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과, 니콜 탈퇴 소동. 왜 일본에서만 사과하나?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니콜 탈퇴 소동 등 최근에 카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서 고개를 숙여 사과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8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카라의 일본투어 첫 번째 콘서트에서 구하라는 <걱정 끼쳐 죄송하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카라를 응원해달라>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짧은 내용의 말이었지만, 니콜 탈퇴 소동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의 발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니콜 역시 함께 고개를 숙여 사과를 했지만 관심이 집중되었던 향후 거취에 대한 발언은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공연 도중에 멤버들은 지난 7일 생일을 맞은 니콜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보여줬고, 니콜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을 하고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모든 멤버들은 향후 행보에 대한 구체적인 말은 아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콘서트 자리에서 이같은 발언을 한 이유는 카라의 일본에서의 인기는 상상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 인기 있는 걸그룹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해외 아티스트 중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이 때문에 카라에 대한 일본 미디어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일본 팬이나 언론이나 카라의 향후 행보를 무척 궁금해하는 것 같습니다. 카라의 일본 투어는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7개 도시를 돌며 총 14회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라가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먼저 사과를 해야 했다고 생각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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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과, 한국팬들이 불편해하는 이유
구하라의 사과 소식을 들은 한국팬들은 긍정적인 시선보다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이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에서 먼저 사과를 했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높은 인기와 함께 많은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하더라도 카라는 엄연한 한국 걸그룹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으로 구성되어 한국에서 만들어진 걸그룹이 팀의 존폐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는 문제에 대한 사과를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먼저 했다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니콜은 이번 일에 대한 그 어떠한 발언도 하지 않았고 구하라가 대신 사과를 했다는 것이 별로 보기에는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니콜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나의 소중한 카밀리아>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게재하기는 했지만, 공식자리가 아니라 서면을 통하여 한 사과이기 때문에 일본 콘서트 자리에서 말한 사과와는 많이 다를 수 있지요. 이 때문에 구하라의 사과가 우리나라 팬들로서는 불편해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카라가 일본 팬들 앞에서 사과를 한 만큼 카라를 지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팬들 앞에서도 공식사과와 함께 향후 거취에 대한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카라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있을 때보다 지금의 다섯 명이 함께 있어야지만 더 빛나는 그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니콜이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다른 길을 간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카라 다섯 명은 늘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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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사망, 못다핀 청춘이라 더 안타깝다.

<웃기네>라는 곡으로 2001년 가요계에 등장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가수 로티플스카이(김하늘)이 사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로티플스카이는 1년여 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뇌사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에 8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네티즌들에게 충격과 큰 슬픔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소식에 스타들과 네티즌들은 애도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녀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음악을 실컷하지 못하고 간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녀는 데뷔 당시 14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멋진 무대매너와 가창력을 주목을 받아왔는데요. 지난 2010년부터 배우 류시원의 소속사로 새로이 둥지를 틀어 로티플스카이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OST 등을 통하여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면서 작곡가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음악에 강한 재능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너무 빠른 연예계 활동 때문인지 웃기네 이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못다핀 꽃이라서 더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로티플스카이 가장 최근의 모습
로티플스카이가 가장 최근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던 것은 지난 7월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의 결혼식장 하객으로 참석했을 때입니다. 당시 살이 많이 찐 듯 보이는 모습으로 언론의 카메라에 노출되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변한 모습을 보고 따가운 시선을 보내기도 했으나 당시도 투병 중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더 안타깝게만 느껴지네요. 살이 갑자기 찐 이유도 투병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전후사정을 모르고 그저 겉모습만 보고 비난을 하는 댓글문화는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25세라는 꽃다운 나이에게 이런 슬픈 소식이 들려와서 더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그녀가 투병생활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고 생각을 하니 더욱 슬프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부디 그녀가 좋은 곳으로 가서 마음의 평안을 찾고, 편안하게 잠들길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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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고소장 인증? 법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할 때

몇 일 전 백지영이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을 고소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백지영이 결혼 후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고 있었음에도 사람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설과 비방 그리고 유산된 아이를 합성한 잔인한 사진을 올리는 등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저지른 악플러들에게 벌을 주기 위하여 마지막 방법인 고소까지 이르게 되었지요.


