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소연 열애 VS 설리 최자 열애설. 누가 더 충격적인가?


26일 연예계는 열애설로 아침부터 뜨거웠습니다. 가수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의 열애소식이 들려왔고, 이어 fx의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열애설이 들려왔기 때문이지요. 두 커플의 열애설은 생각지도 못한 소식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충격적이었는데요. 오종혁 소연 열애 소식과 설리 최자의 열애 소식 중 누가 더 충격적이었을까요?


오종혁 소연 열애인정
오종혁과 소연 커플은 열애설이 터진 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열애설을 인정했는데요. 약 3년여간 교제 중이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종혁의 군입대 직전에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군생활시기 동안에서 서로 꾸준한 배려와 이해로 만남을 이어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종혁과 소연의 열애 소식이 충격적인 이유는 두 사람이 현재 대중들로부터 극과 극의 대우를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티아라 소연은 왕따 사건이후로 이미지가 급격하게 추락했고, 오종혁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드물게 해병대수색대에 자원 입대하여 팬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티아라는 대중들의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현재 국내 연예계 활동이 위태로울 지경에 놓였으며, 오종혁은 해병대 전역후 상남자의 이미지를 얻으면서 최근에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상반된 이미지 때문에 열애설이 대중들에게는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열애 소식이 알려지고,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지만 두 사람은 열애 소식은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설리 최자 열애설, 그저 그런 열애설인가?
오종혁과 소연의 열애 소식보다 더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열애설은 fx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열애설입니다. 설리 최자의 열애설 기사가 터지자마자 오종혁과 소연의 열애설이 단숨에 묻혀버렸으니 말이지요.


설리 최자의 열애설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이유는 두 사람이 14살 차이라는 것 그리고 수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열애사실을 부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여기에는 미심쩍은 정황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설리와 최자의 맥주 데이트 사진에서 공개된 커플 신발, 설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 개코가 작사한 노래의 가사 그리고 무엇보다 친한 오빠 동생사이라고 하면서 마치 연인처럼 다정하게 잡은 손, 차량 블랙박스에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 저녁부터 아침까지 이어진 데이트 등등 이런 미심쩍은 행동들 때문에 이들의 열애설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저 그런 단순한 열애설이라고 하기에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 TV리포트

오종혁과 소연, 설리와 최자. 두 커플 모두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성인이기 때문에 서로 사귄다고 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개인에게 가지고 있는 대중들의 이미지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번 열애설로 대중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오종혁과 소연의 열애 그리고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은 2013년 가요계 아니 연예계 열애설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오랫동안 화제가 될 열애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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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2집 뮤비모델 손수현, 아오이 유우 도플갱어?

버스커버스커가 25일 자정 드디어 정규 2집을 공개했습니다.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로 돌아온 버스커버스커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데요. 버스커버스커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이번 정규 2집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한 손수현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녀가 일본 유명 여배우 아오이 유우와 너무나도 닮았기 때문이지요.


손수현(왼쪽), 아오이 유우(오른쪽)

손수현, 아오이 유우 도플갱어?
내가 아닌 또 다른 나를 이르러 도플갱어라 부릅니다. 세상 어딘가에 나와 모든 것이 똑같은 사람이 존재한다? 자신과 어떤 사람과 너무나 닮아 있을 경우에 도플갱어라는 말을 종종 사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버스커버스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손수현의 모습을 보면, 정말 아오이 유우와도 외모나 스타일 등이 너무나도 닮아서 혹시 진짜 아오이 유우가 버스커버스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필자 역시 손수현이 아오이 유우인 줄 알고 한참을 쳐다봤는데요. 너무나 닮은 외모 때문에 정말 도플갱어라고 불릴만한 것 같았습니다. 손수현은 외모뿐만 아니라 스타일 역시 아오이 유우와 비슷했는데요. 부스스한 긴 머리에 작은 얼굴 그리고 여리여리한 몸매.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청순한 비주얼이 아오이 유우와 너무나도 닮아 있었습니다.

웃는 얼굴이나 분위기, 패션 스타일과 가르마 비율까지 손수현이 아오이 유우를 따라하기로 작정이라도 한 듯 모든 것들이 너무나 닮아 있었는데요. 이 때문에 손수현에 대한 관심과 버스커버스커 뮤직비디오와 음원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버스커버스커가 손수현을 여주인공으로 낙점하여 출연시킨 것이 마케팅에도 큰 효과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버스커버스커 뮤직비디오를 통하여 손수현의 자신의 얼굴과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가 일부러 아오이 유우의 외모를 따라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면에서 성공적인 캐스팅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2집 공개와 동시에 모든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버스커버스커. 가을, 겨울과 어울리는 노래들이 이번 앨범에 가득한 것 같습니다.

