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삼시세끼 첫방송 연기. 나영석PD의 패착!

장근석이 삼시세끼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어버렸는데요. 첫방송을 포함한 방송 초기분이 벌써 촬영이 완료된 상태였고, 예정대로라면 2015년 1월 16일 오늘 방송되어야 할 삼시세끼 어촌편 첫방송이 장근석 하차로 인하여 한 주 연기가 되었습니다.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을 누구보다 좋아하고 방송이 되기만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으로써 첫방송 연기와 장근석 하차는 상당히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이유! 공식입장
삼시세끼 제작진인 이런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수요일 프로그램 출연자 중 한명인 장근석 세금신고누락 관련 보도가 있었다. 이에 제작진이 소속사에 확인해 본 결과 고의성은 없었으며 이미 과징금을 납부하여 법적인 책임 없이 완료가 된 사안이라는 해명을 들을 수 있었다. 다만 해명 이후에도 계속해서 후속 보도가 나오고 있으며 많은 시청자 분들이 장근석씨의 출연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지금 장근석씨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시기상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장근석 측과 합의해 하차를 결정했다.


앞으로 촬영은 차승원, 유해진씨를 주축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며 기 촬영분에 있어서 장근석씨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하여 방송할 예정이다. 다만 편집 방향 수정 및 재편집에 따른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해짐에 따라 16일 방송예정이던 프로그램의 첫 방송 날짜를 부득이 23일(금)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믿고 프로그램을 기다려준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슴을 드린다. 아울러 더욱 알찬 프로그램 내용으로 다음 주에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가 프로그램에 미치는 영향
장근석의 삼시세끼 하차는 프로그램 전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방송 초기분이 벌써 촬영이 완료된 상태이며, 처음부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서 삼시세끼 어촌편이 탄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장근석이 나오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데요. 장근석의 부분을 인위적으로 편집을 하게 되면서 프로그램 자체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방송의 전개 역시 부조화스러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삼시세끼 어촌편의 티저를 통해서 장근석에 대한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불가피한 하차로 프로그램의 재미 역시 반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삼시세끼 장근석의 하차는 프로그램 전체에도 상당히 심각한 사안이 틀림 없을 것 같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첫방송 연기, 나영석PD의 패착!
만드는 예능프로그램마다 시청률 대박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능한 예능 PD로 자리를 잡은 나영석PD. 장근석의 하차는 나영석PD에게도 큰 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첫방송이 연기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중들의 큰 실망을 샀는데요. 삼시세끼 어촌편 티저영상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첫방송에 대한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는데, 첫방송부터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근석의 하차는 삼시세끼 어촌편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게 될 것입니다.



장근석의 캐스팅은 처음부터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습니다. 장근석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삼시세끼 프로그램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대중들은 장근석이 캐스팅 되었다고 할때부터 '장근석의 캐스팅은 아닌 것 같다'라고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내는 댓글을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요. 대중들의 의견을 귀담아듣지 않은 나영석PD의 패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중들이 장근석의 캐스팅을 반대한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네티즌들의 경우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고,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에게 상당히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그동안의 사례를 봤을 때에도 과거에 논란이 되었던 일들까지 일부러 찾아내며, 흠집을 내려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근석의 캐스팅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냈던 대중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장근석 역시 대중들이 원하지 않은 방송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과거의 부끄러운 일까지 드러나게 된 것 같습니다.



장근석의 하차는 의도치않게 많은 사람들에게 큰 민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장근석이 삼시세끼에 출연유무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삼시세끼 첫방송이 연기 되었다는 것과 인위적인 편집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떨어뜨릴 것이라는 이유 때문에 첫방송 전부터 큰 실망감을 안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장근석이 잘못한 것이 없다고 밝힌만큼 하차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송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연예인들이 사고를 치거나 논란이 되기만 하면 출연중인 프로그램에 하차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요. 그만큼 제작진의 캐스팅이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장근석의 하차는 승승장구를 하던 나영석PD의 패착임이 틀림없을 것 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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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논란글 퍼뜨린 임윤선 오히려 논란만 키웠다.

