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은 큰 키에 잘생긴 외모로 비주얼 배우로 자리를 잡은 배우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연기 경험과 연륜이 쌓여 이제는 연기파 배우로 완벽하게 성장을 한 것 같네요.



주지훈은 최근 하이에나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김혜수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첫회부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것 같습니다.


주지훈 프로필

주지훈 나이는 1982년 5월 16일생입니다.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며, 주지훈 키는 187cm이지요.



주지훈 가인 열애

주지훈과 가인은 가인의 세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Fxxk U> 뮤직비디오를 통하여 처음 만나게 됩니다. 이 때가 2014년 1월이지요.


가인과 주지훈이 상대 배역으로 직접 출연을 하면서 두 사람이 가까워지게 되었는데요.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의 19금 연기가 너무나 강렬했습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실제로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을 했지요.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에 반응을 하지 않았지만 2014년 5월 주지훈 가인의 열애설이 터지게 됩니다.



두 사람은 존 메이어 내한 공연장에 함께 참여를 하였고 서로 동행인을 함께 내세우며 조심스럽게 만났는데요. 가인은 팀 멤버 제아와 주지훈은 아는 지인과 함께 만나게 되었지요.


공연 후 샤브샤브 식당에서 식사를 했고, 주지훈은 지인과 함께 자리를 빠져나갔습니다. 이후 시간차이를 두고 가인과 제아가 식당을 나갔으며, 마지막으로 다시 주지훈이 가인과 합류를 하여 가인을 집을 바래다 주게 되지요.


두 사람은 함께 커플모자를 쓰고 데이트하는 장면이 언론을 통하여 공개되며 열애설이 터지게 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쿨하게 열애설을 인정하게 되지요. 두 사람 모두 적지 않은 나이였고, 연예계 경험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열애설도 쿨하게 인정했던 것 같습니다.



<가인과 주지훈이 워낙 친한 사이다. 브아걸 멤버들도 친해 워낙 자주 만난다. 지난 1월 주지훈이 가인 뮤비에 출연하면서 더 가까워졌다.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사귄지 한 달 정도 되었다>


<가인과 주지훈은 오래전부터 친구로 지내오고 있다. 그러다 최근 가까워져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가인이 당시 조권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가인이 열애설이 터졌을 때에 부정적인 시선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러나 열애설을 쿨하게 인정하고 두 사람이 진정으로 서로를 위하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응원을 받았지요.



주지훈 가인 결별이유

주지훈 가인은 공개 연애 3년 만에 결별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 헤어진 시기 등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


가인이 방송사의 각종 예능에서 주지훈과의 연애담을 공개하였고, 주지훈의 영화 아수라 VIP 시사회에 참석을 하면서 열애전선이 이상이 없음을 보였었는데요. 갑작스럽운 결별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열애설에 이상이 생긴 것은 2017년 6월 가인이 자신의 SNS에 주지훈의 친구인 박모씨가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어나면서 부터였습니다. 가인의 폭로 뒤 경찰 조사가 진행되었지만 박씨는 무혐의 처리가 되었지요.



주지훈이 과거 대마초 혐의(2008년)로 징역 1년형에 추징금 44만원을 구형 받고 곧바로 군에 입대를 한 바가 있기 때문에 대중들은 가인의 SNS폭로에 상당히 민감한 상태였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두 사람의 결별이유가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고, 각자의 스케줄이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결별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 가인의 SNS 폭로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지훈은 아직까지 결혼과 연애보다는 일에 더 집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 공작, 암수살인 드라마 킹덤, 아이템, 하이에나 등 매년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파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끼리의 공개 연애는 이처럼 상당히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결혼까지 이어져 잘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니 말이지요. 아무튼, 두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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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반기 가요계는 여성천하!?

2010년 상반기 가요계를 둘러보면 여성 걸그룹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것 같다. Oh!로 상반기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원더걸스, 카라, 2NE1, 티아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f(x), 애프터스쿨 등 수많은 걸그룹들이 가요계를 점령하다시피 했습니다. 또한, 걸그룹 멤버들의 일부는 드라마, 예능 등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면서 그녀들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하반기 가요계의 전망은 어떨까요?

Miss A(미쓰에이)

하반기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질 것 같습니다. 달라진게 있다면 걸그룹 뿐만 아니라 여성 솔로가수들의 활약이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상반기에서 큰 활약을 했던 대부분의 걸그룹들은 현재 다음 앨범준비를 위하여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공백기의 틈을 타서 실력있는 신인 걸그룹들이 쏙쏙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부 걸그룹은 벌써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이번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2의 원더걸스라고 불리우는 Miss A(미쓰에이), 애프터 스쿨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 신나는 댄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사랑받고 있는 sistar(씨스타), 인형 컨셉트의 이미지 girl's day(걸스데이) 등이 데뷔무대를 가지며 가요계 걸그룹 열풍을 이어갈 태세입니다.

걸그룹 뿐만 아니라 여성솔로가수들의 컴백도 가요계에 큰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약 1년만에 손담비가 컴백무대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성인돌로 불리우고 있는 브아걸의 나르샤도 파격적인 무대로 솔로 무대를 가졌었죠. 이 두 여가수의 무대는 시작에 불가했습니다. 앞으로 등장하게 될 여성솔로 가수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죠.

손담비

국내 활동보다 해외활동을 중점적으로 해왔던 보아는 곧 새로운 앨범을 가지고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빠르면 8월초 그녀를 만나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보아가 다시 컴백하게 된다면 그녀의 오랜 공백기간 만큼이나 그 기대치는 파격적이라 생각됩니다. 보아를 필두로 발라드 실력파 여가수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서인영, 애프터스쿨의 가희, 포미닛 현아에 이은 전지윤, 브아걸의 가인, 아이비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여성솔로가수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2010년 하반기 가요계를 예상해본다면 여성천하가 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반면에 남성 아이돌 그룹과 솔로 가수들의 컴백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다 정말 하반기 가요계가 여성가수들의 전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여성그룹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다 보니 문제점도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비슷비슷한 섹시 컨셉의 가수들과 개성없는 음악이 넘쳐나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수가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창력 보다 섹시코드, 비주얼 등이 우선이 되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여성가수들의 활약도 좋지만 이런 문제점들은 앞으로 고쳐야 할 대한민국 가요계의 가장 큰 과제인 것 같습니다.

여성천하가 예상되는 하반기 가요계. 지금의 트렌드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이 절실한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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