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욕 박봄 하차,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졸음운전까지. 제작진의 의도가 궁금하다

지난 2014년 7월 13일에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11화가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11화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11명의 룸메이트 멤버들에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날 방송분에서 정말 아찔하고 위험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박민우 졸음운전, 너무나 위험했던 장면
이날 찬열팀과 서강준팀으로 나누어 각각의 캠핑카를 타고 캠핑장으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서강준팀(서강준, 박민우, 박봄, 송가연, 홍수현)은 출발부터 조짐이 좋지 않았는데요. 에어컨이 고장이 작동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에어컨의 조작이 잘못되었나 생각이 들었지만 캠핑카 에어컨이 원래부터 고장이 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운전대를 잡은 박민우의 상태도 좋지 않았습니다. 어제 잠을 한도 자지 못했다며, 운전을 하면서 더우니까 졸리기 시작한다고 말을 했기 때문이지요. 박민우의 상태에 팀원들 모두가 불안해했는데요. 특히 홍수현은 과거 차사고를 당해서 운전을 할 때에는 예민해 잠도 못 자는 성격이었지요. 박민우는 불안해하는 팀원들을 위해서 스스로 졸음을 깨기 위해서 노력했고, 팀원들 역시 박민우가 운전을 잘할 수 있도록 옆에서 계속 말을 걸어주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차가 가드레일 쪽으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서강준이 박민우를 부르며 팔을 잡아당겼는데요. 박민우는 갑자기 정신을 차렸는지 핸들을 움직였고, 차가 한순간 휘청거렸지요. 함께 차를 타고 가던 팀원들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고, 박봄이 외치는 비명은 삐-소리로 비프음 처리되는 등 박민우와 팀원들 모두 혼비백산하는 아찔한 장면이었습니다. 졸음운전은 교통사고 중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운전자의 안전 부주의의 하나로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있는데요.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너무나 위험했던 장면이었습니다. 박민우는 졸음운전을 한 것에 멤버들에게 미안해하며, 거듭 사과를 하는 모습이 비춰졌지만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의 비난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습니다.



편집없이 방송된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까지 제작진의 의도가 궁금하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번 박민우 졸음운전의 가장 큰 책임은 제작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에게 에어컨이 고장 난 차를 수배해주는가 하면, 잠을 못자서 피곤해하는 출연자를 배려하지 않고, 운전을 시킨 것, 아찔하고 위험한 장면을 여과 없이 방송에 내보냈다는 것을 정말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멤버들에게 최대한 간섭을 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출연자들의 안전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며, 출연자들의 안전은 제작진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박민우가 한숨도 잠을 자지 못했다는 것을 감지했다고 한다면 제작진은 처음부터 다른 팀원에게 운전을 시켰어야 했습니다. 박민우가 피곤하고 졸리면서도 운전을 고집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제작진이 출연자를 조금만 배려하고 신경을 썼더라면 이런 일은 애초부터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쩌면 졸음운전으로 욕을 먹고 있는 박민우는 무능한 제작진의 희생양이라고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진 장면 모두 박민우가 잘못한 것처럼 비춰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박봄 욕처리 역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박봄은 현재 마약 밀반입 논란으로 대중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박봄이 고의적으로 마약성 의약품을 반입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지만, 아직까지 대중들은 속시원한 해명을 듣지 못한 상태며, 갖가지 의혹과 루머들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룸메이트 제작진은 논란이 되고 있는 박봄의 장면을 2주 연속 편집없이 그대로 방송하는가 하면, 가뜩이나 대중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박봄의 비명소리, 욕 소리를 비프음 처리를 해 더 밉상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봄을 조금이라도 배려를 하려고 했다면 삐소리 비프음 처리 대신에 묵음으로 했어야 합니다.


에어컨이 고장 난 자동차를 수배한 것과 박민우 졸음운전 장면 그리고 박봄 욕 비명 소리까지 편집없이 그대로 방송한 제작진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시청자의 입장에서 든 생각은 제작진이 출연자들이 욕을 먹기를 바라고 방송을 한 것 같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시청자들의 비난과 논란으로 시청률을 조금이라도 높여보려고 했던 것일까요? 제작진의 의도가 너무나 궁금하게 느껴집니다.



아무튼 룸메이트는 최근 여러 가지 논란으로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봄 역시 지난 11일에 진행된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을 하며, 잠정 하차를 한다고 합니다. 룸메이트는 첫 회 7%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현재는 5%를 오락가락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진한 시청률이 과연 출연자들의 잘못 때문일까요? 룸메이트 11화를 보면서 제작진의 능력과 자질이 프로그램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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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여주인공, 노다메 윤아? 심은경? 네티즌 반응은?


