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입체 안티에이징의 꿈, 헤라 에이지 어웨이

사람의 피부는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늙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늙는 속도가 다른데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피부를 더 빨리 늙게 할 수도 있고, 천천히 늙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화장품이 워낙 좋아졌기 때문에 괜찮은 화장품을 사용하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린 피부 나이를 가질 수 있지요. 이번 글에서는 헤라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헤라 에이지 어웨이 안티에이징의 꿈
헤라 에이지 어웨이 라인은 주름, 탄력 저하된 피부를 또렷하고 젊은 얼굴선으로 단계적, 체계적 케어가 가능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라인입니다.사람들이 보는 내 얼굴의 각도는 각각 다릅니다. 헤라 에이지 어웨이는 260도 입체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360도 어떤 각도에서도 탄탄하고 생기있는 얼굴을 보여주지요.




하버드대 응용과학공학부 데이빗 웨이츠 교수와 헤라의 만남은 피부 활성 성분인 앱셀 2.0과 혁신적 안티에이징 성분인 바이오 ERP로 업그레이드된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 8주 만에 얼굴의 바이오그라프를 끌어올려주기 때문에 360도 어떤 각도에서도 탄탄하고 생기있는 피부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바이오 그라피란? 주름, 탄력, 윤곽 순으로 복잡하게 나타나는 한국 여성의 노화증상을 지수화해서 헤라가 개발한 그래프, 임상 실험 결과를 말합니다. 에이지 어웨이 사용 8주 만에 바이오 그라프가 변화하여 젊고 탄력 있는 피부가 되는 것을 경험했다고 하지요. 그럼 헤라 에이지 어웨이 라인을 대표하는 모디파이어와 인텐시브 오일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헤라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
모디파이어는 탱글에센스라고 불리는 화장품입니다. 피부 안팎을 케어하는 탱글탱글한 생기를 불어넣어줍니다. 피부 나이를 결정짓는 탄력, 피부결, 생기 세가지를 좀 더 빠르게 집중 개선해 주며, 탄탄하게 세워지는 효과를 실감하게 해주는 농축 주름 개선 기능성 세럼입니다. 모디파이어만의 핵심 성분, 바이오 ERP는 에이지 어웨이 10년 연구 헤리티지 성분으로서 6건의 해외 학술 활동과 7건의 특허 등 국내외로 인정받은 탁월한 효과를 통해서, 또렷하고 젊은 얼굴선과 탄탄한 피부 자신감을 가꾸어주고 있지요. 탄력이 떨어지거나 피부결이 좋지 않아보이거나 생기가 없다면, 헤라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헤라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오일
윤기나는 피부를 위해서 오일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헤라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오일은 물광오일로 요즘 연예인들이 흔히 말하는 꿀피부, 물광피부를 위해서 필요한 화장품입니다. 피부 결을 감싸주는 실크빛 윤기를 통해서 피부를 더 투명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주지요.



물광오일은 피부에 스미듯 빠른 흡수가 장점이며, 번들거림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주름 개선 페이셜 오일입니다. 모디파이어 등과 같은 다른 제품과 섞어쓰거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믹스 앤 매치 오일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오일의 경우 번들거림 때문에 선택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인텐시브 오일은 번들거림이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라벤더 향이 심신의 안정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오일의 효과를 감성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헤라 에이지 어웨이 라인의 주요 성분은 바이오 ERP와 앱셀2.0입니다. 바이오 ERP는 헤라만 독점으로 사용하는 에이지 어웨이 10년 연구 헤리티지 성분으로서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효과의 안티에이징 성분입니다. 앱셀 2.0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과 하버드 대학 데이비드 웨이츠 교수가 6년간 공동 연구한 현신저 세포모사체 성분이지요. 이런 성분은 피부를 탱글탱글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며, 안티에이징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줄 것입니다. 직접 임상실험을 통한 관련 시험 결과는 아래와 같은데요.


