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은 요즘과 같은 따뜻한 봄날에 많이 일어납니다. 특히, 점심 식사 후 오후만 되면 피로가 몰려오고 졸음도 몰려옵니다. 하지만, 이런 춘곤증 현상이 몸에 나쁜것이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라고 합니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 증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춘곤증으로 얻게 되는 생활속 불편함은 졸음, 나른한 피로감, 집중력 저하, 소화 불량, 현기증, 식욕 부진, 권태감 등이 있습니다. 저도 춘곤증이 이 같은 증상에 불편함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오후에 이런 졸음과 피곤함을 느낀다면 정말 곤란하겠죠? 춘곤증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필자가 경험한 춘곤증 이기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춘곤증을 없애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한건 아니구요. 2010년 좀 더 활기차게 생활하자는 의미로 시작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헬스장이 사람들로 북적되더군요. 활기찬 생활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려는데 제가 근력이 없어서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멋진 S라인을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하구요. 요즘에는 가벼운 근력 운동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운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춘곤증까지 사라지더라구요.

운동이 부족하거나 과로를 했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 춘곤증은 더 심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런 춘곤증을 평소에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으로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거나 힘을 많이 쓰는 운동보다 저는 가벼운 맨손 체조와 뻣뻣해진 몸을 스트레칭 해주는 것 그리고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 하는 그런 운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니 다음날 몸이 더 가벼워지고 춘곤증도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운동을 시작하면서 많이 먹게된 과일. 비타민은 춘곤증을 해소할 수 있는 영양소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위해서 시작한 운동이다 보니 음식도 가려서 먹는 습관이 생겼어요.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기름기 있는 음식보다 비타민이 많이 들어가 있는 채소 위주로 먹다보니 비타민도 많이 흡수하게 되었어요. 따로 비타민제도 먹구있구요. 그리고 평소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식사도 거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또한, 트레이너 분이 운동의 마지막 효과는 충분한 잠에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2시 전에 잠을 자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잠은 춘곤증의 좋은 치료법이기도 하지요. 운동을 하면서 달라진 저의 생활 습관은 춘곤증을 치료하는 것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는데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운동을 하고 건강해진 제 자신을 보니 잘 시작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평소 규칙적인 운동은 생활에 굉장한 활력소를 불어넣는 것 같습니다.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느끼게 되는 춘곤증 여러분들도 운동으로 이겨보는건 어떨까요? 운동! 시작하기는 힘들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잘 했다는 생각이 몇 번이고 들 것 같습니다. 봄철 춘곤증,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보세요! S라인의 몸매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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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 없애는 방법
호르몬 분비가 많이 되는 사춘기 시절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바로 여드름 피부입니다. 유전적 영향인지 우리 가족들 대부분은 피부가 남들에 비하여 아주 깨끗한 편입니다. 그래서 저의 사춘기 시절도 여드름 때문에 큰 고생은 하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피부가 깨끗하다고 해서 피부 관리에 소홀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필자의 고등학교 시절, 아주 작은 여드름이 얼굴에 하나 났는데 그냥 가만히 나두면 될것을 약을 바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약국에 파는 여드름 약을 사서 발랐는데 여드름이 깨끗히 없어지기는 커녕 이상하게도 여드름 흉터가 남게 되었습니다. 여드름 약이 제 피부에는 잘 맞지 않았나 봅니다. 그리고 여드름을 관리하면서 손으로 많이 건드렸다는 것도 큰 실수였죠. 그 후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작은 여드름 흉터가 남아있네요. 무지 속상합니다. 여드름 흉터가 생기는 이유는 대부분 여드름이 나면 참지 못하고 손을 대었다가 여드름이 악화되면서 생기게 됩니다. 여드름 흉터가 생기면, 아무리 깨끗한 피부라도 옥의 티로 남게 된답니다.

여드름이 안 생기려면 항상 올바른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에 가는 일이 없도록 사춘기 시절에는 특히 관리를 잘 해야겠지요. 그렇다면 여드름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할까요?

   1.규칙적인 식생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생활입니다. 맛있는 음식은 몸에도 해롭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물론 맛있으면서 몸에 이로운 음식도 있겠지만, 맛있는 음식의 대부분은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당분과 염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부뿐아니라 비만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가끔씩 고기를 먹는 것은 괜찮겠지만, 요즘 방영하는 인기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의 해리처럼 매일매일 갈비만 먹는다면 피부도 나빠지고 변비도 생기게 됩니다. 고기는 되도록 적게 먹도록 하고 인스턴스 식품도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비타민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자!

