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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1위. 나는가수다 추석특집 명곡 BEST 10

지난 2012년 12월 30일을 끝으로 종영되었다는 나는 가수다가 추석특집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다가왔습니다. 나는 가수다 명곡 BEST 10 추석특집으로 방송되었는데요. 이 날 무대에는 인순이, 장혜진, 김경호, 박완규, 박정현, 윤민수, 김범수, YB, 국가스텐이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추석특집에 출연한 가수들은 나는 가수다 시즌 1, 2를 통틀어 소개된 총 258곡 중 자문위원단이 50곡을 선정하여 그 중에서 시청자들이 사전 온라인 투표로 다시 듣고 싶은 명곡을 뽑았습니다. 베스트 10 안에는 임재범도 있었으나 임재범은 콘서트 스케줄로 인하여 이번 추석특집 녹화에는 불참을 해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층 여유로워진 나는가수다
이번 방송이 추석특집으로 꾸며져서 그런지 과거 경연을 치르던 시절과 달리 가수들은 한층 여유로워 보였고, 그 여유로운 분위기가 그대로 무대로 전해졌던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 역시 한결 여유롭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노래 한 곡, 한 곡의 감동을 느끼면서 시청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고의 가수, 최고의 선곡
이번 추석특집에서는 명곡 BEST 10에 뽑힌 임재범을 제외하고 9명의 가수가 출연을 했는데요. 박정현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장혜진은 <술이야>, 윤민수는 <그리움만 쌓이네>, 김경호는 <못 찾겠다 꾀고리>, 김범수는 <제발>, 박완규는 <고해>, 인순이는 <아버지>, 국카스텐은 <한 잔의 추억>, YB는 <붉은 노을>을 다시 한 번 열창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임재범이 출연을 하지 못해서 아쉬운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 9명을 동시에 섭외하여 방송을 꾸몄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 또 다시 이런 가수들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두 시간 동안의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었는데요. 역시 나는 가수다가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급이 다르다는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비록 본방이 아닌 특집으로 방송되었지만 다시 감동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나는 가수다 시즌3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박정현 1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날 첫 무대는 원조 요정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꾸며졌습니다. 박정현은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필의 노래를 원조 그대로 느낌을 살려 열창을 했는데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에 관객들은 감동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저 역시 박정현이 노래를 듣는 내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청중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최고의 명곡 1위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2위 인순이와는 단 3표 차이였습니다. 기존 시즌 1,2에서 모든 순위를 발표했던 것과 다르게 추석특집에서는 1위 후보 박정현과 인순이만 발표 되었습니다. 결국 박정현이 인순이를 3표 차이로 앞서 마지막에 웃은 사람은 박정현이었지요. 박정현은 명곡 1위로 선정이 되자 <정말 기분이 좋다. 혹시 몰래 카메라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박정현이 최고의 명곡 1위로 선정이 된 후, 모든 출연진들이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는 따뜻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일부러 순위를 매겨서 긴장감을 연출하지 않고, 1위만 발표하여 모두가 하나가 된 축제의 현장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나는 가수다 추석특집이 더욱 재미있었고, 무대의 감동을 편안하게 느끼면서 좀 더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나는 가수다를 시청하니 너무나 즐거웠고, 예전 인기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을 만들어주어 무척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나는 가수다가 시즌 3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가수다 시즌 3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출연자들의 경쟁을 요구하는 경연이 아니라 미션을 부여하는 포맷으로 모든 출연자들과 관객, 시청자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맷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추석특집으로 다시 돌아온 나는 가수다>. 대한민국이 인정한 최고 가수들의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1. 세티 2013.09.19 01:06

    박정현 아 정말 대단한 가수
    임재범이 안 나온게 조금 아쉽지만 나왔다면 완전 진검 승부였겠다는 생각이
    암튼 박정현이라는 가수는 정말 현역가수로 레젼드다란 생각이 나만 갖는 생각일까 쉽네요
    완전 대박였음

  2. 2013.09.19 03:19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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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의 바람에 실려,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 이유! 시청률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가 낳은 최고의 스타 임재범. 짧은 시간이었지만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그는 하차 후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임재범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하나의 마케팅이 되고 있으니 그가 주는 파급효과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일밤에서는 나는 가수다 앞에 방송되는 집드림 코너의 후속으로 임재범을 메인 MC론 한 '바람에 실려'라는 프로그램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바람에 실려는 임재범과 뮤직패밀리(지상렬, 하광훈, 김영호, 이준혁)들이 미국을 횡단하며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공연을 통하여 우리의 음악을 미국에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나는 가수다 이후, 그를 방송을 통하여 볼 수 있는 첫 복귀작입니다. 나는 가수다를 갑작스럽게 하차를 했었기 때문에 그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임재범의 '바람에 실려'가 기대가 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생각도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람에 실려, 촬영을 떠나는 임재범

1.시청률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현재 방송되고 있는 '집드림'이라는 프로그램은 일밤 사상 최악의 민폐 프로그램으로 남고 있습니다. 첫 방송부터 6%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가 최근에는 케이블 시청률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집드림 다음에 방송되는 나는 가수다의 시청률에도 간접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밤에서는 민폐 프로그램이 되어버린 집드림을 하루라도 빨리 폐지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집드림의 실패가 워낙 컸기 때문에 일밤에서는 또 한 번 임재범이라는 대형 카드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일밤은 바람의 실려가 인기를 얻게 되면 시너지 효과로 나는 가수다의 시청률도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될 것이고, 집드림의 실패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인기를 좌우하는 것은 무엇보다 제작진의 프로그램 제작 능력입니다. 만약 바람에 실려가 또 다시 집드림과 같은 성적을 기록하게 된다면 임재범의 인기 역시 동반 하락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일밤의 모습을 보면, 임재범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시청률을 올리려고 하는 것 같고, 가족 시간대에 미국 횡단 음악 여행이 너무 마니아틱하게 보이지 않나? 라는 부정적인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임재범이 시청률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무척 걱정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중인 집드림

2.동시간대 프로그램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TV에서 보기 힘든 임재범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임재범 효과도 한계가 있겠지요. 프로그램 자체가 진정성이 없고 재미가 없다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바람에 실려가 방송되는 시간대는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런닝맨','남자의 자격'이 방송되는 시간입니다. 두 프로램은 워낙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치열한 시청률 경쟁일 불보듯 뻔합니다. 바람에 실려가 일요메인 예능 프로그램에 편성되었다는 것은 임재범을 치열한 시청률 경쟁 속에 밀어 넣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바람에 실려가 꼭 일요메인 예능 시간대에 편성이 되었어야 하나? 라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일요 예능이 아니라 평일 밤이나 주말 밤에 방송이 되었더라면,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하지 않고도 어느 정도의 시청률을 확보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남자의 자격과 런닝맨