전반적으로 피부가 촉촉해지고 수분감이 높아지며, 윤기가 생기고, 탄력의 개선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헤라 에이지 어웨이 화장품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찾고 있거나 주름, 탄력 저하된 피부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화장품입니다. 피부 탄력이 개선되고, 윤기가 나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젊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렷하고 젊은 얼굴선으로 단계적, 체계적 케어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제 젊어진 피부로 좀 더 생기 있는 삶을 살아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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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쓰림과 소화불량. 두 가지를 동시에 잡는법!

살다보면 누구나 한 두번쯤 소화불량이나 가슴쓰림을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급하게 먹었거나 잘못 먹었을 경우 발생하는데요. 가장 흔하게 발행하는 질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슴쓰림 현상을 겪을 때에도 소화불량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가슴쓰림과 소화불량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가슴쓰림(Heartburn)
가슴쓰림은 위식도 역류질환의 주요 증산으로 산성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서 발생합니다. 식도는 위(胃)와는 달리 위산에 약하기 때문에 식도 내벽의 위산으로 인한 염증이 일어날 수 있지요. 이럴 경우 보통 흉골 뒷부분에서 쓰린 느낌의 통증 증세가 있고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소화불량(Indigestion)
소화불량은 과도하게 분비된 위산이 위벽을 자극해서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슴쓰림과 소화불량은 증상이 거의 비슷한데요. 소화불량 역시 위산에 의한 염증이 원인이기 때문에 가슴쓰림과 혼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화불량은 가슴쓰림에 비하여 통증이 약하지만 위(胃)의 윗부분에 통증/불편함과 메스꺼움 더부룩한 느낌이 있지요.

그렇다면, 이런 증상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가슴쓰림과 소화불량을 혼동하여 소화제를 먹거나 손을 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음주를 했거나 과식을 했을 때, 소화불량이나 가슴쓰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슴쓰림이 발생하면, 의욕이 없어지고,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함을 가지고 있어요.

가슴쓰림이 발생했을 때, 소화제를 먹으면 불편함이 잘 해소되지 않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가슴쓰림에 적당한 약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슴쓰림과 소화불량 두 가지를 동시에 잡아주는 것은 없을까요? 바로 개비스콘 더블액션을 이용하면 됩니다.


개비스콘 더블액션은?

최근에 TV광고를 통하여 개비스콘 더블액션의 광고를 자주 보게 됩니다. 개비스콘 더블액션은 위역류로 인한 가슴쓰림과 소화불량 증상을 동시에 개선하는 일반 의약품인데요. 강력한 방어층을 형성하여 3분만에 위산역류를 억제하고, Acid pocket을 중화하여 소화불량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줍니다. 4시간이상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거나 소화불량일 경우 먹으면 불편함이 많이 완화되지요.



여기서 말하는 Acid pocket란 식사 후 2cm 두께로 위 내용물 위에 형성되는 위산층으로 식사 후 90분간 유지되며 위산 역류의 주원인이 되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Acid pocket을 중화하게 되면 소화불량을 완화 시키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무설탕&무글루텐으로 당뇨환자가 복용이 가능하며, 임산부도 복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가슴쓰림과 소화불량. 둘 중에서 어떤 증상인지 헛갈릴 경우 개비스콘 더블액션을 먹는다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슴쓰림의 통증이 왔을 때에는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착각하여 가슴쓰림을 방치할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나 식도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병은 키우면 안되는 것 잘 아시죠???


가슴쓰림 치료를 위한 생활습관 고치기!
반복되는 가슴쓰림, 소화불량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슴쓰림과 소화불량 역시 미리 예방할 수 있는데요. 특히 가슴쓰림의 경우 쉽게 완치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1. 과식을 피하고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기
2. 간식이나 특히 야식을 먹지 않기
3.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4.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기름진 음식, 초콜릿, 술, 커피, 홍차, 흡연 삼가
5. 직접 식도 점막을 자극하는 신 과일주스, 토마토, 탄산음료 삼가
6. 표준 체중 유지
7. 역류가 심할 경우 머리 부분을 높이고 잔다.


