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이사강 주목? 배용준 전여친이라는 꼬리표.. 안타깝다!

배용준 열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일본 언론이 배용준의 열애 소식을 특종으로 보도했는데요. 배용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욘사마'인 것처럼 배용준은 한국에서보다 일본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라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연가 하나로 이렇게 오랫동안,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새삼 놀랍게 느껴지는데요. 스타들의 인기가 쉽게 사그라지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은 한 번 스타는 영원한 스타로 남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배용준 열애 여성은 누구?
일본 유력지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한국 배우 배용준(41)이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 22일 알려졌다. 몇 달 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로 발전해 나갔다. 드라마 '겨울연가'로 대히트한지 10년 '미소의 귀공자'라고 불리는 스타가 마침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냈다!>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배용준이 올해 10월 약 2년 만에 일본에 공식 방문하고 한류 10주년 행사에 참석하더니, 사적으로는 올해도 몇 번 방문했다며, 11월 28일 방문을 했을 때에도 이번에 교제가 드러난 여성과 함께 동반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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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칸스포츠 배용준 기사)

또 상대여성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이 되었는데요. 2명의 가까운 관계자에 따르면 상대 여성은 저명한 기업 경영자의 딸로 키 170cm 안팎의 슬림한 미인으로 180cm의 욘사마와는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성은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데 오랜 미국 생활로 영어에 능통하고,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상대 여성에 대한 기사는 닛칸스포츠를 통하여 확인했습니다.) 이 기사로 봤을 때에는 배용준의 열애 상대가 일반인이기는 하지만, 상당한 재력가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배용준이 커피에 매력에 사로 잡혀 6월에 하와이에 본격적인 카페를 열었으며, 커피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알리며 배용준에 대한 근황도 보도했는데요. 배용준이 영화나 드라마 등 모든 일에 무척 신중하고 금욕적인 성격이기 때문이 그동안의 모습을 봤을 때에 지금 여성과 진지한 교제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을 했습니다.


배용준 열애소식이 전 여친 이사강 언급, 톱스타의 여자친구가 뭐길래?

배용준의 열애소식에 전 여자친구인 영화감독 이사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사강은 지난 2004년 배용준과 교제를 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1980년생으로 8세 연하로 집안과 학벌, 미모 등 빠질 것이 없는 엄친딸로 유명하지요.

이사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구에서 대형 치과 병원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유명 패션디자이너 이도이가 친언니라는 사실 등 이사강의 가족과 그녀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배용준 열애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사강. 한편으로는 이사강이 배용준과 사귀었다는 이유만으로 언론과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것이 상당히 안타깝고 씁쓸하게 느껴졌는데요. 벌써 10년 전에 교제했던 여성이었는데, 좋든 싫든 자의와 상관없이 이렇게 언급되고 있다는 자체가 그녀 역시 상당히 불편할 것 같습니다. 10년이 지나도록 배용준 전 여친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고 있으니 말이지요. 이러니 연예인들은 열애 소식이 나면 무조건 발뺌부터 하고, 공개연애를 꺼리는 것 같습니다.

(사진 OSEN)

배용준 공식입장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번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2~3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아무튼, 배용준이 결혼해야 할 나이도 지났고 자신과 어울리는 좋은 여성과 교제를 하고 있는 만큼 좋은 소식이 조만간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배용준이 우리나라 스타인 만큼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결혼 소식은 일본 언론이 아니라 국내 언론을 통해 먼저 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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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김도연 열애설 공식입장, 거짓말이 당연한 것이 돼버린 현실

연예인들의 열애설을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일단 부인부터 하기>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의 연예활동에 지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등등의 이유로 열애설이 터지면 무조건 부인하고 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인피니트의 엘과 쇼핑몰 배드돌 대표 김도연의 열애설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엘 김도연 열애설
인피니트의 멤버 엘(김명수)와 김도연은 지난 9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하여 함께 마트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올라와서 열애설이 제기되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지요. 하지만, 이 공식부인은 <대중들에게 거짓말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지난 26일 김도연이 트위터를 통하여 올린 글로 모든 것이 밝혀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엘 김도연 열애설, 대중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된다면 손가락 클릭!


