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김정남 소찬휘 김현정 이본까지... 여러사람 살리는 무한도전

무한도전! 정말 대단한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렇게 연예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예능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요? 무한도전 토토가가 방송이 된 이후 엄정화 포이즌뿐만 아니라 쿨, 지누션, 김건모, 소찬휘, 터보 등 출연 가수들의 음원이 다시 큰 인기를 얻으며, 음악순위차트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음악들이 이렇게 다시 사랑을 받고, 주목을 받게 될지는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음원뿐만 아니라 활동이 뜸했던 토토가 출연 가수들도 토토가를 계기로 왕성한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터보 김정남, 예능 스타로써의 기대
김정남은 무한도전 토토가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토가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김정남은 터보 탈퇴이후, 사업, 솔로가수 데뷔 등등 여러가지 시도를 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요. 그러나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하여 가장 주목 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토토가 출연 이후 라디오에도 출연을 하고,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김정남이기에, 토토가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그였기에 그의 재기를 바라는 네티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곧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김정남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찬휘 가창력 재평가
소찬휘는 데뷔한 이후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기는 처음이라고 본인 스스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소찬휘는 토토가를 통하여 가창력을 또 주목받게 되었는데요. 그녀가 부른 높은 음역대가 화제가 되며, 그녀의 새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큰 것 같습니다. 소찬휘는 2014년 가을부터 새로운 음반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한도전 토토가 방송과 맞물려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무한도전 방송 직후 싱글이 나오다보니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지요. 아침, 저녁 뉴스에 연달아 소찬휘 신보 소식이 나올 정도로 소찬휘는 잊혀진 가수가 아닌, 주목을 받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김현정 미니앨범으로 컴백
김현정은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하여 변함없는 가창력,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습니다. 김현정은 당시 솔로 여가수로 드물게 큰 인기를 끈 가수였는데요. 그녀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 역시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현정은 토토가의 인기를 계기로 2015년 6월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1년에 발표한 싱글앨범 1분 1초 이후 4년만에 재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현정 소속사 힘엔터테인먼트는 음반뿐만 아니라 방송활동도 활발하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롱다리 미녀 김현정의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이본 장진사단 합류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가수가 아닌 MC로 참여를 한 까만콩 이본. 이본 역시 토토가를 계기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가 방송 활동을 중지한 이유와 그녀의 사생활, 과거의 일까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대중들의 다양한 관심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으로 이어졌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이본은 장진 감독 사단의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을 하면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배우로써뿐만 아니라 토토가에서 보여준 진행능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진행 또는 게스트로 출연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김건모가 토토가의 인기에 탄력을 받아 새앨범을 준비중이며, 이정현 역시 토토가 출연후 음반 제안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방송에서 소외되었던 이들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대중들의 이런 관심이 당사자들에게는 엄청난 힘이 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터보의 김정남이나 이본을 비롯 일부 멤버들은 토토가가 아니였다면 다시 방송에 재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인기를 얻기란 더욱 희박한 일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토토가 한 번 출연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는 화제의 스타들이 되었는데요. 무한도전이 정말 여러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연예인이라면 무한도전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보는 것이 큰 소원일 것입니다. 한 번 출연만으로 단숨에 스타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 토토가 신드롬으로 무한도전이 얼마나 대단한 예능 프로그램인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준 것 같습니다.




반응형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달력, 무한도전 달력 인기 못지 않다!


2014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전에 달력을 많이 준비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달력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12월 14일에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이 삼둥이와 달력 사진 촬영을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 되었기 때문인데요. 송일국은 삼둥이의 모습을 담기 위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카메라 셔트를 눌렀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삼둥이의 모습이 담긴 이 달력은 대한, 민국, 만세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계절에 맞는 컨셉으로 사진 촬영이 이어졌는데요. 달력의 마지막 12월을 장식할 산타 촬영을 성공시키며, 송일국은 우여곡절 끝에 삼둥이 달력을 완성시켰습니다.