등이 있습니다. 생활습관을 고친다면 가슴쓰림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슴쓰림 통증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개비스콘과 같은 가슴쓰림 해소제를 사용하여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현재 개비스콘 홈페이지에서는 소방관 기부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소방관님들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언제 어디서나 급한 일이 있을 경우, 달려와주는 소방관님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1년 365일 24시간 고생하는 우리 소방관님들을 위해서 진화작업에 힘이 되어 주는 것은 어떨까요? 기부 이벤트 방법은 무척 간단한데요. 홈페이지에서 게임만 하면 된답니다. 더블액션 게임으로 속도 다스리고 자신의 이름으로 소방관들께 기부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화불량&가슴쓰림. 두 가지를 동시에 잡아주는 개비스콘 더블액션! 가슴쓰림으로 고생하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개비스콘으로 속도 편하게 다스리고 생활 속에서 활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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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 바꿨더니 피부 칭찬 받는다? 바이오 에센스!

날씨가 쌀쌀한 겨울에는 신경써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건강관리는 물론이며, 특히 피부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겨울철에는 피부가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겨울철 피부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지요.


겨울철 피부관리의 필수 조건이라고 한다면,
1. 피부 수분관리(건조해지지 않게)
2. 기초화장품 꼼꼼히 바르기
3. 세안 제대로 하기
4. 묵은 각질 관리하기(수분부족으로 각질층이 두꺼워지면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등이 있습니다. 화장품도 기초 화장품부터 기능성 화장품까지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귀찮다고 화장품을 제대로 바르지 않게 되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필요한 화장품을 잘 선택하여 꼼꼼히 발라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에센스 추천, 고소영 에센스
겨울철 피부관리 화장품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장품이 있는데, 바로 에센스입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철에는 에센스를 듬뿍 발라서 피부에 영양을 보충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에센스가 있는데요. 바로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3일 만에 피부의 탄력을 개선시켜주는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고소영이 광고를 해서 고소영 에센스라고도 불리며, 3일만 사용해도 칭찬 받는 피부가 된다고해서 피부 칭찬 에센스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출시 두 달 만에 100억원 매출을 기록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는 왜 이렇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을까요?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는 아이오페만의 독자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로 만들어진 화장품입니다. 바이오 성분인 Bio-Redox를 만들어 낸 혁신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로 연구진이 25일간 빛, 온도, 물, 공기를 제어하는 바이오 인큐베이티 기술을 통해 향산화 효소 배양에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피부 친화적인 바이오 성분인 바이오 레독스(Bio-REDOX)가 바이오 에센스 한 병에 93.7%나 함유되어 피부상태를 빠른 속도로 개선시켜줍니다.

3일 만에 피부결도 정리되고, 붉은기가 완화되는 효과, 피부가 더 밝아지고 매끈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화장품입니다. 보습력과 피부 상태가 빠르게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에센스이지요.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의 효능은 피부 칭찬 스토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아이오페의 효과가 입증되었는데요. 남편&남자친구에게 칭찬 받은 사례, 친구&가족에게 칭찬 받은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피부가 갑자기 좋아지거나 자신이 부러워하는 피부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피부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지요. 칭찬 받는 피부가 되고 싶다면,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센스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바이오 에센스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소프너 사용 후에 화장솜을 가운데 손가락에 끼워서 500원짜리 동전크기로 충분히 적셔줍니다. 그리고 얼굴의 볼과 이마 등 넓은 부분부터 시작해서 얼굴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천천히 정성스럽게 닦아주듯이 가볍게 두드리면서 흡수시켜주면 됩니다.


