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은 최근 드라마 <빅마우스>를 통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드라마 <빅마우스>가 워낙 흥미진진한 소재로 배우들의 연기력 역시 드라마를 잘 받쳐주고 있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종석은 군 전역 이후 출연한 복귀작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다시 한번 흥행 배우로서의 주가를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종석 프로필
이종석 나이는 1989년 9월 14일생입니다. 이종석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이며 이종석 키는 186cm입니다. 이종석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학사, 석사 재학 중입니다.

 


이종석 데뷔는 2005년 서울컬렉션 최연소 남자 모델로 데뷔를 했고, 배우로는 202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종석은 큰 키가 돋보이는데 이 때문에 모델로 데뷔를 할 수 있었고, 배우로 전향을 한 이후 톱스타가 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종석의 연기력 상당히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지요.

 

 

이종석은 사극, 현대물, 로맨스, 코믹,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낼 수 있으며, 이미지 캐릭터의 고정관념이 밝혀 있지 않은 배우로 다양한 배역을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잘 소화해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배우입니다.

 

이종석 군대 공익이유
이종석은 2017년 영화 VIP 개봉을 앞두고 사회복무요원 소집 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이종석은 키도 크고 몸도 상당히 좋아서 왜 현역이 아닌 공익을 가게 된 것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종석은 중학생 때 교통사고로 십자인대파열로 공익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장을 연기한 이후 2019년 3월 8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소집해제일은 2021년 1월 2일입니다.

이종석 결혼 생각
이종석은 최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제 30대 중반이 된 이종석의 결혼, 이상형에 대한 궁금증도 팬들은 상당한데요. 이종석은 과거 자신의 이상형을 배우 이나영이라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이종석이 어느 정도 나이도 있기 때문에 배역 역시 결혼을 한 유부남 배역을 맡기도 합니다. 충분히 현실적으로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요.

 

이종석은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오전 20대 때 인터뷰를 보면 내가 젊어서 예쁠 때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만약에 오래 쉴 수 있으면 이제는 결혼이 이상하지 않은 나이여서 미리 신랑수업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

 


<워낙 약간 가족과 가정에 대한 로망이나 판타지가 있다. 요리도 있을 거고, 미래의 아내를 위한 마사지 같은 것을 배울 수도 있겠다. 여러 가지 단란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배울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한다>

 


<신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면 이상형을 점지해줬으면 좋겠다. 미래의 배우자를 점지해주면 좋을 것 같다. 확실히 조금 나이가 드니 그런 생각이 든다. 전에는 이상형이 뭐냐고 물어보면 막연하게 대답했는데 이제는 명확하고 이런 사람과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명하고 단단하고 존경할 수 있으면서 무엇보다 귀여운 사람이면 좋겠다. 쉽지 않다>

 

이처럼 이종석은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결혼 생각과 주관이 뚜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종석이 좋은 연인을 만나면 결혼을 빨리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종석은 드라마 <빅마우스>를 통하여 윤아와 부부 호흡을 맞추며 현직 변호사가 범죄, 사건에 휘말리며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상당히 흥미롭게 느껴지는데요. 이종석의 연기력이 한층 성숙되었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빅마우스>와 이종석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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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민준국, 이렇게 쉽게 죽을리가 없다.


지난 3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9회에서는 빠른 전개와 반전 등으로 방송내내 긴장감이 넘쳤던 것 같습니다. 민준국(정웅인)이 장혜성(이보영)의 엄마를 죽였지만,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는 바람에 민준국이 무죄로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박수하(이종석)는 장혜성을 지키기 위해서 직접 민준국을 죽이려고 찾아갔습니다. 이를 알아 챈 장혜성은 휴대폰에 깔려있는 위치추적 어플을 통해서 박수하가 있는 곳을 알아냈고, 박수하와 민준국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수하가 민준국을 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혜성은 수하가 민준국을 칼로 찌르려는 순간 달려와 대신 칼에 맞았습니다. 혜성는 '이런 짓을 저지르는 순간 넌 피해자가 아니라 살인자가 된다구. 정말 더럽게 말도 안들어'라며 쓰러졌고, 수하는 혜성을 안고 울부짖다가 민준국의 칼을 등에 맞게 됩니다. 이때 차관우(윤상현)이 나타나자 민준국은 도망갔고, 장혜성은 급히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었지요. 수하는 혜성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잠들어있는 혜성의 귓가에 무슨 말을 속삭인 후 사려졌습니다. 그 후 수하는 종적을 감춰버렸지요.


