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마정신줄 애니메이션 제작, 놓지마정신줄 웹툰 우리나라 짱구가 못말려가 되길..

요즘에는 만화책 대신에 웹툰을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 스마트폰의 일반화 스마트한 문화의 발달로 웹툰을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필자 역시 네이버 웹툰, 다음 만화 등을 즐겨보고 있는데요. 매일&매주 연재되고 있는 웹툰을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습니다. 1회 분량의 웹툰은 짧은 시간에 볼 수 있고, 간편하게 볼 수 있으며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재미와 웃음을 주고 있기 때문에 즐겨보고 있지요.

그런데 네이버 인기 웹툰 중의 하나인 <놓지마 정신줄>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놓지마 정신줄 웹툰
놓지마정신줄은 조회수 6천만 회를 기록중인 신태훈, 나승훈 원작의 인기 웹툰입니다.
천재적인 두뇌와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 장남, 괴짜 천재공대생인 "정신"
정신의 동생이자
소녀의 마음과 무쇠와 같은 힘을 가진 열혈 아이돌팬 여고생 "정주리"
그리고 눈빛 카리스마가 돋보이고
돈냄새만 맡으면 정신줄을 잡는 "엄마"
소녀 감성을 가졌고
술만 마시면 정줄 놓는 아빠 "정과장" 가족과 이들 주변인물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이지요.

놓지마 정신줄 애니의 인기를 기원한다면 클릭!


정신, 정주리 남매의 독특한 주변 인물들의 정신을 놓게 만드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는 재미가 있는 웹툰입니다. 등장하는 캐릭터 모두 손모양의 머리 스타일에 밧줄을 달고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정신줄입니다. 언가 빠져들거나 이상적인 것을 겪거나 봤을 때에 정신줄을 놓아버리지요. 정신줄을 잡았다가 놓았다가 하는 설정이 너무나도 재미있는 웹툰이며, 본격 유체이탈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독자들에게 주는 교훈이나 감동도 있는 웹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놓지마 정신줄은 1회부터 큰 인기를 끌며, 2009년 9월 1일 화요일부터 매주 연재되어 현재 439회까지 연재되고 있는 인기 웹툰으로 자리를 잡았지요.


놓지마 정신줄 애니메이션 제작
이런 높은 인기에 힘입어 놓지마정신줄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CJ E&M과 스튜디오애니멀이 제작하여, KBS 2TV를 통하여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50분에서 방송되기 시작을 했습니다. 놓지마 정신줄은 12세 이상의 청소년을 시청대상으로 삼고 있는데요. 12세부터 성인까지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역시 웹툰과 마찬가지로 정신 가족의 정신없이 바쁘고 복잡한 대한민국의 일상을 풍자적이면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개그로 표현하여 방송이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대인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코믹하고 과장되게 묘사하여 넓은 연령층으로부터 공감을 자아낼 것 같습니다.


놓지마 정신줄, 우리나라 짱구는 못말려가 되길
놓지마 정신줄을 보면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가 못말려>가 생각이 났습니다. 짱구가 못말려 역시 사회 풍자를 담아내고, 다양한 개그 소재와 짱구의 귀여운 캐릭터, 주변 인물의 재미있는 묘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지요. 놓지마 정신줄 역시 짱구가 못말려처럼 사회적 풍자를 다루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만화이기 때문에 충분히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놓지마 정신줄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이 되면서 관련 업계와 웹툰 팬들이 관심도 집중이 되고 있는데요. 놓지마 정신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보면서, 인기 웹툰의 위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재미있는 인기 웹툰이 애니메이션으로 많이 제작이 되어 국내 애니메이션, 웹툰 만화 문화의 발전에도 기여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놓지마 정신줄 애니메이션 때문에 매주 토요일 아침이 기다려질 것 같습니다.



반응형

쇼트트랙 노진규 암투병 충격, 뼈암 골육종 투병. 국가대표가 몸보다 중요했나? 안타깝다!