송일국은 삼둥이 달력 사진을 모두 촬영하고 녹초가 될 정도로 힘들게 촬영을 했는데요. 송일국이 삼둥이 달력을 만든 이유는 송일국 주변 지인들에게 연하장처럼 전달할 의도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방송 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아서 판매용으로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삼둥이 달력 특징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 탁상용 달력으로 12월 24일 ~ 12월 31일까지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등에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삼둥이 달력 가격은 5,500원(배송비 별로)이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를 한다고 합니다.

삼둥이 달력 무한도전 달력 인기 못지 않다.
연예인 달력의 시초라고 무한도전 달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은 매년 멤버들이 직접 달력의 모델이 되어서 무한도전 달력을 만들어왔는데요. 방송을 통하여 무한도전 달력을 제작하는 과정 그리고 달력 완성 후 시청자들에게 멤버들이 직접 달력을 전해주며 큰 화제가 되고 있지요.



2015년 무한도전 달력 역시 이전과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 좋은 의도로 제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파급력이 워낙 크고 방송을 통하여 무한도전 달력이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무한도전 달력의 인기는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둥이 달력까지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게 될지는 몰랐는데요. 그만큼 슈퍼맨이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고, 삼둥이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둥이는 현재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뒤늦게 합류를 했지만,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장 인기있는 멤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삼둥이)이 아니며, 송일국의 육아방법그리고 삼둥이 개개인의 특징이 워낙 다르고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판매를 위하여 제작된 달력이 아님에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판매용으로까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삼둥이 달력은 무한도전 달력처럼 매년 제작되어 판매되기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삼둥이 달력의 희소성은 더욱 높으며, 현재 그 어떤 연예인들보다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삼둥이 달력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둥이 달력은 23일 오후부터 예약판매가 시작이 되면서 온라인상에 삼둥이 달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예약판매 시작한 직후 2만 부에 가까운 수량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인기라고 한다면 조기품절이 예상이 되는데요. 2015년 삼둥이 달력은 무한도전 달력보다 더 큰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4년 삼둥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반응형

무한도전 제설 작업, 양념이었지만 재미도 잡고 훈훈한 감동까지 더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하하, 정형돈, 노홍철, 스컬이 자메이카까지 날아가서 100m 세계 육상의 신 우사인 볼트를 만났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메이카에 일주일정도 머물면서 레게 페스티벌에 참석을 했고, 우사인 볼트를 만나기 위해서 자신들이 자메이카에 왔음을 트위터를 통하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볼트를 만나기 위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노력은 별 다를 것이 없었는데요. 볼트가 자신들에게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볼트가 좋아했던 곳에 방문하여 사진을 찍어 트위터를 올리고, 볼트가 자신들에게 연락을 해주기만을 기다리는 방식이었습니다.


가볍기 짝이 없는 접근 방식이었지만, 볼트를 향한 마음은 진심이었고, 무한도전을 통하여 우사인 볼트와의 만남을 보여주겠다는 멤버들의 격한 의지와 노력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클럽에서 잠깐이나마 우사인 볼트를 만날 수 있었고, 한국을 찾게 된다면 정식으로 무한도전에 출연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야 말았습니다. 장난스럽게 시작한 자메이카 특집이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은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정말로 우사인 볼트를 만날 수 있었고, 노력에 따른 더 큰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 특집보다 더 특집 같았다!
일부 멤버들이 자메이카로 날아가 자메이카 특집을 찍고 있는 사이에 나머지 멤버들은 자신들은 양념이라고 치부하며, 강원도 제설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재석은 자메이카 특집과 연계되어 진행된 탓에 웃음은 자메이카 멤버들의 몫이라고 말을 했고, 본인들은 그저 자메이카 특집이 지루할 때 즈음에 등장하는 양념이라고 말을 했지요

무한도전, 역시 무한도전이었다! 추천!


이 때문에 제설 작업에 나선 멤버들은 웃기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강원도 폭설의 피해를 알리고 제설에만 열중했습니다. 웃음기 쫙~ 뺀 정말 진정성이 넘치는 제설 작업이었는데요. 웃음을 만들어내기 위한 제설 작업이 아니라, 폭설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 개인적으로는 유재석이 양념으로 치부했던 '형 어디가' 특집이 자메이카 특집보다 더 특집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리의 현실, 우리 주위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였고, 열심히 제설을 하는 모습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웃음 그리고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

무한도전 강원도 제설 작업, 재미도 잡고 훈훈한 감동도 잡았다.