수하와 민준국의 소식은 뜻밖에도 텔레비전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뉴스에서는 낚시터에서 토막 난 사체의 일부인 왼손이 발견되었는데, 지문 감식 결과 민준국의 손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민준국은 살해돼 훼손됐을 것을로 보이며 경찰은 증거품과 통화내역 등을 통해서 박수하를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그리고 혜성은 경찰서로부터 박수하를 잡았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깊은 시골에서 어느 할아버지와 함께 닭을 키우며 살고 있었는데, 수하는 기억상실증에 걸렸는지 혜성을 알아보지 못하고 9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혜성은 수하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 앞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인데요.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것은 과연 민준국이 정말로 죽었느냐 입니다.


복수에 눈이 먼 살인마 민준국, 이렇게 쉽게 죽을리가 없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민준국의 왼손만 발견된 것으로 그의 죽음을 확신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민준국은 누구보다 독하고 복수에 눈이 먼 살인자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쉽게 죽을 살인마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장혜성의 엄마를 죽인 과정 통해서 민준국의 치밀함을 알 수 있으며, 주차장 사건을 통해서도 민준국이 얼마나 똑똑한 인물인지 알 수 있지요. 민준국은 이번에도 수배가 내려져 궁지에 몰린 자신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어떤 수를 쓴 것이 분명한 것 같은데요. 박수하에게 살인 혐의를 덮어 씌우려고 자신의 한 손을 잘라서 일을 꾸밀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정황으로 알 수 있는데요.


1. 혜성과의 약속
박수하는 혜성이 병원에 있을 때, 자신이 혜성 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당신이 걱정하는 일 절대 안할 거다. 약속 지킬테니 믿어 달라'고 했지요. 박수하가 자신이 했던 약속을 어기고, 민준국을 살해했을리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2. 아직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
발견된 왼손이 민준국의 왼손이라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그의 죽음을 정확하게 증명할 수 있는 시체가 발견되지 않은 만큼, 민준국이 살아있을 가능성도 그 만큼 높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왼손이 잘린 것이 의문이다.
타인이 했다면 오른손이 훼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왼손만 훼손되어 발견된 이유는 오른손 잡이인 민준국이 자신의 왼손을 직접 잘라서 박수하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살인미수로 쫓기고 있는 상태
민준국은 주차장 사건으로 인해서 살인미수로 쫓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만약 이번에 잡히게 되면 지난 번 사건에 가중 처벌까지 받아서 아마도 평생 감옥에서 썩게 될 수도 있습니다. 민준국이 수배가 내려진 이후 혜성의 집근처에는 보안이 강화되어 경찰들이 수시로 순찰을 돌고 있어서 혜성에게 복수는 더욱 힘들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박수하에게 살인누명을 씌우고 혜성 주병의 보안이 약해질 때를 노렸다가 혜성을 살해하려는 계획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민준국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인물이기 때문이지요.

5. 실내 낚시터에서 발견된 왼손
시신을 훼손했다고 한다면 땅에 묻었거나 발견하기 힘든 곳에서 발견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이 다니는 낚시터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 의문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문확인이 가능하도록 훼손했다는 것 자체가 민준국이 한 범죄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엉성한 것 같네요.


위 몇가지 정황만 본다면 민준국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드라마 자체가 반전이 많은 드라마이기 때문에 새로운 반전이 있을 가능성도 높지요.

아무튼, 어떤 결말이 나오게 될지 정확하게 예상할 수 없지만, 수하를 변호하는 혜성과 차변호사의 활약이 기대되며, 새로운 반전이 나오게 될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치밀하고 섬뜩한 살인마 민준국, 이렇게 쉽게 죽을리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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