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커플은 연예계 잉꼬부부 커플로 두 사람 모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2022년 KBS 연기대상에서 두 사람 모두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 이후 가장 보기 좋은 연예인 커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상욱 프로필
주상욱 나이는 1978년 7월 18일생입니다. 주상욱 키는 180cm이며 학력은 남서울대학교 데뷔는 1998년에 했습니다.

주상욱은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하다가 당시 여자친구를 따라서 프로필 사진을 찍어 돌렸는데 이 사진을 본 에이전트로부터 연락을 받고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지요.

 


주상욱은 대표적인 실장 전문 배우로 멜로뿐만 아니라 코미디 등 여러 장르에 연기를 도전하고 있으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예련 프로필
차예련 본명은 박현호입니다. 차예련 이름이 남자 이름인 이유는 어머니가 아들인 줄 알고 미리 이름을 작명했다고 하지요. 차예련 나이는 1985년생이며 차예련 키는 172cm입니다.

 


차예련 학력은 상명여자고등학교이며 데뷔는 2005년 여고괴담 4로 데뷔를 했습니다. 차예련은 여러 잡지 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여고괴담에 김옥빈, 서지혜와 함께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이후 차가운 도시적인 이미지의 여성으로 자주 출연을 하고 있지요.

주상욱 아내(부인) 차예련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2015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하여 처음 알게 됩니다. 드라마를 통하여 서로 친밀감을 유지해 오다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열애설이 나고 이를 인정했지요.

 


이후 2017년 결혼을 했고, 2018년 딸을 낳게 됩니다. 원래 주상욱은 맡은 배역 때문에 결혼하기 전에는 바람둥이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차예련 주상욱의 열애설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될 줄 몰랐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요.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게 되었고, 50부작의 긴 드라마의 촬영 기간 동안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것이 두 사람의 신뢰에도 큰 영향을 미쳐 결혼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주상욱은 결혼 이후에도 아내 차예련에 대한 애정을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을 하며 애처가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주상욱의 개인적인 가정사도 상당히 좋고, 대중들에게도 긍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예련 역시 결혼 이후 오히려 이미지가 더 좋아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주상욱과의 원만한 부부관계뿐만 아니라 2018년 빚투 사태가 있었을 때에 신인 시절부터 아버지의 빚을 무려 10억 원 이상 갚아왔다고 알려지며 차예련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지요.

차예련 주상욱 부부는 결혼 이후 오히려 이미지가 좋아진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다작 배우로 큰 논란 없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꾸준히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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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조민우(주상욱), 심금을 울리는 폭풍눈물!


지난 1일 방송된 자이언트 49회에서는 조민우(주상욱)가 미주(황정음)와의 오랜 악연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렵사리 미주를 찾게 된 조민우는 그녀의 변심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만보그룹의 모델로 까지 채용을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녀의 냉정한 말들뿐이었습니다.

조민우는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뒤를 캐던 중에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죠. 미주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이강모가 사줬다는 것과 한명석 부시장이 방송 출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주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닌지 의심을 하게 된 것이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민우는 로얄클럽에 있는 미주에게 찾아가 '이강모에게는 아파트, 한명석에게는 방송출연. 더 필요한 게 무엇이냐며 소리치게 됩니다. 이때 로얄클럽으로 들어온 이강모는 민우와 미주의 실랑이를 듣고 조민우 앞에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미주가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밝히고 다시는 미주 앞을 어쩡거리지 말라고 엄포를 놓아버립니다. 미주가 강모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민우는 그저 멍하게 강모가 하는 말만 듣고 있습니다. 이어 강모는 조민우의 아버지인 조필연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미주가 자신이 직접 알리겠다며 강모를 말리게 됩니다.


미주는 민우에게 서로가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를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민우씨의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를 죽였다며, 그게 민우씨를 떠난 이유이자 다시 만날 수 없는 이유'라며 말을 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른 일에 충격을 받은 민우는 망연자실 하며 오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는 민우. 그걸 바라보며 또 눈물을 흘리는 미주까지... 어떻게 그렇게 눈물을 잘 흘리는지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무척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풍눈물(?)을 흘리는 민우의 모습은 이날 방송에서 가장 명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온갖 만행을 저지르며 만보그룹의 회장 자리에 올랐지만, 한 여자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한 조민우의 모습을 보면서 조필연의 캐릭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특권의식의 덫에 빠져 법을 무시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죄를 짓는 모습은 오늘날 우리나라 사회가 처한 모습이 아닌가라는 교훈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이기주의로 인하여 아들의 인생까지 망쳐놓는 것 같아서 한 편으로는 조민우가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돈이 모든것을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송말미에 보여준 또 한번의 눈물씬 역시 무척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곧 조민우도 자신의 아들 우주의 존재를 알게 되는 상황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과연 자신의 아들을 보고 또 어떤 감정을 연출해낼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연기를 너무 잘해서 악역이지만 결코 밉지 않는 조민우(주상욱). 그의 눈물 연기는 보는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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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인물은 바로 가야의 마지막 태자인 월광태자의 장자 월야 역의 주상욱이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25화에 잠시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더니 26화에서는 가야의 비밀결사조직 복야회의 수장역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복야회는 월천대사를 납치하고, 자신들을 직접 찾아온 유신랑(엄태웅 분)의 기개와 배포에 반해, 동맹을 맺게 되었다. 덕만과 알천랑 그리고 비담은 월천대사를 찾기 위하여, 복야회에 잠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복야회에 포위되어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 순간 유신랑이 나타나며 월야에게 덕만을 자신의 왕이라고 말한다. 월야는 동맹국의 왕이 자신의 왕이라 말하며, 덕만에게 예를 갖추게 된다.


주상욱은 선덕여왕 출연 전 황정민, 김아중 주연의 KBS2 그저 바라보다가(그바보)에서 김강모 역을 맡아 매너남과 악당남을 오가며 열연을 보여줬었다. 그바보 극중 말없고 재미없는 부드러운 남자 연기를 보여줘서 그가 사극에 잘 어울릴까라는 걱정을 했지만, 그는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며 첫 사극에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다.


주상욱은 선덕여왕이 사극의 첫 출연이었다. 현재 최고의 인기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한다는 자체가 그에게는 너무나 큰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런 부담이 오히려 약이 된 듯 자신이 맡은 역할, 월야의 기개와 복야회 수장으로서의 카리스마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그가 유신랑과 대면하기 위하여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마치 그의 등뒤에 아우라가 있는 듯 빛나보였다.  가만히 있어도 자체발광이 되는 그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그는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흥분과 공포감을 안겨 주었다. 특히 차가운 눈빛과 표정 연기에서는 미세한 얼굴의 근육까지 움직이며, 소름끼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그는 앞으로 유신랑과 함께 삼국통일을 도모하는 비중있는 인물로 나오게 된다. 최근 비담의 등장으로 한층 고조되었던 선덕여왕의 인기가 월야의 등장으로 배가 될 것 같다. 25, 26화 짧은 분량에 출연하였지만, 시청자들에게 인상깊은 모습은 보여준 월야. 앞으로 보여질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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