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은 뇌섹녀를 대표하는 인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며 자신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문가영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문가영 프로필

문가영 나이는 1996년 7월 10일생으로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태어납니다. 문가영 집안 역시 상당히 좋은데요. 물리학자인 아버지와 음악가인 어머니가 독일로 유학을 가서 만나 결혼을 해 독일에서 태어나 줄곧 독일에서 자라왔습니다.



문가영은 그후 초등학교 3학년 시절 가족들과 귀국하면서 한국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지요. 어린 시절 독일에서 자란 덕분에 문가영은 3개국어를 구사한다고 하는데요. 영어, 독일어를 한국어 외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셋 다 수준이 높지 않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문가영 키는 169cm이며, 문가영 소속사는 키이스트입니다.


문가영이 연예인으로 데뷔를 하게 된 사연도 재미있습니다. 문가영 삼촌들이 문가영과 문가영 친언니의 사진을 광고모델 모집에 제출을 했는데,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면서 CF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문가영 부모님은 연예계로 데뷔를 하는 문가영을 반대하지 않았고, 오히려 지원 사격을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가족들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해오고 있습니다.


문가영이 2006년에 데뷔를 했으니 연기 경력이 꽤 있는데요. 11살 때부터 연기를 하여 벌써 10년을 훌쩍 넘겼습니다. 이 때문에 문가영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거의 없는 편이지요.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배우를 직업으로 삼다보니 임하는 태도 자체가 달라지더라. 공부를 하면할수록 어려운 게 연기. 작품을 하면서 나를 알아가는 중이다. 이런 걸 좋아하는 구나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어서 질리진 않는 것 같다>


문가영 롤모델

문가영의 롤모델은 안젤리나 졸리와 하지원이라고 하는데요. 배우로서 꼭 해보고 싶은 연기도 액션에 캐릭터는 킬러라고 당당히 말하고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하지원 선배님은 내가 본 분들 중에서 가장 멋지다>


문가영 <그남자의 기억법>

문가여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이어서 그 남자의 기억법이라는 작품에 주연을 맡아며, MBC 수목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의 상처 극복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김동욱과 감성 돋는 연인 케미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내는 문가영이 이번 드라마를 통하여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문가영은 끊임없이 연구하는 배우예요. 나름대로 늘 머릿속에 온통 연기라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일이 습관화되고 일상화 돼 있지만 그런 것에 있어서 진지하게 대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 문가영이 그남자의 기억법을 통하여 멜로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흥미롭게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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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은 주말드라마를 대표하는 배우로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로 많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천호진을 국민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2017년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하여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었는데요. 2020년 또 한번 KBS2 주말드라마로 돌아왔습니다.



천호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천호진이 맡은 역할은 송가네 가장이자 닭강정집 사장, 짠돌이 아빠 송영달로 변신을 했는데요. 천호진이 출연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속 국민아빠 천호진이 어떤 인물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천호진 프로필

천호진 나이는 1960년 9월 9일생입니다. 천호진 학력은 인하대학교를 중퇴했고, 데뷔는 1983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연기인생이 벌써 40년 가까이 되어가는 베테랑 연기자입니다.



천호진은 다작배우로 여러 일주일 내내 여러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데, 대단한 것은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자신이 맡은 역할을 잘소화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지요.


매년 1~2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꼭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데뷔 이후부터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는 것 같네요.


천호진 취미 목공

천호진은 주말드라마 등을 통하여 작품이 큰 히트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상복이 크게 없었습니다. 2017년 연기대상을 수상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1992년 제 28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과 1994년 KBS연기대상 우수상이 거의 유일했었습니다. 하지만 천호진은 이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않고 꾸준히 방송에 출연을 했는데요.



이는 천호진의 성격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성격 자체가 굉장히 대쪽같고 소탈하면서도 깐깐해서 청탁 같은 것은 절대로 못하는 것 같아요>


확실히 대상 같은 것을 받아도 좋지만 그냥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주어진 일을 열심히하는 지금의 천호진의 모습도 굉장히 인상 깊은 것 같습니다.