멤버들은 서로 누가 더 눈을 빨리 치우고, 눈을 푸는지 마치 경쟁을 하듯 쉴새 없이 삽을 움직였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몸개그로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주민들과의 이야기, 멤버들간의 격려 섞인 농담은 소소한 재미를 안겨주었습니다.


멤버들은 삽자루가 부러질 정도로 정말 열심히 제설 작업을 도왔는데요. 그 결과 집을 뒤덮고 있던 눈이 걷어졌고, 집으로 이동을 할 수 있는 길도 만들어졌습니다. 눈 때문에 집안에만 있어야 했던 한 할머니는 <지붕에 눈이 많이 쌓인 탓에 문도 열리지 않았다. 눈을 치워준 덕분에 문도 잘 열린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는데요. 유재석은 <문이 열리는 것이 이렇게 기분이 좋은 줄은 몰랐다>면서도 계속 내리는 눈에 걱정스러운 시선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재난과 맞먹을 정도로 큰 폭설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눈 내린 미끄러운 도로를 달려 강원도까지 이동한 멤버들의 모습, 그곳에서 땀을 흘리며 눈을 치우고, 피해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모습을 보면서 무한도전만이 할 수 있는 그런 특집, 그런 양념 특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생생하게 전해주었고, 함께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 무한도전 제설 작업 특집(형 어디가)은 자메이카 특집 못지않게 재미있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아마 무한도전 제설 작업 특집이 다른 예능프로그램이었다면 양념이 아닌 주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한도전은 자메이카 특집을 빛내기 위하여 양념으로 활용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양념이 주를 뛰어넘는 프로그램. 겉절이같이 자연스럽게 나온 모습에서 웃음과 감동을 모두 전해주는 무한도전. 그동안 보여주었던 무한도전의 모습에서 잘 알 수 있듯이 무한도전이니까 가능한 일이 아닐까? 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반응형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무한도전 레게 페스티벌 기대되는 이유!

하하의 장기프로젝트의 하나인 무한도전 레게 페스티벌 참석이 드디어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지난해 11월 하하는 한국에 방문한 자메이카 차관을 직접 만나 2월 레게 페스티벌 무대에 초대 받은 사실을 알렸는데요. 그러나 방송을 통하여 자메이카 차관의 연락이 없다며, 연락을 부탁한다는 하하의 말 때문에 레게 페스티벌 참여가 무산이 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출처 하하 트위터)


그러나 12일 한 매체를 통하여 무한도전 멤버들이 자메이카로 출국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하하와 노홍철, 정형돈, 가수 스컬도 특별 게스트로 동행한다고 하는데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 등 나머지 멤버들은 스케줄 때문에 함께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레게 페스티벌. 대단하고 기대돼!
레게 페스티벌도 무한도전의 장기프로젝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게 페스티벌이 지난해부터 언급되었기 때문이지요.


무한도전 장기프로젝트는 주먹구구식으로 준비된 특집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프로젝트가 시작이 되기는 했지만, 어떤 장기 프로젝트간에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을 하기 때문이지요. 무한도전 응원단이나 조정, 봅슬레이, 레슬링 등 그동안 무한도전에서 진행했던 장기 프로젝트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레게 페스티벌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일부 멤버들이 빠져서 아쉬움을 더하기는 하지만, 하하와 정형돈, 노홍철, 스컬은 레게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전에 많은 준비를 하고 갔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하와 스컬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게 가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레게 페스티벌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레게 페스티벌이 기대가 된다면 클릭!!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은 하하 트위터를 통하여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하와 정형돈, 노홍철, 스컬이 세계 단거리 육상스타 볼트에게 구애를 하는 사진을 지난 6일 하하의 트위터를 통화여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어쩌면 이번 레게 페스티벌을 통하여 볼트와의 만남도 기대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생각지도 못했던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그저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출처 하하 트위터)

