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암보험 단점 장점

최근에 암보험이 잇달아 부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암보험의 수익 적자로 인하여 여러 보험사들에게 암보험 상품을 중지했었는데요. 대표적인 보험사가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험사라고 할 수 있는 삼성생명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삼성생명에서 7년 만에 암보험을 다시 내놓았습니다.

삼성생명 암보험
삼성생명은 생명보험업계 1위로 지난 4월 7년 만에 암 전용 보험을 다시 내놓았습니다. 우선 장단점을 이야기하기 이전에 삼성생명 암보험의 특징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100세 보장
수명이 길어지면서 100세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에 맞춰서 삼성생명에서는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2. 갱신기간 최대 15년 주기
갱신기간을 최대 15년 주기로 하여, 매년 갱신 또는 3년 갱신으로 부담을 가졌던 의료실비보험과 다른 차별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3. 암 진단금 최대 1억원
암 진단 확정시 고액암은 1억원 수술 및 입원/통원 치료까지 특약을 통하여 보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에도 진단자금을 지급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만기시 가입금액의 10%
만기 생존시 즉 100세까지 생존을 할 시에 가입금액의 10%를 지급합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10%라도 받을 수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네요.


부활한 암보험 주의사항(삼성생명 암보험 단점)
삼성생명의 암보험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예전에 있었던 암보험과 비교하여 솔직히 소비자들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예전 상품의 경우에는 만기시 만기 금액의 100%를 보장해주는 상품도 많았으며, 15년 갱신이 아니라 완전히 비갱신형 상품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삼성생명 암보험 단점이자 최근에 부활한 암보험의 단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 당시 만기 기간이 보통 80세였겠지만 말이지요.

보장내역이 축소된 이유는 과거에 비해서 암 발견율이 올라가고, 완치률도 높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보험사의 경우에는 손해율이 높아져서 어쩔 수 없이 보장을 축소하고 갱신형 상품으로 판매를 한다고 할 수 있지요.


또한 발병률이 높고, 완치률이 높은 암의 경우에는 일반암의 10~20% 수준의 진단비를 지급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 암보험을 가입하려고 한다면 암의 종류에 따른 보장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보장기간 따른 보험료, 보험료 납입기간, 갱신시 인상률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단점이 있는 만큼 장점도 가지고 있으니 잘 확인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큰 보험사라고 무조건 좋지는 않다.

어떤 상품이든지 무조건 큰 곳이 좋지는 않습니다. 물론, 보험금의 지급이 원활할 수도 있지만, 큰 보험사의 경우 광고비도 그만큼 많이 들어가고, 브랜드 네임 때문에 보험료가 다소 비싸게 측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여러 상품을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보험료가 저렴하면서 현재 자신의 상태와 맞는 최적의 암보험 상품이 존재할 수 있으니 말이지요.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통해서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비교사이트를 통하면, 대형 보험사의 암보험부터 중소 보험사의 암보험까지 다양한 암보험 상품을 비교해보고, 보험료와 보장내용을 견적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료로 비교가 가능하며, 내게 가장 맞는 암보험 상품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으니 부담없이 비교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비교사이트 바로가기<링크>
다이렉트 비교해보기<링크>

삼성생명 암보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암보험도 오랫동안 가져가야 할 상품이고, 보험은 혹시 생길지 모르는 일들에 대비해서 꼭 있어야 하는 만큼 잘 비교해보고 최적의 상품으로 든든하게 보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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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아토피에 좋은 음식 안좋은 음식

우리 주위에는 은근히 아토피에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 유아들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성인들도 아토피에 고통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아토피는 가려움증을 느끼게 만드는 동시에 증상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피부 질병 중의 하나입니다. 최근에 아토피 환자가 더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인스턴트 음식의 일반화, 밀가루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을 많이 섭취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워낙 잘 없어지지 않는 질병이라서 그런지 아토피를 겪어 있는 분들은 심한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우울증까지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아토피는 꾸준한 식사조절과 함께 노력이 필요한데요. 아토피에 좋은 음식과 안좋은 음식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아토피에 좋은 음식

1. 콩 음식
단백질은 피부 재생 역할과 함께 아토피에 상당히 좋아다고 합니다. 콩의 경우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가까이 하면 좋은 음식입니다. 그러나 콩 음식을 섭취하고 알러지 반응이 있는 분들은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사과
과일 중에서는 사과가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사과에는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C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 방지뿐만 아니라 피부에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3. 토마토
토마토는 혈액 속의 지방을 분해해주며, 노화 방지와 피부에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가까이 하면 좋은 음식입니다.

4. 현미
현미는 아토피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잡곡밥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현미밥을 먹는 것도 좋지만, 적응이 안 될 수도 있으니 잡곡밥에 현미를 많이 넣어 밥을 지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감자
감자는 아토피에 좋은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독소를 해독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튀긴 감자는 몸에 좋지 않으니 쪄서 먹거나 조림 등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푸른 채소가 좋으며, 곡류도 아토피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생선류도 좋으며,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역시 아토피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 몸의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에 안좋은 음식


1. 인스턴트 음식
인스턴트 음식은 아토피를 겪고 있다면 가장 먼저 피해야 할 음식입니다. 인스턴트 음식의 경우에는 인공색소나 방부제가 들어 있는 음식이 많이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가 있는 분들은 아토피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며, 아토피가 없던 분들도 아토피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같네요.