3. 임재범과 뮤직패밀리가 함께 하는 미국 횡단 음악여행!
바람에 실려는 미국 대륙을 횡단하며, 다양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임재범이 작곡가 하광훈과 오래 전 이루지 못한 꿈이 모티브가 되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미국 대륙을 횡단하며 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국에서 장기간 체류하며, 타이트하게 프로그램을 녹화해야 합니다. 예능최초로 반 사전 제작되는 방송이라고도 하지만,  장기간 미국에서 체류하며 촬영하는 것이 보통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하여 건강이 안 좋은 모습이 많이 비춰졌는데, 혹시 건강에 무리가 가지는 않는지 걱정스러운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의 특성 때문에 장기간 촬영을하는 동안 임재범은 다른 스케줄을 전혀 소화할 수 없게 됩니다.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게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만약에 대중들의 주목을 받지 못한다면 임재범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안겨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몇 가지 이유만 보더라도 임재범의 출연이 기대가 되는 한편으로, 그를 좋아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걱정스러운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바람에 실려가 일요예능 메인 시간대에 편성된 것과 자신이 메인MC가 되어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임재범의 출연 결정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못이룬 꿈을 이루겠다는 것과 의리를 무척 중요시 하고 선한 마음을 가진 그가 다시 부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일밤에 감사와 보답의 뜻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 시대에 흔치않는 예인(藝人)의 음악 세계를 진정으로 보여주려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제작진의 철저한 기획과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입니다. 긴 미국 여행으로 건강이 상할지는 않을지, 그의 노래를 오랫동안 듣고 싶은 시청자의 마음으로는 여러 가지 걱정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일밤 제작진은 '바람의 실려'가 단발성 이슈 프로그램이 아닌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순수한 고품격 음악방송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 정상민 2011.09.08 17:05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저역시도 금요일 11프로에 편성되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요
    어제 출연진들이 출국을 하던데 한번 나가면 며칠을 촬영하고오는건지궁금하내요 강행군일듯한대요
    자상렬씨도 나가는것으로보아 이번주 나가수 탈락자가 누군지 얼추 짐작이 가더군요 ㅠㅠ

  2. 1박 2일의 다른버전? 2011.09.09 10:30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스탭인지 팬인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어디서 뭘 하시는지 써놓았더라구요..
    뭐 입었는지도 사진 팍팍 올라오고^^ 인기가 참...많아 지셨구나. 하는 맘도 들고 그러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1박 2일의 다른 버전. 음악 하는분들의
    만남 뭐 그런거 추가될듯한 느낌이 났어요. 런닝맨과 어떻게 승부가 날지는 모르겠네요.
    남격은 조금 하락세가 보이고...런닝맨에서 어떻게 나오느냐, 이프로그램이 1박2일과 어떻게 차이를
    두느냐 그게 관견인것 같아요. 잘 되시길 바랄뿐입니다..^^

  3. 핑구야 날자 2011.09.09 17:43 신고

    임재범의 도 어떤 모습으로 귀환을 할지 요즘 TV에 나오지 않으니...추석 잘보내세요

  4. 딴죽걸이 2011.09.10 08:09 신고

    나가수는.......

    안나올려나..?

  5. -_- 2011.09.12 09:22

    금요일 11은 이미 전쟁터죠
    슈스케와 위탄이 싸우는 곳에..같은 음악 프로이기도 하구요

  6. 날아날아 2011.09.14 08:25

    임재범을 좋아하는 시청자로서 비슷한 걱정이 드는 건 사실이네요...독특한 아이템과 컨셉이기도 하고 노래 잘 부르는 임재범 아니면 생각도 못할 프로그램인지라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하지만 심사숙고해서 결정되었을 것같고 의리로 참여하게 된 것이라 할지라도 젊었을 때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거라니까 맘속으로 응원하고 본방사수하려고 합니다...바람에 실려 화이팅!!!!!!!!!!

  7. 엘레강스 2011.09.18 16:54

    정말 기대되는 프로입니다.
    임재범씨가 하시는 프로라 더욱 기대되네요.
    저도 나름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쩌 제 마음과 똑 같은 걱정을 하고 계신건지..신기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걱정되는데 책임감으로 잘 끝내리라 봅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시기만 바랄뿐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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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수PD, 나는 가수다 출연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나는 가수다에서 6번째 탈락자로 YB가 선정되었습니다. YB의 탈락과 함께 김범수, 박정현도 나는 가수다에서 함께 하차하게 되었는데요. 출연시점부터 연속으로 7라운드까지 생존한 가수들에게 명예졸업 제도가 시행되었기 때문입니다. YB 역시 어차피 명예졸업으로 하차할 예정이었지만, 탈락을 하면서 아름답게 퇴장할 수 있는 명분은 제대로 살리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5라운드 2차 경연을 끝으로 하차한 이들 3 멤버를 대신하여 인순이, 바비킴, 윤민수(바이브)가 새롭게 합류를 하게 되었는데요. 멤버가 대거 교체되면서 프로그램 분위기도 많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민수(좌), 인순이, 바비킴(우)

새롭게 합류한 가수들의 소식 외에도 나는 가수다 연출자 신정수PD의 새로운 가수에 대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씨스타 효린은 아이돌 가수 중 가장 탐나는 친구라고 발언을 하며, 놀라운 가창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탁월한 곡 해석능력까지 방송 제작자들이 원할 수밖에 없는 보물이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신정수 PD의 이같은 발언은 나는 가수다에 효린을 출연시킬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치는 듯 보였는데요. 어쩌면 효린이 앞으로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씨스타 효린 나는 가수다 합류? 괜찮을까?
시청자들은 신정수PD의 효린에 대한 발언에 불안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정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 대문입니다. 효린은 현재 나는 가수다와 비슷한 프로그램 방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며 가수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최고 수혜자로 각광을 받으며, 아이돌 답지 않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청중단의 마음을 현혹시키며 최다 1위를 거머쥐게 했습니다. 필자 역시 씨스타 효린을 볼 때면, 아이돌 가수답지 않게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효린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노래와 퍼포먼스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스무 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돌 가수가 나가수다에 출연한다는 자체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돌부터 시작하여 뮤지컬배우로 어느 정도 성공한 옥주현도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여 그렇게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는데, 효린이 출연하게 된다면 그 비난은 고스란히 시청률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신정수 PD, 나는 가수다 출연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처음 나는 가수다를 만든 김영희 PD가 의도는 아이돌 때문에 외면 받은 실력파 뮤지션을 주말 황금시간대에 방송에 나오게 해서 그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실력을 재조명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효린이 아이돌 가수 중에서 노래를 참 잘하는 가수라고 하지만 기존 출연자들과 같은 감동은 얻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나는 가수다 출연자들이 가수들이 노래를 소름 끼치게 잘하기도 하지만 오랜 가수생활로 쌓아온 자기만의 색깔, 음악철학, 내공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데뷔한지 1년밖에 되지 않은 효린에게 이런 것들을 느끼기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듣는 이들에게 주는 감동의 차이 그것이 나는 가수다와 불후의 명곡2의 차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정수PD가 씨스타의 효린을 언급하고 출연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자체가 나는 가수다의 출연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조관우, 장혜진, 인순이와 같은 가수들과 나이 차이가 무려 20살 이상 나는데, 신인 아이돌 멤버와 나는 가수다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자존심이 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효린의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그가 출연할지도 모른다는 뉘앙스의 발언은 기존 가수들한테 엄청난 실례라고 생각됩니다.

효린을 제2의 옥주현으로 만들고 싶나?
네티즌들이 옥주현을 비난했던 이유도 가창력 실력과 상관없이 나가수에 합류한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큰 대표곡없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전직 가수가 느닷없이 나는 가수다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타난 것에서부터 겸손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나가수 출연 자체가 옥주현에게는 독이 되었고, 자신의 이미지를 더욱 실추시키게 되었습니다. 옥주현의 출연은 많은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은 동시에 시청률 하락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효린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을 하게 된다면 제2의 옥주현과 같은 케이스가 될 것이 뻔한데요. 나는 가수다의 시청률 하락뿐만 아니라 효린에 대한 비난도 쏟아지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가수다는 아이돌로 넘쳐나고 있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지친 시청자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가수다의 프로그램 소개글에는, '아이돌 그룹과 댄스음악으로 편향된 방송 가요계에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 진짜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무대'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과연 효린의 출연이 나는 가수다의 기획의도와 맞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가수다의 열렬한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부디 '나는 가수다'만큼은 아이돌에 물들지 않은 프로그램으로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1. 똥궁디 2011.08.17 17:35

    거참..
    신pd가 좋은 프로 망쳐 먹고 있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군요
    점점 감동이 줄고 있는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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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의 음악여행,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 이유!