백지영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는 기사를 본 수많은 네티즌들은 이번 기회에 아무런 이유 없이 악성댓글을 다는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며, 그녀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소에도 불구하고 한 네티즌이 백지영의 고소장을 인증하여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백지영 고소장 인증?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시인 백지영 고소장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경찰의 출석요구서 사진이 게재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이것은 9월 6일 서울수서경찰서가 모 네티즌에게 발행한 공문으로 가수 백지영에게 악플을 남겨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을 저지른 정황들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악플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었다는 것입니다.
입에 담지 못할 반인륜적인 악플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는 고소장을 당당하게 인터넷에 올리는 충격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자신이 남긴 부끄러운 악성 댓글을 그대로 노출시켜 또 한 번 백지영에게 상처를 주었으며, 고소를 당했음에도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고소를 당한 것이 부끄럽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악플러에게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악플러에게 법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할 때
요즘 인터넷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정말 도가 너무나 지나칠 정도로 이유 없이 상대방을 비난하고 욕설을 하는 등의 악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악성댓글을 그 어떤 폭력보다 잔인하고 비겁한 행동이며, 상대방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악성댓글의 대상자가 된 사람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만큼의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고소장을 인증하는 등의 행동은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지 못하는 네티즌들에 대해서는 가중 처벌을 하여, 법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법은 아직까지 악플러에 대해서 너무나 관대한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악플러에게 강력한 처벌을 하여, 법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악성댓글이 많이 근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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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탈퇴 이유, 카라 어떻게 되나? 솔로 전향 힘든 이유!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그룹에서 탈퇴한다고 합니다. 4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하여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됐다>고 니콜의 탈퇴를 밝혔습니다. 이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차후 활동을 DSP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으며, 강지영에 대해서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하기로 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DSP미디어는 <카라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계속해서 전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카라의 공식입장 발표 후, 일각에서는 니콜이 솔로로 전향한다는 소식과 함께 새멤버가 카라에 합류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카라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접한 팬들은 혼란에 빠졌는데요. 니콜의 탈퇴이유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며, 향후 카라의 활동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에 대한 걱정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니콜 탈퇴이유, 민감한 부분이 뭐길래?
니콜 탈퇴와 관련한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민감한 부분이라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전해 온갖 추측을 가지게 만들고 있는데요. 과거 소속사와 있었던 불화설에 대한 이야기도 다시 회자되며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재계약에 있어서 소속사와 니콜과의 관계가 매끄럽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니콜의 탈퇴이유 또한 앞으로 카라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니콜이 탈퇴하면 카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카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카라는 멤버 개개인의 능력보다 멤버들이 함께 있을 때에 더 빛을 발하는 그룹입니다. 사실 멤버 개개인의 실력보다는 멤버들과의 환상적인 조화, 화려한 퍼포먼스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그룹이라고 할 수 있지요. 팬들 역시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니콜의 탈퇴를 걱정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멤버가 이탈하더라도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을 계속해나간다고 하더라도, 니콜의 부재를 느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즉, 니콜의 탈퇴는 카라의 운명을 바꾸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니콜 솔로 전향? 부정적인 이유
니콜이 탈퇴를 하고 솔로로 전향하여 연예계 활동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그런데 니콜의 솔로 활동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아이돌 그룹에서 탈퇴를 하여 솔로로 전향하여 성공을 한 가수들이 극히 드물며, 카라에서 활동해왔던 니콜의 모습을 봤을 때에 솔로로 활동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솔로로 활동하게 되더라도 늘 카라라는 그룹의 그늘에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솔로 활동에도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솔로로 전향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더 많은 준비를 한 후 활동을 해야 하는데, 과연 니콜이 솔로로서 지금과 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니콜의 탈퇴에는 향후 카라의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강지영의 행보에도 주목해야 할 것 같은데요.

2007년 데뷔, 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는 카라에게 2013년은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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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악성댓글 백지영 고소 당연한 이유!

백지영 소속사가 악플러 고소에 관련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지영 소속사 WS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우선 좋지 않은 일로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사는 무분별하게 글로써 타인을 공격하는 인면수심의 악플러에게 엄격한 법적 제재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7월 수 십명의 네티즌을 고소하였습니다>라며 이날 불거진 고와 관련된 입장을 전했습니다.

백지영 공식입장

이어서 <당사는 그동안 악성 루머나 인터넷 악플에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오랜 시간을 참아왔고 때로는 네티즌의 의견이기에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고자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연예인 이전에 한 여성으로서 결혼 후 유산을 겪은 사람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설과 비방 그리고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유산된 아이를 합성한 잔인한 사진들을 보며 마지막 방법인 고소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라며 고소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 털어났습니다.

악플러,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추천

또한 <백지영은 결혼 이후 임신 중에도 몰지각한 네티즌들의 악플로 인하여 심적인 불안감으로 인한 심각한 스트레스로 힘든 시간을 겪어야 했으며 결혼과 임신, 유산을 거치면서 수많은 악플 때문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모두 감내해야만 했습니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악플러들을 소환 조사 중이며, 소환 조사 이후 명예 훼손 및 허위사실을 게재,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향후 수사 결과와 기소에 따라 합의 없이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지영 고소 당연한 이유
백지영은 그동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악플로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악플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상대에게는 큰 상처 주는데요. 그 어떤 폭력보다 잔인하고 무서운 것이 악성댓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악플러들은 그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욕을 하고 비난을 하고 있지만, 그것을 보고 받아들이는 연예인에게는 상상 이상의 아픔과 고통을 안겨주지요.


백지영은 결혼 이후 임신 중에도 악플러의 고통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백지영이 유산을 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악성댓글로 인한 스트레스 역시 하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백지영이 악성댓글로 인하여 받은 심적인 고통을 생각한다면 악플러에 대한 고소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백지영뿐만 아니라 무분별한 악성댓글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악플러에 대한 고소와 처벌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악플러, 본인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백지영 소속사는 이번에야말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악플러들을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합의 없이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을 했기 때문입니다. 악성댓글을 습관처럼 달고 있는 악플러들은 본인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만큼이야말로 그에 대한 합당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인터넷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정말 도가 너무 지나칠 정도로 심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인성이 어찌 되어가는지 정말 걱정스럽게 느껴지는데요. 악성댓글은 어떤 폭력보다 잔인하고 비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악플러들은 그에 따른 합당한 벌을 받길 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연예인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댓글이 많이 근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지영이 악플로 받은 고통과 아픔이 하루빨리 치유되길 바라며, 그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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