2. 청량음료
청량음료는 치아에 좋지 않을뿐만 아니라,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몸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몸의 수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피부에 상당히 좋지 않지요.

3. 유제품
요구르트, 요플레, 버터, 치즈, 계란, 우유 등과 같은 유제품 역시 아토피에 안좋은 음식 중의 하나랍니다.

4. 밀가루 음식(빵, 과자)
음식은 이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가 가까이하는 음식 중에서 아토피에 안좋은 음식들이 많이 있으니 주의해서 섭취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토피는 음식 조절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습도, 온도, 새집증후군 등도 아토피의 원인이 될 수 있지요. 평소에 청결하게 생활을 하고, 몸을 깨끗히 씻으며, 씻은 후 피부를 잘 닦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빨래에 사용하는 세제 등도 아토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항상 모든 것에 꼼꼼히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토피는 꾸준한 치료 방법이 필요하며,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아토피 증상을 이야기하고 치료 방법과 효과 등에 대해서 상담을 해주는 곳도 있는데, 아토피 치료 비용이나, 치료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토피 치료 프로그램 바로가기<링크>

이 글을 보는 분들 중에서 아토피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면, 하루 빨리 치료하여 아토피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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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당첨, 베베톡에서는 어렵지 않다!


육아 카페중에서 제가 가장 자주 방문하는 곳 중에 하나가 베베톡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카페라고 하기보다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지식 포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베베톡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된 이후에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방문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가입자들이 급증하여 많은 엄마들이 베베톡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저는 베베톡에서 많은 경품을 탔는데, 베베톡에서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이벤트

베베톡에서는 매일매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정말 많은 상품들을 받았는데요. 매일 지식질문을 통해서 제대로 된 답변을 다신 분 5명을 선정하여 지식질문 경품을 주고 있으며, 가장 빨리 댓글을 단 사람에게는 일빠상 경품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베톡에서 활동을 하면서 모은 포인트로 포인트 경품에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저는 거의 지식질문을 통해서 한달에 2~3회 이상은 꼭 당첨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곧 태어날 우리 아이를 위한 아이용품, 엄마들을 위한 상품 등 다양한 용품들을 이벤트 상품으로 받았는데, 살림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당첨된 이벤트 경품은 베베톡 카테고리 경품리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2. 내가 태교일기 적는 이유
저는 태교일기를 임신을 하고 난 이후부터 적기 시작했는데요. 태교일기를 적으니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생기고, 태교에도 정말 좋은 것 같았서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저는 다이어리에 태교일기를 쓰고 있는데, 이것을 베베톡으로 매일 옮겨 적고 있습니다. 베베톡에서는 태교일기나 육아일기를 50회 작성할 때마다 5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주고 있는데요. 임신한 엄마라면, 아이가 있는 엄마라면 태교일기, 육아일기도 쓰고 이런 상품의 기회를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베베톡 자체적인 이벤트, 베스트 포토 등을 통해서 다양한 경품을 엄마들에게 나눠주고 있는데요. 제가 주로 도전하는 경품 이벤트는 위 2가지입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런 다양한 이벤트 때문에 매일매일 베베톡에 방문하고 있는데요.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자주 참여해보고, 다른 분들의 경품 리뷰 등을 통하여 요령을 아시게 된다면 경품의 주인공도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베베톡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베베톡은 이제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육아정보 사이트가 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육아 정보와 다양한 경품도 얻을 수 있고, 엄마들과의 수다를 통해서 스트레스와 고민도 풀 수 있으니 이곳 만큼 좋은 곳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키우는 열혈 엄마라면, 곧 태어날 사랑스러운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맘이라면 베베톡의 다양한 혜택을 마음껏 누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베베톡 바로가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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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첫방, 할배들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과거 1박 2일을 최고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게 만들었던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가 이적후 첫 작품으로 선택한 것은 tvN '꽃보다 할배'. 방송전부터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이라는 것때문에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은 있지만, 역시 나영석PD의 프로그램은 빈수레가 아니였습니다. 믿고 보는 예능은 역시나 달랐던 것 같네요.