천호진은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바로 목공일(목수)의 일입니다. 과거 목공일을 취미로 하다가 흥미를 느껴 아예 목공소를 차려서 사업도 하고 있지요.



내 딸 서영이에서 목수의 모습을 맡기도 했었는데, 천호진의 역할이 굉장히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천호진은 목공 DIY 관련 책을 내기도 하고, 출연하는 드라마의 가구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목공에 대한 천호진의 열정 역시 대단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손재주가 좋았던 천호진은 만들기를 좋아했는데 1990년 중반 당시 인터넷을 통하여 목공을 접하게 됩니다. 당시 나무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외국사이트에서 도움을 받고 외국 서적을 100권 넘게 주문해 영어사전과 함께 펼쳐놓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책에 적힌 대로 따라하며 10년 동안 독학으로 목공을 배웠지요.



이런 천호진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부지런하면서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호진 아내(부인) 언급 이유

천호진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천호진 부인이나 자녀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다만 천호진이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아내에게 했던 말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보 연애할 때 한 약속을 지키는데 34년 걸렸네. 너무 늦었다. 미안해. 당신만 허락한다면 내 다음 생애에 당신하고 다시 한번 살아보고 싶네. 꼭 약속 지킬께>



짧지만 강렬했던 이 수상 소감은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데요. 진정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 천호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천호진이 출연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벌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천호진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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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은 항상 파격적인 연기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내의 유혹 그리고 SKY캐슬에서 보여준 김서형의 연기는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기도 하지요.


그러나 김서형은 차갑고 날카로운 외모와는 다르게 착한 심성을 가졌다고 알려졌는데요. 최근 <아무도 모른다>를 통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서형 프로필

김서형 나이는 1973년 10월 28일생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강릉 출신이며, 데뷔는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서형은 10년간의 무명 배우 생활을 오랫동안 보냈는데요. 오랜 무명 배우 생활을 극복하고 2003년 배우 김성수와 함께 출연한 영화 <맛있는 X스 그리고 사랑>을 통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영화는 흥행에 실패를 했습니다.


이후 김서형은 인기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의 전처로 등장을 했고,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신애리라는 악역 캐릭터로 단숨에 화제가 되며 정상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이 때부터 김서형의 이미지가 차가운 도시적인 여자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김서형 아내의 유혹

김서형을 스타로 만들어준 아내의 유혹. 그러나 김서형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누구보다 고생을 했는데요. <하루 30신 정도를 쉬지 않고 소리만 질렀다. 결국 탈모증상까지 생겨 뇌가 숨을 못 쉰다고 느낄 정도로 힘들었다>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또 한 번 아내의 유혹 당시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촬영 당시 성대가 떨렸는지 촬영 이후 목소리 떨림이 생겼다>



이렇게 만들어진 강렬한 캐릭터로 만들어진 이미지 때문에 후속작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스카이캐슬 당시의 기분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염정아와 둘이 항상 팽팽해야 했다. 그래서 씬 한 컷 만 찍어도 많이 지쳤다. 그 당시 나는 매일 화가 나 있었다. 처음부터 에너지를 많이 쏟았다>


김서형이 자신이 맡은 작품의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혼신의 힘을 쏟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김서형 결혼 생각

김서형이 아무래도 나이가 40대 후반이다보니 김서형 결혼, 김서형 남편, 김서형 이혼 등의 연관검색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것 같습니다.


김서형은 2007년 드라마 <연인이여> 출연 당시 실제 열애 중인 것을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서형은 극중 연인(이형철)에게 버림받고 다른 남자(유오성)과 결혼을 하지만 헤어진 옛 연인을 잊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하제인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지요.



김서형이 한 인터뷰에서 고백한 연인은 외국 시민권자로 6살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서형과 4년째 만남을 가져 온 것으로 전해졌지요. 그리고 당시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었는데요.