제 22회 소치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들보라고 할 수 있는 노진규(한국체대)가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노진규는 뼈암의 일종인 골육종으로 지난 22일 원자력병원 수술대 위에 올라 왼쪽 어깨 견갑골 전부와 직경 13cm 종양을 제거했다고 하는데요. 병상에 누워 있는 인터뷰를 하는 노진규 선수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 쇼트트랙 대들보이자,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메달이 유력했던 선수였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노진규는 남자대표팀을 위해서 3차 월드컵 개인전 1,000m와 1,500m에 동료들에게 올림픽 출전권을 선사했다고 하지요. 우리나라 쇼트트랙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진규 암투병, 국가대표가 몸보다 중요했나? 안타깝다.
노진규는 올림픽 티켓이 걸린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 1차전 직후인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자신의 몸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다른 곳에서 조직검사를 한 결과 양성 종양이라는 판정을 받아서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로 수술을 미룬 채 통증을 참아가며 월드컵 시리즈를 마쳤다고 하지요. 그러나 소치올림픽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지난 14일 훈련 도중에 넘어져 팔꿈치와 어깨가 부러져 결국 소치올림픽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노진규는 다친 팔꿈치와 어깨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종양까지 제거하려다가 애초에 알고 있있던 것과 달리 종양이 악성인 것으로 판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처음 발견 당시 6cm였던 종양이 13cm까지 자라서 노진규는 왼쪽 견갑골을 들어내는 큰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노진규는 앞으로 6개월~8개월간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노진규 선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그런데 노진규의 이번 안타까운 일을 보면서 국가대표가 자신의 몸보다 중요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국가대표에서는 노진규 선수의 치료를 미뤄, 결과적으로 더 큰 부상까지 당하게 만들었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공개된 노진규의 훈련 사진 모습을 보면, 왼쪽 어깨가 심하게 부어 있었고, 이미 딱딱하게 근육이 굳어 있었는데.. 눈으로 봐도 상당히 심각한 상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왜 치료부터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진규는 지난 2011년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이미 병역 혜택도 받았고, 9세부터 꿈꾼 올림픽 출전에 대한 희망으로 점점 커지는 종양과 심해지는 통증에도 진통제를 삼키며 이번 올림픽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고 합니다. 본인이 그토록 꿈꾸던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 아픈 몸을 이끌고 운동에만 전념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올림픽 무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노진규 선수의 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4년에 한 번 열리는 올림픽이 스포츠 선수에게는 꿈과 같은 무대이지만, 본인의 몸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이번 소치 올림픽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다음 올림픽을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노진규 선수가 올림픽 출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하더라도, 좋지 않은 몸 상태를 생각했을 때에 쇼트트랙 선수단에서나 부모님께서 강력하게 만류를 하여 치료부터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가 아니라 다른 나라였다면 종양을 달고 있는 선수를 그대로 훈련을 하도록 했을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노진규 선수의 몸을 좀 더 생각해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노진규 선수의 뼈암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과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친 것입니다. 6개월 이상의 항암치료가 필요하고, 다시 경기를 할 수 있는 몸의 근육을 만들려고 한다면 많은 재활의 시간을 보내야 하겠지만, 노진규 선수의 불굴의 의지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재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현수 선수가 재기를 했던 것처럼 7살이나 어린 노진규 선수도 충분히 재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진규 선수가 그토록 꿈에 그리던 올림픽 무대.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는 출전히 불가능하지만, 훌륭히 재활치료에만 전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18년 우리나라 안방에서 열리는 제 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꼭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꿈에 그리던 올림픽 무대를 밟았으면 좋겠습니다. 노진규 선수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다시 재기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반응형

주먹이운다 박형근 박현우 김형수 최익호 주목, 왜 이렇게 인기가 있나?


최근에 주먹이운다라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먹이 운다 - 영웅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늦은밤 케이블방송 XTM을 통하여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싸움 고수들의 격투 오디션으로 자격 심사를 걸친 참가자들이 링 위에서 싸움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이지요.