무한도전은 예능 그 이상의 의미가 된 것 같다.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에게 예능 프로그램 그 이상의 의미가 된 것 같습니다. 예능에서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무한도전에서는 찾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방송이 끝난 후에 시청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큰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웃음과 재미만 주는 것이 아니라, 방송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색다른 재미에 감동까지 더하기 때문이지요. 시청자들에게 예능 그 이상의 의미가 된 무한도전이 레게 페스티벌을 통하여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반응형

무한도전 달력 판매 시작, 대중들은 왜 열광하는 걸까?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한다면 <무한도전>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토요일 밤 무한도전을 보기 위해서 약속을 미루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만큼, 무한도전의 애청자들은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지요. 이 때문에 무한도전이 진행하는 이벤트나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달력 판매
매년 진행되어 왔던 무한도전 달력의 판매가 22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로 시작됩니다. MBC는 <2014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를 22일 오후 2시부터 MBC tshop, d & shop, GS shop을 통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에 판매되는 2014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는 사전 예약으로 판매되며, 12월 4일부터 차례대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한도전 달력, 나도 구매하고 싶다고 생각된다면 손가락 클릭^^

이번 2014년 무한도전 달력은 <박명수의 어떤가요>, <멋진 하루>, <와이키키 브라더스>, <무한 상사>, <명수는 12살>, <간다간다 뿅 간다> 등의 주제로 복고풍으로 디자인이 된 것이 특징인데요. 탁상용 달력과 벽걸이용 달력, 다이어리 2종(실버, 네이비)로 구성되어 판매될 예정입니다. 무한도전 달력이 판매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실시간 검색 순위에 계속 오르고 있으며 어떤 디자인으로 판매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왜 무한도전 달력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무한도전 달력? 왜 열광하는 것일까?


1. 무한도전의 인기
두 말하면 잔소리. 무한도전 달력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당연히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의 인기가 그만큼 높다는 것입니다. 2006년 5월부터 시작된 무한도전은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항상 시청자들 곁에 있으면서 변함없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줬습니다. 이 때문에 대중들은 무한도전에 많은 정이 들었고, 토요일 밤을 함께하는 생활의 일부분이 된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의 인기를 달력 판매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2. 단순한 달력이 아니기 때문에
무한도전 달력은 단순한 달력이 아닙니다. 달력을 통하여 무한도전의 변천사를 볼 수 있으며, 그동안 방송되었던 무한도전을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무한도전과 함께 했던 시청자라고 한다면, 무한도전 달력을 통하여 추억을 되새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해를 넘기면 버리는 달력이 아니라, 소장을 해서 오랫동안 간직하고픈 달력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3. 착한 달력

무한도전 달력은 착한 달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달력판매 수익금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기부 사업으로 집행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무한도전 달력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참여하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착한 이벤트를 시청자들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4. 매년 새로운 컨셉의 달력
무한도전은 2008년 두 팀으로 나눠서 시즌별 콘셉트 사진을 찍는 형식으로 첫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장기프로젝트로 진행돼 매월 한 달에 한 장씩 차곡차곡 달력 사진을 찍었지요. 그리고 2010년에는 돌림판을 돌려서 결정되는 대로 무조건 찍는 복불복 달력, 2011년도에는 도전! 달력 모델을 기획하여 톱모델 장윤주와 유명 사진작가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2012년에는 멤버들의 파파라치 사진으로 달력을 구성한다는 컨셉으로 멤버 정준하가 직접 디자인하여 화제가 되었지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발매되었던 2013년 무한도전 달력은 디자인 공모를 통해서 시청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무한도전 달력은 매년 새로운 컨셉으로 점점 발전해왔습니다. 달력을 통하여 무한도전 멤버들의 노력과 달력에 기울인 정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한도전 달력은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는 것 같네요.


무한도전 달력은 보통의 달력이 아닌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달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매년 무한도전 달력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필자 역시 올해에도 무한도전 달력을 구입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년 억대 수입을 올리며, 이를 전액 기부하는 등 착한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무한도전 달력. 2013년의 무한도전을 일목요연하게 담아낼 2014년도 무한도전 달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들을 위한 하나의 이벤트로, 앞으로 무한도전이 방송되는 그 날까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