삼둥이 아빠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송일국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09년 KBS 시사기획 쌈에서 송일국 어머니인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이 송일국 매니저를 보좌진으로 등록해서 세금으로 월급을 줬다는 의혹제기된 것과 관련하여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구 공개로 글을 올렸습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송일국 매니저를 김의원 보좌관으로 겸직시킨 것이 아니라 김의원 인턴을 송일국 매니저로 채용한 것이라며, 국회에 문의하니 정식 보좌관이 아니라 인턴에 불과해 공무원 겸직금지에 해당하지 않느다고 했다며, 이 친구에게 임시 알바를 시키게 됐고 그 알바비는 당연히 우리 남편이 전부 지급했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의 해명글에 불쾌감을 나타낸 누리꾼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인턴에 불과했다. 알바생에 불과했으니 4대 보험 따위 물론 내주지 않았다> 등등 정승연 판사는 격양된 말투로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임윤선 변호사, 오히려 논란만 키웠다!
정승연 판사의 글이 알려지게 된 것은 정승연의 지인인 임윤선 변호사를 통하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송일국 매니저에 관련된 글이 다시 논란이 되면서 정승연 판사가 이에 대한 심경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이것이 친구공개로 대중들에게 보여지지는 않았고, 임윤선이 송일국 매니저 논란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정승연이 안쓰러워 대신 해명을 하고, 정승연의 심경을 대중들에게 알리게 된 것이지요.


정승연 페이스북 글


그런데 임윤선이 올린 정승연의 글은 오히려 더 논란만 키웠는데요. 그 이유는 정승연의 해명이 일부 누리꾼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었으며, 감정섞인 말투도 별로 보기 좋게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남의 잘못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판사가 국회의원 인턴이 연예인 매니저 겸직을 해도 그런법이 없으니 이따위란 단어를 써가면서 괜찮다고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법에 저촉되는 것도 없으나 보기에는 세금을 받고 일하는 국회의원 인턴을 사비로 매니저 좀 시킨게 무슨 잘못이냐고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세금으로 고용된 인턴의 시간을 돈을 추가로 지불했다고 하여도 세금으로 산 알바의 고용시간을 사적으로 사용한게 상식적으로는 떳떳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승연 판사의 말투나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러한 일을 정당하게 생각하는 사실이 별로 보기 좋게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임윤선 사진


임윤선 변호사가 정승연 판사의 지인이고,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송일국 가족이 안타깝다고 하더라도 삼자가 나서서 해명을 하려고 하고, 네티즌들의 말이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지는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논란만 키운 꼴이 된 것 같습니다.


정승연이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자체가 친구공개라고 하더라도 암묵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져도 된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큰 화제가 되고,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는 사안이 아니었기 때문에 조용히 넘어갔을 수도 있는 일이지요. 그러나 임윤선이 정승연 판사의 말이 모두 맞고, 법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잘못된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하여 글을 퍼다나른 것은 오지랖 넓은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송일국 매니저 논란을 매도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비난을 하든지 모두 각자의 몫입니다. 임윤선이 정승연 원글을 올려놓고 왜 해석은 국민들이 임윤선의 의도대로 하기를 바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요?



아무튼 이번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일이 아닌데, 송일국 아내 정승연의 해명 글과 그것을 퍼다나른 임윤선의 오지랖 때문에 오히려 일이 더 커지게 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이번 일로 일부 네티즌들이 아무런 잘못없는 삼둥이까지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슈퍼맨 하차를 논하는 네티즌까지 있는 것 같은데요. 슈퍼맨의 일등공신이자 없어서는 안될,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삼둥이 부자가 이번 일로 하차를 하게 되지는 않을지 하는 걱정이 듭니다. 논란이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다시 한 번 느낀 것이지만 연예인이나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사람들은 SNS를 멀리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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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 문자공개,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


이병헌은 인기 톱스타 배우이면서도 다양한 사건과 논란에 휩싸인적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이미지 관리를 상당히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2014년 8월 술자리 모임에서 알게 되었던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가 50억원을 안 내놓으면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시켜 공개하겠다고 이병헌을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연예계에 큰 충격을 준 사건인데요. 현재 이지연과 다희는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이 구형되었으며, 최종 공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에 2015년 1월 5일, 디스패치를 통하여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받았다는 문자 메시지가 공개 되었습니다. 문자 메시지의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병헌 이지연 문자의 일부 내용을 언급하자면,

A : 저녁 메뉴가 뭐야?
B : 무 좋아해요?
A : 너

A :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B : 글쎄요. 아직 일하는 중이에요?
A : 너한테 선택권이 있어서 좋겠다.

