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2차 티저 공개, 첫방송 편성 확정! 시청률 경쟁 돌입하나?


꽃보다 누나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꽃보다 누나는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티저 예고: '내 누나라니까♥' 라는 제목의 2차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편성 시간대 역시 공개를 했는데요. 꽃보다 할배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꽃보다 누나 2차 티저
이번 2차 티저 영상은 나영석 PD가 여배우들을 부를 때의 호칭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나 PD가 이미연에게 누나라고 부르자 이승기가 <아니 언제 또 누나가 되셨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김자옥은 <나한테는 뭐라고 부를래?>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에 나 PD는 선생님이라고 부르자, 김자옥은 정색을 했고, 차라리 아줌마나 이모라고 부르라고 했습니다. 김자옥은 이에 망설이는 나 PD에게 <그럼 부르지마>라고 답했지요. 2차 티저 영상을 통해서 나 PD와 여배우들 사이의 미묘한 재미가 예상이 되는데요. 꽃보다 누나에서도 나 PD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티저 영상이였습니다. 꽃보다 누나들과 짐꾼 이승기 그리고 나 PD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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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첫방송 편성 확정! 시청률 경쟁 돌입!
꽃보다 누나의 방송 시간대는 정말 파격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공중파 프로그램의 시청률 경쟁이 가장 심한 시간대였기 때문인데요. 꽃보다 누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이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tvN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시간대는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다음에 편성되는 것으로, 9시에는 응답하라 1994가 방송이 되고, 10시에는 꽃보다 누나가 방송이 될 예정입니다.

꽃보다 누나가 오후 10시에 편성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는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동시간대에 방송이 되는 공중파 프로그램이 하나같이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SBS에는 10시부터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이 방송되고, KBS2에서는 <VJ 특공대>가 방송이 되기 때문입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정 시청자들이 있기 때문에 <꽃보다 누나>는 시청률 경쟁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데요. 과연 쟁쟁한 프로그램과의 경쟁에서 꽃보다 누나가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일각에서는
꽃보다 누나가 응답하라 1994에 묻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물론, 어느 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보면, 꽃보다 누나의 시청률 경쟁이 그다지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꽃보다 할배의 높은 인기 때문일까요?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꽃보다 누나가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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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누나 크로아티아 출국, 기대되는 이유!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꽃보다누나가 낭만의 나라 크로아티아로 첫 여행을 떠났습니다. 꽃보다 누나는 tvn 꽃보다 할배의 특별판 여배우 특집으로 동유럽 여행의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인데요. 꽃보다 할배가 케이블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큰 인기를 모았기 때문에 이번 꽃보다 누나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합니다.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라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배우들과 허당 매력을 가진 짐끈 이승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꽃보다 누나, 크로아티아로 출발!

꽃보다누나는 지난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하여 크로아티아로 출국을 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꽃보다누나의 오프닝 촬영현장이 공개되었는데요. 연신 미소를 보이고 있는 여배우들과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짐꾼 이승기가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특히 꽃보다누나 멤버들이 떠나는 크로아티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데요. 동유럽만의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 이국적인 색채와 여배우들의 낭만적인 여행의 풍취가 그려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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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누나 기대되는 몇 가지 이유!
1. 윤여정, 김자옥 vs 김희애, 이미연
꽃보다 누나는 연배가 비슷했던 꽃보다 할배와 다르게 윤여정, 김자옥과 김희애, 이미연의 나이 차이가 꽤 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기 다른 연배에서 나오는 재미가 모두 다를 것 같은데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여배우들의 매력을 꽃보다 누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허당 짐꾼 이승기의 매력
이승기의 존재감만으로도 꽃보다 누나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1박 2일 이후에 예능에서 그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없었는데, 꽃보다 누나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감 그리고 이승기의 예능감과 센스감는 꽃보다 누나를 대박으로 이끌기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가끔씩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승기의 허당매력이 꽃보다 누나에서 터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3. 나피디의 깐족 vs 여배우들
1박 2일에서나 꽃보다 할배에서나 나피디의 존재감도 무척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출연자들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출연자들이 곤경에 빠지는 모습에 즐거워하며, 깐족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꽃보다 누나만큼은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성격하는 여배우들한테 당하는 모습이 벌써부터 상상이 가는 것 같아요. 나피디의 깐족과 여배우들의 대립은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입니다.


4. 이승기와 나영석 피디의 조합
꽃보다 누나는 이승기와 나영석 피디의 조합이라는 것만으로도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합니다. 두 사람은 1박 2일에서 무려 5년간 호흡을 맞췄는데요. 나영석 피디는 예능 초보였던 이승기의 숨은 매력을 드러내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피디뿐만 아니라 1박 2일의 메인 작가였던 이우정 작가도 함께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이승기를 잘 아는 두 사람이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꽃보다 할배에 이은 나영석 피디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 동유럽의 보물 크로아티아에서 담아내는 10일간의 여정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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