭외 1순위라고 하는데요. 오랜 경력의 음악 감독답게 팬텀싱어에서는 날카로운 심사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심사 당시 날카로운 심사로 독설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지요.


김문정 음악감독 대표작으로는 명성황후, 갓스펠, 돈키호테, 맘마미아, 러브, 내마음의 풍금, 영웅, 서편제, 맨 오브 라만차, 뮤지컬 모짜르트, 레미제라블, 레베카, 데스노트, 아리랑, 마리 앙투아네트, 시티오브엔젤, 웃는 남자 등등 어마어마한 뮤지컬들이 다수 있지요.



김문정 어린시절

김문정 감독은 어릴 때에 공무원인 아버지가 일하시는 직장의 상사댁에 어머니와 인사를 하러 갔다가 그 집에 있는 피아노를 보고 연년생의 남동생과 함께 치면서 놀았는데 그 모습을 본 상사 부인이 피아노 뚜껑을 닫아버렸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어머니가 며칠 후 거금을 들여서 집에 피아노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김문정 음악감독의 음악 인생의 시작이 되었던 것입니다.


1970~80년대만 하더라도 피아노는 아주 값비싼 악기였는데요. 김문정 어머니는 피아노를 구입하고 나서 동네 아이들이 와서 마음껏 치면서 놀 수 있도록 했다고 하지요. 김문정 역시 장난감처럼 피아노를 대하면서 라디오를 통해서 들은 음을 쳐보기도 했고, 그러면서 음악과 더 가까워지게 된 것입니다.



어린시절부터 피아노와 함께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김문정은 다니던 교회에서 반주와 성가대도 하고 학교에서도 고적대와 합창단 단장의 지휘를 맡기도 했지요.


당시 다니던 교회에는 작곡가 유희열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고3 때에 공부하자고 마음을 먹고 유희열은 서울대 작곡가에 합력했고, 다른 친구들도 좋은 대학에 합격했지만 김문정은 혼자 입시에 실패를 했다고 하지요.


하지만 이것이 기회가 되어 어머니가 서울예대 작곡과를 추천했고, 음악공부를 제대로 배우고 더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요. 본인의 커리큘럼과 서울예대가 더 잘 맞았다고 합니다. 이후 김문정은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서 꿈을 키워갔고, 방송음악에 참여를 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가수 최백호의 건반세션으로 참여를 하게 되면서 뮤지컬도 접하게 되지요. 그리고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는데요. 꾸준한 노력으로 최고의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김문정 남편 결혼

김문정 결혼은 25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습니다. 김문정은 결혼을 하고 나서도 꿈을 키워나갔는데요. 첫째 딸을 키우면서 쉬고 있다가 1997년 뮤지컬 <명성황후>에 음악쪽에 빈자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들과 의논 후 다시 뮤지컬게로 복귀를 하게 됩니다. 김문정 가족으로는 남편과 딸 둘이 있습니다.



김문정 음악감독의 시작

김문정은 2001년 뮤지컬 <둘리>를 통하여 뮤지컬 음악감독의 첫 작품을 하게 되고, 이후 꾸준한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면서 커리어를 쌓아가게 되지요. 그리고 팬텀싱어 시리즈의 프로듀서로 시청자와 만나면서 조용한 카리스마로 불렸고, 배우 못지않은 인지도와 티켓 파워를 가져서 음악감독의 상징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많이 할 때는 일 년에 11편을 했을 때도 있어요. 사실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에요. 잘해야겠죠. 많이 할 수밖에 없었던 해는 재공연이 불시에 많아진 해였어요>


<작품을 맡으며 가장 먼저 주제를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해요. 어떤 의도에 의해 쓰였는지 분석하는 거죠. 라이선스 작품의 경우 교과서처럼 답습하고 OST를 자주 듣는 편은 아니에요. 저의 첫 감각을 믿는 편이에요. 어느 정도 연습이 완성된 후 오리지널을 들어봐요. 서로의 의도가 맞아 떨어질 때가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이에요>



<뮤지컬에는 1분 짜리 짧은 음악도 있고 15분 짜리 긴 음악도 있어요. 그 안엔 플라멩코, 오페라, 팝 등 굉장히 다양한 장르가 있고 우리의 삶이 있더라구요. 그게 참 재미있었어요. 길고 짧은 음악에는 인생과 감정이 담겨 있어 듣고 있으면 그림이 그려졌어요. 어느 작품이든 뮤지컬은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해요. 일상의 소중함을 놓치고 모두가 힘겨운 이 시기에 공연과 무대 음악의 아름다움이 관객들에게 전달되리라 믿어요>


배우와 제작자가 가장 좋아하고 팬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음악감독 김문정이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어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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