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초사랑 폐지, 추성훈 추사랑 가족 비하 당연한 폐지였다


웃찾사의 한 방송 프로그램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SBS 웃찾사에서는 새 코너 <초사랑>이 방송되었습니다. 초사랑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추사랑을 패러디한 코너로 이종격투기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 그리고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가 출연을 했습니다.


그런데 필자 역시 이번 코너를 봤는데, 처음부터 초사랑이 추성훈 가족을 비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사랑에서는 추사랑을 연기한 개그맨이 스스로 추성훈이 아니나 초성훈이라고 소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한국말을 부자연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여기까지는 괜찮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어 등장한 초사랑과 야노시호는 너무 과하지 않나? 당사자가 보면 불쾌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웃찾사 초사랑 폐지는 당연한 결정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클릭!


초사랑은 개그맨 정세협이 사랑이의 머리스타일 그리고 표정과 행동을 그대로 재연을 했습니다. 추사랑 특유의 말투와 행동을 재연하려고 했는데요. 그런데 마치 추사랑이 먹을 것만 밝히는 아이로 표현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러블리한 사랑이를 왜 이렇게 표현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를 패러디한 개그맨 정슬기가 등장을 했는데요. 정슬기는 일본식 감탄사를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을 하여 웃음을 주려고 했습니다. 착하고 예쁜 사랑이의 엄마 야노 시호의 모습은 없었고, 마치 바보인 것처럼 표현을 하는 것 같아서 보기에 상당히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과장된 제스쳐와 표현, 추사랑 가족이 상처받을 것 같았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이번 코너를 추사랑 가족이 보게 된다면 많이 상처를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개그 소재로 사용을 했을 수도 있으나, 추성훈의 어눌한 말투나 먹을 것만 좋아하는 추사랑 그리고 야노 시호의 일본식 감탄사를 지나치게 과장하여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추성훈 가족을 비하하는 듯한, 가족 모두가 웃음거리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누군가를 패러디하는 것은 좋지만, 무엇보다 아직 아기나 다름이 없는 사랑이를 패러디하여 웃음을 주려고 했던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이 때문에 웃찾사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초사랑 코너의 출연자를 비난하거나, 폐지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어나게 된 것이지요.


웃찾사 초사랑 폐지, 당연한 결정
웃찾사 제작진은 방송 후 논란이 되자, <초사랑> 코너를 폐지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추성훈과 가족에 대해 비하 논란을 일으킨 데 유감을 표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당초 제작진의 의도와 다르게 일부 내용이 부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더 이상 코너를 진행하지 않겠다며, 폐지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추성훈 측에 연락을 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유감의 말씀을 드렸다고 하는데요. 추성훈 측은 그럴 수도 있다고 이번 일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 않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초사랑 폐지가 당연한 결정이라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일단 추성훈 가족이 봤을 때에 기분 나쁠 수도 있는 모습들이 많이 연출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사자들이 방송을 보고, 기분이 나쁠 수 있다면 당연히 폐지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추사랑은 연예인도 아니고, 추성훈의 딸 아이일뿐인데, 일반인 아이를 개그소재로 사용했다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기 때문이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이가 나중에 커서 이 영상을 봤을 때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폐지는 당연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웃찾사 초사랑 논란은 한편으로는 추사랑의 현재 인기를 이용하여, 코너를 알리겠다는 것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서 상당히 씁쓸하게 느껴졌는데요. 아무튼, 웃찾사 초사랑의 발 빠른 폐지는 상당히 잘 한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줄 수 있는 것이 개그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당사자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것은 개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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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양상국 공개연애, 걱정되는 한 가지