나는 가수다가 낳은 최고의 스타라고 하면 가장 먼저 임재범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하차 후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콘서트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그가 다시 일밤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나는 가수다가 아닌 나가수 앞에 방송되는 집드림 코너 후속 '임재범의 음악여행'으로 말입니다. 최근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일밤을 위한 '왕의 귀환'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동안 시청률을 봤을 때, 집드림은 나가수의 민폐 프로그램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첫 방송부터 6%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하락하다, 최근에는 3%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가수 앞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런 저조한 시청률을 나가수의 시청률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따라서 일밤 입장에서는 나는 가수다를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폐지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민폐 프로그램이 되어 버린 '집드림'

임재범의 음악여행은 임재범이 미국 대륙을 횡단하며 다양한 음악의 세계를 보여주는 코너라고 합니다. 아직 어떻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임재범이 출연을 결정했다는 것만으로도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드림의 실패가 워낙 컸기 때문에 일밤 제작진은 또 한 번 임재범이라는 대형 카드를 꺼낸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임재범의 출연에 그의 팬으로서 기대보다는 걱정이 먼저 앞서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몇 가지로 요약해본다면,


1. 시청률에 이용당하는 것은 아닐까?
일밤은 임재범의 음악여행이 인기를 얻게 되면 시너지 효과로 나는 가수다의 시청률 상승을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었을 때에 대한 생각이지, 관심을 받지 못한다면 임재범의 인기 역시 동반 하락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일밤의 모습으로만 본다면 임재범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시청률을 올리려고 하는 것 같고, 가족 시간대에 미국 횡단 음악여행이 너무 마니아틱하게 보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2.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쟁쟁한 예능 프로그램!
임재범의 출연만으로 큰 화제를 모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프로그램 자체가 진정성이 없고 재미가 없다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동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는 남자의 자격과 런닝맨 역시 워낙 인기가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요메인 예능 프로그램에 편성되었다는 것은 임재범을 치열한 시청률 경쟁 속에 밀어 넣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청률이 민감할 수밖에 없는 일요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평일 밤이나 주말 밤에 방송이 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3. 미국 횡단 음악여행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이번 음악 프로그램은 미국 대륙을 횡단하며, 다양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임재범이 미국에서 장기간 체류하며 타이트하게 프로그램을 녹화해야 할 것입니다. 매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의 특성 때문에 임재범은 다른 스케줄은 전혀 소화할 수 없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게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만약 대중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된다면 임재범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몇 가지 이유만 보더라도 임재범의 출연이 기대가 되지만, 그를 좋아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걱정부터 앞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일요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것과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 부담감 때문에 임재범의 출연 결정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의리를 무척 중요시 하고 선한 마음을 가진 그가 다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MBC 일밤에 감사와 보답의 뜻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의심스러운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시대에 흔치않는 예인(藝人)의 음악 세계를 진정으로 보여주려면 일밤 제작진의 철저한 기획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긴 미국 여행으로 건강이 상할지는 않을지, 그의 노래를 오랫동안 듣고 싶은 시청자의 마음으로는 먼저 걱정부터 드는 것 같습니다. 일밤 제작진은 '임재범의 음악여행'이 단발성 이슈 프로그램이 아닌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순수한 고품격 음악방송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 irene 2011.08.05 14:15

    임재범님이 출연을 결정하였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고 프로그램 자체에 가치가 더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임재범님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와 음악에 대한 내공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타나 음악에 문외한인 대중들도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분명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진화될 거라 확신합니다.

  2. alsn 2011.08.05 14:46

    임재범님이 예전에 하광훈 작곡가 님과 함께 미국대륙을 횡단하며 월드뮤직을 하고 싶어했지만 좌절된 이야기에서 포인트를 얻은 것 같단 생각이 들긴 해서 반가운 마음도 잇지만 님이 지적해 주신 점들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재범님은 많은 끼를 가지고 계시지만 치열한 예능의 세계에서 자신이 이름을 걸고 하기엔 시기상조 인 것 같고 걱정이 앞서네요.... 엠비씨가 재범님을 이용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에휴~ 어쩄든 이 프로젝트가 현실화 된다면 정말 님 말씀 처럼 엠비씨가 재범님 이름에 의지해선 안되고 철저하게 준빌 해 줘야 할텐데 말입니다..

  3. 성공하기 힘들겁니다. 2011.08.05 20:44

    아무리 임재범씨가 지금 인기와 인지도가 높아졌다 해도
    주말 예능 리모콘은 기성세대들이 손에 쥐고 있는데
    그런 마니아성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 수 없다고 봐요.
    더군다나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한다고 하는데
    그럼 레게, 컨츄리 음악, 힙합 등등 다양한 장르가 나온단 얘긴데
    그리되면 그야말로 음악 마니아들 중에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가 방송될 때만 시청할 수도 있다는 문제가 더 생기죠.
    뭐 물론 여러 음악들을 비교하며 듣는 재미를 위해 시청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정말 극소수일거란 말입니다.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예능을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왠만큼 재미가 더해지지 않으면 시청률 정말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되면 님 말씀대로 지금의 임재범씨 인기도 같이 떨어질 수 있어요.
    MBC가 시청률에 목말라 있는 건 알겠는데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김영희 피디랑 주병진씨가 손잡고 코너 하나 만드는게 날 수도 있을 듯....

  4. 힘들어보이긴하지만.. 2011.08.25 04:33

    제가보기에는 임재범씨의 개인적인 욕망도 더해졌다고보네요....
    방송이 같이하면 음악여행이 불편할수도있지만 그로인해 얻을수 있는 이익도 있죠..
    만날수있는 음악의 폭이나 음악인의 급도 높아질수 있고요...
    임재범시도 한번쯤 가보고싶었다고하니... 임재범씨가 간다면 어짜피 공백기가 생기고 이 동안에
    방송 하나쯤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봅니다. 의리+욕망이 함께 포함된 결정같다고 보네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어짜피 임재범씨는 오랜시간 방송으로 비춰질 존재가 아닙니다. 지금 반짝인거죠..
    아마 콘서트나 이런데 더 투자하시거나 앨범준비에 터 총력을 기울이실텐데... 어짜피 공백기는 오게 되있죠.. 아이돌처럼 예능을 겸업하거나 짧게 치고나가는 싱글을 발매하는식이 아닌이상 말이죠... 그리고 오히려 가수이기에 혹은 이 프로그램의 특성상 프로그램 시청률이 부진해도 이미지가 마이너스 될거같지는 않습니다.

  5. poems 2011.08.28 18:16

    이돌처럼 예능을 겸업하거나 짧게 치고나가는 싱글을 발매하는식이 아닌이상 말이죠... 그리고 오히려 가수이기에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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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명예졸업제도? 처음부터 있었더라면...

