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CF 비락식혜 김보성 이니스프리까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다!

의리를 내세운 김보성의 CF가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연예계 의리남으로 알려진 김보성은 비락식혜를 생산하는 음료업체의 CF 모델로 발탁이 되었고, 유투브를 통하여 CF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락식혜 김보성 CF
비락식혜 김보성의 CF는 철저히 의리(으리)를 내세운 CF였습니다.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김보성은 문을 박차고 들어와 선글라스를 벗어 던지고 쌀가마니를 향해 주먹을 날린 후 비락식혜를 꺼냅니다. 이어 코미디빅리그에서 이국주의 캐릭터를 시작으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으리'라는 표현을 이용하여 코믹스러운 광고를 연출했는데요. 탄산도 카페인도 색소도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건강한 음료라는 것을 내세웠습니다. 그리고는 의리(으리)를 연발하기 시작하는데요.

'우리 몸에 대한 의리'
'항아으리'
'신토부으리'
'238미으리'
'회오으리'
'아메으리카노'
'에네으리기음료'
'으리집 으리음료'
'마무으리'
'광고주는 갑 나는 의리(을)다'



의리~ 의리를 연발하는 김보성의 CF가 그렇게 웃길 수가 없었는데요.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과 무척 매치가 잘 되는 코믹한 광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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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비락식혜 광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비락식혜는 김보성 광고를 통하여 엄청난 광고 효과를 얻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광고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김보성의 비락식혜 광고가 성공할 수 있었던 무엇일까요?


1. 김보성의 '의리' 이미지를 철저하게 이용한 광고
비락식혜 광고는 철저히 김보성을 위한 광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리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김보성을 컨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의리를 내세우며 광고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2. 코믹스러운 광고
비락식혜 광고는 진지한 김보성의 이미지를 코믹스럽게 표현해내며,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의리'를 코믹스럽게 표현했다는 것이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척 유쾌하고 코믹스럽게 느껴졌습니다.


3. 김보성의 좋은 이미지
김보성은 최근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는 연예인 중의 한 사람입니다. 김보성은 얼마 전 세월호 침몰 참사에도 적극적으로 애도를 표현했는데요. 김보성에게 적지 않은 돈 1천만원을 기부를 했는가 하면,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임시분향소가 마련된 안산 올림픽 기념관을 찾아서 진심이 담긴 눈물을 흘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비락식혜 광고는 당초 4월 말에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참사 여파로 미뤄졌다가 5월 7일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진심어린 모습으로 대했던 김보성이었기에 광고의 파급 효과가 더 컸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보성 이니스프리, 이사 광고까지 광고계의 블루칩!
김보성의 의리를 내세운 광고는 비락식혜 광고뿐만 아닙니다. 이민호와 함께 출연한 '이니스프리' 광고는 거친남자의 피부가 이니스프리 화장품을 사용함으로 피부가 깨끗해진다는 것을 강조 하였고, 이민호가 놓고간 화장품을 '의리의 선물'이라고 표현하는 등 비락식혜의 컨셉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보성의 '의리의 이사'라는 광고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의리를 내세우면서 이사도 의리있게 하겠다는 김보성의 구구절절한 메시지가 대중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김보성은 '의리 이미지'를 각종 광고에 내세우면서 코믹스러우면서도 광고의 제품을 쉽게 각인될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출연하는 광고마다 네티즌들로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보성의 광고가 화제가 되면서 김보성은 단숨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보성은 각종 CF를 통하여 데뷔 이후 가장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데뷔 25년 동안 밀어왔던 '의리'의 컨셉이 이제 빛을 보게 되는 것 같네요. 김보성의 '의리 CF'는 한동안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김보성은 지인과의 의리를 위해서 전재산을 주식에 투자했다가 실패를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방송을 통하여 친구와의 의리를 지키려다 가족과의 의리를 지키지 못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지요. 이제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성공하여, 가족과의 의리도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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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양자 관계, 전양자 남편 구원파 창시자 아들. 구원파 연예인들 떨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전 세모그룹 유병언 회장 일가와 구원파 연예인들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이 시작되었고, 어디서부터 개선을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얽히고 얽힌 관계가 놀랍고 충격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회사 돈을 빼돌리느라 방만한 경영을 했고, 안전에 소홀히 하여 세월호가 침몰한 인재라는 것입니다.


유병언 전양자와의 관계
오늘 하루 종일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중견 배우 전양자와 유병언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또 다른 구원파 연예인들에 대한 루머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중견 탤런트 전양자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가족관계로 알려졌는데요. 전양자 남편은 구원파 창시자인 고 권신찬 목사의 둘째 아들 권오균씨로 드러났습니다. 전양자가 재혼한 남편은 유병언 전 회장의 부인인 권윤자씨의 동생입니다.