2014년 10월 방송될 예정인 KBS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이 여주인공 캐스팅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인기 일본드라마로 일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시청한 작품입니다. 이 때문에 어떤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한국판 노다메를 만들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주원이 남자 주인공을 확정지었으며, 배우 백윤식, 타이니지의 도희가 캐스팅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여자주인공을 두고 소녀시대 윤아, 심은경, 아이유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노다메 여주인공 윤아 확정?
소녀시대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고심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윤아가 여주인공 노다메 역할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윤아 캐스팅 보도에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윤아가 사실상 출연을 확정지은 것이 아닌가? 라는 궁금증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윤아의 캐스팅을 보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상당히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일단 윤아의 연기력이 우에노 주리가 맡은 노다메 역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하는 것과 윤아가 노다메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고 지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다메 여주인공 심은경 배역 고사?
노다메 여주인공으로 윤아 이전에 심은경과 아이유 등의 이름이 거론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심은경은 이번 노다메 역할을 고사했다고 하는데요. 심은경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노다메 역에 심은경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윤아가 노다메 여자주인공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윤아 소속사에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노다메 역할로 윤아가 확정이 되었다는 기사까지 내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다메 여주인공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번 노다메 여주인공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의 결과를 우선 간략하게 먼저 말하자면, 소녀시대 윤아 캐스팅에 대해서 99%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털털하고 어리바리한 주인공 노다메의 역과 청순하고 도시적이며, 지적인 윤아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을 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노다메 역할은 다양한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심은경이 제격이라며, 심은경을 추천하는 네티즌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 윤아는 여주인공으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배우보다는 걸그룹 소녀시대라는 이미지가 더 강하고, 아직까지 연기력을 평가받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형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을 등에 업고 주요 작품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이번 노다메 여주인공은 최종적으로 누가 확정될지 모르겠지만, 제작진에서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쉽게 무시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네티즌들이 곧 시청자이고, 이것이 시청률로 이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심은경 역시 네티즌들의 열혈한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노다메 여주인공 캐스팅 경쟁에 언제든지 뛰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노다메 칸타빌레는 방영이 되기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누가 확정이 되든지간에 방송이 되는내내 노다메 역의 여주인공은 시청자들의 연기력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며 부담감을 안고 촬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방영이 되기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노다메 칸타빌레. 과연 노다메 칸타빌레 시청률은 얼마를 기록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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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손가락욕 논란, 김민준 안현모 기자까지 화제. 남은 건 상처뿐...

배우 김민준의 손가락 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4년 6월 28일 오전 배우 김민준은 개인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을 하기 위해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이날 인천공항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4 스타 위드 케이팝 라이브 인 광저우 콘서트>에 참석을 하기 위해서 슈퍼주니어와 빅스, 2PM 등 국내 아이돌이 출국을 앞두고 있었고, 아이돌 그룹 엑소, 배우 이민호, 지드래곤 등이 해외 스케줄을 위해야 출국 그리고 배우 조인성이 일본 촬영을 마치고 귀국을 앞두고 있어서 28일 인천공항은 하루 종일 스타들을 보기 위한 팬들과 공항패션 사진을 찍으려는 기자들로 가득 했습니다.

이 때문에 28일 오전부터 인천공항은 평소보다 가열된 분위기였는데요. 그리고 주말이라서 일반 여행객들도 많아 말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하지요. 배우 김민준 역시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서 인천공항을 찾았습니다요. 김민준의 모습을 발견한 기자들과 팬들은 반가워했고, 김민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김민준이 <나혼자 산다> 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이 다가왔기 때문에 반가운 마음에 김민준을 카메라에 닮으려는 기자들이 특히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김민준은 자신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으려는 기자들을 향해서 찍지말라며 욕설을 내뱉고 심지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기자들을 향해서 손가락 욕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분노한 기자들은 김민준 손가락욕 사진과 함께 그를 비난하는 기사를 포털 사이트에 올렸고, 이것이 큰 논란이 된 것입니다.


전후사정과 관계없이 김민준이 백번 잘못한 일이다. 추천 공감!