지난 앨범 타이틀곡 벚꽃엔딩의 인기를 이어, 이번 앨범의 인기도 심상치 않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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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1위. 나는가수다 추석특집 명곡 BEST 10

지난 2012년 12월 30일을 끝으로 종영되었다는 나는 가수다가 추석특집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다가왔습니다. 나는 가수다 명곡 BEST 10 추석특집으로 방송되었는데요. 이 날 무대에는 인순이, 장혜진, 김경호, 박완규, 박정현, 윤민수, 김범수, YB, 국가스텐이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추석특집에 출연한 가수들은 나는 가수다 시즌 1, 2를 통틀어 소개된 총 258곡 중 자문위원단이 50곡을 선정하여 그 중에서 시청자들이 사전 온라인 투표로 다시 듣고 싶은 명곡을 뽑았습니다. 베스트 10 안에는 임재범도 있었으나 임재범은 콘서트 스케줄로 인하여 이번 추석특집 녹화에는 불참을 해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층 여유로워진 나는가수다
이번 방송이 추석특집으로 꾸며져서 그런지 과거 경연을 치르던 시절과 달리 가수들은 한층 여유로워 보였고, 그 여유로운 분위기가 그대로 무대로 전해졌던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 역시 한결 여유롭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노래 한 곡, 한 곡의 감동을 느끼면서 시청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고의 가수, 최고의 선곡
이번 추석특집에서는 명곡 BEST 10에 뽑힌 임재범을 제외하고 9명의 가수가 출연을 했는데요. 박정현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장혜진은 <술이야>, 윤민수는 <그리움만 쌓이네>, 김경호는 <못 찾겠다 꾀고리>, 김범수는 <제발>, 박완규는 <고해>, 인순이는 <아버지>, 국카스텐은 <한 잔의 추억>, YB는 <붉은 노을>을 다시 한 번 열창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임재범이 출연을 하지 못해서 아쉬운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 9명을 동시에 섭외하여 방송을 꾸몄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 또 다시 이런 가수들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두 시간 동안의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었는데요. 역시 나는 가수다가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급이 다르다는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비록 본방이 아닌 특집으로 방송되었지만 다시 감동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나는 가수다 시즌3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박정현 1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날 첫 무대는 원조 요정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꾸며졌습니다. 박정현은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필의 노래를 원조 그대로 느낌을 살려 열창을 했는데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에 관객들은 감동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저 역시 박정현이 노래를 듣는 내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청중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최고의 명곡 1위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2위 인순이와는 단 3표 차이였습니다. 기존 시즌 1,2에서 모든 순위를 발표했던 것과 다르게 추석특집에서는 1위 후보 박정현과 인순이만 발표 되었습니다. 결국 박정현이 인순이를 3표 차이로 앞서 마지막에 웃은 사람은 박정현이었지요. 박정현은 명곡 1위로 선정이 되자 <정말 기분이 좋다. 혹시 몰래 카메라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박정현이 최고의 명곡 1위로 선정이 된 후, 모든 출연진들이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는 따뜻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일부러 순위를 매겨서 긴장감을 연출하지 않고, 1위만 발표하여 모두가 하나가 된 축제의 현장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나는 가수다 추석특집이 더욱 재미있었고, 무대의 감동을 편안하게 느끼면서 좀 더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나는 가수다를 시청하니 너무나 즐거웠고, 예전 인기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을 만들어주어 무척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나는 가수다가 시즌 3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가수다 시즌 3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출연자들의 경쟁을 요구하는 경연이 아니라 미션을 부여하는 포맷으로 모든 출연자들과 관객, 시청자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맷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추석특집으로 다시 돌아온 나는 가수다>. 대한민국이 인정한 최고 가수들의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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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지드래곤 극찬, 세계가 인정하는 아티스트!

세계가 한류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매체 뉴욕타임스가 빅뱅의 지드래곤을 극찬을 했는데요. 뉴욕타임스는 지난 15일 온라인판을 통하여 지드래곤의 정규 2집 쿠데타의 리뷰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기사는 <K팝의 특별한 특사가 공습하다>라는 제목으로 지드래곤의 음악적 깊이와 패션 스타일도 조명하며 깊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타이틀곡 <삐딱하게>에 대해서는 장르 스타일의 선두주자라고 칭했는데요. 어떠한 스타일도 소화가 가능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자기 자신을 극장처럼 끊임없이 표현해 나간다고 극찬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지드래곤을 미국의 다른 남자가수가 아닌 레이디가가, 키샤, 니키 미나즈 등 개성강한 여자 뮤지션과 비교를 했습니다. 지드래곤이 그만큼 개성강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만들고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들과 비교를 했다고 할 수 있지요.



