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우유의 효능)

올여름 노출에 두려워지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조금씩 몸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의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최대 3개월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무작정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을 감량하고 빠진 체지방을 대신할 수 있는 근력을 키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유의 효능과 함께 우유가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볼까 합니다.


우유의 효능
우선 우유의 효능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우유는 소의 젖을 가공하여 만든 식품으로 지방,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절대 손색이 없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유를 많이 먹으면?
고영양소의 우유를 꾸준히 먹어오면 인체에도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우선 우유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가 인간에게 무척 이롭기 때문입니다. 우선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이로우며,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에도 우유만큼 좋은 식품이 없지요.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도 좋으며, 공복에 먹어도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우유와 다이어트의 관계
우선 우유가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언급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유를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미비하지만, 다이어트에도 이로운 효과를 안겨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유보다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단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이 더 중요하겠지요.

*참고사항*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해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체질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요.(비만도 테스트 및 체질테스트 알아보러 가기)


우유 다이어트의 방법?
우유 다이어트의 정확한 방법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우유로 인하여 어느 정도의 다이어트 효과를 거두려면 먹는 방법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1. 우선 우유를 선택할 때에 지방이 낮은 저지방 우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지방 우유과 일반 우유보다는 고소한 맛이 들하기는 하지만,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는 저지방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공복에는 기름진 음식보다 우유를 먹어 공복감을 없애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보다 우유로 공복감을 해소하고 우유에 함유된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우유를 식사 대용으로 하되,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몸에 해롭습니다. 너무 늦은 저녁 시간에 배가 무척 고플 때 우유로 공복감을 해소 한다거나 저녁식사대신 우유와 과일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유는 인간에게 무척 이로운 식품으로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다이어트를 통하여 살을 빼기 위해서는 무조건 하나만 먹는다는 것과 굶어서 뺀다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체질을 잘 파악하고 그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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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예방과 증상, 위암에 좋은 음식은?

한국인 사망률 1위 암. 암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질병으로 공포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의 종류도 다양한데 한국인의 경우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 위암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이 위암에 많이 걸리는 이유중에 하나는 유전이기도 하나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양에 비해 무려 10배 이상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암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런 증상없이 조금씩 암세포가 퍼지기 때문에 항상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가족 중에 암환자가 있었다면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하겠죠. 위암 역시 특이한 증상이 없고 경미한 경우가 많아서 진단이 많이 늦어지게 됩니다. 큰 증상은 없지만, 속이 쓰리거나, 위에 통증이 있거나, 소화불량, 오심, 체중감소, 피로, 식욕감퇴 등의 경미한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위암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다면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막혀서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속이 자주 쓰리거나 구토 증상이 있다면 꼭 위 내시경을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암은 다른 암에 비하여 흔히 발병하기도 하지만, 완치률도 높은 편입니다. 그러므로 몸 어딘가가 이상하다고 생각된다면 반드시 조기검진을 통하여 완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암에 좋은 음식은?

암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암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위암에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영지버섯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 영지버섯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위장을 보호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 효과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상황버섯
상황버섯 역시 뛰어남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그나마 구할 수 있지만, 상황버섯은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귀한 버섯입니다. 그래서 부르는게 값이라고 할만큼 고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국산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중국산이 눈에 띄게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의 경우 효능이 거의 없다고들 하니 중국산 상황버섯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할 수만 있다면 국산 상황버섯을 다려서 먹으면 효과가 정말 좋다고 합니다.