지난 28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 양상국과 천이슬의 공개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된 인간의 조건은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양상국은 자신의 여자친구인 천이슬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모든 연인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연인과의 데이트를 방송을 통하여 공개했는데요. 양상국은 <천이슬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되게 좋은데 공개하는 것이 방송에서 어떻게 보일지 걱정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천이슬 양상국 너무나 예쁜 커플!
양상국 천이슬 커플은 이제 갓 시작한 연인답게, 시작부터 깨가 쏟아지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천이슬은 직접 만든 과자를 양상국에게 선물을 했고, 선물을 받은 양상국은 입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았는데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은근히 부럽게 느껴지면서 너무나도 예쁘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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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은 양상국을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남자라고 표현을 했는데요. '잘 생겼다. 키가 크다. 다정다감하다' 등등 양상국의 칭찬을 늘어 놓았습니다. 연예계 대표 닭살 커플답게 두 사람은 데이트 하는 내내 입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양상국은 천이슬에게 오늘 즐거웠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엄청청'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나 좋아해라는 질문에도 '엄청청청'이라고 애교스럽게 말을 했는데요. '엄청청♥'을 연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엄청청(?) 예쁘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천이슬 양상국 공개연애, 걱정되는 한 가지!
양상국이 인간의 조건을 통하여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공개하였고, 그 여자친구가 천이슬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이슬은 인간의 조건이 방송될 때마다 높은 검색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제는 방송을 통하여 천이슬의 얼굴을 대놓고 공개를 하며 두 사람이 연예계 대표적인 닭살 커플임을 인증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공개연애가 당당하고, 보기 좋은 한편으로 걱정이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을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엄청나게 행복해 보이고, 알콩달콩한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을지 모르지만, 혹시 두 사람이 나중에 헤어지기라도 한다면 누구누구의 전여친, 전남친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너무나 행복하고 좋은 것은 알겠는데, 방송을 통하여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는 등 시끄럽게 사귀는 것이 무조건 좋지만은 않기 때문이지요. 혹시나 나중에 헤어진다는 기사라도 난다면 두 사람 모두 대중들의 악플에 시달릴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양상국은 인간의 조건을 통하여 천이슬과의 열애설 이후 악플이 정말 많았다며, <욕도 정도껏 써라! 너희도 한 번 해봐라. 잡히면 죽는다>라며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었는데요. 여자친구가 공개되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데, 과연 공개연애를 통하여 이런 일들을 겪어야 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공개연애를 꺼리고 있습니다. 혹시 헤어지기라도 한다면 서로에게 큰 상처와 오점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대중들의 입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며 악플과 여러가지 루머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등등 공개연애가 장점보다는 단점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비공개로 조용히 만남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비공개로 조용히 만나는 것이 더 진정성 있게 보이기도 하지요.

양상국과 천이슬. 두 사람이 지금처럼 알콩달콩하며 오랫동안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악플, 루머, 악플러들에 대처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두 사람의 지금 모습은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지금처럼 오랫동안 연예인 커플로 예쁜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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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상고심선고, 고영욱 전자발찌 부착, 자신에게 반성하길...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의 상고가 기각이 되었습니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동안 미성년자 3명에 대해서 총 5차례에 걸쳐서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는데요. 1심 재판부는 고영욱에 대해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여 징역 5년과 신상정보 공개 고지 7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명령했습니다. 이에 고영욱은 불복하며 1심 판결 당일 법원에 항소했는데요. 항소심 선고에서 징역 2년 6월,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3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고영욱 상고심선고
항소심을 통하여 징역 5년 -> 징역 2년 6월, 전자발찌 부착 10년 -> 3년형으로 줄어들었지만, 고영욱은 이에 불복하여 지난 10월 2일 또 다시 상고를 했습니다. 이에 26일 대법원 제3부에서는 <피고인 고영욱에 대한 상고심 내용을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을 했는데요. 이로써 고영욱에 대한 공판은 끝이 났으며, 항소심 결과인 징역 2년 6개월,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전자발찌 3년을 집행하게 되었습니다.

고영욱에게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했다고 생각된다면 손가락 클릭!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 착용 부끄러운 일, 자신에게 반성하길...
고영욱은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불명예를 쓰게 되었습니다. 전자발찌 부착과 함께 실형도 확정됨에 따라서 구속 만기까지 안양 교도소에서 수감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징역형이 끝나는 날부터 전자발찌 3년형이 실행된다고 합니다.

