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슈퍼맨 합류, 송일국 아내(부인) 정승연 판사도 화제! 진정한 슈퍼맨 아빠 기대!

배우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가족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슈퍼맨 제작진은 송일국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기부터 논의돼 왔던 사안이라며, 송일국 슈퍼맨 합류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하지요. 송일국은 벌써 슈퍼맨 첫 촬영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슈퍼맨 제작진은 <송일국씨가 철인 3종 경기를 하듯 아이 3명을 정말 능숙하게 다뤄 제작진이 깜짝 놀랐다>며, 아직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세쌍둥이의 모습과 그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방송은 오는 7월 6일이라고 하는데요. 대한, 민국, 만세 세 형제의 엄마 없는 48시간이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송일국 아내(부인) 정승연 화제
송일국이 슈퍼맨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송일국 아내(부인)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의 엄마가 과연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직업과 성품, 미모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일국 부인 정승연씨는 부산지방법원 소속 판사로 송일국과 지난 2년의 열애 끝에 2008년 결혼(당시 송일국 나이 38세)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약 1시간 동안의 제왕절개 수술을 거쳐 세쌍둥이 출산에 성공을 했지요.


진정한 슈퍼맨 아빠 송일국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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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은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서 방송을 통하여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아내는 2006년 친한 연예부 기자가 소개를 시켜줬다며, 주몽 촬영 당시 힘들다 보니까 어느 순간 누굴 만나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고백했습니다. 아내와의 첫만남 순간부터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아내의 성품과 미모, 반듯한 가정교육에 반했다고 하지요. 송일국 아내는 대중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세쌍둥이의 엄마이자 직업이 남자도 흔치 않는 판사라는 직업을 가직고 있기 때문입니다. 송일국 아내가 슈퍼맨 방송에 모습을 보여질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송일국과 세쌍둥이의 모습이 방송에 공개될 때마다 송일국 아내는 자연스럽게 대중들로부터 큰 궁금증과 관심을 받게 될 것 같네요.



진정한 슈퍼맨 아빠 기대된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의 본질이 많이 흐려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지만, 최근에는 엄마의 출연이 너무나도 잦을 뿐만 아니라,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출산기까지 보여주면서 프로그램의 본질이 많이 흐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 때문에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반응과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일국 부자의 슈퍼맨 출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은데요. 한 아이를 육아하는 것도 힘든데, 쌍둥이가 아닌 세쌍둥이를 육아하는 송일국의 육아 도전기를 보면서 진정한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휘재 쌍둥이 육아에 대해서 대중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 라며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느끼게 되는데요. 쌍둥이 보다 더 힘든 세쌍둥이의 육아 모습을 보게 된다면 대중들의 반응은 상당히 뜨겁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게 만드는데요. 송일국을 통하여 진정한 아빠의 육아도전, 진정한 슈퍼맨 아빠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세쌍둥이와 세쌍둥이를 육아하는 송일국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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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결혼, 김현숙 남편은 누구? 막돼먹은 영애씨 결혼만 남았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현숙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김현숙은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여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의 흥행과 함께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그맨 활동보다 연기자로서의 활동이 두드러지는데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을 하면서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지요.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한 막돼먹은 영애씨는 벌써 8년째 시즌으로 방영되며, 현재는 시즌13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 직장인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을 시청한 사람이라면,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다시보기를 통해서 볼 정도로 매니아 층이 두터운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결혼, 김현숙 남편 누구?
김현숙은 오는 7월 12일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김현숙 남편 될 사람은 부산 출신의 동갑내기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를 해왔다고 하지요. 김현숙은 <남자친구와는 이야기가 잘 통하고 코드가 맞는다며,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김현숙과 미술을 전공한 예비신랑은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예술 계통에서 오랜 시간 몸을 담았기 때문에 통하는 점이 많다>고 합니다. 김현숙은 올해 막돼먹은 시즌13에 제작할 당시부터 결혼 준비를 틈틈히 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속 영애씨와 다르게 김현숙은 순조롭게 결혼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이제 결혼식을 올릴 날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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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영애씨의 결혼만 남았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 영애로 출연 중인 김현숙은 30대 여성들의 삶과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8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시청자들의 사랑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20~30대 여성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었지요. 영애씨는 드라마 속에서 노처녀라는 꼬리표를 늘 달고 다녔는데요. 시청자들은 영애씨가 언제쯤 결혼할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태입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이 제작 될 당시부터 주인공 영애씨의 사랑과 결혼을 놓고 제작진은 큰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시즌12 부터 승준-영애-기웅의 삼각 로맨스를 암시했고, 시즌13 시작과 동시에 영애씨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애씨의 노처녀 꼬리표 떼기는 쉽지 않았고, 막영애 작가들 역시 영애씨의 로맨스와 결혼에 대해서 출연 배우들에게까지 결말을 함구하고 있다고 하지요.