3. 느릅나무
위 두 종류의 버섯에 비하여 그나마 구하기 쉬운 것입니다. 느릅나무는 위장을 보호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세포를 활성화시켜 항암효과에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4. 송이버섯
고가지만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송이버섯입니다. 항암효과에 뛰어나며 송이버섯을 다린 물이나 송이버섯을 쪄 먹으면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5.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버섯 중에 하나입니다. 상황버섯, 영지버섯과 달리 구하기도 쉬운 버섯입니다. 면역성을 높여주며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6. 브로콜리와 가지
브로콜리와 가지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채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가지는 위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가지로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은데 되도록 기름이 많이 없고 짜지않게 가지를 조리하여 드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7. 빨간 피망
피망은 항암효과 외에도 우리몸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있습니다. 어떤 음식에 피망이 들어가도 괜찮을 만큼 맛도 좋구요. 또한, 다이어트 채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하루에 1~2개 정도의 빨간 피망을 먹으면 카로틴과 비타민 E를 흡수하여 항암효과에 좋습니다. 피망 중에서 빨간 피망의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생 피망을 그냥 먹어도 되나 맛이 없다고 생각되면 샐러드를 해먹거나 살짝 볶아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단호박
몸에 좋은 건강음식 호박. 호박은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아서 우리가 즐겨먹는 채소입니다. 호박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며 항암효과도 높다고 합니다. 호박 안이 노랄수록 암 억제효과가 크며 기름에 조리하여 먹으면 항암효과에 좋은 카로틴을 많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호박씨에도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버리지말고 조리해서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버릴께 없는 단호박! 평소에 많이 드세요!

9. 감자
감자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감자 껍질이 항암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다양한 조리방법을 통하여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감자를 평소에 많이 먹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 녹차
녹차는 우리가 평소에 즐겨먹을 수 있는 차입니다. 물 대신 녹차를 끓인 후 차게 마셔도 좋습니다. 녹차에는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 피부에도 좋습니다.
물 대신 녹차를 자주 마시는건 어떨까요?


소개해드린 10가지 음식은 흔히 암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는 음식들입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효과가 나타날수도 있고 효과가 없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암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수도 있겠지만, 몸에 나쁘지 않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몸에 좋은 이런 음식들을 챙겨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암환자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자극성 음식은 되도록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술, 담배, 짜고, 맵고.. 뭐 이런 음식들이겠죠?

암 발병이 난 후 음식을 조절해서 먹는 것이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글 보기 : 암보험 가입요령과 암보험 선택시 주의 할 점을 알아보자!

암을 방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

 자극성 음식 X  지방이 많은 음식 X  스트레스 X  술, 담배 X  탄 음식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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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알아봅시다!

비타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비타민. 비타민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는 영양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시절부터 꾸준히 비타민을 섭취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과일을 많이 섭취할 경우 자연스럽게 비타민의 섭취도 많아지지만, 매일 과일을 챙겨 먹을 수 있는 여건도 안되기 때문에 비타민을 따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비타민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비타민을 따로 챙겨 먹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비타민은 흔한 식품이 되었습니다.

(비타민은 꾸준히 섭취하여야 한다.)

하지만, 과일이나 음식물을 통한 비타민은 흡수율도 높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 결핍을 예방하려면 따로 비타민을 챙겨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비타민은 어디에 효과가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비타민의 효과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몸에 좋다는 말 때문에 비타민을 섭취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 비타민 A B C 에 따른의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타민 A

비타민 A의 경우 녹황색 채소에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 각막건조증, 실명 등 눈에 안좋은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됩니다. 눈을 많이 사용하고 눈의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타민 B

비타민 B의 경우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신체에 활력을 강화시킵니다. 피부색과 근육 건강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체에 축적된 알코올과 니코틴 해독 시 가장 필요한 필수비타민이지요. 그럼 비타민 B는 어디에 많이 함유되어 있을가요?

비타민 B는 곡물이나 채소, 육류, 생선, 견과류, 콩 등 다양한 음식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가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하기 가장 쉬운 영양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요즘과 같은 계절에는 춘곤증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춘곤증에는 커피보다 비타민 B 가 좋다는 사실을? 비타민 B를 섭취하여 춘곤증으로 부터 해방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콜라겐의 형성을 돕는 필수 영양소 입니다. 감기 예방, 해독작용, 알레르기 예방, 주근깨 예방 등 피부에 좋은 영양소입니다. 가장 많이 섭취하는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저도 현재 비타민 C를 섭취하고 있어요. 녹차, 레몬, 시금치, 양배추 등을 통하여 체내로 흡수됩니다. 피부에 좋다고 하니 여성분들이 무척 좋아하겠네요.