고영욱은 가수 룰라로 데뷔하여 오랫동안 활동을 했었고,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한 연예인입니다. 오랜 연예계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무척 잘 알려진 유명 인물이지요. 그런데 그가 성범죄를 저질렀고,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되었다는 것이 큰 충격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유명 연예인 중 최초로 전자발찌를 차게 돼 연예계에 경종을 울린 것 같습니다. 최근 연예계는 성과 관련한 추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상태였는데, 대중들의 모범이 되어야 할 공인(연예인)이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는 자체가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성폭행, 성추행했음에도 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항소를 하면서 자신의 죄를 낮추려고만 하는 듯 보여서 항고를 했다는 것 자체도 별로 보기 좋게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때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연예인이었다고 한다면 대중들을 배신한 죄로 자신에게 내려진 벌을 달게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지요. 고영욱이 자신에게 내려진 벌을 달게 받고 그리고 뼈저리게 뉘우치길 바라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용서를 구하기 전에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고영욱에게 내려진 징역 2년 6개월이라는 벌은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미성년자를 성폭행, 성추행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엄청나게 큰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겨우 2년 6개월이라니...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성범죄에 대해서 너무나 관대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성범죄가 더 많이 일어나고, 재범이 높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아무튼, 고영욱이 자신에게 내린 벌을 달게 받고, 스스로 많이 뉘우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고영욱에 대한 사건이 많은 연예인들의 본보기가 되어,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하고, 공인이라고 한다면 항상 더 행실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똑같은 범죄를 저질렀어도 연예인이라면 더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된 고영욱. 정말 대한민국 연예계에 수치이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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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강제퇴거, 이혁재 인터뷰 해명... 찍힌 연예인의 안타까운 행보

개그맨 이혁재가 인천시 공공기관 건물에 입주해서 1년간 임대료를 내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혁재는 임대료뿐만 아니라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신용보증재단에 5천만원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통하여 회사를 설립했는데, 이것 역시 갚지 않아서 신용보증기관이 5천만 원가량을 대납했다고 보도가 되었지요.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이혁재가 '먹튀'를 한 것이 아니냐며 비난을 했고, 이혁재의 이미지에 또 한 번 오점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억울한 이혁재 인터뷰로 적극 해명!
이혁재는 강제퇴거에 관련해서 자신이 임대료를 '먹튀'한 것이라는 언론의 기사가 나오자, 억울해하며 적극해명했는데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번 논란을 해명했습니다. 이혁재는 '문화컨텐츠산업지원센터는 보증금을 내고 월세를 내는 곳이 아니다. 연간 사용료를 상납하는 곳이다며, 12월 말까지 사용료를 다 내야 2014년 사용이 가능하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납금을 내기 어려울 것 같아서 센터장에게 나보다 유능한 중소기업에 그 자리를 양보하겠다고 말하고, 자신이 먼저 퇴거의사를 전달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밀린 사용료는 자금 계획서를 세워서 분납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안 그랬으면 이미 압류당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보도된 센터 쪽에서 이런 기사가 나와서 오히려 미안해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인천시 산하 신용보증기관이 창업대출금 5천만원 가량을 대납한 것도 인정을 하며, 이 역시 수입이 생기면 갚아나갈 것을 약속한 상황이라고 억울해했습니다. 이혁재는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개인파산이라는 제도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나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상황을 꼭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을 하다가 어려운 상황일 때도 있는데 연예인이라서 따가운 눈총을 받는 것은 억울한 것 같다며, 특히 여러 가지 사건으로 안 좋게 비치니 관심 사병처럼 바라본다, 자신이 부도덕하게 보이는 게 안타깝다고 아쉬움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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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힌 연예인의 안타까운 행보, 언론도 등 돌린다.
이혁재는 한 때 정말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MC였습니다. 그러나 2008년 야심차게 사업을 시작한 후, 실패를 거듭하며 많은 빚을 지었고, 2010년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여종업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으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지요. 술집에서 폭행시비를 일으킨 것이 결정적이었는데요. 그동안 쌓아놓았던 이미지는 한 순간에 무너졌고, 온갖 루머가 나오며 그를 억누르기 시작했습니다. 잘 나가던 연예인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며 한순간에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나락으로 떨어졌지요.