'나는 가수다'가 오는 8월 15일 녹화를 기점으로 시즌 2가 시작되고 합니다. 이렇게 시즌으로 나누어서 방송을 할지는 몰랐는데, 새로운 변화와 진행으로 그동안 나가수를 통하여 느꼈던 재미와 감동마저 변하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시즌 2에서 가장 큰 변화는 탈락제도와 함께 출연시점부터 연속으로 7라운드까지 생존한 가수들에게 명예졸업(명예퇴진) 제도를 시행하여, 나가수에서 스스로 영광스럽게 하차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나가수 명예졸업 제도의 좋은 점
나는 가수다를 시청하면서 매회 시청자들은 큰 감동과 재미를 얻었습니다. 그동안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서 나가수 멤버들은 끊임없는 노력을 했습니다. 또한, 매회 탈락의 부담감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몇몇 멤버는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으며,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어쩔 수 없이 무대 위에 서는 모습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무척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나가수의 출연하는 대부분의 멤버들이 자신의 스케줄을 나가수에 올인하면서 건강도 많이 나빠지고 다른 활동 역시 할 수 없었습니다. *명예졸업 제도를 통하여 명예롭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하차를 하게 되었고, 나가수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예졸업 제도의 나쁜 점
명예졸업 제도가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탈락제도와 함께 처음부터 만들어진 룰이었다면 괜찮았을텐데, 특정 가수들이 안 떨어지니까 갑작스럽게 만들어낸 룰이라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또한, 이 제도를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진하차가 가능한데, 꼭 이런 제도를 통해서 하차를 시켜야 하는지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특정 가수가 계속적으로 생존하는 이유는 그들이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자들은 매회 뭘 보여줄까? 또 어떻게 변신을 할까? 라는 기대감 속에서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또 그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대에 부응하여 꾸준히 생존했던 가수들이 명예졸업을 통하여 갑작스럽게 하차를 하게 된다면 무척 아쉬운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아마 명예졸업 제도를 좀 더 깊게 생각하면 좋은점과 나쁜점이 셀 수도 없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이런 제도가 좀 더 일찍 만들어졌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룰이 시즌2부터 바로 적용된다면,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아 있는 김범수, YG, 박정현도 시즌 2의 시작과 동시에 하차하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무원칙적으로 프로그램의 룰이 바뀌고 개정된다면 잠깐의 이슈는 될 수 있겠지만, 꾸준하지 못해서 결국에는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1박 2일이나 무한도전과 같은 장수 예능프로그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프로그램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제작진도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명예졸업제도를 통하여, 오랜 경연으로 피곤했던 가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앞으로 좀 더 좋은 음악으로 다시 시청자들에게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청자의 입장에서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올 연말 지금까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출연자들이 모두 모여 대중들을 위한 멋진 콘서트를 열어 주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출연했던 나가수 멤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큼 기쁜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제도로 새롭게 시작되는 나가수 시즌 2. 과연 시청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

  1. 당연히 있어야할 제도였죠 2011.07.26 13:44

    나가수 시작할때 너무 급하게 만든 탓일까요..

    여러가지 룰을 만들어 놓고 시작했어야 햇는데...

    하긴 예능 룰 추가를

    국민들이 이렇게 열 올리며 욕할줄은 제작진도 몰랐겠죠...

  2. 레드와인 2011.07.26 13:59

    처음부터 명예하차제도가 있었어야 한다는 주인장님의 의견엔 저도 찬성입니다.. 기존1기들의 고정된 출연으로인한 팬층확보에 의한 장기생존.. 이문제는 신 피디가 좀더 신중하고 사려깊은 사람이었다면 명예퇴진정도는 미리 구상하거나 좀더 일찍 결정하였을텐데 아무래도 중간에 프로그램을 갑작스레 떠안고가다보니 생각할겨를도없이 눈치만보다 오늘까지 이르렀나봅니다...

    그리고 원년멤버 이후에 과연 이들을 대치할만한 멤버의 수급과 팬층확보인데 사실 윤도현을제외하곤 박정현이나 김범수 나가수를 통해 처음알았고 이프로를 보면서 팬이되었다는 사람도 꽤많이 있었다는거죠..결국은 실력있고 스타성있는 멤버들만 섭외만 된다면 이들 역시 계속출연하면서 박.김.윤 못지않는 신드롬을 일으키는건 시간문제라봅니다.

  3. 꽃보다미선 2011.07.26 15:04 신고

    그래도 나가수 볼꺼에요 ㅋㅋ
    잘보고 가요!

  4. 보이저 2011.07.26 17:51

    YG 오타났어요 YB겠죠 ㅎ
    처음부터 이렇게 흘러 갈거라 생각 못했을거 같아요 기획했던 쌀집아저씨도 하차하구요 기존에 가수들이 떠나고 새로운 가수들이 오면 시청률 뚝 떨어질거 같네요

  5. eccoya 2011.07.26 22:05

    시즌2의 포멧과 출연진이 궁금해지네요.

  6. 김미숙 2011.07.26 23:20

    명예졸업, 명예퇴직같은 느낌이어서 그닥 좋지 않게 다가옴...시즌2해서, 전체 구성을 다듬어서, 시즌1에서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을 듯 하고...그러다, 시즌3...등으로 해서, 가수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게 하주고, 시청자들은 좋은 프로그램 열심히 보고 평가하고,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음악발전을 꾀하고 방송문화도 개선해보고(시청자를 고려하는)...이러면 좋을 듯...사실, 나가수보면서 연주하는 사람, 편곡하는 사람, 촬영하는 사람 등 각각의 방송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이 몹시 의미있게 다가왔거든요...이런 것들을 잘 살려내면 정말 좋을 듯

  7. ㅉㅉ 2011.07.27 05:21

    처음부터 완벽한 프로그램이 어딨냐? 무도나 1박2일이나 다 처음엔 완벽했을것 같냐? 다들 몇년씩 하면서 조금씩 발전한 거지. 이런 좋은 제도가 나오면 좋게좋게 봐야지, 왜 처음부터 만들지 않았냐고 징징대는 꼴을 보면 좀 우습다.

  8. shine태연 2011.07.27 06:28

    저는 지금이라도 만들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요일은 1박2일을 본방으로 보고 나는 가수다는 안봐서 만들어지던지 말던지 신경을 안씁니다

  9. 가수들 입장에선 2011.07.27 18:59

    힘드니 뭐니 해도 계속 나오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걸 알텐데 말이죠..
    결국 말로는 가수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일부 가수들의 출연이
    장기화되면서 피디가 잘라내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네요.
    단지 박정현, YB, 김범수에 감정이입이 된 시청자들이
    새 출연진들에게 쉽게 정을 줄지 의문입니다..나가수는 새로운 팬층
    유입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갖고 있는 팬층부터 잘 챙겨서
    같이 끌고나가야 하는 입장인데...어쨌든 새로운 룰이 도입되는 만큼
    구성 면에서도 뭔가 신선한 요소가 추가되길 빕니다.
    지금 같은 형식으로는 기존 시청자층 유지하기도 버거워 보여요..

  10. 윤도현은 하차 고민이라더만 2011.07.28 00:43

    윤도현은 주목받지 못하면 지나치게 불안해하는 병이 있는 듯. 뭐 얼굴 팔리는 연예인으로서 당연한 증세일 수도 있지만 러브레터 방송을 오래해서 그런가. 그거 관두고 한동안 얼굴 못 내밀 때 무쟈게 전전긍긍하더라고. 이슈의 중심에 서고 싶어하는 욕망이 과하다. 그런 면에서 도올 김용옥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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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fabrica madeira plastica 2011.09.14 04:08

    아, 이것은 정말 좋은 게시물되었습니다. 생각에서 나는 또한 이렇게 서면으로 보관하고 싶은데요 - 시간과 좋은 기사를 만들기 위해 실제 노력을 복용하지만 무엇을 말할 수 .. 많이없이 수단으로 뭔가를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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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탈락, 담담한 탈락소감에 감동을 느끼다.

지난 3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2차 경연에서 BMK는 '이정석의 사랑하기에'를 열창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차경연 7위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아쉽게 최종 탈락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차경연에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1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탈락은 정말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1위에서 7위 그리고 최종 탈락까지... 아무리 서바이벌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반전이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몇 번의 7위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뚜기처럼 끝까지 살아남았던 BMK였기에 이번 2차 경연에서 7위를 기록했더라도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베를 마셨습니다.