전양자씨는 구원파 신도의 총본산인 금수원의 대표 이사이며, 세모그룹 회장의 계열사인 식품 판매업체 노른자쇼핑과 음반업체 국제영상의 대표직을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직책을 본다면 유병언 회장과 무척 친밀한 관계에 있으며, 유병언 회장의 비리가 드러나게 될 경우 전양자 역시 책임을 면치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계가 있다면 그에 따른 엄중한 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구원파 연예인들 떨고 있다.

전양자가 구원파의 핵심인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이자 처남댁이라는 관계에 대중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구원파 연예인들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이 때문에 전양자 외에도 구원파 소속 쇼회를 다니고 있는 다른 연예인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해당 연예인들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으며, 끊임없이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구원파와 전혀 관계가 없는 연예인들의 이름까지 거론되면서 자칫 마녀사냥으로 치닫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요. 이름만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이미지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 있는 만큼 구원파 연예인들은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의 조카사위로 알려진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대표 그리고 중견 배우 전양자까지... 유병언 전 회장과 연관이 있는 인물들과 구원파 연예인들은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대중의 입장에서 구원파라는 종교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 측에서 이단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청해진해운의 수장과 관련된 종교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을뿐이지요. 그런데 300명이 넘는 희생자를 낳은 세월호와 관련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구원파에 대한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구원파라는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이유 역시 너무나 어이없게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침몰하는 세월호에 갇혀 생을 마감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면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철저히 조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혐의가 밝혀지면 엄중한 처벌과 함께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슈가 되는 사람들을 앞세워 정부의 책임과 해경, 해수부의 부패를 덮으려고 하지 말고, 책임이 있다면 누구든지 그에 따른 엄중한 벌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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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라미란 남편 직업 부끄럽지 않다! 그녀의 솔직함에 반하다.

지난 1일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씨>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현숙과 라미란이 게스트로 출연을 했습니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개인적으로 케이블 방송 중에서 유일하게 찾아서 보는 프로그램이며,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라미란은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마다 화제를 낳고 있는데요. 그녀의 개성 있는 연기와 늘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면서 무척 매력적인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라운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캐릭터며, 자신만의 개성으로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지요.


라미란 학창시절
라미란은 서울예대 출신으로 서울예대는 인기 있는 연예인들이 무척 많이 졸업한 학교 중의 하나입니다. 라미란은 서울예대 93학번으로 김수로, 이필모, 이종혁, 김민교 등이 동기이며, 정재영, 류승룡 등의 선배들과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에피소드도 공개를 했습니다. 정재영과의 속초 여행 일화 그리고 노숙자 같았던 류승룡의 과거 등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지요.


라미란 남편 직업 공개, 그녀의 솔직함에 반하다!
라미란은 이날 방송을 통하여 남편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라미란의 남편은 신성우 매니저 출신으로 자신과는 잘 맞지 않는다고 말을 했는데요. 지금도 전화도 잘 안 하는데 계속 같이 있다고 생각 해봐라. 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루머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을 했는데요. 라미란은 과거 남편이 대출업에 종사했다는 소문에 대해서 해명을 하며, 대출업을 종사한 것이 아니라 소액대출 회사에 근무하며 일수 찍으러 다녔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라미란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흥하는 연예인으로 추천!!


그리고 남편의 직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한다고 한다. 몸 건강하게 자신 몸으로 하는 건데 창피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고 하더라도 남편 직업이 노동일을 한다고 하면 말하기 쉽지 않은데, 라미란은 남편의 직업을 당당하게 말하며,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주위를 포장하려고 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남편의 직업이 막노동이라고 하더라도 부끄러운 일이 아닌데, 부끄럽게 만드는 사회가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인 만큼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전혀 부끄럽게 여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라미란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늘 임팩트가 있고,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뿐만 아니라 이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 솔직하면서도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라미란의 모습에 또 한 번 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라면 자신과 자신의 주위를 포장하기 급급한데, 그렇지 않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려고 하는 솔직한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그녀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당당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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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단원고에 3억 기부, 남다른 마음 씀씀이에 감동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0일째, 아직까지 실종자들의 생존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서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벌써 1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후, 우리나라의 분위기는 침통, 침울 그 자체입니다. TV에서는 웃음이 사라졌고, 어딜 가나 세월호 침몰에 관련된 슬픈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연예인들 역시 세월호 침몰 사고를 함께 슬퍼하며 따뜻한 실천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수많은 연예인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지원을 돕기 위해서 자원봉사를 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실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김수현 3억 기부, 마음 씀씀이에 감동
배우 김수현 역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3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이 이번 사고와 관련해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줄지 많이 고민을 했다. 가장 힘들어하고 있는 분들을 돕고 싶어 했다. 단원고등학교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구조된 학생들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학교 측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3억이라는 금액보다 김수현의 마음 씀씀이에 너무나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수현은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사랑의 열매와 같은 복지기관을 통하여 기부를 한 것이 아니라 단원고등학교에 직접적으로 기부를 했는데요. 이 돈이 세월호 침몰 사고의 구조된 학생들을 위한 기부였기 때문입니다.