비타민은 피부를 재생하는데 가장 필요한 영양분입니다. 채소와 과일에는 많은 비타민과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생활 습관을 고기보다 야채 위주로 만들고 비타민이 많이 들어간 야채과 과일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몸속의 오장육부가 건강해야 피부도 건강해진다. 라는 말이있지요. 오장육부가 건강해지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는 미역냉국과 식초가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3.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자!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항상 실내에서 업무를 본다고 하여도 형광등으로 인한 피부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 활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세면 후 화장품을 차례대로 바른 후 자외선 차단제(선크림)를 바르는 것을 습관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흉터는 피부과의 시술없이도 자연치유가 50~80%는 가능합니다. 문제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여드름 흉터는 피부조직이 파괴되어 흉터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흉터에 자극을 주지 않고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피부를 유지 하는 것이 좋으며 좌외선 차단제를 습관화하여 햇빛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각질제거는 필수!

각질은 발 뒤꿈치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얼굴에도 각질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얼굴에도 필링을 해주는 것이 좋지요. 최근 시중에는 여드름 타올이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얼굴의 각질을 제거하여 여드름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인데요. 여드름 타올을 사용할 때 주의 할 점을 때밀이를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어 여드름이 덧나거나 흉터를 남기게 하므로 세안제로 충분히 거품을 낸후 자극없이 부드럽게 세안을 해주어야 합니다. 얼굴 각질 꼭 신경쓰세요!

   5. 피부 보습! 너무나 중요하다!

얼굴이 푸석푸석한 겨울철이나 각질 제거후에는 꼭 보습이 필요합니다. 보습 화장품은 여성들의 필수 화장품이죠. 수면 전에는 베이비크림, 수면크림 등의 보습크림을 꼭 바르는 것이 좋으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마스크팩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수면과 함께 마스크팩으로 보습효과를 얻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또한, 민간요법으로는 쌀뜬물이나 우유로 세면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보습 피부 관리 잊지 마세요!

   6. 여드름, 제발 내비둬~!

여드름이 얼굴에 나면 무의식적으로 손이 가죠?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가는 경우가 많이 있을껍니다. 하지만, 여드름 흉터의 가장 큰 원인이 자신의 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지요? 여드름은 절대 건들지 말아야 합니다. 노랗게 여드름이 익어서(?) 짜도 될 것 같다! 라고 생각해서 여드름을 짜게 되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드름의 종류 중에서 모낭염이라고 있는데 이것을 짜게 될 경우 화농성 여드름으로 번지고 여드름의 범위도 더 커지게 됩니다. 손톱에는 세균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여드름으로 손톱세균이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래도 만지시겠습니다. 가만히 내비두면 알아서 없어지는 것이 여드름 입니다. 되도록 얼굴에 손이 안가는 습관을 가지고 손은 항상 깨끗하게 씻는 것은 피부 관리의 필수 법칙입니다! 이럴때 이런말을 해주고 싶네요. 여드름 제발 가만히 내비둬~~~

   7. 스트레스는 여드름의 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피부에 생기가 없고 칙칙하며, 뾰루지가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드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생기게 되는 것이 여드름이죠. 되도록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꾸준한 운동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 질때가 잠 잘때라고 하지요? 스트레스 해소와 충분한 수면으로 여드름 비켜~! 를 외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미의 기준 중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이 피부라고 생각합니다. 피부가 깨끗한 미남, 미녀들을 보면 왠지 므흣~ 하지 않으세요? 못생긴 것 같아도 피부만 깨끗하면 왠지 모르게 잘생기고 예뻐보입니다. 피부가 자신의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도록 몸 가짐이나 생활 습관 등을 올바르게 변화시키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피부 미남, 미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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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건강에 좋은 쑥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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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따뜻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며,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봄은 겨울에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펼칠수 있는 그런 계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봄이 너무나 친근하고 설레이게 느껴지네요. 밥상에도 봄 나물이 봄이 왔음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봄에는 어떤 봄 나물이 인기가 있을까요? 쑥, 냉이, 달래, 두릅, 씀바귀 등은 봄에 먹어야 가장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봄 나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쑥은 봄이 먹으면 정말 좋은 나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쑥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길래 지금과 같은 봄에 좋은 것일까요? 쑥은 경락이 따뜻해지고, 피를 맑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꾸준히 섭취할 경우 위와 장이 튼튼해지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남성들에게는 전립선에도 좋은 효과를 안겨주죠. 여성에게도 마찬가지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배가 차고 생리가 불순일 때 꾸준히 먹어주면 좋습니다. 