지난 21일에 방송된 3회에서는 오디션을 통하여 선정된 도전자들이 1대 1로 맞붙는 배틀 서바이벌이 공개되었습니다. 지역예선과 다르게 케이지 안에서 1대 1로 붙는 경기이기 때문에 절대고수들과 붙는 오디션과는 차원이 다른 흥미진진함을 전해주었는데요. 도전자들은 훈련을 통하여 더욱 강해졌으며, 강력한 펀치와 킥으로 상대를 실신시키거나 수준급 그라운드 기술로 기권승을 따내는 등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부산협객 박현우, 시민영웅 김형수 강력한 우승후보!
박형근과 박현우, 김형수는 주먹이운다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멋진 경기를 보여주며 팬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들 세사람은 모두 상대와의 경기에서 TKO승을 거두었는데요.

주먹이 운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있어진다고 생각된다면 된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박현우는 타고난 신체조건으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큰 키와 안정된 경기운영을 보이며 상대 최부용에게 TKO 승리를 따냈습니다. 그리고 박형근은 어떤 상대와 붙어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타격 강자 김뿌리를 단 7초 만에 제압하여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형수 역시 주특기 레슬링 기술을 활용하여 프로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박지수를 상대로 레슬링 기술인 수플렉스를 성공시키며 압도했습니다. 박현우, 박형근, 김형수는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앞으로의 경기도 무척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의 경기력을 본다면 배틀 서바이벌의 우승자는 이들 세사람 중에 한 사람이 아닐까요?


전직 야쿠자 김재훈에게 승리, 최익호 반전!
김재훈은 전직 야쿠자라는 이력 때문에 화제가 되었는데요. 큰 덩치에 비해서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며, 1대 1 배틀 서바이벌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습니다. 김재훈은 복싱이 주종목인 최익호와 맞붙게 되었는데요. 김재훈이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침착한 복싱 기술로 유효타를 많이 넣은 최익호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전직 야쿠자 김재훈이 1회전에서 탈락했다는 것이 이번 방송 최고의 반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주먹이운다. 왜 이렇게 인기가 있나?
주먹이 운다는 케이블 방송으로 늦은 밤에 방송된다는 것 때문에 아직까지 평균 1%를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방송 후 각종 포털 검색 상위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주먹이 운다는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 것일까요?

인기의 가장 큰 이유는 프로 선수들이 아닌 일반인들의 겨루는 리얼 격투기 프로그램이라는 것입니다. 링 위에서 싸우는 이들의 모습이나 기술을 화려하지 않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리얼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들이 점점 노력을 통하여 발전하는 모습이 상당히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각 팀으로 나누어 체계적인 식단과 극한 훈련, 상상초월의 트레이닝 등 각기 다른 운동방법으로 이들이 성장해나가고 대결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중들의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들이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였다면 이같은 인기는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나도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링 위에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도전자들을 통하여 대리만족을 느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송 후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점령, 얼짱파이터 송가연의 홍보효과, 격투기의 인기, 공중파에서 다룰 수 없는 소재 등의 이유가 주먹이 운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인기가 있는 만큼 도전자 개인과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지도 못한 논란이 앞으로 나올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제작진이 논란에 잘 대처하고, 대중들이 원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면 앞으로 더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한 영웅이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노력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대결이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

김가연 고소, 더지니어스2 논란 폐지운동까지.. 비판은 해도 악플은 달지 말았어야..

tvV에서 방송 중인 더지니어스2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6회에서 은지원과 조유영이 이두희의 신분증을 감춰 탈락의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하며, 절도 논란까지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대문에 후폭풍도 상당한데요. 뿔난 시청자들은 더 지니어스2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프로그램 폐지 운동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김가연이 더 지니어스2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더 지니어스 갤러리>에 장문의 글을 올려서 그동안에 일어났던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명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김가연에 대한 도 넘은 악성댓글을 달면서 김가연이 악플러를 고소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지요.


김가연 고소, 비판은 해도 악플은 달지 말았어야
..
김가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소 고발 사건 처분결과 통지서> 사진과 함께 진짜로 고소하냐고요? 네, 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김가연에 대한 글을 공감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시청자들도 많았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김가연의 의견에 대한 비판이나 다른 의견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 김가연을 성적, 인격적으로 모욕하는 댓글과 글을 남겼지요. 김가연은 이에 격분하여 일부 악플러들을 고소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필자 역시 악플러들이 남긴 글과 댓글을 봤는데.. 정말 입에도 담지 못할 성(性)적인 욕과 여자라면 누구나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악플이었습니다.