BMK 탈락소감 만큼은 1위
BMK는 의외의 최종 탈락을 기록하면서도 담담한 탈락소감으로 보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요. '그동안 음악생활을 하면서 저 자신한테 채찍질하면서 노래를 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내일이 없을 만큼 그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나한테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BMK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탈락이라는 충격속에서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담담히 그리고 진솔하게 밝히는 모습을 보면서 참 인간적으로 선하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탈락소감만큼은 최종 1위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1차 경연 1위를 기록할 때의 모습

BMK 박수칠 때 떠났다.
그동안 나는 가수다를 통하여 BMK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많은 매력을 음악적으로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을 모두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2차 경연에서는 선곡의 불리함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되지만, 그동안 똑같은 창법과 지르는듯한 반복된 고음이 약간은 식상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전문가의 생각이 아닌 시청자의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느낀 생각입니다만 분명히 그루브한 음악에서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절제가 없는 계속 클라이막스만 이어지는 것 같아서 약간은 식상한 무대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음악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모두 보여주었고, 나가수 촬영때문에 신혼여행도 가지 못했던 것 같은데 아쉽게 탈락은 했지만, 박수칠 때 떠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작의 의심을 들게 만드는 탈락
사실 BMK가 1차 경연에서 1위를 하였기 때문에 아무리 못해도 최종 탈락은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조작이 아니고 최종 결과로 탈락을 기록했겠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결과 때문에 네티즌들이 BMK탈락이 결정된 후, 지금까지도 조작 방송이 아니냐? 라는 의심을 품게 된 것이 아닌 생각합니다. 1차 경연에서 도대체 몇프로 였기에 어떻게 탈락할 수 있지? 라는 의문을 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의심을 받게 되는 또 다른 이유 중의 하나는 그동안 '나가수 제작진'이 시청자에게 그만큼의 신뢰를 잃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런 의심을 풀기 위해서 5~7위까지의 최종 득표율을 공개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순위는 공개하는데 최종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나는 가수다 3라운드에서는 BMK가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나가수에서 탈락은 했지만, 앞으로 또 다른 무대에서 BMK의 멋진 무대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MK! 그녀의 꾸밈없는 순수함과 마그마 같은 열정은 정말 최고였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1. 라이너스™ 2011.07.04 10:55 신고

    끝까지 담담하고 당당한 모습 좋았어요^^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월요일 아침되세요~

  2. CANTATA 2011.07.05 12:49 신고

    BMK 노래참 좋은데...
    결혼하니 시원섭섭하게 떠나도 원이 없겠네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7.05 13:11

    BMK 노래 좋아라 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이번에 솔직히 김범수 탈락하는거 아냐? 이러면서 어쩔..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BMK의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지난 경연 1위였는데 헐~
    그래도 담담하이 소감 말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이러면서 슬슬 자리를 잡아가는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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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BMK배려하지 않은 송은이. 매니저 자격있나?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인기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매주 나가수의 방송이 끝난 직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나가수에 대한 이야기뿐이니 말이죠.

지난 29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그동안 나가수 멤버 자격논란이 끊임없이 제기 되었던 前 핑클의 멤버 옥주현이 첫 등장 하였습니다. 대중들의 계속된 비난에 그녀역시 많이 주눅이 든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가요계 대선배들의 앞에서 주눅이 드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동안의 논란에 대한 기분 때문이었는지 조금은 안쓰럽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옥주현은 이날 첫 무대에서 이승환은 천일동안을 불렀는데요. 7명의 멤버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그녀는 자신만의 음색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아이돌 출신치고는 역시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깔끔한 고음과 뮤지컬로 다져진 가사 전달력이 무척 돋보였던 무대였습니다. 노래를 마친 옥주현은 그동안의 마음고생 때문이었는지 결국 눈물을 쏟아냈는데요. 옥주현과 함께 하게 된 매니저 송은이의 품에 안겨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날 옥주현의 순위는 1위! 높은 순위가 될 것이라고 어느 정도는 예상했지만, 첫 등장에서 1위를 했다는 것이 조금은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녀가 1위를 했다고 해서도 크게 논란이 될 문제도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녀에 대한 악플이 청중들에게 오히려 동정표가 되었던 것 같고,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느낄 수 있었던 눈물, 마지막 무대라는 장점 등이 그녀가 1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딱 한 가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옥주현과 BMK가 1위와 7위가 결정되는 순간, 옥주현 매니저 송은이의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송은이에게는 1위 옥주현은 있고, 7위 BMK는 없었다?
1위 옥주현이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송은이는 큰 소리로 YES(예쓰!)를 연발하며 과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물론, 마음고생이 심한 옥주현이 1위를 했다는 것이 무척 기뻐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7위 BMK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매너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옥주현에 향한 과한 박수와 응원은 대기실에서 했어도 충분했었는데, 모든 가수가 모인 자리에서 해야 했는지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7위가 된 BMK의 모습 뒤에 송은이가 예쓰 연발을 하는 외침이 듣기는 순간 보는 시청자가 오히려 민망하게 느껴질 정도로 BMK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송은이의 이런 행동은 순위 상관없이 노래로 감동을 주는 나가수의 멤버 매니저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었습니다. 나가수 매니저의 자격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송은이의 기쁜 마음은 알겠지만, 그녀의 이런 경솔한 행동이 자신의 가수인 옥주현의 감동을 무너뜨리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BMK가 부른 김광진<편지>에 담긴 의미
BMK가 이번에 무대에서 부른 노래는 김광진의 <편지>라는 곡입니다. 다소 의외의 선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노래는 그녀에게 무척 의미 있는 노래였습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돌아가진시 2년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번 무대가 있었던 같은 주에 어머니의 기일이라고 했습니다. 어머니의 기일을 맞이하여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라는 의미로 노래를 부른다고 사전 인터뷰에서 말을 했습니다. BMK가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어머니 생각에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할 정도로 감정조절이 잘 되지 못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중간중간에 눈물을 닦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노래에 담긴 이런 의미 때문에 그녀는 이번 7위가 더욱 가슴 아프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가수 매니저 자격논란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송은이의 이런 경솔한 행동은 앞으로는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가수다의 매니저라면 매니저답게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가수들을 잘 보필해야 합니다. 모든 가수들이 자신의 매니저라고 생각하고 배려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1차 경연에서 옥주현이 1위를 차지했지만, 그녀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송은이의 이런 배려 없는 행동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수인 옥주현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결과로 남게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송은이의 꾸밈없는 모습을 무척 좋아했는데, 이번 방송만큼은 송은이가 아닌 정엽의 매니저였던 김신영이 생각나는 것은 필자뿐일까요? 나가수 매니저 자격논란을 불러일으킨 송은이의 이런 모습은 이번 방송의 가장 큰 옥에 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 로사아빠! 2011.05.30 11:22 신고

    안그래도 보면서 이거 또 논란거리가 되겠다 싶었는데,,
    처음이니, 다음번에는 좀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죠?

  2. 초롱 2011.05.30 11:37

    BMK, 화이팅~~~

  3. 네오나 2011.05.30 13:10 신고

    매니저라고 등장하는 개그맨들 자체가 불편해요.
    한 회에 2~3분 밖에 출연도 못하고 대사 자체도 두세번이니...