설문결과로 확인된 바이오 에센스의 효과! 3일만 사용해도 90%가 만족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피부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겨울철,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바이오 에센스와 같은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에센스를 바꿀 때가 되었는데, 바이오 에센스의 효과를 알게 되니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바로 생기는 것 같네요^^ 3일만에 깨끗해진 자신의 피부를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아리따움 VIP 멤버가 되면 다양한 멤버쉽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아이오페 화장품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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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140년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기회 - 2013 HEINEKEN LIMITED EDITION

연말연시에는 정말 하루하루가 바쁜 것 같습니다. 회사 망년회나 신년회도 있고, 모임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술자리도 늘어나고, 음주를 해야 하는 기회도 많아지게 됩니다.

누구나 자신만이 좋아하는 술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성별에 따라서 연령에 따라서 좋아하는 술에 차이가 있기 마련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맥주를 가장 좋아하고 즐겨마시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자이다보니 도수가 낮은 술을 찾게 되고, 그래서 맥주를 마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맥주의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몇 년 전만하더라도 수입 맥주는 잘 찾아볼 수 없었는데, 요즘에는 어딜가나 수입맥주를 쉽게 살 수 있고, 마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수입 맥주를 접할 기회가 많아지다보니 좋아하는 수입맥주 브랜드도 생기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이네켄 맥주를 무척 중요합니다. 하이네켄(Heineken)은 라거맥주, 드래프트맥주 등의 브랜드로 1863년 게라르 아드리안 헤이네켄(Gerard Adriaan Heineken)이 설립했으며, 본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습니다. 현재에는 전세계 사람들이 즐겨 마시고 있는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맥주이지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런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이네켄의 독쏘고, 부드러운 맛뿐만 아니라 병 디자인 역시 무척 좋아하는데요. 왠지 모르게 미래지향적이고, 첨단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이네켄 140년 역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하이네켄 2013 리미티드 에디션(HEINEKEN LIMITED EDITION)

하이네켄 맥주를 즐겨 마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가 있습니다. 바로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리미티드 에디션이 발매되었다는 것인데요. 지난해에는 'Open Your World'리미티드 에디션이 발매되었는데, 두 번째 버전이 12월 3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디자인 자체가 더 화려해졌으며, 하이네켄의 역사와 전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무척 의미 있는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13 리미티드 에디션은 각각의 스토리가 담겨져 있는데, 알루미늄 바틀의 곳곳에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특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연말연시 파티용 맥주로도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4개의 리미티드 에디션 바틀(Bottle)의 구성을 살펴볼까요? 총 4종류이며, 용량은 473ml입니다.


패리스 1889(PARIS 1889)
패리스 1889는 하이네켄에 있어서 뜻 깊은 역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병 전면을 감싸는 실버 컬러에 수 놓아진 파리의 상징 에펠탑을 수놓아 세계 최고의 맥주에게 수여되는 '그랑 프리(Grand Prix)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했습니다. 이 수상을 나타내는 글자는 바틀 전면의 로고에 새겨져 있지요.


암스테르담 1931(AMSTERDAM 1931)
암스테르담 1931은 현재 하이네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RED STAR에 얽힌 이야기도 만날 수 있습니다. 별이 가진 다섯 개의 꼭지점은 맥주의 자연 성분, 보리, 홉, 물, 하이네켄의 A yeast 그리고 양조장의 특별한 매직 터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암스테르담 1931의 전면 로고에 빈티지 느낌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월드 2013(WORLD 2013)
월드 2013은 2013년 탄생 140주년을 맞아 만들어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명실상부 전세계 넘버 1.의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하이네켄의 시그니처 컬러인 하이네켄 그린에 140년간 지속되어 온 하이네켄의 다짐을 심플한 디자인으로 월드 2013 위에 새겨 넣었습니다. 2013년을 월드 2013으로 미리 만나보세요^^


