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은 항상 파격적인 연기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내의 유혹 그리고 SKY캐슬에서 보여준 김서형의 연기는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기도 하지요.


그러나 김서형은 차갑고 날카로운 외모와는 다르게 착한 심성을 가졌다고 알려졌는데요. 최근 <아무도 모른다>를 통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서형 프로필

김서형 나이는 1973년 10월 28일생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강릉 출신이며, 데뷔는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서형은 10년간의 무명 배우 생활을 오랫동안 보냈는데요. 오랜 무명 배우 생활을 극복하고 2003년 배우 김성수와 함께 출연한 영화 <맛있는 X스 그리고 사랑>을 통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영화는 흥행에 실패를 했습니다.


이후 김서형은 인기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의 전처로 등장을 했고,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신애리라는 악역 캐릭터로 단숨에 화제가 되며 정상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이 때부터 김서형의 이미지가 차가운 도시적인 여자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김서형 아내의 유혹

김서형을 스타로 만들어준 아내의 유혹. 그러나 김서형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누구보다 고생을 했는데요. <하루 30신 정도를 쉬지 않고 소리만 질렀다. 결국 탈모증상까지 생겨 뇌가 숨을 못 쉰다고 느낄 정도로 힘들었다>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또 한 번 아내의 유혹 당시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촬영 당시 성대가 떨렸는지 촬영 이후 목소리 떨림이 생겼다>



이렇게 만들어진 강렬한 캐릭터로 만들어진 이미지 때문에 후속작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스카이캐슬 당시의 기분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염정아와 둘이 항상 팽팽해야 했다. 그래서 씬 한 컷 만 찍어도 많이 지쳤다. 그 당시 나는 매일 화가 나 있었다. 처음부터 에너지를 많이 쏟았다>


김서형이 자신이 맡은 작품의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혼신의 힘을 쏟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김서형 결혼 생각

김서형이 아무래도 나이가 40대 후반이다보니 김서형 결혼, 김서형 남편, 김서형 이혼 등의 연관검색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것 같습니다.


김서형은 2007년 드라마 <연인이여> 출연 당시 실제 열애 중인 것을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서형은 극중 연인(이형철)에게 버림받고 다른 남자(유오성)과 결혼을 하지만 헤어진 옛 연인을 잊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하제인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지요.



김서형이 한 인터뷰에서 고백한 연인은 외국 시민권자로 6살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서형과 4년째 만남을 가져 온 것으로 전해졌지요. 그리고 당시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었는데요.



<아직 결혼 계획은 전혀 없지만 언젠가 하게 된다면 꼭 이남자와 할 것이다>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던 이야기니 이 연인과는 결별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서형은 나이가 들면서부터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결혼 생활을 듣다보면 왜 살까?라는 생각부터 든다. 행복한 모습을 봐도 감흥이 없다. 독신주의자도 아니고 일 때문에 연애를 안 하는 것도 아닌데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이 늘 별로였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지 않다>



<20대에 불안정한 연예계 생활의 탈출구로 결혼을 생각했었다. 당시 남자친구에게 혹시나 싶어 결혼 이야기를 꺼냈더니 무슨 소리냐며 뜨악한 반응을 보이더라. 그 후 10년간 나를 사랑하는데 만 집중했다>


아무튼, 김서형이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것은 과거 연애 경험을 통해서 결혼관이 변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늘 그래왔듯이 김서형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치밀한 캐릭터 분석과 표현으로 완벽하게 차영진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는데요.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캐릭터를 잘 그려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서형이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꾸준히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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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주현은 80세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이어서 올해는 <두번은 없다>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야이~ 자식아~ 라는 유행어인데요. 많은 이들이 주현의 목소리와 말투를 성대모사하기도 합니다. 특히 개그맨 문세윤의 18번 성대모사이기도 하지요. 이 때문에 주현의 얼굴은 몰라도 주현 목소리만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주현 프로필

주현 나이는 1943년 3월 1일생으로 고향은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납니다. 주현 데뷔는 1970년 KBS 드라마 <월남전선>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드라마에 데뷔하기 이전에 1960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1966년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학위를 받은 후 장교로 군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군복무 시절 반공영화를 촬영차 부대를 방문한 한 영화제작팀이 당시 주현의 복무 부대를 방문했는데 배우 중 한 명이 나타나지 않아 당시 소대장 직위 및 육군 중위 신분에 있던 주현이 이 배역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이것이 기회가 되어 육군 중위 전역 후에도 계속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1969년 12월 TBC 동양방송 특채로 TBC 드라마에 첫 출연을 했고, 1970년 드라마에 첫 출연을 하게 된 것입니다.