  4. 사시미옹 2011.05.30 14:12

    결국 옥주현씨 때문에 그분까지..ㅎㅎㅎ 천만안티 대군이 생길듯...ㅎㅎ

  5. 뀨우 2011.05.30 14:54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어제 TV 앞에 있는데 이 모습을 보고 제 동생은 경악을 하더군요.
    저 사람은 뇌가 있는 거냐고 ㄷㄷㄷㄷ 그리고 의아한 건 김연우가 떨어져도 고영욱은 남는데
    지상렬은 어디가고 송은이가 나와있는 걸까요. ㄷㄷ

  6. zz 2011.05.30 16:39

    송은이 비화보면 놀랄일도 아님

    송은이 그냥 편한친구처럼 만만해보이지만

    은근 비화가 많더라구요

    코디나 로드매니저 막대하고 4가지 없다는 소문 파다

    살롱에서도 완전 도도하기로 유명하고

    생긴거에 비해서 도도해 의외의 모습에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눈 면도 있지만

    김헤수, 장동건 탑탑스타들도 스텝들에게 정ㄷ중히 대한다고 하던데

    나는 어제 나가수 보면서 그 리액션이 놀랍지도 안ㅇㅎ았어요

    아.. 생각이 거기까지 밖에 못미치고 참 배려심이 없구나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5.30 19:56

    방송으로보면 송은이씨가 참 배려심있는 진행을 했는데..
    그날은 실수였을 수도 있겠죠~~ 옥주현씨가 워낙 떨어놔서리...
    그래도 좀 보긴 안좋긴하더라구요..

  8. 하하하하 2011.05.30 23:07

    진짜 매니저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하는것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가끔 나서기나하고~쓸떄없는 말이나 하고~~그 출연료 가수들한테 더 주는게 100배는 나을듯여

  9. 시청자란다? 2011.05.31 04:14

    이봐요~

    댁이 송은이 불편한 것을 시청자 전체로 칭하지마요.
    깔거 찾다 송은이까지 까요?
    예능은 캐릭터가 중요하오~
    감정이 자제가 되오?
    좋은걸 좋다 하는데 참내~ 까고싶어 환장하면 논리적으로 까란 말이오

  10. 한소리 2011.06.03 18:50

    넘시끄럽네요 각자응원하는사람들이있으면 그들을응원하는거아닌가요 난갠적으로 이번방송보면서BMK노래실력에 실망했는뎅ㅋ,,,

  11. 익명 2011.06.11 14:15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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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김연우가 탈락한 이유는 인간미가 부족했기 때문?

지난 22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개편 후 첫 탈락자가 나왔습니다. 바로 김연우인데요. 그동안 윤도현이 탈락한다는 루머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김연우의 탈락은 예상외였습니다. 1차 경연에서 6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탈락이 유력한 후보 중에 한 사람이었던 김연우는 2차 경연에서는 그동안 자신이 보여주지 않았던 끼와 기교를 마음껏 부리며, 정말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가수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자기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불렀는데 마치 자신의 노래인 것처럼 편곡이 너무나 완벽했습니다. 자신만의 정직하고 또박또박한 목소리와 피아노 연주로 노래를 시작하였고, 노래 중간에는 반주 없이 육성만으로 노래를 선보여 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김연우가 육성만으로 노래를 부를 때에는 관객뿐만 아니라, 보는 시청자들 역시 최고조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완벽에 가까운 무대였습니다. 이번 2차 경연을 통하여 탈락은 면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1,2차 경연 합산 결과 7위에 오르며 다음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윤도현이 탈락할 것이라는 스포일러가 돌고 있었기 때문에 김연우의 탈락은 정말 믿기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1차 경연에서 꼴찌를 했던 BMK는 2차 경연에서 2위를 하며 탈락의 위기를 이겨냈습니다. 만약, 김연우가 1차 경연에서 꼴찌를 했다면, 동정표까지 합산하여 순위가 바뀔 수 있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연우가 탈락한 이유는 인간미가 부족했기 때문?
아마 김연우가 이번 2차 경연에서 1위를 했다고 해도 그에 반문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워낙 가창력이 좋고,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는 것은 누가 뭐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김연우가 다른 가수들보다 부족한 것이 딱 한 가지 있었습니다. 너무 정직하고, 너무 노래를 잘 부른다는 것이죠. 한 편으로는 인간미가 너무 없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중 평가단의 감정과 심금을 울려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다?

나가수를 그동안 시청하면서 필자가 느낀 점은 가창력이나 퍼포먼스보다는 청중 평가단의 감성과 심금을 울리는, 좀 더 깊이 있는 노래를 불러야 좋은 순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한에 서린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김연우는 자신이 탈락이 유력한 후보에 올랐음에도 오로지 노래 하나로만 승부하려고 하는 모습만 보여줬습니다. 자신이 최고의 무기라고 생각하고 꺼낸 퍼포먼스 역시 멜로디를 모두 끈 채 자신의 육성만으로 정직한 노래를 부르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김연우가 나는 가수다에서 보여준 인터뷰만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김연우는 스스로 평탄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노래를 하지 못한다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속마음을 잘 알 수 없는 표정과 말투가 그의 가장 큰 약점이 아니었을까요? 필자는 김연우가 2차 경연에서 4위를 한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무기, 가창력 단, 하나로 만들어낸 4위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청중들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톱 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연우가 아쉽게 탈락했지만, 나가수에서 순위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모두 진정한 가수이기 때문이지요. 김연우는 이번 나가수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그들 나가수에서는 한동안 만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재도전하여 자신의 매력을 몰라봤던 많은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부르는 다른 노래를 많이 듣고 싶는데, 한 편으로는 그의 탈락이 무척 아쉽게 느껴지네요... 그를 대신하여 새롭게 들어오게 될 멤버는 또 어떤 가수일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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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익명 2011.05.23 18:34

    비밀댓글입니다

  3. 2011.05.23 18:36

    김연우씨 노래 참잘하시던데.. 갠적으로 안타깝습니다

  4. 이런글 ... 2011.05.23 18:43

    편견을 버려라 !
    나가수의 한계다 ..청중평가단의 평가만으로 하는 ...그럼 다른 가수가 그 노래를 어떻게 불렀을 것 같은가?
    윤도현 런 데빌 런 처럼 뛰어냐한다는 건가.. ...
    김연우가 이번 무대에서 보여준 모든것은 소름 끼칠 정도로 완벽했다 누가 무반주로 그 노래를 그옥타브로 소화하겠는가? 가수가 노래로 승부하는게 이상하다는 건지 이글은 이해할 수가 없다.
    박정현처럼 망친것도 아니고 듣기도 거북한 윤도현 무대는 ....
    한풀이를 해야하는 노래라니? 표정 ,감정도 완벽했다 김연우의 무대는... 함부로 판단하지 말길...
    음원은 뭘 말하고 있는가 ? 냉정하게 판단하길 바란다

  5. 사기들 좀 그만쳐. 2011.05.23 20:10

    인간미 없고, 심금을 울리지 못했다고 매도할 셈인가. ㅉㅉ

    김연우의 말을 빌어 김연우를 공격하는 수작질을 하다니.
    임재범은 "나는 한풀이를 했고, 다른 가수들은 콘서트를 했고, 김연우는 노래를 했다"나, "김연우처럼 이번 경연에서는 나도 노래를 하겠다" 등의 말을 했는데.

    임재범의 노래나 퍼포먼스는 대략 비슷비슷했다. 나가수는 인지도를 바닥에 깔고 일종의 무대연기력(퍼포먼스)을 심사하는 셈이다.

  6. 클레오 2011.05.23 20:36

    아마도 인간이 아닌것처럼 너무 노래를 잘했다는것이겠죠?

    ㅎㅎ

    그 의견에 한표!!!


    어쩌면 그리도 생방이 아닌 기계처럼 노래를 잘 하시는지...

    당신이 1위입니다. 연우신!!!

  7. 비원 2011.05.23 20:56

    연우신 돌려놔 ㅠㅠ
    꼭 그렇게 연우신이 떨어졌어야만 했나..

    챠트는 올킬인데.. 뭥미 ;;

  8. 허니와클로버 2011.05.23 23:25

    저는 김연우씨 토이 객원보컬할때부터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김연우씨 목소리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있는 정말 좋은 목소리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나가수를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겟지만, 김연우씨가 인간미가 없을정도로 너무 정확하게 노래를 했다니까...

