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설, 꼬리가 길면 밟힌다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의 열애설이 이어서 새해부터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이 바쁘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관심이 가는 것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걸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소녀시대의 두 번째 열애설이라는 것인데요. 한 번 터지기 시작하니 연속적으로 터지는 것 같습니다.


정경호 수영 열애, 스포츠 서울닷컴 보도
이번 열애설은 톱스타들의 큼지막한 열애설을 많이 보도한 디스패치의 유일한 경쟁 언론사인 스포츠 서울닷컴을 통하여 알려졌는데요.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해 연말에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하여 열애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007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은밀하고 완벽한 보안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얼굴을 완벽하게 가린채로 이동을 할 때에도 함께 움직이지 않고 각각 이동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피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볼 때에도 영화 관람을 마칠 때에도 늘 따로 다니며 대중들의 시선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을 따라다니던 파파라치의 사진은 피할 수 없었는데요. 함께 같은 차에 올라타는 모습, 외부의 시선이 닿지 않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모습 등이 사진을 통하여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신빙성을 높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가을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하여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을 했다고 하는데요. 같은 종교와 같은 학교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어 서로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경호 수영 열애, 이번에는 인정해야 한다라고 생각된다면 손가락 클릭!



정경호 수영 열애설, 이쯤되면 인정해야...

두 사람의 첫 열애 보도는 지난해 2월에 불거져 나왔습니다. 벌써 1년 전인데요. 당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011년 9월에 전역한 정경호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수영을 만나게 되었고 이듬해인 지난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이 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정경호 소속사와 수영의 소속사에서는 열애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부인을 하고, 단지 친한 사이라고 못을 박았지요.

그리고 지난해 10월 다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져나왔습니다. 정경호가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여자친구가 있다고 스스로 밝혔고, 이것이 수영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이 당시에도 정경호 소속사에서는 정경호와의 수영의 열애는 절대 아니라며, 본인이 말했던 것처럼 일반인 여자 친구라고 밝혔지요.


하지만, 두 번의 열애설이 터져 나왔을 때에는 사진이나 열애를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 같은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은 두 사람의 적극적인 부인을 믿을 수밖에 없었고, 언론의 오보라고만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거짓말을 계속 하게 되면 언젠가 들키게 되는 법입니다.

이번에는 두 사람이 함께 영화 데이트를 하는 장면, 차 안에서 은밀하게 데이트를 하는 장면 등 부인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증거나 나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씩이나 아니라고 발뺌을 하더니, 대중들에게 거짓말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게 되었니 두 사람의 이미지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습니다. 미리 인정하고 밝혔더라면 보기에도 더 좋았고, 팬들 역시 두 사람을 응원하고 축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두 사람이 불륜도 아니고,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두 번씩이나 부인을 했을 필요가 있었나 생각해봅니다.


두 사람은 아직까지 이번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벌써 열애설만 세번째, 두 사람이 현재 어떤 관계인지에 대해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정확히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과연 이번에도 부인을 할 것인지, 아니면 순순히 인정할 것인지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정경호와 수영이 공식입장을 통하여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렇게 들키게 될 것을, 열애설이 터졌을 때에 미리 인정을 했다면 보기에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아무튼, 두 사람이 좋은 인연 오랫동안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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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열애인정 디스패치 특종, 1월 1일이 무서운 톱스타들


2014년 새해 첫날부터 톱스타의 열애설로 인터넷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뜨거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승기 윤아 열애 디스패치 특종
디스패치(Dispatch)는 톱스타 연예인들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매체입니다. 2011년 창간하여 국내 최초로 연예 탐사보도를 표방한 매체인데요. 스타들의 열애설뿐만 아니라 사건과 사고의 진실 그리고 스타들의 일상과 패션 등 다양한 분야를 최초로 시도하며 국내 연예계 특종 언론사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디스패치의 열애 특종 보도는 오랜 시간에 걸쳐서 확실한 증거와 사진을 내놓으며, 스타들의 부인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디스패치를 통하여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스타들이 부정한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승기와 윤아 역시 열애설이 터지자 이승기는 소속사를 통하여 열애를 인정했지요.