뉴욕타임스가 현지에서 피지컬 앨범으로 발매되지도 않은 한국어 음반을 직접 소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기사를 통해서 싸이 이후에 한류가 세계적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드래곤. 그는 진정한 아티스트
일부 대중들은 지드래곤의 음악과 스타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음악과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과 스타일을 마치 자신만의 극장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남들과 다른 것을 추구하고 사물에 대한 고정관념까지 깨버릴 줄 아는 그가 진정한 아티스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남들의 시선에 억압받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다른 아티스트들이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욕타임스까지 주목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지드래곤.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무대, 컨셉, 인성 등 흠잡을 곳 없는 사람으로 앞으로는 더욱 더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풍부한 감정까지 표출해내는 아티스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지드래곤(G-Dragon)이 한류의 자랑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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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결혼, 과거발언 화제. 너뿐이야 가사에 피앙세 있다?

JYP의 수장 겸 가수 박진영(41)이 다음달 10일 결혼을 한다고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서 발표했습니다. 박진영이 미투데이에 올린 글을 살펴보면 <저에게 너뿐이야란 곡을 쓰게 만든 한 친구가 있다. 저보다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인데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많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에게 필요한 신뢰를 얻게 됐고, 마침내 그녀가 저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여 결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저는 연예인이고 여러분과 계속 소통하며 살아야하겠지만 그녀는 계속 지금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며, 결혼은 비공개로 조용히 가족들만 모시고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결혼 축하 의미로 손가락 버튼 한 번만 눌러주세요^^


박진영의 결혼 소식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박진영이 지난 2009년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공식 발표를 하고 2010년 이혼 조정에 합의를 한 이후 3년여 만에 다시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의 아픔을 겪고 다시 시작하는 재혼이기 때문에 대중들은 더 큰 주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진영 과거발언 화제

박진영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박진영이 지난 4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했던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박진영은 라디오스타에서 <지난해 서로 동시에 첫눈에 반한 이상형을 만났다. 어릴적부터 찾던 이상형의 여자였다. 나를 보고 좋아하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나는 뚜렷한 이상형이 정해져있어서 왔다갔다 할 수 없다. 당시 그 여성분에게 너뿐이야 라는 노래를 선물했다>라고 말을 했지요.


또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힌 바가 있었는데요. 그는 <대화가 잘 통하고 동양적인 얼굴이 예쁘다 그런데 몸은 동양적인 걸 좋아하지 않는다. 남미 쪽 몸매를 좋아한다>는 과감한 답변으로 자신의 선호하는 여성상에 대해서 뚜렷하게 말한 것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진영의 결혼 소식으로 이 같은 과거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가 결혼할 9살 연하의 피앙세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너뿐이야 가사안에 피앙세 있다?
박진영이 여자친구와의 교제 기간을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너뿐이야의 발매 시점을 생각한다면 지난 해 이미 사랑이 진행 중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초 발매된 박진영의 스프링 앨범에 수록된 <너뿐이야> 가사를 살펴보면, 피앙세가 어떤 인물이며 박진영이 그녀를 얼마나 생각하고 아끼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를 보는 니 눈을 바라보면 음
행복한데 불안해 해 불안한데 행복해 해
너는 날 둘러싼 모든 게 음
언젠간 나를 흩으러 놓을까 걱정하는 거 알아
나의 화려한 생활 주위의 화려한 여자
가까이서 보면 다 아무것도 아냐
가까이서 봐도 아무리 가까이서 봐도
끝없이 볼 수 있는 건 정말 너뿐이야
내 눈엔 너밖에 안보여 너 내 귀엔 너밖에 안 들려 너
내 맘엔 너밖에 안 살아 그래서 너 없이 못살아
Baby girl you’re the only one for me
난 너뿐이야 우후 너뿐이야 우후 너뿐이야 우후
너뿐이야
너뿐이야 우후 너뿐이야 우후 너뿐이야 우후
너뿐이야
미국일본 내가 돌아 다녀 본 음
곳들마다 예쁜 여자 너무나 많고 많지만
너를 볼 때마다 느끼는 음
설레임은 찾을 수가 없어 걱정할 거 없어
나를 보는 니 눈빛 날 만지는 손길
누구에게서도 느껴 본적이 없어
시간이 흘러도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감정을 준 건 너뿐이야
너뿐이야>

너뿐이야는 박진영이 최근에 발표한 미니앨범 Halftime에도 실렸는데요. 새롭게 바뀐 것은 부제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지난해에 너뿐이야는 You're the one 이라는 부제였으나, 올해 너뿐이야는 Happy Ending Ver 으로 변했습니다. 너뿐이야라는 곡을 통하여 팬들에게 현재 사랑의 진행 정도를 알려주려는 듯 보였습니다. 바뀐 부제를 통하여 사랑이 결혼이라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된 것 같네요.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되고, 박진영이 피앙세를 배려하여 얼굴을 공개하길 꺼려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의 실제 모습과 얼굴은 보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요. 한 번의 실패를 겪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것인만큼 그를 아끼는 팬들은 그저 멀리서 그의 결혼식을 축복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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