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E REDS(올 더 레즈)와 함께 남아공 월드컵~

아 이제 정말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설레고 또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들은 우리나라 경기 일정에 맞춰서 월드컵 응원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월드컵은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큰 행사로서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우리는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주기 위하여 열띤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빨간 티셔츠를 입고 거리에 나와 태극전사와 함게 하고 있지요. 저도 항상 월드컵 시즌이 되면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거리로 나가고 있답니다.

월드컵 응원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빨간 티셔츠입니다. 오늘은 월드컵 응원 필수 티셔츠 ALL THE REDS(올 더 레즈) 티셔츠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더레즈 티셔츠는 온 국민 모두가 하나되어 남아공에서 태극전사들의 기적을 함께 응원하자는 의미입니다. 2002년 4강 신화의 기적을 우리 모두 응원하자는 뜻이기도 합니다.

최근 연예인들이 올 더 레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저도 올 더 레즈 티셔츠를 입고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 더 레즈 티셔츠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짜짠~ 올 더 레즈 티셔츠 입니다. 보통 이런 티셔츠의 경우 남여구별 없이 공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더 레즈는 남녀가 구별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용의 경우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위 사진도 여성용 95 사이즈 인데 허리가 잘록하게 라인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ALL THE RED! 왠지 모르게 붉은 전사들의 기운이 막 솟구치는 것 같습니다.


올 더 레즈 티셔츠는 쿨맥스의 소재로 시원한 통기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쿨맥스는 등산용 의류에 많이 사용되는 섬유이지요. 응원도 등산 못지 않게 땀을 많이 흘리고 활동적인데 여기에 딱 맞는 쿨맥스 소재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왼쪽 팔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쿨 맥스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에도 걱정없겠죠?


그리고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것은 통풍이 잘 될수 있도록 옆 라인에는 촘촘한 구멍으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입어도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와 보송보송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 팔 부분에는 이렇게 작고 깜찍한 미니 태극기가 새겨져 있습니다.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더라구요.


뒷 부분도 이렇게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뒷 목 부분에는 이렇게 HELLO FOOTBALL 이라는 글씨도 새겨져 있구요. 너무 밋밋하지도 않고, 적당한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올 더 레즈 티셔츠를 입고 응원을 한다면 왠지모르게 태극전사들이 더 화이팅 할 것 같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올 더 레즈 티셔츠를 평가해보자면, 붉은색 컬러에 ALL THE REDS라는 글씨와 클 맥스 소재의 디자인이 매우 심플하면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활동적인 무대에서 입으면 더욱 빛나 보이는 그런 티셔츠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올 더 레즈 티셔츠는 패션그룹형지에서 만든 티셔츠입니다. 형지몰닷컴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1장에 19,900원이며 39,800원의 커플 세트를 구매할 경우 휴대폰 클리너도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hyungjimall.com/
형지몰닷컴

그리고 일반 티셔츠뿐만 아니라 아동용, 응원도구 등 다양한 상품을 발매하고 있으니 월드컵 응원도구가 필요하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은 12일 그리스 전을 시작으로 17일 아르헨티나 전 23일 나이지리아 전 순으로 본선 예선 경기가 진행됩니다. 그 동안 오랫동안 준비하고 땀흘려온 태극전사들을 위하여 우리 모두 함께 응원하는건 어떨까요?


남아공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을 꼭 기원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다시 한 번 재현해보자구요! 태극전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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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대한민국 티셔츠 입고 남아공 월드컵 응원을!!

이제 남아공 월드컵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개최기간은 2010년 6월 11일 부터 7월 11일까지 약 한달간 전 세계 32개국에서 출전하는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와 함께 B속에 속하여 16강을 앞두고 양보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B조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와 함께 16강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원정 16강을 이번에야 말로 꼭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비장한 마음으로 월드컵에 임할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운동장 위에서 뛰는 11명은 태극전사와 함께 우리들은 12번째 선수가 되어 그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2년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 신화를 쓸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투혼과 투지 그리고 홈구장의 이점 대한민국 시민들의 응원이 조화를 이뤄만들어낸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함께 거리로 나와 빨간색 티셔츠를 꺼내입고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응원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는 것 같네요. 분명 대한민국 국민들의 열렬한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16강 진출을 이뤄내기 위해서 우리는 태극전사에게 어떻게 힘을 보태야 할까요? 그것은 남아공에 가서 함께 응원할수는 없겠지만, 멀리서나마 그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빨간색 티셔츠를 꺼내입고 거리에 나가 응원을 함께 해야겠죠? 저도 이번에 이런 길거리 응원을 함께 하기 위해서 빨간색 티셔츠를 준비했습니다. 위드블로그 김싸이벤트에 참여하여 받은 월드컵 응원 티셔츠입니다.



너무 이쁘죠? 다시한번 대한민국 티셔츠(다대티)입니다. 다대티는 아디다스에서 만들었지만 판매를 하지 않는 티셔츠입니다. 그 이유는 무료로 배포를 하고 잇기 때문이죠. 2002년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자는 뜻을 상술로 담아내지 않겠다는 의지때문이기도 합니다. 참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티셔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셔츠가 너무 깔끔하고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디다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공식후원업체입니다. 공식후원업체답게 티셔츠 역시 우수한 질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2002년 제가 입었던 티셔츠 보다 훨씬 감촉도 좋고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아마 입어보신 분들이라면 티셔츠의 품질에 만족했을꺼라 장담할 수 있습니다.


다대티는 평범한 일반인들이 입어도 패션감각이 뛰어나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티셔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문앞에 서서 다대티를 입고 멋지게 포즈를 잡아 봤습니다. 얼굴을 살짝 모자이크 어때요? 티셔츠가 너무 이쁘죠? 부끄럽지만..ㅋ


너무 이쁜 신민아 다대티를 입은 모습도 어찌나 저렇게 매력있는지. 신민아와 저의 모습을 비교할 수 없지만, 티셔츠 만큼은 빛이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신민아처럼 이쁜 몸매를 만들어서 다대티를 보다 멋지게 입고 싶네요.^^*



다시한번 대한민국 이라는 우리글이 선명하게 박혀 있습니다.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싫어 줄수 있는 그런 문구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 뿐만 아니라 자체 발광하는 티셔츠라는 점입니다. 빛을 발하면 발할수록 더욱 빛나는 소재를 채택해서 야간 응원에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밝은 조명 아래에서 촬영해서 그런지 더 밝게 빛나는 것 같지 않으세요?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려보면 더욱 현락한 티셔츠를 만날 수 있으니 다대티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꼭 한번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월드컵 응원티셔츠로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수 소재 클라이마라이트(Climalite)로 제작해 땀 배출과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철에 입으면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거리응원시에는 땀도 많이나고 정렬적인 응원을 위해서는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티셔츠를 입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다대티야 말로 월드컵 응원을 위해서 만들어진 티셔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명이 조금 더 밝은 화장실에서 입고 촬영해봤습니다. 폰카라서 사진이 조금 밝지 못하지만, 티셔츠의 색깔이 조금 바뀐 것 같지 않으세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자체발광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입으면 입을수록 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 그냥 편안하게 입어도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이러다 월드컵이 시작되기도 전에 입고 돌아다니지는 않을지 모르겠네요. 다대티를 본 가족들도 티셔츠의 품질이 너무 좋고 예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이번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저도 다시한번 대한민국 티셔츠를 입고 거리로 나가 그들과 함께 월드컵 원정 16강을 이뤄내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오~ 필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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