하지만 영애씨를 연기하는 김현숙이 드라마가 아닌 실제로 결혼을 하게 되면서 영애씨의 결혼도 더욱 가까졌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우 김현숙을 보면 막돼먹은 영애씨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되고, 김현숙이 실제로 결혼을 하게 되었으니, 영애씨도 결혼을 했으면 하는 시청자들이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영애씨가 드라마 속에서 결혼을 하게 되면, 시즌 13까지 이어온 드라마 전체적인 종영도 예상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애씨의 결혼이 드라마의 종영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애청자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김현숙 나이는 1978년 10월 16일생으로 한국나이 37세입니다. 결혼하기에는 많이 늦은 나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녀가 결혼을 더 미룰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막돼먹은 영애씨도 벌써 8년째 시즌 13이 방영되고 있는 만큼, 결말을 내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김현숙의 결혼과 동시에 막돼먹은 영애씨의 결혼 그리고 막돼먹은 영애씨가 해피엔딩으로 종영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현숙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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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하차, 최적의 시기인 이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장현성과 두 아들 준우 준서 형제가 오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장현성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하여 하차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아이들이 많이 성장하여 학교에 충실하고, 저 또한 본업인 연기에 충실하고자 하차를 결정했다. 너무 큰 사랑에 감사했고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장현성 하차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는 장현성의 하차와 관련해 언론을 통하여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현성의 하차는 슈퍼맨 합류할 시점부터 이미 예상됐던 일이다. 장현성의 둘째 준서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만 출연하는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고민했었다. 방송 초기에는 그때 가서 생각해봐야겠다고 했던 부분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장현성 부자의 하차에 대해서 <그동안 장현성과 준우 준서 형제는 다른 아빠들이나 아이들을 보살피고 조언하면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왔다, 지금의 슈퍼맨이 있기 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던 장현성과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제작진을 기쁘게 해줬던 준우 준서 형제에게 감사드린다.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장현성 부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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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하차, 최적의 시기인 이유!
슈퍼맨 애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장현성 부자의 하차 시기는 최적의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선은 장현성 본인과 준우 준서를 위해서 무척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준서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 방송보다는 학업에 더 충실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준서 준우가 연예인의 길을 걷지 않는 이상 방송 출연은 득이 될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현성 부자는 다른 슈퍼맨 아빠들과 다르게 준우 준서가 많이 크기 때문에 점점 커갈수록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 컨셉과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준서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는데도 계속 출연을 한다는 것은 장현성 본인의 욕심이라고 할 수 밖에 없지요.



장현성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 이런 말을 했는데요. <아이들에게 방송을 보여주지 않는다. 아이들이 방송을 보고 혹시라도 자기 모습을 의식하게 되면 좋지 않을 것 같아 안 보여주고 있다. 일요일이면 야외로 놀러나간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장현성 역시 아이를 연예인으로 키울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들이 다른 생각을 하지 않도록 정말 현명하게 대처하는 아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보는 사람들이야 즐겁겠지만, 자신의 모습을 방송을 통하여 보는 것은 별로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괜히 자신의 모습에 의식을 하게 되고, 리얼리티의 모습은 사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예인이 될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오래해봐야 아이들의 교육에 좋을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프로그램 자체가 큰 변화를 주어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정태 야꿍이 부자의 논란도 있고, 시간이 갈수록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 본질성을 잃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장현성 가족의 하차는 장현성 가족뿐만 아니라 변화가 필요한 프로그램에도 잘된 일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장현성 가족의 후임은 현재 논의 중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무튼, 최근 장윤정 부부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가 되고 있고, 프로그램의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장현성 부자 대신에 어떤 연예인이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진정한 슈퍼맨 아빠의 육아를 보여줄 수 있는 가족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그동안 장현성과 두 아들 준우 준서...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서만 보던 장현성의 색다른 모습을 봐서 좋았고, 착하고 의젓한 아들들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하여 떠나야 할 순간도 염두를 해두고, 또 좋은 모습으로 떠날줄 아는 것이 참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가 미리 정하지 않고, 여러 가능성을 배려하는 것이 참 부모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장현성 가족의 응원하며, 훗날 기회가 된다면 훌쩍 커버린 준우, 준서의 모습을 한 번쯤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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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벌금 구형, 성현아 남편도 파산 직전? 안타까운 연예인의 삶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에게 벌금형이 구형 되었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 제8단독에서 열린 5차 공판에서 돈을 받고 사업과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을 했습니다.