주현은 남자다운 외모로 큰 체구 때문에 여성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강인한 남자 배역을 많이 맡았습니다. 주현 본명은 주일춘이며, 주현의 친형은 전 드라마 PD이자 시인인 교수 주일청입니다.



주현 부인(아내) 결혼 스토리

주현은 대학 시절 아내를 만나서 연애를 하게 됩니다. 주현은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연애를 시작해서 군전역 후 바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을 비교적 일찍 했다고 할 수 있지요.


<아내가 학창시절 메이퀸 출신이예요. 오고가는 버스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반했어요. 계속적인 작업 끝에 그 시대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었떤 청평에 1박 2일 여행을 다녀 온 다음에 공공연한 연인 사이가 될 수 있었어요>



<결혼 후 몇 년은 총각 같은 기분으로 살았는데 아이들이 생기니 기분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래도 남자는 철 모를 때 결혼해야 별탈 없이 사는 것 같아요. 여자를 알고 사회를 알고 나면 결혼하기가 힘들어지거든요. 그렇게 되면 여자를 만나도 자꾸 단점만 보이고 그러면서 더 좋은 여자 없나하고 바라게 되고요>


주현 결혼은 1968년에 하게 됩니다. 이후 1남 1녀를 두게 되지요. 주현이 장교로 전역을 하자마자 결혼을 했고, 드마라 데뷔 전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주현 이혼, 주현 재혼 등의 루머가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주현의 아내에 대한 사랑도 남 다른데요. TV예능 박스라이프에 출연을 하여 이런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소녀 때, 젊었을 때 여행을 못 다닌게 한이 잡혀가지고 일년에 세번 네번은 꼭 나갔다 와야 한다>



<고생시켰다. 이제 해방,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주현 연기 생각과 인생관

주현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건강관리도 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내가 이제까지 살아보니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는 것이 인생에 가장 큰 보람이었다. 돈도 혼자 쓰는게 아니라 함께 쓰고 즐길 때 가치가 있는 것이다>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행복한 거지 돈만 많고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뭐해요. 인생이란 것이 좋은 사람을 곁에 두면 행복해져요. 내가 더 크게 바랄게 뭐가 있어요. 마음의 부자면 되지요>


이런 인생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현이 더 건강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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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최고의 방송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사연이 참 많은 방송인입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독설을 시원하게 하는 방송인으로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고, 2004년부터 공중파에 진출하여 안정적인 프로그램 진행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지요.


김구라는 오랜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방송인으로 완벽하게 성공을 했는데요. 하지만 이 과정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자신이 인터넷 방송에서 했던 말과 행동들에 대해서 사과를 하기도 했고, 여러 논란으로 아직까지도 악플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탄탄한 멘탈을 가지고 있는 김구라는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현재 예능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구라 프로필

김구라 나이는 1970년 10월 3일생입니다. 김구라 데뷔는 1993년 SBS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약 10년 정도 무명 생활을 극복하고 톱스타 반열에 오른 것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김구라 결혼은 1998년 전아내 이선정과 했으며, 가족으로는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있습니다.(김동현 나이는 1998년생입니다.)



김구라 아내 이신정

김구라 아내 이신정과의 사연은 방송 언론에서도 상당히 많이 다뤘고, 잘 알려진 내용입니다. 김구라는 부인 이신정의 외모에 반해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집안 사정으로 인하여 결혼을 빨리 했는데요. 김구라 아버지의 퇴직에 앞서 결혼을 서둘러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구라가 오랜 무명 생활로 수입이 없었지만 아내는 김구라를 대신하여 일을 하는 등 내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김구라 전부인 이신정은 성격이 화끈하고 인간적으로 참 괜찮은 사람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를 이용하여 김구라 아내에게 빚보증을 부탁하거나 돈을 빌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지요. 김구라가 크게 인기를 얻었지만, 아내의 빚을 갚아주기 수차례였고, 2014년 이신정으로 인하여 발생한 빚이 수십억원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지요.