이후 방송재기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그것마저 여의치 않았습니다. 지난 7월에는 SBS 좋은아침에 아내 심경애씨와 함께 출연하여 현재 겪고 있는 생활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아내 심경애씨는 현재 자신의 월급조차도 남편이 보증 서 준 것 때문에 압류가 되고 있다며, 최저생계비만 입금되는데 그 최저생계비마저 남편의 회사 관련해서 모두 압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혁재 가족이 겪고 있는 생활고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혁재는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사업 부도와 함께 생활고를 겪고 있는 상태라서 어쩔 수 없이 임대료 역시 미납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혁재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서 그런지 이번 논란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것 같은데요. 강제퇴거와 먹튀논란에 대해서 적극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한 것 같습니다. 과거에 잘 나갈 때에 좀 더 성실하고,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어야 했다며 그를 질타하는 악플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언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강제퇴거에 대해서 사실대로만 기사를 썼더라면 이렇게 이혁재가 욕을 먹지 않았을텐데, 일부 언론에서 마치 고의적으로 먹튀를 한 것이라며 보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언론마저 등을 돌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운오리새끼가 되버린 것 같아서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이혁재의 모습을 보면서 연예인에게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예계 활동이 언제 어떤 일로 그만두게 될지 모르고, 자신이 이룬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자신이 공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대중들에게 성실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혁재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를, 자신이 인터뷰를 통해서 말했던 것처럼 성실하게 이행하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때, 다시 TV 방송을 통해서 그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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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변서은 막말논란 일침, 자필 사과문도 소용없었다!


최근 방송인 변서은의 막말논란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현재 철도 민영화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하는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치 소견을 소신있게 발언했던 것은 좋았으나, 박근혜를 언니로 지칭하고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는 마지막 한 마디가 큰 논란이 되었지요.


아무리 현재의 정치권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대통령에게 성(性)적 모욕감을 주면서까지 이런 글을 남겼다는 자체가 큰 충격이자,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이었습니다. 상당수의 네티즌들이 그녀의 경솔한 행동을 비난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와중에 개그맨 이봉원이 SNS를 통하여 그녀를 향해 일침의 메시지를 보내 또 한 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변서은의 막말논란, 이해는 하지만 심했다고 생각된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봉원 변서은에 보낸 일침!
이봉원은 변서은을 지칭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ㅠㅠ 변 모 꼬라지라는 보도듣도 못한 철딱서니 없는 인간이 현직 여성 대통령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을 지껄였다. 바로 친필 사과문이니 어쩌니 끄적댔지만, 도저히 상식을 갖고 사는 인간이라면… 내가 다 살이 떨린다. 말과 물은 뱉고 쏟아지면 주워 담을 수가 없다 아무리 순간적인 실수라고 변명을 해도 참을 수 없는 언행이다"라고 비난했습니다.


현재 이봉원의 이글은 삭제된 상태이지만, 해당글은 SNS를 통하여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변서은의 막말논란이 또다시 수면 위에 오르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변서은 자필사과문도 소용이 없었다!
변서은의 SNS 글이 대중들의 비난을 받으며 논란이 되자, 페이스북 계정을 닫았으며,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의 글을 남겼고, 미투데이를 통하여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모든 SNS를 통하여 사과의 글을 남겼는데요. 변서은은 미투데이 자필 사과문을 통해서 '최근 민영화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친구들과 민영화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페이스북에 민영화 정책에 관해 그 글을 쓰게 됐다'고 이번 글을 쓴 이유를 설명했으며, 몇 번이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한데요. 현직 대통령을 겨냥한 막말이었으며, 막말의 수위가 상당히 높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일반인이 아닌 대중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송인(공인)이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봉원의 말처럼 말과 물은 고 쏟아지면 주워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자필사과문을 통하여 몇 번이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더라도, 자신의 이미지에는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연예계 활동에도 큰 지장을 받을 수 있겠지요. 사과를 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지은 행동과 죄는 씻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자신에게 쏟아지는 네티즌들의 비난을 달게 받고 충분히 반성을 한 뒤, 보다 성숙한 여자이자 연예인으로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봉원의 일침을 계기로, 변서은의 막말논란이 다시 한 번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왜 쓸데없는 언행으로 논란을 사고, 욕을 먹고 있는지 필자는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SNS에 올린 글 하나로 자신의 인생이 크게 바뀔 수도 있는데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와 같은 유명인에게 SNS는 '무용지물'이자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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