    잘모르겟어요, 제가 봤을땐 목소리가 정직하고 순수해서 그 노래가 더 잘들리고 감정전달도 잘되는데요,

  9. 비엔나 2011.05.23 23:55

    너무너무 아쉬워요... 심사를 청중평가단에만 맡긴다는건 무리수가 있는듯., 나가수도 위대한 탄생이나 슈퍼스타 k처럼 시청자의 평가도 같이 넣어야되는게 맞지 싶어요,, 누가 떨어지더라도 마찬가지겠지만..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더 이상 나오지 못한다는것이 넘 슬퍼요,,

  10. 금당 2011.05.24 00:17

    나가수는 우리의 자랑입니다 .이런가수들이 있다는것에 행복합니다. 여러분 그저 즐기세요. 판단은 그들에게 맡기고요. 이들의 노래를 평가한다는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행복하게 즐기세요 ^-^

  11. 파이리♡ 2011.05.24 01:10

    저는 항상 김연우님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청나게 빠져듭니다..
    운전하면서도 김연우님 노래를 들을 땐 그 노래 가사와 목소리에 푹 빠져요~
    일요일 예능은 보지 않았지만 요즘 제가 일요일을 기다렸던 건 나가수를 통해서 김연우씨를 볼 수 있단 거였어요~ 오늘은 나에게 또 무슨 감동을 줄까 하는 기대감으로~
    아.. 이제 못본다니 정말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

  12. ㅠ_ㅠ 2011.05.24 03:17

    평소에 보기 힘든 가수라 더 보고 싶은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13. srt 2011.05.24 03:45

    왜 모든 가수를 임재범이라는 절대적 기준에 비추어 판단하는지?

    세상의 모든 가수는 각자의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그걸 애초에 무지막지한 대중들이 하나의 기준으로
    난도질한 것일 뿐입니다.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뮤지션이 있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습니다
    묵은지의 깊은 맛이 좋다고 겉저리는 묵은지보다 못해라고
    얘기하는 것과 다름없는 이 현상 어이없을 뿐이죠.

    임재범 신드롬은 하나의 병리적 현상입니다.

    다양성을 무시한 획일적 기준과 판단.
    인스턴트 시대의 획일주의가 잃어버렸던
    다양성을 되돌리는 마당에서도
    또다시 그런 간편한 기준으로 재단하는 모순들

    그렇게 기성가수들을 함부로 재단하고 비판하는 것이
    아이돌이 가요계를 점령하도록 방관한 가장 큰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14. 철수 2011.05.24 03:52

    전 청중평가단 얘기에여..왜들 평가단을 탓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평가단이 누군가여. 그들은 바로 추첨을 통해 기회를 얻게된 우리들의 부모 형제 자매 친구들일꺼에여..................즉 ........우리를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만약 당신이 평가단이 되었다면 결과가 바뀌었을까요........ 10대부터 50대까지 ..10대랑 50대랑 음악듣는 감성이 같을까여..요즘은 쌍둥아도 세대차이가 난다는데 재범님의 노래에 기립이 있는반면 뭐야 저거 하는사람도있을꺼고..도현님의 노레에 뱡뱡뛰는 사람이있는반면 시끄럽고 저게 노래냐하는 사람도 있을꺼고,,ㅠ.ㅠ 다들 취향이 있을꺼에여 아마도 정말 안따까워서 하시는 말씀인걸로 알고있습니다..저두 안땁깝꾸요,,그래두 앞으론 청중탓하지말고 그냥 보고들으며 감ㅁ동할수밖에없는게 현실인거같네여..이외수님말씀이생각나네요, 고로 청중은 바로 나

  15. ㅡㅡ 2011.05.24 03:53

    ㅡㅡ

  16. 똘스똘스 2011.05.24 04:05

    이소라도 잠깐 언급했고, 박정현도 언급했지만,, 난 지금까지 들어본 노래중에 오늘 박정현이 불렀던 소나기가 가장 멋지다고 느꼈음...

    들으면 들을수록 감칠맛이 남...

    난 사실, 한국가요는 거지같애서 듣지도 않았고 듣지도 않고 있지만, 박정현 한테 완전 뻑갔다..

    이번에 박정현이 꼴찌한걸로 봐서 청중단 수준이 얼마나 한심한지 느낌이 확실히 온다...

    청중단 점수에다가 전화투표까지 합산했으면 좋겠다..(우리나란 기술적수준이 안될듯 싶긴한데..)

    • ㅁㄴㅇㄹ 2011.05.24 05:10

      그러면 생방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생방은 아무래도 감동이 덜할 것같아요ㅋ 뭐 청중평가단의 한계를 그냥 인정하는 수밖에요ㅋ (그리고 표본집단이나 전체집단이나 크게 다르진 않을 거라는 생각ㅋ 오히려 표본집단은 적극적으로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분들이니 나름 더 음악을 잘 아실지도?ㅋㅋ)

      정말 음악을 아는 전문가들만 모여서 평가를 하고 어떤 분이 하위로 떨어졌다.. 그럼 그 가수는 뭐가 될까요..ㅋㅋ

      청중평가단에게 없는 전문성은 이 프로그램에게는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겠죠ㅋ

      솔직히 한 가수가 하위를 하게되는건 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중이 여럿 모여있으면 주변 호응도에 따라서도 자기 마음도 흔들리고, 가수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목소리가 잘 안나올 수도 있고, 어쩌다 모인 사람들의 취향이 한 가수의 노래로 쏠릴수도 있고..(혹은 이소라씨 말 한마디에 혹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고ㅋㅋ)

  17. 유민완 2011.05.24 04:13

    청중평가단에서 1위부터7위까지 첵크해서 평가하나요 ? 아님1위와3위까지만평가하나요?

  18. ㅁㄴㅇㄹ 2011.05.24 05:02

    제목보고 정말 "인간미"가 없다라는 비난의 글인줄 알고.. 눌렀는데;; 이런 낚시 ㅋㅋㅋ

    김연우씨 노래도 예능감 좋았는데ㅠ 진짜 자문위원으로라도...ㅠ

  19. 글쎄요 2011.05.24 08:33

    난 원래 김연우 스타일이 좋던데요....목소리에 어울리는 창법....
    투표를 의식한 의도적인 지르기는 김연우 평소 스타일을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정말 저러지 말지 싶었습니다...도대체 뭐가 완벽이라는건지...고음만 질러대면
    완벽한 건가요....대중 가수니 인기도 신경써야 겟지만....평소 김연아 매니아로서
    저건 아니지 싶었습니다...솔직히 김연우가 아니었습니다.

  20. 좋든데 2011.05.24 09:11

    아오 김연우 씨 드뎌 시작이었는데,

    임재범 신드롬이 병리적 현상이 아니라,
    여러 굳어진 감정, 감성들을 해빙이나 풀어준
    역할을 한 것 같아요. 댄스 퍼포먼스처럼 몸을 흔들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도 좋지만
    잘 들은 노래 한곡은 주변사람들 까지도 감성, 감정적으로
    편하게 합니다.
    오히려 병리적 현상을 풀어주죠.

  21. 김미숙 2011.05.25 15:30

    저는 40대 주부인데 김연우라는 가수를 잘 몰랐습니다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로 강력한 팬이 되었습니다 제 마음속에 1위는 김연우입니다 좋은무대에서 자주 뵙고 싶은 소망입니다 콘서트도 하면 갈 작정입니다
    김연우 당신은 최고의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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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특집으로 본 나가수의 위력!