할배들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꽃보다 할배는 평균 연령 76세의 대한민국 대표 할배들과 함께 유럽으로 배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다룬 작품입니다. 이순재 80세, 신구 78세, 박근형 74세, 백일섭 70세. 이들 H4는 꽃보다 남자의 F4를 능가할 정도로 자신들만의 개성이 강한 인물들이었는데요. 이들과 함께 젊은 짐꾼 이서진 43세가 함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하는 9박 10일간의 여행 모험기를 담은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평균 연령 76세의 할배들이 유럽으로 배낭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찌보면 무리가 있지만, 할배들을 든든하게 보좌해주는 짐꾼 이서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숙소를 찾아가는 첫 날부터 이들의 고된 여행은 시작되었는데요. 긴 시간 비행기를 타고,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들이 여행을 잘 시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신중한 이서진의 안내를 기다리지 못하고, 직진만하는 H1 직진 순재, 시크한 매력이 가득한 H2 시크 신구, 젠틀한 분위기 메이커 H3 젠틀 근형, 리얼 예능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H4 막내 일섭, 그리고 이들을 무사히 안내해야 하는 짐꾼 이서진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역할을 가진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진정한 리얼 예능 버라이어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무릎이 안좋은 H4 백일섭은 숙소로 찾아 가는 길에 잦은 계단에 짜증이 났는지 아내가 정성스럽게 싸준 장조림을 길바닥에 내던지고 발로차며 장조림 사태를 불러 일으켰고, 숙소에 도착해서 침실의 카메라를 떼어달라고 요구하는 등 고집쟁이 막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여행 기간 동안 할배들을 어떻게 컨트롤하며 촬영을 했을지 무척 궁금할 정도였지요. 많은 사건을 만들어낸 막내 일섭의 활약이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43세 젊은 짐꾼 이서진의 몰래카메라
할배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짐꾼 이서진은 배낭여행 당초 걸그룹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고 전해들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써니와 포미닛의 현아와 함께 떠나는 유럽 여행인줄 알고 있었던 그는 진짜로 써니의 팬이라면서 여행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않은 모습이었는데요. 그러나 공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은 써니도 현아도 아닌 4명의 할배들이었습니다. 할배들을 만난 이서진은 너무나 당황항 나머지 어안이 벙벙한 표정이 그대로 방송에 들어났고, 반면에 짐꾼이 들어온다는 사실에 할배들의 표정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이서진은 짐꾼, 통역사, 길잡이, 총무 등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사실에 멘붕상태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큰 불평없이 대선배라고 할 수 있는 H4를 잘 안내하면서 여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무척 기특해보였습니다. 이서진의 완벽하고 신중한 성격이 H4의 짐꾼으로 딱이었던 것 같습니다.^^


꽃보다 할배 첫방송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유쾌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얼 예능 프로그램의 진수를 꽃보다 할배를 통해서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캐릭터와 트러블은 종이 한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칫 트러블이 될 수 있는 문제를 나영석 PD는 잘 무마시켜 H4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로 만들어냈습니다. H4와 이서진을 잘 이끌어가며 촬영을 한 나영석 PD의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꽃보다 할배. 할배들의 유쾌한 유럽 여행이 2회에서는 또 어떻게 그려질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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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 논란, 생각보다 심각하다. 썰전 붐 휴가일수 공개

연예병사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SBS 현장21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곪아터진 연예병사의 실상이 보도된 후, 시청자들은 연예병사 폐지를 주장하며, 하루 빨리 개선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예병사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일부 연예인들은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으며, 전역 후 다시 활동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 말 그대로 만신창이가 된 것 같습니다. 연예병사 논란의 불똥은 현재 연예병사들뿐만 아니라 연예병사로 전역을 한 과거 모든 연예인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붐 휴가일수 논란
지난 4일에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연예병사 논란과 관련한 사건들을 되짚었습니다. MC들은 현장 21을 통하여 연예병사의 실태를 고발한 SBS 데스크의 결정에 무척 놀랬다며, 연예병사들이 숙소를 이탈하여 술을 마시고, 안마방에 출입을 하는 것에 분노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예병사들의 휴가일수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요. 방송인 붐은 연예병사로 활동하면서 150일의 휴가를 받았다며, 일반병사와 다른 연예병사들만의 특권에 분노 했습니다.


생각보다 심각한 연예병사 논란
현장21을 통하여 연예병사들의 실태가 낱낱이 보도되면서 대중들은 연예병사제도를 즉각 폐지하고, 과도하게 휴다를 다녀온 군복무자들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연예병사도 나름 고충이 있다며 자신들의 입장을 조금만이라도 이해를 해달라고 하지만, 이전에 무엇보다 대중들에게 사죄의 말을 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고충없는 병사들이 어디에 있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현역 장병들의 고충에 비하면 연예병사들의 고충은 비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연예병사 논란이 생각보다 커지고 있지만, 어차피 터질 일이었다면 차라리 잘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까지 곪아터진 연예병사들의 실태를 그대로 놔둬서는 안됐기 때문이지요. 차라리 이번 계기를 통하여 연예병사제도를 폐지하던지, 연예병사들에게 주어진 각종 특혜와 관행들을 뿌리 뽑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예병사들은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군복무를 할 때에는 연예병사가 아니라 똑같은 대한민국의 군인이라는 것을 말이지요... 각종 특혜를 받으며 군생활을 했던 연예병사들은 이번 일들을 통해서 자신들이 얼마나 부끄럽게 군생활을 했는지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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