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도를 부탁해 특집, 이번 방송 최악의 옥의 티!

매회 새로운 소재로 웃음을 주고 있는 무한도전.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일반 시청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기획해, 연출, 제작을 모두 하는 <무도를 부탁해 특집>이 방송이 되었습니다. 방송에 꿈을 가진 학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무한도전 팀은 괜찮은 기획안을 보고 괜찮다 싶은 아이디어들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들었습니다. 여기에는 끼 많고 독특한 아이디어들이 줄을 이뤘는데요. 치열한 경쟁 속에서 12세 귀여운 초등학생 이예준 군과 안양예고 여학생 3인방이 그 주인공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도를 부탁해가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는 기대와 다르게 아이템 선정에 대한 논란이 생겨났습니다. 다른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의견과 선정된 두 팀에 대한 악플 그리고 기대와 다르게 재미가 없었고 민망했다 등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불과 12세 어린 아이인 이예준 학생에 대한 악성 댓글도 계속 쏟아지고 있어서 혹시 이예준 학생이 상처를 받지는 않을까 걱정이 들었습니다.

무도를 부탁해 특집, 안양예고 일본어 소개 최악의 옥의 티!
매번 새로운 방송을 시도하다보면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습니다. 아이템 선정에 대한 논란도 그만큼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고,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방송이 그동안 많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방송에 대한 우려섞인 반응도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번 방송을 보면서 상당히 불쾌했던 장면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두 팀 중에 하나로 선정된 안양예고 3인방의 프레젠테이션 장면입니다.





안양예고 3인방 학생들은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전에 자기 소개를 할 때에 갑자기 알아듣지 못하는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안양 게이쥬쯔고코......라며 일본어로 학교를 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안양예교라는 예쁜 이름을 나두고 왜 일본어로 소개를 했는지 정말 의아해했는데요. 심지어는 명찰에도 일본어로 표시를 해두는 등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소개와 등장이었습니다. 필자는 일본어로 소개를 하길래 이 학생들이 재일교포나 일본에서 온 유학생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한국 고등학생이 일본어로 소개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안양예고 학생들은 일본어로 자신들을 소개하면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자신들을 각인시키고 싶었고, 튀어보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어를 자랑처럼 사용하는 것이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불쾌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집을 통하여 충분히 걸러낼 수 있는 장면이었는데, 제작진에서는 그대로 내보냈다는 것이 너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안양예고 학생들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무한도전 제작진에서는 이들의 소개 장면을 편집하는 것이 옳았습니다.


무한도전은 그동안 독도 특집 등을 통하여 우리의 아픈 역사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런 무한도전이었기에 배신감과 실망도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방송 이틀 전이 광복절이었고, 일본과의 사이가 민감한 시기에 이렇게 무분별하게 일본어를 노출시켰다는 것은 무한도전의 팬으로써 너무나 실망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안양예고 학생들의 아이템을 선정한 것에 반발이 생기고 있는 이유 역시 일본어를 사용했던 것이 무관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할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할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아무런 생각없이 일본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제작진에서 충분히 편집할 수 있었던 장면이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 것 같네요.


<무도를 부탁해 특집>. 방송의 재미를 떠나서 안양예고 학생들의 일본어 자기 소개는 이번 방송 최악의 옥의 티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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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김재원 네버엔딩스토리, 13세 소년에게 소름이 돋았다!

슈퍼스타K5가 방송 2주 만에 지상파를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No.1 오디션 프로그램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슈퍼스타K5에서는 매회 화제의 인물들이 등장하며, 점점 흥미롭게 흘러가고 있는데요.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13세 소년 김재원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재원군은 통통한 몸매를 가졌고, 얼핏 외모만 봐서는 그다지 기대할 것이 없어 보이는 도전자였습니다. 초등학생이 노래를 부르면 얼마나 잘 부를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지요. 게다가 선곡한 노래 역시 웬만해서는 칭찬을 들을 수 없는 심사위원 이승철의 곡을 선곡했기 때문입니다.

천재 소년 탄생? 13세 소년 김재원의 네버엔딩스토리
김재원이 선곡한 곡은 이승철이 부른 부활의 <네이버엔딩스토리>였습니다. 이승철이 심사위원으로 있기 때문에 도전자들은 웬만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 않고서는 이승철의 노래를 선곡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승철의 노래를 선곡한 참가자들은 보통 2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을 정도로 노래를 잘하거나, 노래는 잘하지만 큰 감흥이 없거나...


6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는 김재원은 촌에 사니까 노래를 평가받을 곳이 없어서 내 수준을 알고 싶었다며 출연 각오를 밝히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13세 소년 김재원이 부른 네버엔딩스토리는 어땠을까요?