김가연은 자신의 글에 비판만 한 사람들의 뜻은 수용하고, 성적 모욕과 인신 모욕을 한 악플러들만 고소를 했는데요. 한편으로는 악플 근절을 위해서라도 잘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어떤 연예인들의 기사를 봐도 입에 담지도 못할 욕과 악플이 너무나 당연시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김가연이 다른 연예인들과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상당히 번거로운 일일수도 있는 고소를 직접 했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비판은 하더라도 악플은 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무조건 욕부터 하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를 줄 수 있고, 나쁜 인터넷 문화를 없애기 위해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감 버튼을 눌러주시면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김가연의 고소 결정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들이 지지를 하고 응원을 하고 있는 반면에 고소를 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하는 네티즌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러나 DC갤러리나 일간베스트가 악플을 달아도 되는 특권이 있는 사이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이유에서든 악플을 다는 것은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더 지니어스2. 논란은 계속되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은 높아진다.
더 지니어스2는 이번 논란을 통하여 시청자들의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논란을 통하여 기사화 되고, 여기에 프로그램 폐지운동, 김가연의 고소까지 겹치면서 더 지니어스2에 대해서 모르고 있던 시청자들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더 지니어스2는 케이블 방송임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폐지운동을 벌인다고 하더라도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계속 시즌을 이어가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면,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잡고,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청자가 납득할만한 규칙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찌 되었건 논란이 증폭되고,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면 공식입장을 통하여 일말의 사과나 반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반응형

음주운전 프로골퍼 이정연, 엄벌이 필요한 이유!

음주운전 프로골퍼에 대한 기사가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한 유명 여자골퍼가 음주운전을 한 뒤에 음주측정을 거부하며 경찰관을 폭행까지 해서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언론을 통하여 이 프로골퍼의 이름과 신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여자골퍼 이정연으로 미국에서 10년간 LPGA 투어에서 활약을 하고 국내 투어에 복귀하여 요진건설여자골프단의 맏언니로써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프로골퍼, 충격적인 이유
음주운전 프로골퍼가 현재 국내에서도 활동 중인 여자골퍼라는 사실이 상당히 충격적이었는데요. 지난 3월에 발생한 사건인데 뒤늦게 언론을 통하여 공개되었습니다.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를 4차례 거부를 하였고, 이후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경찰관의 가슴을 때리거나 밀치는 등의 경찰의 직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도 모자라서 경찰관을 폭행까지 했다는 자체가 너무나 황당하고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이정연은 현재 YMCA 꿈나무 유소년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아이들의 그녀의 이런 행동을 보고 뭘 배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의 내용이 조금이라도 공감되신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프로골퍼 이정연, 엄벌이 필요한 이유!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정연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이정연에 대해서 <음주측정 과정에서 욕설과 폭행을 한 이정연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경찰의 공무는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 반성하는 태도도 미흡하고 공권력을 경시하는 정도 또한 심각하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정연이 저지른 범죄에 비해서는 처벌 수위가 많이 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음주운전을 한 것만으로도 큰 벌을 받아야 하는데, 거기에 경찰을 폭행하고, 폭행 뒤에도 반성하는 태도 역시 미흡하다고 하는데, 얼마나 공권력을 우습게 봤으면 이렇게 행동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10년간 LPGA 투어에서 활약까지 했던 그녀가 과연 미국에서 음주운전을 했고, 경찰관을 폭행했었다면, 어떤 처벌을 받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 만큼 우리나라의 법의 처벌 수위가 낮고, 이 때문에 공권력 역시 우습게 보여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골프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유명 여자골퍼 이정연. 대중들의 모범이 되어야 할 공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녀가 이런 모습을 보였다는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실망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솜방망이 처벌보다는 엄벌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골프라는 스포츠는 신사적이고 공정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그런 골프를 하는 프로선수가 이런 범죄를 저지르고, 집행유예까지 선고되었다는 자체가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다른 프로골퍼 선수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골프계 자체적으로도 엄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