김도연은 트위터를 통해서 이런 글을 남겼는데요. <열애설이 터진 후 울림 측 부탁으로 해명하지 않았던 것이고,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커 더는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될 지경
까지 왔네요. 모든 악플러에 대해 선처 없이 고소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대방의 직업 특성상 연애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 너무 자유롭게 연애했다는 것에 선 질책 정도는 받을 수 있겠지만 20대인 저희가 연애한 것으로 인해 한 여자가 모든 생활에 방해될 만큼 인터넷에 신상을 올리며 동명이인에까지 피해를 줄 만큼 큰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엘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람인지라 힘들만큼 힘들었고 아플만큼 아팠습니다"라며 <더 이상 저희 가족들 제 친구들 또 저에게 허위사실과 욕설 등을 보내면 모든 힘을 동원해 최대한 그 전부에게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라고 악플러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도연의 트위터 글을 통하여 엘과 김도연의 열애 기사가 사실로 밝혔졌으며, 그에 따른 후폭풍이 불고 있는데요. 대중들에게 거짓말을 했던 죄로 엘과 엘 소속사는 큰 비난을 받고 있으며, 인피니트라는 그룹 전체에도 상당히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엘 소속사 공식입장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는 26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9월 엘과 김도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당시 두 사람은 약 4개월간 만났다. 엘은 만남에 대해 인정하려고 했지만, 소속사에서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교제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사과 드립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열애 보도 후 사람들의 관심과 인피니트의 월드투어 일정이 맞물리며 단 한 번도 만나지 않았고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일로 엘과 김도연 양, 팬들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소속사로서 최선을 다해 중재하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이돌 열애설, 거짓말이 당연한 것이 돼버린 현실 씁쓸해...
이번 일을 통하여 아이돌의 열애설이 터지면 무조건 부인하고 거짓말부터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김도연이 트위터에 글을 올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피니트 소속사가 부인했던 것을 다시 인정한 것이 됐기 때문입니다. 대중들에게 거짓말을 했다가, 어쩔 수 없이 들통이 나버리면서 인정하게 된 꼴이 되었지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아이돌의 열애설에 대해서 무조건 거짓말부터 하고 보는 것이 당연한 것이 돼버린 현실이 너무나 씁쓸하게 느껴졌습니다. 어차피 언젠가 들통이 나게 될 일이었기 때문에 미리 열애설에 대해서 쿨하게 인정을 하고, 좀 더 편안하게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통하여 아이돌의 열애설이 대중들에게는 얼마나 민감한 일인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엘이 소속사의 말을 무조건 따르는 것보다,  좀 더 솔직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열애설에 대해서 솔직하게 인정을 하고, 활동을 했다면 그에 따른 비난도 적었을 것이며, 지금과 같은 논란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엘과 김도연 그리고 기획사가 현명하지 못했던 것 같고, 한 순간의 화 때문에 엘을 배려하지 못한 것을 보면서 김도연이 배려심이 부족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아이돌의 열애설. 이제는 거짓말이 당연한 것이 돼버린 것 같아서 씁쓸하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분명 서로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통하여 아이돌이 열애설이 터지면 무조건 부정부터 하고 보는 자세를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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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문근영 기내목격담까지.. 이렇게 쿨한 커플이 또 있을까?

최근 배우 김범과 문근영이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열애 소식이 두 사람의 커플 유럽 여행을 통하여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두 사람의 행보가 다른 스타 커플의 모습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김범 문근영 공식 연인
지난 25일 김범과 문근영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귀국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모습이 다른 스타 커플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는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플룩으로 맞춰입고 손을 꼭 붙잡은 채 등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열애설이 붉어진 후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한낱 거리낌없이 이렇게 당당하고 예쁜 모습이 보는 사람들을 더욱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어색함이나 불편한 기색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대신 사랑에 빠진 연인의 행복한 모습이 가득했습니다. 귀국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우리 연애해요!' 라고 말하는 듯 당당하고, 용기와 사랑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범과 문근영의 예쁜 사랑을 응원한다면 손가락 클릭^^


김범 문근영 기내목격담
두 사람의 귀국 모습과 함께 기내목격담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기내에 같이 탔던 승객들의 통하여 두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전해 들을 수 있었지요. <두 사람의 바로 뒷좌석에 않았던 승객에 따르면, 주변에 관계자나 지인은 보이지 않았다며, 비행기에 탈 때부터 승객들 대부분이 두 사람을 알아봤는데,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시종일관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12시간의 비행 동안 쉴 새 없이 수다를 떨었으며, 손을 잡기도 하고 뽀뽀도 하는 등 가벼운 스킨쉽도 나누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기내목격담을 통해서도 현재 두 사람이 얼마나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쿨한 스타커플이 또 있을까? 보통 연인과 같은 모습이 너무 좋다.
두 사람이 아직 20대라서 그런지 열애도 너무나 당당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기에도 너무나 좋은 것 같은데요. 열애 사실을 숨기기 바쁘고,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여느 스타 커플과는 많이 다른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쿨한 스타 커플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두 사람의 모습은 시종일관 당당했는데요. 스타 커플이 아닌 그냥 보통 연인 같아서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그저 현재 두 사람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대중들 역시 그들의 모습을 기뻐 해주고 응원해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두 사람의 모습이 보통 연인과 같은 모습이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겠지만, 앞으로 사람의 일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혹시나 헤어지게 되면 연예계 활동 중에도 평생 꼬리표처럼 서로를 따라다니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이 때문에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보여준 모습이 너무나 당당하고 용기 있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른 스타 커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의 당당한 모습은 보는 대중들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조만간 결혼 소식까지 전해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대중들에게 예쁜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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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공식입장, 열애 부정하지 않은 이유