2012년부터 디스패치는 이승기를 따라다녔다.

한 때 디스패치는 이승기의 열애 보도에 대한 것은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스패치는 끝내 포기하지 않고, 이승기의 열애 특종을 보도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9월부터 이어온 이승기와 윤아의 만남을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두 사람을 지켜보면서 확실한 열애사실을 입증한 후에 기사를 내는 디스패치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승기와 윤아의 모든 스케줄을 꿰뚫고, 어디서 데이트를 하고, 어떤 방식으로 데이트를 했는지 정확하게 보도를 했기 때문에 스타들도 디스패치를 통하여 열애설이 터지면 부정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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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호 커플, 1월 1일이 무서운 톱스타들

2014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이승기와 윤아로 1호 커플의 열애 소식을 디스패치를 통하여 알리게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정치에 관련된 무언가를 덮기 위해서 터뜨린 열애설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디스패치가 1월 1일을 기다렸다가 기사를 터뜨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해 2013년 1월 1일에도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을 터뜨리며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도 9월부터 만남을 이어간다는 것을 확인하고, 4개월이 지난, 1월 1일 열애설을 터뜨렸다는 것을 보면 디스패치의 계획된 특종 보도라고 할 수 있지요. 이쯤 되면 이제는 매년 1월 1일이 되면 디스패치가 또 어떤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 또 어떤 특종을 보도하게 될지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제 톱스타들은 혹시 자신의 이야기가 디스패치 특종으로 보도되지는 않을까? 1월 1일이 무서워질 것 같네요.


이승기 윤아 열애인정, 모범생 커플 탄생?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른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보면 대부분의 데이트를 이승기의 차에서 했으며, 이승기가 윤아를 항상 바래다주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했습니다. 이승기 측은 열애 보도가 터지자, 열애를 부정하지 않고 소속사를 통하여 인정을 했는데요.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다. 하지만 서로가 워낙 바빠서 데이트를 자주 하지 못했다며, 호감을 갖고 4개월 정도 만났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로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열애에 대한 사실도 순순히 인정하며, 서로 잘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는 이승기의 모습을 보면서 이승기의 이미지 그대로의 입장 발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승기와 윤아는 모범 이미지를 가진 대표적인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수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많이 보여줘 왔는데요. 이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비난하거나 부정하는 네티즌들도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며, 서로 예쁜 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연예계 대표적인 모범생 커플로 앞으로도 예쁜 사랑을 키워가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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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스터게스 배두나 열애 인증? 눈치 없는 지인을 통해서 공개


올해 초,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배두나와 영국인 인기 헐리우드 배우 짐스터게스가 열애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어 큰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배두나가 지난해 1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홍보하면서 인터뷰를 통하여 짐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을 부인한바 있는데요. 인터뷰에서 짐스터게스가 이성으로 보인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배두나는 크게 당황을 하면서, 성으로 보이지도 않지만 이성으로 보이지도 않는 좋은 친구다! 라고 언급을 했었지요. 열애설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부정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터졌을 때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체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이들의 열애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줄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짐 스터게스의 지인을 통하여 두 사람이 열애설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인증된 짐스터게스와 배두나의 관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두나와 짐스터게스가 사귀는 것 지인 SNS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짐스터게스와 배두나 그리고 사진을 올린 이(지인)이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과 함께 게시된 글에 주목이 갔는데요.


<가장 멋있고 진실한 배우 중 한 명인 짐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를 만났다. 이들을 그리워 할 것이다. 훌륭한 사람들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원문글 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 Seriously gonna miss this guy. Wonderful people)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고,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된다면 손가락 클릭!