김민준 손가락욕, 전후 사정과 관계없이 무조건 김민준의 잘못
일각에서는 김민준 손가락욕 사진을 보고, 얼마나 팬들과 기자들이 그를 불쾌했으면 카메라에 대놓고 손가락 욕을 했을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자들이 먼저 김민준에게 욕설을 하고, 김민준의 출국을 방해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데 어떤 불쾌한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사진을 향해서 손가락 욕을 한것은 무조건 김민준이 잘못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찍히기 싫었다면 매니저에 미리 이야기를 하여 조취를 취하던지 최대한 노출이 안되게 출국을 했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전후 사정이 어떻게 되었든 간에 김민준의 손가락 욕은 공인(연예인)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이었으며, 보이지 말아야 할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자 역시 김민준의 손가락욕 사진만 보고는 전후 사정에 관계없이 상당히 불쾌하게 느껴졌는데요. 연예인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것도 카메라 앞에서 대놓고 손가락 욕을 하는 용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팬들과 대중들이 김민준을 더욱 비난하는 이유는 이전에도 수차례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여 오해를 산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우선은 김민준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자들은 연예인들의 최소한의 사생활을 지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준 손가락욕 공식입장
김민준의 소속사 벨엑터스엔터테인먼트는 김민준과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통화를 해서 입장 정리를 했다며, <김민준 본인이 공항에서 순간적으로 적절치 못한 실수를 한 것에 대해 굉장히 죄송스럽고 미안해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항에 있던 취재진에게 진심어린 사죄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준 손가락욕 사건은 김민준의 사과로 일단락된 것 같은데요. 그러나 김민준의 이미지에 또 한 번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된 것 같습니다.



김민준 여자친구 안현모도 화제?
김민준 손가락 욕이 인터넷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자 김민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김민준 나이, 김민준 출연 작품 그리고 김민준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었습니다. 김민준은 지난해 SBS 안현모 기자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는데요. 안현모 기자는 김민준의 여자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유쾌하지 않은 관심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은 김민준 본인이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일뿐, 안현모 기자와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안현모 기자에 대한 비난은 삼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민준 손가락욕 사건, 남은 건 상처뿐...
연예인들에 기자들이란 어떤 존재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자는 연예인들과 팬을 연결 소통해주는 연결고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기자들이 나쁜 마음을 먹고, 한 연예인에 대해서 좋지 않은 기사를 쓰거나 비방하는 기사를 쓰게 된다면 이미지에 심각한 상처가 남을 수 있게 됩니다. 팬들 역시 기자들의 기사를 보고 연예인들의 이미지를 평가하게 되고, 기자들에게 찍힌 연예인의 이미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추락할 수 밖에 없지요. 따라서 김민준이 기자들을 향하여 손가락 욕을 한 것은 자신의 연예인 생활에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 것입니다. 김민준에 대해서 나쁜 감정을 받게 된 일부 기자들은 앞으로도 김민준에 대한 기사를 쓸 때마다 그가 했던 좋지 않은 행동들을 양념처럼 계속 언급하게 되고, 김민준의 이미지에는 계속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일로 김민준이 얻은 것은 좋지 않은 이미지와 손가락 욕 사진... 남은 건 상처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나혼자 산다>를 통하여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면서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던 그가 손가락욕 논란 때문에 큰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필자 역시 <나혼자 산다>를 통하여 김민준의 모습을 보고, 멋진 인생, 멋진 싱글라이프를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손가락욕 때문에 좋은 않은 선입견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김민준이 이번 논란에 대해서 많이 반성하길 바라며,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절제할 수 있는 인내심을 배웠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일로 김민준 본인 스스로 많이 성숙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준 손가락욕 사건을 보면서 이런 속담이 생각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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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슈퍼맨 합류, 송일국 아내(부인) 정승연 판사도 화제! 진정한 슈퍼맨 아빠 기대!

배우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가족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슈퍼맨 제작진은 송일국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기부터 논의돼 왔던 사안이라며, 송일국 슈퍼맨 합류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하지요. 송일국은 벌써 슈퍼맨 첫 촬영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슈퍼맨 제작진은 <송일국씨가 철인 3종 경기를 하듯 아이 3명을 정말 능숙하게 다뤄 제작진이 깜짝 놀랐다>며, 아직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세쌍둥이의 모습과 그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방송은 오는 7월 6일이라고 하는데요. 대한, 민국, 만세 세 형제의 엄마 없는 48시간이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송일국 아내(부인) 정승연 화제
송일국이 슈퍼맨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송일국 아내(부인)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의 엄마가 과연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직업과 성품, 미모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일국 부인 정승연씨는 부산지방법원 소속 판사로 송일국과 지난 2년의 열애 끝에 2008년 결혼(당시 송일국 나이 38세)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약 1시간 동안의 제왕절개 수술을 거쳐 세쌍둥이 출산에 성공을 했지요.