<아직 결혼 계획은 전혀 없지만 언젠가 하게 된다면 꼭 이남자와 할 것이다>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던 이야기니 이 연인과는 결별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서형은 나이가 들면서부터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결혼 생활을 듣다보면 왜 살까?라는 생각부터 든다. 행복한 모습을 봐도 감흥이 없다. 독신주의자도 아니고 일 때문에 연애를 안 하는 것도 아닌데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이 늘 별로였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지 않다>



<20대에 불안정한 연예계 생활의 탈출구로 결혼을 생각했었다. 당시 남자친구에게 혹시나 싶어 결혼 이야기를 꺼냈더니 무슨 소리냐며 뜨악한 반응을 보이더라. 그 후 10년간 나를 사랑하는데 만 집중했다>


아무튼, 김서형이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것은 과거 연애 경험을 통해서 결혼관이 변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늘 그래왔듯이 김서형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치밀한 캐릭터 분석과 표현으로 완벽하게 차영진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는데요.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캐릭터를 잘 그려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서형이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꾸준히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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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주현은 80세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이어서 올해는 <두번은 없다>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야이~ 자식아~ 라는 유행어인데요. 많은 이들이 주현의 목소리와 말투를 성대모사하기도 합니다. 특히 개그맨 문세윤의 18번 성대모사이기도 하지요. 이 때문에 주현의 얼굴은 몰라도 주현 목소리만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주현 프로필

주현 나이는 1943년 3월 1일생으로 고향은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납니다. 주현 데뷔는 1970년 KBS 드라마 <월남전선>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드라마에 데뷔하기 이전에 1960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1966년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학위를 받은 후 장교로 군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군복무 시절 반공영화를 촬영차 부대를 방문한 한 영화제작팀이 당시 주현의 복무 부대를 방문했는데 배우 중 한 명이 나타나지 않아 당시 소대장 직위 및 육군 중위 신분에 있던 주현이 이 배역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이것이 기회가 되어 육군 중위 전역 후에도 계속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1969년 12월 TBC 동양방송 특채로 TBC 드라마에 첫 출연을 했고, 1970년 드라마에 첫 출연을 하게 된 것입니다.


주현은 남자다운 외모로 큰 체구 때문에 여성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강인한 남자 배역을 많이 맡았습니다. 주현 본명은 주일춘이며, 주현의 친형은 전 드라마 PD이자 시인인 교수 주일청입니다.



주현 부인(아내) 결혼 스토리

주현은 대학 시절 아내를 만나서 연애를 하게 됩니다. 주현은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연애를 시작해서 군전역 후 바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을 비교적 일찍 했다고 할 수 있지요.


<아내가 학창시절 메이퀸 출신이예요. 오고가는 버스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반했어요. 계속적인 작업 끝에 그 시대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었떤 청평에 1박 2일 여행을 다녀 온 다음에 공공연한 연인 사이가 될 수 있었어요>



<결혼 후 몇 년은 총각 같은 기분으로 살았는데 아이들이 생기니 기분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래도 남자는 철 모를 때 결혼해야 별탈 없이 사는 것 같아요. 여자를 알고 사회를 알고 나면 결혼하기가 힘들어지거든요. 그렇게 되면 여자를 만나도 자꾸 단점만 보이고 그러면서 더 좋은 여자 없나하고 바라게 되고요>


주현 결혼은 1968년에 하게 됩니다. 이후 1남 1녀를 두게 되지요. 주현이 장교로 전역을 하자마자 결혼을 했고, 드마라 데뷔 전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주현 이혼, 주현 재혼 등의 루머가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주현의 아내에 대한 사랑도 남 다른데요. TV예능 박스라이프에 출연을 하여 이런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소녀 때, 젊었을 때 여행을 못 다닌게 한이 잡혀가지고 일년에 세번 네번은 꼭 나갔다 와야 한다>