현재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화제가 되고 있는 주말 인기 예능 프로라고 하면 'MBC 나는 가수다'와 'KBS2 1박 2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프로그램은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이 되고 있는 경쟁 프로그램입니다. 


1박 2일은 그동안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감히 1박 2일에 대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없었습니다. 나는 가수다가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말이죠. 그러나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등장하고부터 1박 2일에 대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다고는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가수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실력파 가수들에게 색다른 미션을 부여하고 수행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는 것에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디션 열풍에 이어, 실력파 가수들의 자존심을 걸고 파격적인 서바이벌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TV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가수들을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네티즌들에게는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이들의 감동적인 무대는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기 충분했습니다.

위기를 느낀 1박 2일
나가수가 끝나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는 나가수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언론과 뉴스는 나가수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지요. 그뿐만 아니라 나가수는 음원차트까지 올킬하며, 가요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나는 가수다는 최근 방송을 재개하면서 시청률이 뚜렷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1박 2일의 시청률은 조금씩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지게 되었지요. 나가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1박 2일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위기로 느껴졌을 것입니다.

(1박 2일 여배우 특집과 명품 조연 특집에 출연하는 배우들)

1박 2일 특집으로 승부하나?
최근 1박 2일이 최고의 게스트를 모아놓고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미, 염정아, 최지우, 김하늘 등 여배우 특집이 곧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이어 성지루, 성동일, 김정태, 안길강등이 참여하는 명품 조연 특집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하니 말이죠. 여배우 특집에 바로 이은 명품 조연 특집.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게스트를 참여시켜 특집을 연이어 방송한다는 것에서 자연스럽게 나가수와 시청률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가수에 쏠린 대중들의 관심을 특집으로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1박 2일.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특집을 연이어 방송한다는 것이 좋게보이지만은 않습니다. 나가수를 너무 의식하고 있다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1박 2일은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하고 그곳의 먹거리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모습, 여행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며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이것이 1박 2일의 매력이었고, 장점이었습니다. 항상 변하지 않았던 초심은 최고의 무기였습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최근 1박 2일이 이런 초심을 버리고 시청률에 쫓겨 특집으로 승부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예인 게스트 특집 대신에 시청자 참여, 시청자와 함께 하는 여행 등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1박 2일 만큼은 초심을 버리지 않고, 시청자 그리고 야생과 버라이어티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1. 라이너스™ 2011.05.13 15:02 신고

    일요일의 또다른 낙이 생겼습니다.ㅎㅎ

  2. 로사아빠! 2011.05.13 16:01 신고

    전 나가수 본방 왠만하면 사수하려고 하는 습관?! 이 생겼네요^^

  3. Boan 2011.05.13 18:45 신고

    다행히 나가수 끝나고 1박2일을 볼수있어 다행입니다^^

  4. 네오나 2011.05.13 19:34 신고

    몇 년만에 처음으로 동시간 대 MBC를 시청하게 된 저도 있으니까 아마 많이들 그러실 것 같아요 ㅎ

  5. 루비™ 2011.05.13 22:32 신고

    유일하게 본방사수를 하던 프로그램이 1박2일이었는데
    나가수 생긴 이후로는 1박2일을 보지 않게 되었어요.
    나영석 PD님....정말 죄송합니다...ㅠㅠ

  6. 뀨우 2011.05.14 00:18

    아아...저도 ...ㅠㅜㅠㅜㅠ
    공감합니다 흑흑

  7. 나가수먼저본후~ 2011.05.16 07:48

    1박2일을 보게 되지요.남격은 거의 않보게 되고...그나마 1박2일도 잠자리,식사복불복하고 있으면
    바로 틀어버린다는 EBS봤죠 ㅋㅋ

  8. fabrica madeira plastica 2011.09.14 04:16

    아, 이것은 정말 좋은 게시물되었습니다. 생각에서 나는 또한 이렇게 서면으로 보관하고 싶은데요 - 시간과 좋은 기사를 만들기 위해 실제 노력을 복용하지만 무엇을 말할 수 .. 많이없이 수단으로 뭔가를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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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옥주현 투입? 스포일러가 프로그램을 살린다!

MBC 나는 가수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정말 뜨거운 것 같습니다.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까지 기사화되고 있으니 프로그램의 파워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나는 가수다는 스포일러(줄거리가 미리 밝혀지는 것)가 많은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청중평가단을 통하여 나는 가수다 멤버들의 순위가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송이 되기 전에 가수들이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 탈락자는 누구인지, 새롭게 투입 될 가수는 누군지 등등이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런 스포일러가 방송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대중들의 생각을 미리 알 수 있어, 어떤 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할지 알 수 있을 테니 말이죠.


최근에는 나는 가수다의 새 멤버로 옥주현이 출연한다고 한 언론사를 통하여 기사화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가수다 신정수 PD가 아직 새 멤버에 대해서 결정된 바가 없다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기사화된 것에 안타까워 한다는 기사가 곧바로 나오며 단순 루머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시청자와 언론사를 통하여 당부를 했는데요. 어느 가수가 나오고, 누가 탈락하고, 누가 몇 등인지는 알게 되더라도 시청자들이 방송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란다면 스포일러성 기사를 자제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새멤버에 대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 대부분은 옥주현 투입을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노래를 잘 부른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정도는 아니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핑클 멤버들 중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지만, 걸그룹 출신인 그녀가 과연 현재 출연중인 가수들과 잘 어울리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칫 프로그램의 격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지요. 또한, 김영희 PD가 나는 가수다를 인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놓으니 후임 PD가 프로그램을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라는 다소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옥주현 투입 기사가 보도되면서 오히려 스포일러가 프로그램을 살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에 적절한 출연자인지 대중들의 반응은 어떨지 미리 알아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중들이 어느 정도 새멤버에 대해서 납득을 해야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스포일러가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것은 사실지만, 스포일러를 통하여 옥주현이 새멤버로 부적합하다는 것을 제작진들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대중들의 관심과 인기를 통하여 프로그램의 생(生)과 사(死)가 갈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임재범, 김연우, BMK가 새로운 멤버로 출연하며, 나는 가수다는 더욱 큰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부디 대중들의 이런 관심이 헛되지 않게 대중들의 생각에 귀를 기울여 새로운 멤버를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곧 프로그램을 위한 일이며, 출연 가수를 위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조건 노래 실력만 볼 것이 아니라 가수의 이미지도 어느 정도 고려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만, 그들의 노래를 듣고 조금의 감동이라도 더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과연, 새롭게 바뀐 나는 가수다의 첫 탈락자가 누가 될 것이며, 첫 탈락자를 대신하여 어떤 가수가 새로운 멤버로 출연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1. 맞습니다. 2011.05.12 16:31

    이러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봐서 옥주현이 나가수에 나오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2. 여강여호 2011.05.12 16:54 신고

    모르겠네요...
    제가 보는 나가수는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그들의 노래 속에 연륜이 묻어나서 더 감동이지 않나 싶네요

  3. Boan 2011.05.12 18:53 신고

    여론을 사전에 확인하기위한 수단으로도 이용할 수 있겠네요.

  4. kue lebaran 2011.08.14 09:56

    그것은 확실히 최고 성능 제품의 번호입니다. 것입니다 아이디어를이 특정 여러가지있을 수 있습니다 걸 수 없습니다. 아래에 사용 가능한 정보의 이런 종류를 만들기 위해 열의의 각 주셔서 감사합니다.

  5. fabrica madeira plastica 2011.09.14 04:17

    아, 이것은 정말 좋은 게시물되었습니다. 생각에서 나는 또한 이렇게 서면으로 보관하고 싶은데요 - 시간과 좋은 기사를 만들기 위해 실제 노력을 복용하지만 무엇을 말할 수 .. 많이없이 수단으로 뭔가를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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