여기서 무엇보다 지인이 배두나를 '짐스터게스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라고 언급한 부분이 인상적인데요. 누가 봐도 두 사람이 연인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을 만한 글이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라는 단어가 꼭 연인에게만 사용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두 사람의 관계를 생각했을 때에 충분히 의심을 가질 수 있지요.

이런 글 외에도 지난 2월에 해외 연예 매체 레이니가십을 통하여 배두나와 짐스터게스가 팔짱을 낀 채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는 등 두 사람이 영화를 통하여 만나게 되었고, 현재 상당히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요. 두 사람 스스로 자신의 입으로 현재 사귀고 있는 사이라고 밝히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추측으로 봤을 때에 두 사람이 사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눈치 없는 지인을 통해서 공개
그동안 두 사람이 열애설에 대해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고, 배두나가 인터뷰를 통해서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던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에는 두 사람이 정말로 연인 사이라고 하더라도 조용히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꼭 눈치 없는 지인이 SNS(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을 올려서 밝혀지게 되는 것 같은데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밝혀지게 된 것 같아서 당사자들 역시 이번 기사가 상당히 당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배두나의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배우가 아니라 외국인이라는 것 때문에 실제 연인이라고 하더라도 공개하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 두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무척 궁금한데요.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그동안의 모습을 봤을 때, 아마 앞으로도 공식입장을 통하여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 응원하고 있으며, 본인들 스스로 열애설에 대해 밝히고 글로벌 커플로 당당히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배우가 헐리우드 배우와 스캔들이 났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네요. 만약 두 사람이 정말로 사귀고 있는 사이라고 한다면 예쁜 사랑 오랫동안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배두나 짐스터게스 커플까지... 2013년 12월은 스타들의 열애 소식으로 뜨거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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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열애, 백년의 유산 덕분? 이렇게 환영받는 커플이 또 있을까?


2013년 12월은 그 어느 때보다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달인 것 같습니다. 11월 말 김범과 문근영의 열애 소식에 이어 크리스마스를 직전에 앞두고 배용준 구소희, 소지섭 주연(열애는 사실이 아님으로 밝혀짐) 그리고 오늘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들렸기 때문입니다. 2013년은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이 들려온 것 같습니다.


최원영 심이영 커플, 이렇게 환영받는 커플이 또 있을까?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소식이 언론을 통하여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배용준과 소지섭 열애설과는 사뭇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환영받는 커플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축복하고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왜 최원영 심이영 커플의 열애설을 환영하고 있는 것일까요?

심이영 최원영 커플을 꼭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손가락 클릭^^


1. 최원영 심이영, 드라마의 인연이 실제로 연인으로...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6월 23일에 종영을 한 MBC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했습니다. 최원영은 찌질한 마마보이의 역할을 맡았고, 심이영은 시어머니에게도 할 말 다하는 돌직구 며느리 홍주 역으로 등장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등장할 때마다, 서로 티격 태격하면서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는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귀엽게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 때문에 백년의 유산 드라마가 더 재미있었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특히, 심이영의 캐릭터는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여성들이 실제로 하고 싶은 행동을 심이영이 홍주라는 캐릭터로 다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백년의 유산에서는 두 사람이 항상 티격태격 하는 모습만 보여주었지만, 마지막회에서 홍주가 임신을 하고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이 맺게 되었습니다. 이들 부부가 나올 때마다 뭔가 유쾌하면서 꼭 잘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드라마에서도 결실을 맺었고, 실제 연인으로도 맺어지게 된 것 같네요.