A :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B : 성공적이라뇨?
A : 로맨틱하게 잘 성공하는 것.

A : 친구없는 날이 언제야?
A : 내일 아침에 볼까?
B : 학원 가야해요.

A : 오늘은 친구 있어?
B : 룸메있어요.

등의 문자내용이었습니다. 문자내용처럼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병헌은 로맨틱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이지연과의 깊은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문자 내용의 사실여부'입니다. 폰에 저장된 메시지를 그대로 공개한 것이 아니라, 이지연이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알려진 문자내용이기 때문에 사실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지연의 일방적인 주장일 수 있기 때문에 주고 받은 메시지의 원본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문자내용의 사실 여부를 단정지어서도 안되지요. 디스패치가 보도한 것처럼 만약 문자내용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이병헌에 대한 대중들의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유부남인 이병헌이 자신보다 20살이나 어린 여성에게 보냈던 메시지였기 때문입니다.(이병헌 나이 1970년생, 이지연 나이 1990년생(이지연 본명 한수민))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
이병헌 이지현이 주고 받은 문자가 공개되어 파문이 이는 가운데, 전 야구선수 겸 방송인 강병규가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의 글을 링크하며,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ㅎㅎㅎ,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 라는 글을 말이지요.

강병규의 말처럼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디스패치의 이번 기사에 놀라고 있는데요. 디스패치가 보도한 기사는 이병헌과 이지연의 만남과 이지연이 이병헌을 협박한 순간까지 일자별로 자세하게 나와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병헌과 이지연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대화가 있었고, 이병헌이 이지연을 만나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사실 대다수의 대중들은 이지연이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하면서 협박을 했다는 것만 알고 있었을뿐,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고 어떤 관계였으며, 이지연과 글램 다희가 이병헌에게 왜 돈을 요구했는지를 모르고 있는데요. 디스패치의 기사는 마치 네티즌들의 가려운 등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기사였습니다.


그러나 디스패치의 이병헌 이지연의 기사에서는 가해자인 이지연이 일방적인 피해자인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법적으로는 피해자가 이병헌이고, 피의자가 이지연인데, 디스패치의 기사를 읽으면 피해자가 이지연처럼 보이기 때문이지요. 이병헌의 적극적인 대쉬가 없었다면 애시당초 이지연의 협박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네티즌들도 도덕적 잣대를 드리대면서 피해자인 이병헌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병헌 측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문자내용에 대해서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당장 열흘 후면 최종 선고 날인데 그 전에 일방적인 주장이 담긴 내용이 공개됐다는 것은 다분히 악의적이고 의도적이라고 생각된다. 대응 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허위 내용을 진실로 둔갑시켜 보시는 분들이 이를 사실로 받아들일까 걱정된다. 착찹하다>라고 토로를 했습니다.


아무튼, 이병헌이 이렇게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면서 본인의 이미지에 씻을 수 없는 엄청난 상처를 입게 되었는데요. 인기 톱스타이자 헐리웃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가 이런 사건에 휘말렸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종 선고 공판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지만, 이병헌 이지연, 다희의 협박 스캔들은 찜찜한 결과를 남기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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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남편 백종원 나이차이는 숫자에 불과

소유진과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화제입니다. 소유진은 지난 2014년 12월 25일에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을 하여 백종원과의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소유진이 결혼 후 첫 예능에 출연한 것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백종원 소유진 결혼
소유진 결혼은 2013년 1월 19일 15살 연상인 외식업체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소유진 나이는 33세(소유진 나이 1981년생)로 백종원 나이는 48세(백종원 나이 1966년생)였지요. 남자 연예인들의 경우 나이차이가 많은 여성과 결혼을 하는 사례가 많지만, 여배우였던 소유진이 15살이나 많은 남성과 결혼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소유진의 방송 이미지 역시 도도한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15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할 것이라고는 예상을 못했지요.