이날 공판에는 핵심 증인으로 알려진 사람들도 참석을 했다고 하는데요. 검찰은 그간 수집한 정황 및 증거를 토대로 성현아의 혐의를 강조하며 이 같이 구형을 했다고 합니다. 성현아는 2010년 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맺고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검찰에 불구속 기소돼 벌금형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성현아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지난 1월 정식 재판을 청구, 심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성현아에 대한 최종 선고기일은 오는 8월 8일입니다. 성현아 성매매 혐의 사건이 진행된 것은 당시 마약 사건을 수사 중이던 검찰이 첩보를 입수하여 연예인 성매매로 사건을 확대한 것으로 전해졌지요. 성현아뿐만 아니라 여성 연예인들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채모씨에게는 벌금 300만원, 중간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강모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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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남편도 파산 직전?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은 여자로서도 정말 치욕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도 연예인이 말이지요. 이처럼 성현아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0년 5월에 재혼한 사업가 남편 역시 1년 반 전부터 성현아와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고 하지요. 성현아 남편은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사업을 키워갔지만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전해졌는데요. 성현아는 남편과의 별거와 성매매 혐의까지 받고 있는 상태인데, 한꺼번에 악재가 겹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 8월 아들을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악재가 겹쳐서 지금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성현아의 안타까운 상황을 보면서 연예인 삶이 역시 정말 쉽지 않은 삶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인기 연예인이 되면 돈을 쉽게 벌고, 번 돈은 쉽게 쓰게 되며... 연예인으로서 살다보면 새로운 일을 찾는 것도 힘들고, 연예인의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항상 그 주위를 멤돌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이 때문에 한 번 추락하게 되면 끝이 모를 정도로 추락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현아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과 성추문 등으로 인하여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는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을 정도로 바닥인 상태이며, 공영방송에도 출연 정지를 당한 상태입니다. 그녀가 무혐의를 입증한다고 하더라도 당분간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과거 화려했던 연예인의 삶은 뒤로하고, 대중들로부터 비난과 따가운 눈초리를 받고 있는 그녀의 삶이 한편으로는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네요. 그녀가 당분간은 활동을 자제하면서 자신의 무협의를 최대한 입증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현재 처한 상황을 볼 때에 이제는 연예인으로서의 삶보다는 아들을 둔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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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사망원인 우울증? 시베리안허스키 유수 사망. 이것이 인디밴드의 현실인가 안타깝다

연예계에 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록밴드 시베리안 허스키의 보컬 유수연의 사망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인데요. 유수연 사망 소식은 시베리안 허스키 페이스북을 통하여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지난 22일 새벽 시베리안 허스키 페이스북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양이 6월 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와 할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지요.



유수연이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유수연은 누구?
유수연은 시베리안 허스키라는 4인조 록밴드의 보컬 멤버로 2006년 싱글 앨범 <트라이앵글>로 데뷔를 한 후 3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으며, 2012년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2에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2007년 광명음악밸리축제 벅스 창작음악제 대상에서 작품상을 받기도 했고, 2013년 8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2013년 10월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에도 참가를 했지요.


유수연 사망원인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사망원인은 우울증에 따른 자살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유수연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었는데, 4년 전 아버지를 잃고 나서 우울증 증세가 더욱 심해졌다고 합니다. 유수연을 처음 발견한 것은 공연 연습 후 유수연이 3일째 연락이 되지 않아서 걱정이 된 멤버들이 소방서 대원들과 문을 뜯고 들어가 유수연이 욕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지요. 아직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으며, 유가족과 논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황상 유수연 사망원인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판결이 날 것 같습니다.


이것이 인디밴드의 현실인가? 안타깝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인디밴드를 결성하여 그룹을 유지해나간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 대중성을 버리고, 기획사에 소속도 되지 않은채 독립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지요. 설 수 있는 무대도 많이 없을뿐만 아니라 불러주는 곳도 없어서 특히 경제적으로는 무척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정말로 좋아하지 않고서는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마도 유수연이 대중들로부터 더 주목을 받고, 더 많은 무대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면 그녀의 죽음은 어떻게 보면 막을 수 있는 일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중들로부터 외면 받는 인디밴드라는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그녀는 큰 외로움을 느꼈을 것이며, 우울증 역시 더욱 심해졌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유수연은 방송을 통하여 아버지를 잃은 슬픔뿐만 아니라 함께 음악을 하던(드럼 멤버) 친구 두 명이 이미 세상을 떠났다며 안타까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자신들이 낸 앨범 중 세장이 유작이 돼버렸다며 눈물을 흘린 적이 있지요. 시베리안 허스키는 지난 4월 3집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것이 또 고인의 유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유수연의 사망 소식을 듣고, 이것이 인디밴드의 현실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 무척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유수연은 톱밴드2에서 눈에 띄는 여성보컬이었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이고 인상적인 여성 보컬이었지요. 이 때문에 그녀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더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 무척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실컷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 사랑받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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