더 퓨쳐(THE FUTURE)
더 퓨쳐 하이네켄은 화이트 바틀에 앞/뒷면 각기 다른 디자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지난 겨울 진행된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우승작으로 전 세계인들과 함께 해온 하이네켄의 정신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된 최종 2명의 작품을 한 쌍을 이뤄 2013 리미티드 에디션 더 퓨처를 통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두 디자인이 마치 미래를 이어주는 심볼로써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모전을 통하여 전세계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한 것이 정말 획기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위 4가지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이네켄의 맥주 맛도 맛이지만, 디자인에 정말 관심이 많이 가네요. 이런 디자인의 맥주를 마신다면 맥주 맛도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퓨쳐 하이네켄처럼 자신이 디자인한 맥주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어떤 기회이냐구요? 바로 비컴 어 스타(BECOME A STAR) 이벤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컴 어 스타(BECOME A STAR) 이벤트란?
이 이벤트는 GQ, W 등 대표 패션 매거진에 당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자신의 사진을 찍어서 간편하게 올리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되지요. 성인 남녀라면,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여러분이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하이네켄이서는 '미래'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DESIGN CHALLENGE)가 있는데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Remix Our Future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소개해드렸던 더 퓨쳐 바틀에 자신의 디자인을 입히는 것으로 현재 공모전 페이스북을 통해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사를 통해서 입상한 상위 30팀은 2013년 4월 9일 ~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되는 '밀란 디자인 워크' 하이네켄 쇼 케이스를 통해서 전시가 됩니다. 그리고 이 중 심사위원 평가와 디자인 워크를 찾은 대중들의 투표로 선정된 최종 우승작은 디자이너의 이름과 함께 디자인 워크 기간 특별 전시됩니다! 그리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2013년 12월에 출시되는 2014 하이네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전 세계에 소개된다고 합니다. 자신이 디자인한 것이 병에 새겨져 전 세계에 팔린다면 이것처럼 큰 영광도 없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디자인 공모전: 2013년 12월 3일 ~ 2013년 2월 28일까지
TOP 30선정 및 전시: 2013년 4월 9일 ~ 14일
최종 우승 디자인 발표: 2013년 4월 13일

응모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페이스북(www.yourfuturebottle.com)에서 확인가능!

2013 하이네켄 리미티드 에디션! 하이네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마셔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공모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하이네켄 디자인 공모전과 비컴 어 스타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하이네켄 홈페이지

즐거운 연말연시 하이네켄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한다면 더욱 즐거울 것 같네요. 건강을 생각해서 지나친 음주는 삼가하시고, 즐겁고 건강하게 음주를 즐기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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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란 무엇인가? 감칠맛에 대해서..

먹는 즐거움의 인간의 중요한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먹는 것의 행복,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되는데요. 좀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고 마음이 간절한 것 같습니다. 저도 먹는 즐거움이 인생의 큰 행복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 그렇게 행복하고 즐거울 수 없을 것 같네요.


음식을 보다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어요. 바로 조미료인데요. 싱거우면 소금이나 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추고, 설탕이나 식초 등을 넣어서 음식의 맛을 더하는 것 역시 무척 중요하지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맛없는 음식을 먹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까지 좋아져서 건강에는 무척 이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맛없는 음식을 먹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먹는 즐거움이 사라져서 오히려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지요.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성분 중의 하나로 감칠맛 성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감칠맛 많이 들어보셨죠?

감칠맛이란,
우리가 흔히 맛있다고 생각하는 맛으로 단맛, 신맛, 쓴맛, 짠맛을 제외한 또 다른 맛 중의 하나입니다. 1908년에 키쿠네 이케나 교수라는 일본의 한 교수가 다시마에서 추출한 맛을 감칠맛(우마미 맛)이라고 명명한 이후에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가 맛있다고 생각되는 맛, 고기맛, 짭짤한 맛을 감칠맛이라고 하는데요. 젓갈, 고깃국물, 맛국물, 탕, 피자, 라자냐, 굴소스, 버섯튀김 등에 다양한 요리에서 감칠맛을 맛볼 수 있다고 하지요.