비타민은 이처럼 우리의 몸에 긍정적인 영양을 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하니 하루 섭취량 정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이런 비타민에도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천연과 합성. 이름만 들어도 대충 짐자을 할 수 있겠죠? 지금부터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차이를 제대로 알자.)

먼저 천연비타민은 과일, 채소, 곡물, 생선 등 천연소재에서 비타민을 축출하여 만듭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여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부터 추출하는 것을 말하죠. 그리고 합성비타민의 경우 화합물을 화학적 합성하여 천연성분과 동일한 분자구조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소개해드리자면 천연비타민 C는 아세로라/로즈마리/크렌베리에서 축출하고 있으면 합성비타민 C는 녹말과 옥수수당에서 얻어진 부산물인 휘발성 화홥물(석유화합물)을 제조하여 만든 것입니다. 예를들어 설명하니 좀 더 이해하기가 쉽죠?

뭐 이렇게 만든 비타민도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은 만들어지는 방법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합성비타민의 경우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천연비타민의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과다섭취시에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합성비타민은 합성과정에서 만들어진 화학부산물들이 본래의 효능을 떨어뜨리거나 알레르기, 질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과다섭취시에도 문제가 됩니다. 합성비타민을 많이 섭취할 경우 폐암발병율 증가, 식력불분명, 탈모, 위염, 간비대, 백혈구 기능손상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비타민을 섭취해서 오히려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칠수도 있겠네요.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차이를 잘 알아두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흡수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천연비타민의 경우 약 80~100%가 흡수되고 있으며 합성비타민은 섭취량의 약 10%만 체내에 흡수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숫자로 보니 정말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네요. 이런 수치를 보니 비타민은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하거나 꼭 천연비타민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타민은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섭취하는 영양소 입니다. 그러므로 좀 더 제대로 알고 섭취해야 될 것 같네요. 이처럼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차이가 있으니 말이죠.

그럼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을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요? 구별하는데도 요령이 필요합니다.

일단 성분의 표기를 통하여 비타민의 종류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천연비타민은 제품표기시, 식물의 추출물과 함께 비타민 성분 함량ㅇ이 표기됩니다. 예를 들어서 아세로라추출물(비타민C 17%함유). 이렇게 표기되고 합성비타민은 비타민 성분이 바로 표기됩니다. 예를들어 합성비타민:비타민C, 아스코르빈산. 이렇게 표기가 되지요.

성분 뿐만 아니라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가격에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연히 천연비타민은 천연ㄴ소재에서 축출하기 때문에 비싸겠죠?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비타민C 1,000을 얻으려면 감귤 34개가 필요합니다. 감귤가격이 제법 비싸기 때문에 판매가격도 높아질 수 밖에 없겠죠? 합성비타민은 대량 화학공정과 중국 OEM생산 원료가 많아서 저렴한 가격으로 원료 구매가 가능하고 따라서 판매가격도 천연 비타민보다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섭취했던 비타민. 모든 비타민이 우리에게 이롭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 속에도 이런 엄청난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꼭 알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우리몸을 위해서 섭취하는 비타민이기에 잘 알고 먹어야 겠죠? 앞으로는 천연비타민이 무조건 비싸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효능과 합성비타민의 차이점을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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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가래톳 부상이란 어떤 부상인가?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 선수가 가래톳 부상으로 경기 중 자진 강판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8-4로 삼성이 앞선 가운데 오승환 선수가 컨디션 점검차 구원등판하였습니다. 하지만, 2안타 1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자진 강판을 선택하였습니다. 오승환 선수가 자진 강판한 이유는 가래톳 부상 때문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럼 가래톳 부상이란 어떤 병명을 말하는 것일까요?