연예계 따뜻한 이웃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추천


사실 지금 세월호 침몰 사고의 사망자들의 워낙 많고, 아직까지 찾지 못한 실종자들의 워낙 많이 있기 때문에 구조된 학생(생존자)들에게는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구조된 학생들 역시 앞으로의 생활에 큰 지장이 있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는데, 현재 우리 사회는 이들이 살아서 돌아온 것이 마치 큰 죄라도 진 것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충격과 아픔, 슬픔을 안고 살아가야 할 생존자들에게 관심을 더 가져야 할 수도 있는데 모두가 희생자만 생각하고 생존자들에게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지요.

김수현은 생존자들의 고통과 앞으로 이들이 이겨내야 할 마음의 짐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헤아렸기 때문 단원고등학교에 직접 기부를 한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희생자들에게 가려져 생존자들에게 신경을 쓰지 못할 수도 있는데, 김수현의 이 같은 관심이 생존자들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계기도 된 것 같습니다. 김수현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김수현의 기부를 통하여 우리 사회가 생존자들에게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수현뿐만 아니라, 차인표 신애라 부부, 차승원, 하지원, 송승헌, 정일우, 김보성, 박신혜, 박경림 산이, 오연서, 이용규 유하나 부부, 한희준, 류현진, 최경주 등등 수많은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알리지 않고 기부를 한 연예인들도 상당히 많이 있다고 하지요.


기부는 강요를 해서도 안 되고, 남들의 눈치를 봐서 해서도 안 됩니다. 타인의 강요와 시선 때문에 하는 기부는 기부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함께 한다는 마음이 중요한 만큼 액수에 상관없이 연예인들의 관심과 정성에 대중들 역시 칭찬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세월호 슬픔에 손 내민 연예계 이웃들의 모습이 무척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하루 빨리 세월호 침몰 사고가 수습되기를 바라며, 마지막 실종자를 찾는 그 날까지 기적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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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변천사, 샴푸 광고로 보니 더 놀라워...

요즘 여성들에게 안티에이징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고 싶은 마음, 동안의 외모를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서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고, 노화방지를 위한 먹거리, 건강법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안티에이징이라는 단어는 광고 속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최근 고소영이 출연한 샴푸 광고에도 안티에이징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는데요. 샴푸도 이제는 현재의 머릿결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보다, 더 늙지 않게 만들어주는 안티에이징 샴푸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머릿결 역시 나이를 먹게 되는데, 릿결도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자는 뜻으로 이런 샴푸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고소영 변천사, 방부제 미모를 가진 고소영 외모를 이용한 광고

그런데 안티에이징 샴푸의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광고 모델 고소영의 변천사를 광고에 그대로 담았기 때문입니다. 고소영이 데뷔할 당시의 모습부터 고소영이 22년간 출연한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며, 고소영이 변해온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었지요.

독자님들의 소중한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머리는 곳, 여자의 인생, 그래서 더 오래오래 지켜주고 싶습니다. 인생은 길고 머리가 아름다워야 할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고소영이 데뷔할 당시의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고소영의 과거 모습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고소영의 얼굴을 놀랍게도 과거와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는데요. 고소영은 세월과 상관없이 언제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소영의 변하지 않은 방부제 미모의 변천사를 보여줌으로써 젊고 건강한 헤어로 오랫동안 가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지요. 고소영의 변하지 않은 외모와 안티에이징 제품과 너무나 잘 어울렸던 광고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고소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얼굴 역시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서 무척 놀랍게 느껴졌는데요. 고소영의 변천사를 광고를 통해서 봤다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변하지 않은 외모가 놀랍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샴푸 광고를 통하여 고소영 변천사를 확인할 줄은 누가 알았을까요? 변함없는 고소영의 미모에 감탄을 하면서도, 안티에이징의 단어를 고소영을 통하여 각인시켜준 광고의 기발함에 감탄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로 한결같이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은 것 같은데요.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그녀가 행복한 결혼생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작품으로 그녀를 다시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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