<고생시켰다. 이제 해방,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주현 연기 생각과 인생관

주현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건강관리도 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내가 이제까지 살아보니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는 것이 인생에 가장 큰 보람이었다. 돈도 혼자 쓰는게 아니라 함께 쓰고 즐길 때 가치가 있는 것이다>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행복한 거지 돈만 많고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뭐해요. 인생이란 것이 좋은 사람을 곁에 두면 행복해져요. 내가 더 크게 바랄게 뭐가 있어요. 마음의 부자면 되지요>


이런 인생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현이 더 건강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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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델 출신의 배우 변정수가 코로나19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쇼핑몰을 통해 손 소독제를 판매한다고 홍보하여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공포감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내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하지만 변정수는 그런 의도가 아니라며 곧바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했어야 했는데 기부는 기부대로 하면서 일반분들도 스스로 지킬 수 있게 구매하시고 둘 다 좋다고 생각했다. 이번 건은 브이실드에서 구매할수 있게 하고 저도 제가 구매할 수 있는만큼 해서 기부하겠습니다. 질타도 칭찬도 다 새겨 들을게요>



<그리고 그 어떤 기부도 거짓으로 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 그게 제가 몇년간 러브플리마켓을 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제가 좀 더 신중하게 여러분들께 제품들을 제안할테니 다들 마음 진정하셔서 조금은 편안한 일요일 되었으면 해요. 저는 굿네이버스 대구지사와 물품을 기부할생각이었는데 기부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정수 프로필

변정수 나이는 1974년 4월 15일생입니다. 변정수는 모델로서 완벽한 신체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키 174cm, 몸무게 48kg으로 이런 신체 조건으로 한국 톱 모델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후 변정수는 배우로도 안정적인 생활을 했는데요. 다양한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변정수 남편 류용운

변정수 결혼은 1994년 류용운씨와 했습니다. 변정수 남편 나이는 변정수보다 7살 연상인데요. 변정수 남편 직업은 잡지 제이제이 매거진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라고 합니다.(현재 직업은 확실치 않음)



변정수 남편 류용운은 같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변정수가 대학교 2학년때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변정수 나이가 21살에 불가했는데요. 상당히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지요.


변정수는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된 것은 남편이 항상 옆에서 <우리 결혼해야 된다>라고 계속 세뇌를 당했다고 합니다. 변정수는 이에 당연히 남편과 결혼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고 하지요.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순진하고 모르는게 많았던 것 같은데요.



변정수는 남편을 만나고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변정수 집안이 넉넉하지 못했고, 결혼을 통하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1년간의 열애 후 결혼을 하게 되고, 가정 주부로 살아가고 있을 당시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하여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남편 류용운이 변정수가 모델로 활동하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하게 된 것입니다. 남편의 외조가 있었던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지요.


변정수 이혼위기 이유

변정수는 결혼 후 모델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남편과의 갈등도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패션 모델 일을 시작하면 노출이 심한 패션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변정수 화보에 노출이 심한 사진이 있었는데요. 남편이 이 화보를 보고 엄청 화를 냈다고 합니다. <집에 들어갔더니 남편이 잡지를 던졌다. 트렁크에 옷을 다 집어넣고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


<미안하다고 다신 안하겠다며 빌었는데 날 택시에 태워 보냈다. 그길로 친정이 아닌 시댁으로 향했다. 새벽 1시에 시어머니 앞에서 울며 하소연했고, 시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시어머니가 남편을 때리면서 <프로는 원래 그런거다>라고 내 편을 들어줘서 다시 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변정수가 의외로 남편에게는 순종적이고, 남편의 말을 잘 따랐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적지 않은 나이차이가 이들 결혼 생활에도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변정수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자신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쉬운 생각도 드는 것 같은데요.



이 논란이 있은 후 경솔했다며 사과를 하는 동시에 살균 스프레이 1,000개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를 했다고 하는데요.


변정수는 1998년 CF 출연료 전액 기부를 시작으로 수십년째 국내, 해외 소외계층에 후원과 봉사활동,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왔었습니다. 이번 손소독제 판매 결정에 경솔한 부분도 있으나 본인 의도와 다른 오해를 사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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