처음 그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할 때부터 감미로운 음색에 빠져들었습니다. 13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감성과 압도적인 고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필자는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소름이 돋을 정도로 깜짝 놀랐습니다. 맑고 깨끗하게 올라가는 고음과 풍부한 감성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데요. 고음 이후의 처리, 그리고 감성을 가득 넣어 바이브레이션을 넣는 모습이 13세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외모만 보고 실력을 판단해버렸던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의 반응 역시 대단했습니다. 이승철은 '손예림 이후로 이렇게 놀란 적은 처음이다며, 타고났다'고 극찬을 했습니다. 누구보다 <네버엔딩스토리>를 많이 불렀고, 잘 부르는 이승철이 이런 극찬을 할 정도라면, 그가 얼마나 노래를 잘 불렀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김재원은 슈퍼위크에 진출해서도 충분히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세 소년이 부른 네버엔딩스토리는 슈퍼스타K5 2회 최고의 베스트 장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회 실력파 도전자와 화제의 인물들이 등장하여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슈퍼스타K5. 방송 말미에는 '내 삶의 반', '슬픈 초대장'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던 가수 한경일(박재한)이 등장을 하여 궁금증을 남겼는데요. 왜 슈퍼스타K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보다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지 이번 방송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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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암보험

우체국에도 암보험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암보험 상품이 평생보장암보험인데요.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장내역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지요. 그러나 보험료가 저렴한만큼 보장금액이 적어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에버리치 무배당큰병큰보장보험도 추천드리고 싶은 상품 중에 하나입니다.

우체국 암보험, 무배당우체국큰병큰보장보험 특징



1. 3대질병 치료보험금 지급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최초의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었거나 보험기간 중 최소의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확정시 지급 최대 3천만원

2. 3대질병 입원급부금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인하여 그 치료를 직접목적으로 4일 이상 입원을 했거나 보험기간 중에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4일 이상 입원시 1일 5만원 최대 20일한도

3. 3대질병 수술급부금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암으로 인하여 그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수술을 받았거나 보험기간 중에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수술시 회당 100만원

4. 건강관리자금
보험기간 10년이 끝날 때까지 생존시 100만원 + 플러스 적립금

1~4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보장을 집중적으로 하면서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까지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암보장보다는 더 효과적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보험료는 40세 기준으로 3~4만원 정도면 가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암보험을 가입을 할 때에는,
여러 암보험 상품을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개인적으로 우체국 보험도 좋기는 하지만, 보험료가 저렴한 만큼 보장금액이 적다는 것이 있으며, 건강보험치고는 보장범위가 적다는 것이 단점인 것 같습니다. 간단한 설계와 중요한 부분만 중점적으로 설계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에는 암보험의 경우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비갱신형이 많이 없었지만, 최근에 다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품보다 반복적으로 보장을 받거나, 두번주는 암보험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런 상품의 경우 갱신형이기 때문에 갱신시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것을 알고 가입을 해야 합니다.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잘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보험료가 저렴하다고 무조건 상품이 좋은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보험료에 따라서 보장내역도 달라지기 때문에 적당한 보험료 선에서 든든하게 보장을 해주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암보험 센터를 통하여 여러 상품을 비교해보고, 내게 맞는 보험료와 보장내역은 무엇인지 간편하게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견적을 손쉽게 무료로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암보험센터 바로가기<링크>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아직까지 가장 높고, 흔히 걸리는 질병이자, 요즘에는 조기 발견시 완치도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보장자산을 만들어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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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승, 유리베의 감동의 전력질주 있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에어컨 바람보다 더 시원하고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 1볼넷 3탈삼진으로 메츠 타선을 압도하며 4-2 승리를 견인, 시즌 12승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이날 승리가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강력한 사이영상후보 중 한명인 메츠의 우투수 매트 하비와의 선발 대결에서 승리하였고, 팀 7연승에 LA다저스는 지난 6월 23일부터 47경기에서 무려 39승 8패를 기록하며, 46경기 38승을 넘어서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중심에 류현진 선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류현진 선수는 최근 9경기에 나와서 6승 무패 평균자책점 2.84로 LA다저스의 든든한 선발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승리로 신인왕의 꿈도 그렇게 멀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류현진 12승 뒤에는 유리베의 전력질주 있었다.
지난 13일 경기 도중에 재미있는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8회말 LA다저스 공격 도중에 락커에 있던 류현진이 유리베의 빰을 장난스럽게 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 되었습니다. 유리베 선수는 류현진의 장난에 정색을 했고, 이 장면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아무리 미국이라고 하더라도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루키가 베테랑의 뺨을 건드리는 것을 문제가 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우였습니다.