이 논란으로 김구라는 2015년 8월 25일 협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김구라는 이혼 후 아내가 남긴 빚을 자기가 떠안았고, 이를 갚기 위해서 쉬지 않고 일을 한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김구라가 공항장애와 많은 빚을 지게 된 것은 아내의 영향이 컸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김구라 여자친구 재혼 생각

한 번의 결혼 실패를 경험한 김구라는 항상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방송에서 언급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한다는 것이 사실 쉽지 않은 일이며, 안정적이고 순탄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혼자서 남은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김구라였는데요. 최근에는 열애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구라는 2020년 1월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고백했습니다. 여자친구의 존재를 고백한 이유에 대해서는 <주위에서 계속 엮으려 하니까 그 분들한테 실례라고 생각해서 얘기를 한 거다>


<제가 나이가 있지 않냐. 이혼도 하고, 애도 스무 살이 넘었다. 그래서 함부로 얘기할 수 없었다>



<혼자살 순 없다. 우리가 장래를 예측할 순 없지만 결심이 섰을 때 얘기를 해야 한다> 결혼식에 대해서는 <결혼식은 안 할 거다. 난 그냥 극비로 해서 식구들끼리 해야 한다. 내 나이가 좀 그렇다. 뭐 그 정도만 하자>라며 솔직하게 답을 했습니다.


김구라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남은 인생을 혼자 사는 것보다 재혼을 하는 것이 김구라 본인을 위해서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결혼 생활에 실패를 했다. 그런데 애 엄마랑 찍은 사진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난 그걸 버리지 않았다. 이혼도 내 과거의 한 부분이기에 버리지 않았다>


김구라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현실적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빨리 인정하고 그것을 잘 받아들이지요. 어쩌면 사회적 분위기가 김구라 같은 사람을 원했고, 이를 통하여 김구라가 뜰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한 번의 결혼 실패를 교훈 삼아 만약 김구라가 재혼을 하게 된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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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스터트롯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트로트 가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스트롯을 능가하고 있는 미스터트롯은 30%가 넘는 시청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TV조선의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는 10명의 마스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 중에서도 이무송 노사연 부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방송을 통하여 티격태격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노사연의 곡 바램은 미스터트롯의 가수 임영웅이 부르며 역주행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사연 프로필

노사연 나이는 1957년 3월 3일생으로 고향은 경남 마산입니다. 데뷔는 1978년 노래 <똘고돌아 가는 길>로 제2회 MBC 대학가요제 출신이지요.



노사연을 대표하는 곡은 바로 <만남>이라는 곡인데요. 당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수희의 <애모>와 같은 인기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노사연 남편 이무송

노사연 남편 이무송 나이는 1959년 10월 10일생입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이무송이 2살 연하이지요.


이무송은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의대 출신이라는 어마어마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요. 미국 워싱턴 앤드 제퍼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을 나온 수재입니다.



이무송 데뷔는 1983년 록밴드 <어금니와 송곳니>로 MBC 대학가요제 동상 출신입니다. 이무송 국적은 대한민국은데요.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이민 1.5세대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스토리 역시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과 수영장에서 태닝하다 가수 최성수씨를 만났어요. 서로 반갑다고 인사하는데 옆에 있는 남자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바로 남편이었죠>


<최성수씨가 미국에서 온 후배라고 소개하는데 얼굴이 정말 작고 귀티도 나고 지적으로 생긴거예요. 뭔가 모를 카리스마도 느껴져 남편 나이가 어린데도 함부로 말을 못놓겠더라구요>



이들 부부는 노사연의 적극적은 구애로 성사되었는데요. <남편 이무송이 사실 내 첫사랑이었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이상형 그리고 꼭 결혼하고 싶었던 첫사랑과 결혼해 결국 내 꿈을 이루게 되었다>


이무송이 지금은 살이 많이 졌지만 과거에는 미국에서 온 의대 출신으로 학창시절 수영을 해서 몸이 상당히 탄탄했지요. 두 사람은 노사연 이무송의 특급작전이라는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노사연 이무송 결혼은 1994년 3월입니다. 그리고 아들 이동헌을 1995년 낳게 되지요.


노사연 이무송 이혼위기 이유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사실 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자란 문화적 차이, 생활 환경 등으로 인한 갈등이었습니다. 이무송 집안에 미국에서 성장을 했지만 상당히 보수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혼 이야기가 결혼 초부터 나왔다. 아내가 결혼하고 일주일만에 이혼하자고 하는데 엄청난 충격이었다. 전 정말 결혼생활이 끝이 났다고 생각했다>


<우리 둘은 자라온 환경이 정말 달랐다. 처가댁은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이북 분이라 목소리도 크고 아주 화통한 편이다. 하지만 저희 집은 좀 조용조용하다. 처음에 처가댁에 갔을 때 장모님께서 이것 좀 먹으라우라며 챙겨주시는데 전 저를 혼내시는 줄 알았다>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르다보니 서로의 가족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았다. 저는 목소리가 큰 아내가 시끄러웠고, 또 아내는 조용한 제가 답답했다>


노사연 부부는 이런 이유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루에도 몇번씩 할 정도로 갈등이 깊었지요. 하지만 세월이 조금씩 지나고 서로에 대해 익숙해지고 조금씩 이해하면서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지요.