소유진은 남편과의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남편과의 나이 차 때문에 집안의 반대가 있었다. 부모님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나중에 내가 외로워질까봐 염려해 결혼을 반대하셨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소유진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이차이도 무려 30살이라고 하는데요. 소유진 어머니가 그것만은 닮지 말라고 하셨는데, 30살의 나이차이를 부모님 하에 많은 것을 보고 자란 소유진에게 15살의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소유진 부모님 사진(2011년 방송 택시)


소유진 어머니가 사위 백종원을 몇 번 만나고 나니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라 느끼셨다. 또 남편이 워낙 젊게 행동 하니까 결국은 결혼을 허락해 주셨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소유진 남편 백종원과 어머니의 사이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남편 백종원과 어머니는 이제 하루에 한 번씩 통화하는 사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소유진 백종원 나이차이는 숫자에 불과
소유진과 백종원의 모습에서 나이차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종원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을 해서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백종원 재혼, 백종원 전부인, 백종원 이혼 아들 등등 이런 것이 뜨기 때문에 그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백종원은 가족들에게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서 드렸고 루머들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이런 루머로 상처를 받았음에도 두 사람은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잘 꾸리며 살고 있었는데요. 백종원은 국내 음식점 매장 400여개 이상을 가지고 있는 음식점 CEO로 성공을 했고, 두 사람 모두 결혼생활에 무척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유진은 방송에서 백종원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소유진 집은 말그대로 행복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소유진이 지난 4월 9일 첫 아들을 출산한 이후로 집안이 더 행복해진 것 같은데요. 백종원이 소유진을 부를 때에 <내 사랑, 내 세상, 내 전부>라고 부른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고, 백종원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있는 15살의 나이차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했지요. 부부사이에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도 행복한 부부관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소유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 후, 남편 백종원과 결혼생활에 대해서 공개한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과거 이야기와 악플을 달고 있는데요. 행복한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방해하는 댓글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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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노림수 통했나? 노수람 맥심까지 화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014년 12월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영화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레드카펫 행사인데요. 레드카펫에서는 연예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패션으로 영화제보다 더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이번 35회 청룡영화제에서는 노수람의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수람 노출 드레스. 민망해도 너무 민망해
노수람의 드레스는 말 그대로 '파격' 그 자체였습니다. 시스루 드레스로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노수람은 주요 부위를 가린 채 가슴라인은 물론 옆라인 전체를 드러낸 시스루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노수람이 걸을 때마다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었는데요. 주요 부위만 가리고 나머지 부분은 망사 재질로 처리된 검은색 시스루로 옆선은 속살이 훤히 다 드러났습니다. 가슴의 일부분은 물론, 엉덩이까지 훤히 들러냈는데요. 역대급 노출 드레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노수람 노림수 통했나? 실검 1위
노수람은 파격적인 드레스를 통하여 레드카펫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을 했습니다. 그녀는 단숨에 노수람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으며,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나 화보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요. 일부 네티즌들은 노수람의 이름을 비꼬아 노림수가 통했다라는 말까지 하고 있는데요.

레드카펫을 통하여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자 한 노수람의 노림수는 완벽하게 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으로 평생 활동을 해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은데, 노수림은 단 한 번의 노림수(레드카펫)으로 실검 1위에 올랐기 때문이지요.




노수람의 파격 패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청룡영화제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29일에 진행된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도 난감한 노출패션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섹시스타만 찍는다는 맥심 표지모델까지 찍은 적이 있기 때문이지요.(노수람 맥심) 이번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을 통하여 노수람은 과거의 노출패션과 화보까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노수람 노출드레스, 본인에게는 치명적인 이유!
노수람은 노출드레스를 통하여 본인의 이름을 알리는데는 성공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사례를 본다고 한다면 노출드레스의 효과는 오랫동안 지속되기 힘들다는 것인데요. 노출드레스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오인혜를 제외한 손세빈, 여민정, 강한나, 김선영 등은 레드카펫에서 노출드레스로 잠시 화제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무명에 가까울 정도로 인지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과 연기력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노출드레스만 기억이 될 뿐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고 회자되기는 힘들 것입니다.


노수람 맥심화보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노출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켜주면서 오히려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다고 할 수 있지요. 아무리 연기력이 좋고,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찾아간다고 하더라도 '노출'이라는 단어가 먼저 언급될 테니 말입니다.

지나친 노출은 아름답게 보이기 전에 민망하고 부끄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여배우라고 한다면 자신의 몸을 좀 더 소중하게 여길 줄 알고, 자연스럽고 우아한 노출을 통하여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여배우들의 노출드레스가 이제는 식상하고 지겹게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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