유리베는 경기  전 클럽하우스 취재진을 만나서 오해라며, 류현진과는 원래 이런 장난을 많이 친다면 적극 해명을 했습니다. 논란의 장면이 포착되기 전의 전후사정을 모르는 기자들의 무분별한 기사 때문에 류현진만 나쁜 사람이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유리베의 활약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선발 3루수 및 7번 타자로 출전한 유리베는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류현진의 절친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는데요. 특히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1루에서 좌전안타로 1루 주자 A.J엘리스를 3루까지 보냈고, 후속타자 푼토의 역전 2타점 2루타 때 부지런히 뛰어 득점까지 성공했습니다. 1루에 있던 유리베가 발이 느리기 때문에 홈까지 들어오기란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아 보였는데요. 수비가 매끄럽지 못한 틈을 타서 유리베는 전력질주를 하며 한점을 더 보탤 수 있었습니다.


류현진에게 1점이 절실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유리베의 전력질주는 감동 그 자체였는데요. 마치
지난 날 있었던 해프닝으로 류현진 선수가 일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자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뛰었던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3루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류현진 선수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과 타선의 활약 속에 순조롭게 12승을 거둘 수 있었고, 7회초 수비를 마치고 유리베, 푸이그와 포옹을 하는 장면이 포착 되었습니다. 류현진의 호투, 절친들의 맹활약, 이들의 모습이 그렇게 좋아보일 수 없었습니다.


데뷔 시즌에서 류현진이 이처럼 큰 활약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메이저리그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도 자신을 따뜻하게 받아주고, 힘을 보태주는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리베, 푸이그, A.J 엘리스... 이들이 없었다면 이처럼 메이저리그에 잘 적응할 수도 없었을텐데, 오늘 류현진 선수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 이들에게 감사함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류현진 선수가 절친들의 든든한 지원 속에 승승장구 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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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패션 시계 추천, 베르수스 워치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 바로 시계입니다. 그 이유는 여름에는 대부분 반팔티를 많이 입게 되는데, 반팔티를 입게 되면 자연스럽게 시계 부분이 많이 노출이 되기 때문이지요. 어떤 시계를 착용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는 만큼 자신에게 잘 어울리고 개성 넘치는 시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패션리더를 위한 시계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VERSUS(베르수스) 시계입니다.


베르수스(VERSUS) 워치
베르수스 시계는 베르사체의 브랜드 컨셉인 락 & 롤 소울을 재해석해서 만든 것으로 새롭고 역동적이면서 오픈 마인드를 지닌 20대 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시계입니다.


감각적이면서 펑키한 디자인이 특징이지요. 베르수스는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가 전개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베르사체의 세컨 브랜드입니다. 베르사체 브랜드의 컨셉인 락 & 롤 소울을 표방하여 1989년에 런칭이 되었지요.

1990년 Milan 쇼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강한 Rock & Chic 스타일의 액세서리와 시계, 선글라스, 향수 등의 컬렉션을 선보이기 했습니다. 1995년에는 뉴욕 패션 워크를 통해서 뉴욕에 입성하였으며, 2009년에는 영국의 젊은 디자이너인 크리스토퍼 케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에는 베르수스 boutiques & 베르수스 caff'e를 오픈하여 공격적인 성장 전략과 함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혁식적인 디자이너로 패셔너블한 브랜드로 성장을 했는데요. 현재 영국, 이탤리, 스위스, 미국, 홍콩, 인도네이사, 말레이시아 등 유럽과 미국, 중동,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소재와 여러 가지 디자인의 시계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베르수스 워치는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패션 시티를 모티브로 다양한 모델의 시계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2013 베르수스 주요 컬렉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베르수스 뉴욕 컬렉션


패션의 도시 뉴욕을 모티브로 한 MANHATTAN Collection(맨하탄)은 여름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 러버밴드 워치입니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있어서 현재 시간을 보여주며, 별도의 계기판을 통해서 경과 시간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지요. 빅사이즈의 케이스와 유니크한 밀리터리 감성의 문자판이 돋보이는 맨하탄 컬렉션은 다이나믹한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옐로, 브라운, 블랙 등 총 3가지 컬러의 스트랩으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개성넘치는 팔찌와 함께 착용하면 올 여름 트렌드에 맞는 손목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에 옐로 스트랩을 선택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여름의 산뜻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려하면서도 깔끔하고 첨단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뉴욕이라는 도시와 베르수스 워치의 뉴욕 컬렉션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뉴욕 컬렉션을 착용하고 있으며, 손목이 더 화려하게 꾸며서 아름다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르수스 도쿄 컬렉션