또 하나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한예슬과 YG를 대표하는 프로듀서 테디(박홍준)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그런데 특이하게도 이들의 열애 소식은 디스패치나 스포츠서울닷컴과 같은 열애보도 전문 언론사가 아니라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를 통하여 공개되었다는 것입니다.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지고 되었고,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예슬 테디 공식입장
열애 사실이 보도가 된 이후, 두 사람은 열애에 대해서 쿨하게 인정을 했습니다. 한예슬 측에 따르면 <YG 엔터테인먼트 쪽에 지인이 있어서 함께 모임을 갖다가 연인으로 발전을 했다며, 주로 홍대 입구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테디와 한예슬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는데요. 현재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고 있지만, 교제 기간이 길지 않아서 결혼 언급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예슬 테디의 쿨한 열애 인정이 보기 좋다고 생각된다면 손가락 클릭!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이 보도가 된 이후에 열애설에 대해서 부정을 하지 않고, 쿨하게 인정을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열애 보도 이후에 부정인 기사나 부정적인 반응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배우와 뮤지션의 만남을 축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한예슬 테디 열애, 이미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배우 한예슬은 각종 영화나 드라마 등을 통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언급이 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촬영 환경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촬영 거부 사태를 빚어 논란에 휘말렸는데요. 촬영을 거부하고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출국을 하여 드라마계나 대중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예슬의 촬영거부로 드라마는 결방을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일어났었지요. 이 사건 이후 한예슬에 대한 이미지도 급격하게 나빠졌으며, 작품활동도 거의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한예슬의 열애 상대인 테디는 지나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를 하여 현재 YG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데요. 가수로서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YG 가수들의 인기 노래를 전담으로 만들며, 저작권료만으로도 국내에서는 손꼽힐 정도로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두 사람의 현재 상태는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예슬은 촬영거부 논란 이후 작품활동도 없고, 인지도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지만, 테디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도 한예슬이 큰 논란 이후 작품활동 없이 마음고생이 많은 시기에 테디와 만나서 정신적인 안정을 되찾았다고 할 만큼 테디는 한예슬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연인이 되었던 것이지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분명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요. 한예슬은 테디와 열애 소식으로 이미지 복귀와 함께 또다시 연예계에서 부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될 것이며, 테디는 YG 대표 프로듀서로서 톱스타와 열애설이 또 한 번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열애설에 대해서 이처럼 쿨하게 인정했던 이유 역시 열애 인정으로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톱스타 여배우와 톱 뮤지션의 만남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무척 궁금해지는 것 같네요.

아무튼, 서로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의 상당히 의외였지만, 열애를 인정한 만큼 예쁜 사랑을 만들어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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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손예진 열애설 부인, 당연한 이유!

배우 김남길과 손예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한 매체를 통하여 단독 보도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에 종영한 드라마 <상어>를 통해서 친분을 쌓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속의 결말은 새드 엔딩으로 끝났지만, 현실 속에서는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일까요?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열애 사실은 드라마 및 영화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알려졌다며, 드라마 촬영 동안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만났으며 촬영이 없는 날 틈틈이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일본 데이트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으며, 드라마에 이어서 영화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지요.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진이나 증거자료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김남길 손예진 열애설 부인, 당연한 이유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서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손예진 소속사 측은 <둘이 열애라니 황당하다.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고, 김남길 소속사 역시 <손예진과 열애는 절대 아니다. 황당할 뿐이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양측 모두 드라마와 영화를 같이 하다보니 친해진 것은 맞다며, 정말 사귄다면 스스럼 없이 그렇게 어울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열애설에 대해서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두 사람이 이처럼 열애설에 대해서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이유는 그 어떤 증거자료나 사진이 없고, 소문으로 전해진 이야기들로만 기사를 때문입니다. 요즘 스타 커플들의 열애설의 경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나 확실한 증거자료를 가지고 보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흔한 증거자료 없이 억측적으로 기사를 쓴 것은 기자의 본분을 지키지 않은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두 사람이 정말로 사귄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증거자료 하나없이 열애설을 주장하고 있으니 당연히 열애설에 대해서 부인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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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인가?
두 사람이 열애설에 대해서 당연히 부인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뜬금없이 열애설이 터지게 된 것일까요?

톱스타의 열애설의 경우 어떤 기사를 덮기 위해서 보도되는 경우도 있으며, 하나의 노이즈 마케팅의 목적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지 말아야 할 기사를 덮기 위해서 이번 열애설이 보도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현재 두 사람이 함께 캐스팅 돼, 촬영하고 있는 영화 <해적>에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열애설이 어떤 의도에서 터져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열애설을 의심할 수 있는 증거자료 하나 없고,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서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만큼, 그저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에게 열애설은 이미지에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이야기가 실제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톱스타의 열애설을 나쁜 의도로 이용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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