쑥은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식탁위에서 뿐아니라 뛰어난 약효 때문에 의초라고 불리울 정도로 다양한 방법으로 쓰여왔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쑥뜸, 목욕, 한약재료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지요. 쑥은 어디서든지 잘자라는 식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생명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것이죠. 이런 쑥의 생명력 때문에 약효가 좋다라는 말도 많이 있습니다. 민약요법에 의하면 약으로 사용되는 쑥은 고혈압, 중풍, 복통, 두통, 간염, 요통, 치질, 위장, 간장 등 다양한 질병에 효과가 있는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동의보감에서는 특히, 복통 치료에 좋다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도 살균, 진통, 소염 등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쑥의 효능

  피가 맑아지고 몸 속이 깨끗해진다.

쑥을 많이 섭취할 경우 피가 맑아지며, 몸 속 전체가 깨끗해지는 역할을 합니다. 피가 맑아지기 때문에 피로회복도 그만큼 빨리되지요.

  체질 개선과 면역력 높이는 역할

쑥은 생식 성분으로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쑥은 알칼리성 식품인데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 높여주며 몸의 자연 생리 기능을 강화시켜 병의 근원을 치료하는 약리 작용도 합니다. 혈액 속에서 해로운 병균을 없애는 백혈구의 수를 높여 살균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비만 예방, 혈액순환

쑥은 콜레스트롤을 낮추고 혈액 순환이 잘 되게 돕기 때문에 고혈압과 비만 등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 간, 대장에 좋다.
쑥에는 혈행을 돕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위장 점막의 혈행을 좋게 하여 위장이 튼튼해집니다. 또한, 간의 해독과 알코올 분해 작용이 뛰어나 숙취해소에도 좋고 간 기능의 회복을 돕습니다. 쑥을 많이 섭취할 경우 배를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장 운동과 점액 분비를 원활히 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줘 변비에도 참 좋다고 합니다. 특히, 변비때문에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쑥차와 쑥국을 권하고 싶네요.

이처럼 쑥의 효능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도 밝혀졌을 뿐아니라 오래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였기 때문에 쑥으로 다양한 봄 요리를 해먹는 것도 건강에 참 이로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필자가 쑥을 접하게 된 계기는 운동을 하고 있는 트레이너의 권유로 부터 였습니다. 쑥차, 쑥떡 등을 먹고 운동을 하며 하루를 보내니 피로 회복도 빨리되고 머리도 맑아 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몸매 관리를 위하여 몇 달전부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비타민은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합니다.(특히, 비타민B) 쑥에는 비타민 A와 B1, B2, C 등과 철분, 칼슘, 인, 미네랄 등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산성화된 현대인의 체질 개선과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태평양 전쟁.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을 때 전쟁속 폐허가 된 잿더미 속에서 가장 먼저 피어난 식물이 쑥이라는 말이 전해질만큼 쑥은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쑥은 인간과 함께 가장 오랫동안 살아갈 식물로서 쑥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과 함께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봄이 다가오는 지금과 같은 계절에는 참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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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인체(피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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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먹거리 중에서 가장 뛰어난 발명품은 인스턴스 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턴스 식품을 가장 대표하는 것은 바로 라면이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부분 라면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라면이기도 하지만 라면이 인체에 미치는 안 좋은 영향도 많이 있습니다.




  라면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라면에는 유탕공정(라면에 따라 다름)을 하는 라면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지질 함유가 많이 있는데 지절 성분이 면을 튀긴 기름이 식물성인지 동물성인지 공업성인지 자세히 알수도 없을뿐더라 대부분 인체에 그다지 좋은 성분이 아니라는 것이죠.