도쿄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화려함'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도쿄 컬렉션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는데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베젤을 장식해 반짝이는 도시와 불빛과 같은 화려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도쿄 크리스털 컬렉션 실버 & 화이트 컬러의 모던한 조화가 어우러진 스테인리스 소재의 스트랩은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해 보이도록 시각적 효과까지 더했습니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화려하면서 시원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도쿄와의 이미지와 시계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고급스러우면서도 조금은 사치스러운 느낌도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 사진을 보고 있으니 베르수스 시계를 착용하고 다시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르수스 밀란 컬렉션


패션 하면 이탈리아 밀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급스러움, 중후함, 개성 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탈리아 밀란을 모티브로 LOGO Collection을 내놓았는데요. 모노톤에 골드 컬러의 조화로 시크함과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베젤 부분에 베르수스 로고를 활용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 화이트 & 골드, 블랙 & 로즈 골드 컬러의 조화로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얼의 3, 6, 9, 12시 방향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포인트를 줘서 여성스럽고 품격 있는 이미지를 더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밀란 컬렉션은 시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패션의 도시, 이탈리아 밀란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주고 있었는데요. 심플하면서도 화려하고,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흑과 백의 대조적인 컬러의 시계가 분위기에 따라서 다른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베르수스 파리 컬렉션


파리하면 로맨틱하면서 모던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파리 컬렉션을 통해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베젤의 바게트컷 글라스와 다이얼 내 파베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SERTIE Collection 입니다. 화이트 & 실버, 블랙 & 실버 컬러의 조화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지요.


프렌치 패션에 잘 어울리며 실버 컬러는 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이미지를 선사해줄 것 같습니다. 도시적인 느낌도 들면서, 심플해서 커리우먼이나 골드미스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베르수스 홍콩 컬렉션


홍콩하면 왠지 모르게 중국이 연상되고, 다양한 컬러가 연상되지 않으세요? 홍콩 컬렉션에서도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다이얼에 베르수스 로고를 활용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낸 CITY Collection입니다. 무지개가 연상되는 다채로운 컬러를 적용해서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해당 날짜에 동그라미가 레드 컬러로 바뀌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씨티 컬렉션은 블랙, 화이트, 레드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특히 스트랩이 가볍고 견고한 방수 러버 소재를 사용해서 실용성을 강조했습니다. 여름철에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트랩이 가볍고 견고한 방수 러버 소재를 사용해서 실용성을 강조했습니다. 스포티한 느낌의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2013 VERSUS COLLECTION IN NEW YORK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영국의 혁신적인 디자이너 J.W. 앤더슨의 만남이 공개되었습니다. 남자가 입을 수 잇는 여자 옷, 여자가 입을 수 있는 남자 옷을 큰 테마로 가져간 앤더슨은 검정과 하얀색을 기본으로 속옷이 드러나는 펑키한 디자인을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2013 컬렉션의 모델 컷인데요. 베르수스 시계의 느낌과 아래의 모델의 느낌이 왠지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뉴욕 컬렉션의 베르수스 시계와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뉴욕 컬렉션의 펑키한 느낌과 활동적이고 중성적인 느낌이 모델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2013 베르수스 컬렉션 어떻게 보셨나요? 각기 다른 컬렉션이 다양한 베르수스 워치의 다양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지요? 자신이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에 맞는 시계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베르수스 시계는 연예인 시계라고 불릴 정도로 연예인들도 많이 착용하는 시계 중에 하나인데요.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이나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많이 착용하는 시계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못난이 주의보 - 강소라

제가 즐겨보고 있는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주인공 강소라도 많이 착용하는 시계인데요. 화이트 & 실버 조합의 컬러가 강소라의 시원한 이미지와 털털한 이미지와도 무척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시원해보이지만, 결코 가벼워보이지도 않고 여름 패션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베르수스 시계를 착용한 것 같습니다. 강소라는 베르수스 시계와 무척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 박지성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의 자존심 박지성 선수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착용한 시계가 베르수스 시계라고 하는데요. 시티 컬렉션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스포티한 느낌이 박지성 선수와 무척 잘 어울렸는데요. 여름 시즌에 남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시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때요? 박지성 선수와 잘 어울리죠? 시계를 좋아하는 제 남편에게도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르수스 시계는 컬렉션에 따라서 전혀 다른 분위기와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본인의 개성과 그날그날의 패션 스타일에 따라서 선택하여 자유롭게 착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쁘고 귀여운 팔목을 연출하고 싶다면, 여름에 자신만의 개성넘치는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베르수스 패션 시계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다양한 종류의 베르수스 워치를 만나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갤러리어클락 홈페이지 http://www.galleryoclock.co.kr/main/main.asp
베르수스 시계 보기 http://www.galleryoclock.co.kr/brand/timeList.asp?brandno=954
갤러리어클락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o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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