가래톳은 대개 성병 감염으로 생기나 하지의 상처에 균이 들어가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가래톳이라는 이름이 워낙 특이해서 간호사인 동생에게 물어 좀 더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가래톳은 남녀 모두 걸릴 수 있는 부상인데 남녀 생식기 위쪽 언저리의 두두룩한 부분(불두덩)과 허벅다리 사이에 림프샘이 부어 생긴 멍울을 말합니다. 여기서 림프관의 군데군데에 분포하는 매듭 모양의 작은 조직. 2,3mm의 크기로 둥글거나 콩 모양이며, 림프 속의 세균을 거르는 구실을 합니다. '대게 가래톳이 오르다' '가래톳이 서다' 라고 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래톳은 성 접촉으로 인하여 성기와 생식기에 염증이 생기면 골반 주위의 임파선이 붓거나 아플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 접촉이 아닌 운동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도 이 증상이 많이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승환 선수는 야구선수이니 운동을 심하게 해서 발병한 것 같네요. 콕콕 쑤시거나 따끔따끔한 통증을 유발 시킨다고 합니다. 야구 선수 중에서 투수는 특히 집중력을 요하는 직업인데 이렇게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공을 던지기가 힘들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운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일수도 있구요.

가래톳이라는 이름이 특이해서 한 번들으면 까먹지 않을 것같습니다. 아무튼 갑작스럽게 가래톳 부상이 발병했는지, 원래부터 가래톳 부상을 안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빨리 쾌유해서 마운드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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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부터 우리나라에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황사는 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있는 사막과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나 황토 또는 먼지가 하늘에 떠다니다가 상층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날아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미세먼지안에는 마그네슘, 규소, 알루미늄, 철, 칼륨, 칼슘 등과 같은 산화물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먼 사막지역에서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황사는 자연적인 현상이므로 우리가 막을수는 없습니다.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점점 사막화되고 있으니 더욱 심해질 수 밖에 없겠죠.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환경을 좀 더 생각하고, 사막 지역을 줄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몇 십년이 지나야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지금과 같은 상황에는 그저 날아오는 황사를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이 아닌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서울보다 황사가 덜 심하지만, 외출시 하늘을 바라보면 희뿌연 먼지가 보이는 것 같아요. 그때는 반사적으로 손으로 입을 가리게 된답니다. 보통 황사와 안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황사는 안개보다 더 뿌옇고 공기를 들어마시면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답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황사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 불청객 황사.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신가요? 꼭 지켜야 할 황사 대비법을 개인적인 견해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저는 뉴스에서 황사주의보가 발령되면 출퇴근시 항상 일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박스형 휴지처럼 한 장씩 뽑아 쓰는 일회용 마스크도 나왔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황사를 대비하기 위하여 나온 마스크들인데. 두께가 얇지만 3중 미세필터 구조로 되어있어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것이 많으니 곡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세요.

외출시 손과 양치는 필수.
그리고 황사가 있을때는 개인 위생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출시 집에 돌아오면 항상 손과 발을 씻고, 양치는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씻을 수 없다면 휴대용 손세안제로 자주 소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개인위생에 조금만 신경쓴다면 황사 뿐만아니라 신종플루, 독감 등도 예방할 수 있으니 참 좋겠죠?

외출을 자제한다.
황사 주의보가 발령되면 외출은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황사가 있을 때 돌아다니게 되면, 기관지염, 패렴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자체를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외출을 하게 된다면 꼭 황사에 대비할 수 있는 복장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삼겹살을 먹는다.


최근에 황사현상이 자주 일어나면서 돼지고기의 판매도 급증했다고 합니다. 삼겹살은 황사에 효과가 있다는 인식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저도 삼겹살을 먹고 나면 목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기가 목안을 씻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황사로 인하여 목이 답답하거나 가슴이 답답할때 삼겹살을 먹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황사를 대처하는 방법은 아니나 황사 때문에 답답했던 목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 같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황사가 일어났을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과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황사에 대해 조금만 대비하고 신경쓴다면 황사가 와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철저한 개인 위생관념과 준비는 황사를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추천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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