노사연 바램 역주행
노사연의 노래 바램은 2014년 11월 17일 김종환이 작사하여 앨봄에 실린 곡입니다. 그런데 이 곡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미스터트롯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이 완벽한게 불러냈기 때문입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우승후보 0순위이자 어차피 미스터트롯 우승은 임영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단한 실력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임영웅이 노사연의 바램을 워낙 잘 불렀고, 가사에 담긴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냈습니다. 노사연의 곡 <바램>이 이렇게 좋은 노래였는지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재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지요.


아무튼,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미스터트롯의 인기와 힘입어 본인들 역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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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델 출신의 배우 변정수가 코로나19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쇼핑몰을 통해 손 소독제를 판매한다고 홍보하여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공포감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내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하지만 변정수는 그런 의도가 아니라며 곧바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했어야 했는데 기부는 기부대로 하면서 일반분들도 스스로 지킬 수 있게 구매하시고 둘 다 좋다고 생각했다. 이번 건은 브이실드에서 구매할수 있게 하고 저도 제가 구매할 수 있는만큼 해서 기부하겠습니다. 질타도 칭찬도 다 새겨 들을게요>



<그리고 그 어떤 기부도 거짓으로 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 그게 제가 몇년간 러브플리마켓을 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제가 좀 더 신중하게 여러분들께 제품들을 제안할테니 다들 마음 진정하셔서 조금은 편안한 일요일 되었으면 해요. 저는 굿네이버스 대구지사와 물품을 기부할생각이었는데 기부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정수 프로필

변정수 나이는 1974년 4월 15일생입니다. 변정수는 모델로서 완벽한 신체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키 174cm, 몸무게 48kg으로 이런 신체 조건으로 한국 톱 모델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후 변정수는 배우로도 안정적인 생활을 했는데요. 다양한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변정수 남편 류용운

변정수 결혼은 1994년 류용운씨와 했습니다. 변정수 남편 나이는 변정수보다 7살 연상인데요. 변정수 남편 직업은 잡지 제이제이 매거진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라고 합니다.(현재 직업은 확실치 않음)



변정수 남편 류용운은 같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변정수가 대학교 2학년때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변정수 나이가 21살에 불가했는데요. 상당히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지요.


변정수는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된 것은 남편이 항상 옆에서 <우리 결혼해야 된다>라고 계속 세뇌를 당했다고 합니다. 변정수는 이에 당연히 남편과 결혼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고 하지요.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순진하고 모르는게 많았던 것 같은데요.



변정수는 남편을 만나고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변정수 집안이 넉넉하지 못했고, 결혼을 통하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1년간의 열애 후 결혼을 하게 되고, 가정 주부로 살아가고 있을 당시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하여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남편 류용운이 변정수가 모델로 활동하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하게 된 것입니다. 남편의 외조가 있었던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지요.


변정수 이혼위기 이유

변정수는 결혼 후 모델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남편과의 갈등도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패션 모델 일을 시작하면 노출이 심한 패션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변정수 화보에 노출이 심한 사진이 있었는데요. 남편이 이 화보를 보고 엄청 화를 냈다고 합니다. <집에 들어갔더니 남편이 잡지를 던졌다. 트렁크에 옷을 다 집어넣고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


<미안하다고 다신 안하겠다며 빌었는데 날 택시에 태워 보냈다. 그길로 친정이 아닌 시댁으로 향했다. 새벽 1시에 시어머니 앞에서 울며 하소연했고, 시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시어머니가 남편을 때리면서 <프로는 원래 그런거다>라고 내 편을 들어줘서 다시 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변정수가 의외로 남편에게는 순종적이고, 남편의 말을 잘 따랐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적지 않은 나이차이가 이들 결혼 생활에도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변정수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자신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쉬운 생각도 드는 것 같은데요.



이 논란이 있은 후 경솔했다며 사과를 하는 동시에 살균 스프레이 1,000개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를 했다고 하는데요.


변정수는 1998년 CF 출연료 전액 기부를 시작으로 수십년째 국내, 해외 소외계층에 후원과 봉사활동,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왔었습니다. 이번 손소독제 판매 결정에 경솔한 부분도 있으나 본인 의도와 다른 오해를 사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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