2. 연기파 배우

두 사람은 많은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든 연기파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원영은 비서실장(상속자들) 역할이나 재벌, 사장 등의 역할에 백년의 유산에서는 찌질한 마마보이 역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이영 역시 불륜녀(결혼의 여신), 아줌마(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며 큰 호평을 받았지요. 두 사람 모두 다양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해 내면서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3. 이들도 이제 결혼할 나이
최원영은 1976년생으로 만 37세, 심이영은 1980년으로 만 33세입니다. 두 사람 모두 혼기가 꽉 찬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드라마에서 항상 유부남, 유부녀의 캐릭터를 맡아왔는데, 그래서 실제로도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요. 실제로 두 사람은 측근을 통하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니, 이들이 꼭 좋은 결실을 이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고, 강남 모처의 피트니스클럽에 함께 다니며 건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자연스럽고 소탈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열애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전현무인데요. 심이영이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현무와 실제로도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었는데, 전현무가 아니라 최원영이었다는 것이 놀랍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최원영 심이영 커플이 이제 공식적인 커플이 되었고,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꼭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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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주연 열애설, 오작교가 엠블랙 지오? 네티즌이 민감한 이유


최근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에서는 소지섭과 주연이 1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소지섭은 지난해 SBS 드라마 유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주연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소지섭의 한남동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하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지섭 공식입장
그러나 이에 대한 반박 기사가 소지섭 측으로부터 나왔는데요. 소지섭 소속사 관계자는 
<소지섭에게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이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함께 편안하게 만난 것은 사실이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두 사람이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고 못 박았지요.

소지섭 측의 부인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일단락 되는 것으로 보이나 네티즌들은 많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들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이 민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서로 다른 인지도 때문에?
소지섭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 배우 중의 한 사람입니다. 올해 '주군의 태양'이라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정점을 찍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반해서 주연은 애프터스쿨의 멤버로서 가수로도 활동을 하고, 연기자로도 활동을 하고 있지만 크게 주목을 받고 있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두 사람을 객관적으로 비교했을 때에 소지섭의 인기가 훨씬 많고, 인지도 역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지요. 이처럼 서로 다른 인지도를 보여주듯 소지섭의 많은 팬들은 열애설이 터지자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보도된 엠블랙 지오까지 비난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만약 소지섭의 상대가 주연이 아닌 톱스타 여배우였더라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궁금하기도 한 것 같네요.

소중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민중의 소리 트위터)

2. 정권 비판 때문에 일부러 터뜨린 열애설?
최근 민주노총에 대한 강제 진입으로 정권의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정권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열애설을 터뜨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요. 민중의 소리 트위터를 통해서도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었습니다. <민주노총에 대한 강제진입으로 정권 비판이 높아가는 오늘, 소지섭 주연 열애설이 터졌네요. 정권에 대한 비판이 커질 때마다 나오는 연예 뉴스. 우연일까요? 필연일까요? 아무튼 민주노총은 전면 투쟁에 들어갑니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민주노충에서 언급한 것처럼 오늘 연이어 터지는 연예 뉴스... 일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톱스타의 열애설이 연속으로(배용준, 소지섭) 터지는 것이 과연 정말 우연일까요? 필연일까요?

(지오 트위터)

3. 지오는 소개팅을 주선한 적이 없다.
지오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소지섭과 주연의 열애설에 대해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자 불쾌한 듯한 기분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지오는 트위터에 <멍청한 건지 심심한 건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기사가 나면 사실 여부를 떠나 사실이 되어버리는 세상. 내가 겁을 먹었다고? 똥줄을 타? 아닌 건 아니라 해야죠. 하지도 않은 말 지어낸 기자 분도 이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라며 불쾌한 심경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지오는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두 사람의 소개팅을 주선한 적은 없다고 잘라 말했는데요. 소지섭과 주연의 열애로 자신의 이름이 언급이 되는 것이 상당히 불쾌한 듯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마치 자신이 했던 것처럼 기사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입장을 트위터를 통하여 남긴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소지섭과 주연의 열애설. 두 사람의 열애설은 결론적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소지섭 측에서 공식적인 발표를 통하여 열애설을 부인했는 만큼, 톱스타에 대한 관심이 만들어낸 헤프닝이라고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열애설을 통하여 소지섭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그리고 톱스타의 열애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연예인들의 열애설에 너무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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