라면스프 속에 들어있는 나트륨 성분도 고혈압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라면 포장 재질의 문제도 있습니다. 특히, 컵라면을 만드는 용기의 재질은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의 심각성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최근에는 종이로 만든 라면용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것 역시 확실한 제조과정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라면 용기 뿐아니라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암을 유발시키는 다이옥신이 발생한다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라면의 불균형적인 영양구조 역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라면에는 탄수화물과 염분이외에 큰 영양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면 하나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요. 불균형한 영양보충은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며, 노화도 빨리 진행되게 합니다. 조금이라도 라면의 영양가를 높이려면, 야채와 계란 등 처럼 영양보충이 되는 것을 함께 넣어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면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대부분 라면에 대한 유해성을 한 번쯤 들어봤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안좋은 성분이 들어있는지, 많이 먹으면 왜 안좋은지... 흔히 사람들은 라면을 먹고 바로 잘 경우 얼굴이 붓는다고 말하지요? 그 이유는 소화가 잘 안될수도 있으며 기름끼가 많은 음식이라서 몸 전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라면을 먹고 바로 잠을 자는 것 만큼 인체에 해로운 건 없죠. 꼭 라면을 드시고 2시간 이상 소화를 시킨 후 주무시기를 권합니다. 라면의 재료로 쓰이는 밀가루, 기름, 팜유 등과 같은 것은 대부분 수입품이 많습니다. 스프 역시 인공 조미료(수입)이기 때문에 인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습니다.

라면을 만드는 공정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라면을 고열의 기름에 튀기는 것이죠. 여기서 튀긴 기름이 인체에 유해성이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름을 튀긴 식품이라서 콜레스트롤도 다량 함유되어 있지요. 콜레스테롤을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과량 섭취할 경우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인체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나, 너무 많이 섭취를 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특히 고혈압 환자들에게 콜레스테롤은 치명적인 성분입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하며 피지가 많이 분비되고 주근깨,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생기가 없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기름이 많은 음식은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 여러분들도 잘 아시죠? 라면 자체가 기름에 튀기기 때문에 라면을 섭취하면 어쩔수 없이 기름도 같이 섭취하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라면은 먹기 쉽고 간편한 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왔지만, 사랑 받은 만큼 인체에 안 좋은 영향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체에 해롭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계속 먹게 되는 이유는 간편함, 맛 등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기 때문이죠. 저도 라면을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뿌리칠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자주 먹고 있는 편입니다.



라면이 무조건 해롭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이 먹을 경우 무조건 해롭다! 라는 말을 자신있게 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적당히 먹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또한, 요즘에는 라면을 퓨전음식으로 개발하여 만드는 레시피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라면을 끓인 후 기름끼를 빼고 다시 끓여 먹는다던지, 된장 라면, 고추장 라면 등 기름끼를 빼고 스프대신 전통 조미료를 사용하여 만든다든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라면을 드실때는 꼭 야채를 많이 넣어 드시고, 너무 많이 드시지 않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맛있는 라면도 가끔씩 오랫동안 맛 볼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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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한 여성이라면,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바로 자신이 섭취하는 음식입니다. 혹시 음식을 잘못 먹어서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해롭지는 않은지 염려되는 분들이 많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아토피 피부염이 많은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흔희, 달걀 우유 땅콩 생선과 같은 음식이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아토피 질환을 일으키는 음식을 임신중에 먹었을때,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 이런 음식을 끓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산부가 먹는 음식으로 인해 태아에게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킬 가능성은 거의 없으므로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우유는 돌 지난 유아부터 먹일 수 있는데 아토피 피부염을 직접적으로 유발시키는 요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유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식품이므로 알러지 반응이 없다면 꾸준히 우유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는 태아의 영양과 건강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섭취해줘야 하는 식품입니다. 임신 중에는 더 많은 칼슘과 철분 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임산부들이 임신 4개월 이후부터 철분제를 섭취해주는 등 태어날 태아의 영양과 임산부의 영양을 위해서 신경을 써야합니다.

우유를 잘 먹지 않는 사람이 한번에 많은 양을 먹을 경우 설사를 하거나 속쓰림을 겪에 됩니다. 이런 분들은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먹으면 설사나 속쓰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우는 과정에서 우유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그냥 드시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에는 데워서 먹다가 우유에 조금씩 적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임산부들은 임신중에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어 출산 후에도 비만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산부인과학회 및 소아과학회 발표에 의하면 임산부가 임신 시 증가하는 평균체중은 11.5㎏~16㎏ 이라고 합니다. 임산부가 추가로 필요한 총 칼로리는 80,000 kcal에 달하며, 대부분 임신 20주 후에 축적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하루 평균 100~300 kcal가 임신전보다 더 필요한 셈이 되는거죠. 우유한잔에 약 150 kcal인 것을 감안한다면 우유 한두 잔만 더 마시면 임산부의 칼로리 보충은 충분한 셈이 됩니다.

임신 중에 너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으며, 출산 후 산모와 태아를 위해서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음식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우유섭취는 태아의 영양을 위해서 꺼려해야 할 식품이 아닌 필수 식품으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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