진정한 슈퍼맨 아빠 송일국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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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은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서 방송을 통하여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아내는 2006년 친한 연예부 기자가 소개를 시켜줬다며, 주몽 촬영 당시 힘들다 보니까 어느 순간 누굴 만나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고백했습니다. 아내와의 첫만남 순간부터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아내의 성품과 미모, 반듯한 가정교육에 반했다고 하지요. 송일국 아내는 대중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세쌍둥이의 엄마이자 직업이 남자도 흔치 않는 판사라는 직업을 가직고 있기 때문입니다. 송일국 아내가 슈퍼맨 방송에 모습을 보여질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송일국과 세쌍둥이의 모습이 방송에 공개될 때마다 송일국 아내는 자연스럽게 대중들로부터 큰 궁금증과 관심을 받게 될 것 같네요.



진정한 슈퍼맨 아빠 기대된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의 본질이 많이 흐려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지만, 최근에는 엄마의 출연이 너무나도 잦을 뿐만 아니라,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출산기까지 보여주면서 프로그램의 본질이 많이 흐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 때문에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반응과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일국 부자의 슈퍼맨 출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은데요. 한 아이를 육아하는 것도 힘든데, 쌍둥이가 아닌 세쌍둥이를 육아하는 송일국의 육아 도전기를 보면서 진정한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휘재 쌍둥이 육아에 대해서 대중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 라며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느끼게 되는데요. 쌍둥이 보다 더 힘든 세쌍둥이의 육아 모습을 보게 된다면 대중들의 반응은 상당히 뜨겁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게 만드는데요. 송일국을 통하여 진정한 아빠의 육아도전, 진정한 슈퍼맨 아빠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세쌍둥이와 세쌍둥이를 육아하는 송일국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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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결혼, 김현숙 남편은 누구? 막돼먹은 영애씨 결혼만 남았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현숙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김현숙은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여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의 흥행과 함께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그맨 활동보다 연기자로서의 활동이 두드러지는데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을 하면서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지요.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한 막돼먹은 영애씨는 벌써 8년째 시즌으로 방영되며, 현재는 시즌13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 직장인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을 시청한 사람이라면,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다시보기를 통해서 볼 정도로 매니아 층이 두터운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결혼, 김현숙 남편 누구?
김현숙은 오는 7월 12일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김현숙 남편 될 사람은 부산 출신의 동갑내기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를 해왔다고 하지요. 김현숙은 <남자친구와는 이야기가 잘 통하고 코드가 맞는다며,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김현숙과 미술을 전공한 예비신랑은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예술 계통에서 오랜 시간 몸을 담았기 때문에 통하는 점이 많다>고 합니다. 김현숙은 올해 막돼먹은 시즌13에 제작할 당시부터 결혼 준비를 틈틈히 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속 영애씨와 다르게 김현숙은 순조롭게 결혼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이제 결혼식을 올릴 날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애씨, 김현숙 결혼을 축하한다면 추천천과 공감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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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영애씨의 결혼만 남았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 영애로 출연 중인 김현숙은 30대 여성들의 삶과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8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시청자들의 사랑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20~30대 여성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었지요. 영애씨는 드라마 속에서 노처녀라는 꼬리표를 늘 달고 다녔는데요. 시청자들은 영애씨가 언제쯤 결혼할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태입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이 제작 될 당시부터 주인공 영애씨의 사랑과 결혼을 놓고 제작진은 큰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시즌12 부터 승준-영애-기웅의 삼각 로맨스를 암시했고, 시즌13 시작과 동시에 영애씨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애씨의 노처녀 꼬리표 떼기는 쉽지 않았고, 막영애 작가들 역시 영애씨의 로맨스와 결혼에 대해서 출연 배우들에게까지 결말을 함구하고 있다고 하지요.



하지만 영애씨를 연기하는 김현숙이 드라마가 아닌 실제로 결혼을 하게 되면서 영애씨의 결혼도 더욱 가까졌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우 김현숙을 보면 막돼먹은 영애씨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되고, 김현숙이 실제로 결혼을 하게 되었으니, 영애씨도 결혼을 했으면 하는 시청자들이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영애씨가 드라마 속에서 결혼을 하게 되면, 시즌 13까지 이어온 드라마 전체적인 종영도 예상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애씨의 결혼이 드라마의 종영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애청자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김현숙 나이는 1978년 10월 16일생으로 한국나이 37세입니다. 결혼하기에는 많이 늦은 나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녀가 결혼을 더 미룰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막돼먹은 영애씨도 벌써 8년째 시즌 13이 방영되고 있는 만큼, 결말을 내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김현숙의 결혼과 동시에 막돼먹은 영애씨의 결혼 그리고 막돼먹은 영애씨가 해피엔딩으로 종영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현숙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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