감칠맛은 익은 과일이나 야채에서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서 잘 익은 토마토는 잘 익지 않은 토마토에 비해서 글루타민산염이 약 10배나 많다고 합니다. 건조, 숙성, 발효 모두 감칠맛의 수준을 증가시키는데요. 어떤 음식에서 가장 맛있을 시기가 감칠맛이 가장 최고조일 때라고 할 수 있지요.


글루타민산의 감칠맛
글루타민산은 단백질의 구성성분인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약 20여가지의 아미노산 중에서 가장 감칠맛이 뛰어나고 가장 풍부하게 존재하는 아미노산입니다. 음식을 숙성하는 이유는 이 글루타민산 성분을 많이 얻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글루타민산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이 다시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다시마맛으로 불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미원은 글루타민산을 쉽게 녹고, 오래두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나트륨을 결합시킨 것이지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조미료가 미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루타민산은 몸에 나쁜 음식일까? 좋은 음식일까?
글루타민산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몸에 나쁠 것이라는 편견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요. 그러나 사실 글루타민산염은 장점이 가득한 조미료입니다. 글루타민산염은 감칠맛의 근원으로 식품들의 자연의 맛을 돋우어 주지요. 육류와 채소 요리 같은 감칠맛의 단백질 함유 음식에 사용할 때 매우 효과적인데요. 글루타민산염은 짠맛이나 신맛과 잘 조화되어 각종 소스나 드레싱에서도 효과적으로 작용됩니다. 짜고 기름진 음식은 그 맛 때문에 대체로 우리 입에 당기지만, 고지방과 고염분의 음식이 심장질환과 그밖의 건강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요. L-글루타민산나트륨(미원)의 염분 함유량은 식탁용 소금의 약 3분의 1수준입니다. 그래서 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 MSG를 사용해야 한다는 말도 있지요. 소금 대신에 미원을 사용하게 될 경우 전체 염분의 양을 최대 30%까지 줄이면서 맛은 그대로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이 글루타민산염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미원의 안정성

글루타민산나트륨(MSG)가 몸에 해롭다?
아마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MSG가 몸에 나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MSG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무조건 몸에 나쁘다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런 편견때문에 사실이 왜곡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MSG의 성분과 장점을 알게 되면 MSG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MSG의 주재료는 사탕수수

MSG의 성분은 자연 상태의 글루탐산과 다르지 않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MSG의 원재료는 설탕의 주 재료인 사탕수수이지요. 설탕을 만들기 위한 가공 과정 중에 만들어지는 원당과 당밀이 MSG의 주재료입니다. 이것에 영양액을 혼합하고 미생물을 투입하여 발효시켜 단백질인 글루탐산을 생산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MSG의 성분은 자연상태의 글루탐산과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MSG가 화학조미료라서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은 버려야 하겠죠?


MSG는 글루탐산과 모노나트륨의 합성어로 글루탐산나트륨이라고 부르는데요. 글루탐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의 하나인데, 원래 음식의 맛을 더 좋게 해주는 성질을 가진 물질입니다. 이것이 바로 화학조미료의 주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SG가 몸에 해롭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MSG라는 단어만 들어도 몸에 해롭다, 많이 먹으면 병에 걸릴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것은 편견이며, 잘못된 근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너무 맛있다는 것이며, MSG성분외에 들어가 있는 소듐(소금)과 같은 성분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소금은 우리 몸에 무척 해로운데요. 비만과 당뇨 등 질병을 유발하는데, MSG를 소금 대신에 사용할 경우 오히려 소듐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하지요.


MSG의 문제라고 한다면 너무 맛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맛이 있기 때문에 몸에 해롭다는 편견을 버리는 것이 좋은 것 같은데요. 이런 선입견을 버리는 것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어떤 음식이든지, 어떤 조미료이든지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에 해롭습니다. 적당량 섭취하고, 적당량만 먹는다면 오히려 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습니다. MSG가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을 버리고 올바르게 섭취한다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감칠맛을 잘 활용한다면 보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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