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44기 얼음물 입수, 자유가 아니라 강요된 선택이었다!

지난 30일에 방송된 짝 애정촌 44기에서는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입소하여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남자 7명의 사이에는 멀리 홍콩에서 온 쌍둥이 형제(남자 1호, 2호)가 포함되어 있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로 등장과 동시에 입소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미스코리아 출신의 여자 2호, 인기녀 여자 5호 등 화제가 되는 출연자들 때문에 무척 흥미진진했던 것 같습니다.


짝 44기 남자들의 황당한 얼음물 입수!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 짝 제작진은 여자와의 1박 2일 여행 데이트권을 걸고 남자 출연자들에게 황당한 제안을 했습니다. 바로 한겨울 계곡 얼음물 입수였는데요. 가장 오래 버티는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여자와 데이트권을 획득할 수 있었고, 남자들은 속옷 차림으로 이를 악물고 계곡물에 들어 갔습니다.


남자 6호는 멋쩍어하며 입수를 기권했고, 나머지 6명의 남자들은 상의를 탈의하고 밤 데이트권을 위해서 준비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얼음물에 발을 담궜습니다.. 얼마나 추웠는지 몸은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외마디 비명이 들리는 등 남자들은 너무나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순식간에 온몸에 닭살이 돋았고, 고통스러워하는 남자들을 지켜보고 있는 여자들의 얼굴은 일그러졌습니다.

남자 4호는 <처음에 입수가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짜더라고 당황스러웠다고 했고>, 남자 1호는 <천 개의 칼이 다리를 막 찌르는 느낌이었다>라고 입수 당시의 고통을 인터뷰를 통해서 알려주었습니다. 보기에도 너무 추운 날씨에 얼음물에 들어가서 오래 버티는 미션!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솔직히 너무나 황당했고, 어이가 없었는데요. 제작진이 과연 제정신으로 진행한 미션이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얼음물 입수, 자유가 아니라 강요된 선택이었습니다.
제작진은 얼음물 입수에서 가장 오래 버티는 남자에게 데이트권을 걸었습니다. 그리고는 입수는 출연자들의 선택사항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드는 여자 출연자와 단 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라고 끊임없이 경쟁을 부추겼지요. 그런데 과연 이것이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한 미션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션을 포기한 남자 출연자도 있었지만, 미션을 포기하게 되면 자칫 용기없는 남자로 낙인찍힐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남자들은 하기 싫어도 선뜻 미션을 포기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제작진은 시종일관 출연자들이 입수를 자원했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시청자들의 비난을 예상이라도 한 듯, 자원이라고 끊임없이 말했지만,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선택을 하라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강요된 선택이 아닐까요? 입수를 포기한 남자 6호는 여자들이 봤을 때, 호감도가 많이 떨어졌을 것입니다. 여자들 역시 <여기서 1등 하는 남자는 존경할 거야. 다시 새롭게 보게 될 것 같아> 라고 말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 추운 날 얼음물 입수로 동상에 걸리거나 저체온증, 심장마비라도 온다면 어떡하려고 했을까요? 방송을 보니, 응급구조원들이 대기를 하고 있거나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대비도 전혀 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입수를 포기한 남자 6호의 선택이 가장 현명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꼭 사람을 때려야지만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겨울 극한 속에 얼음물을 깨고 입수하여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 역시 또 다른 폭력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화제가 되기 위해서 출연자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위험한 미션은 이제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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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비용견적, 결혼혼수비용 줄이기!

자신의 반려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일 중의 하나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제2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만큼 평생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현명한 반려자를 만나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그 어떤 것보다 신중하게 결정하고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결혼비용견적
결혼비용의 견적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비용은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느 정도가 드는지 알려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결혼비용으로 들어가게 되는 항목이 무엇이며, 여러 상품을 잘 비교해보고 꼼꼼하게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결혼비용으로 잡아야 할 항목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1. 신혼집(가장 중요), 신혼집 도배 및 보수 비용
2. 웨딩홀(결혼식장), 웨딩케어(마사지 or 피부관리)
3. 웨딩촬영 비용 및 신혼여행지에 따른 비용
4. 가전, 가구, 주방, 침구, 생활용품에 따른 비용
5. 예물 및 예복 비용
6. 한복 및 폐백음식 주문
7. 청첩장 비용
8. 함보내기 비용(생략 가능)
9. 결혼식 주례, 사회, 웨딩카(수고비)
10. 신혼여행 중 사용할 비용 및 양가 부모님 선물 비용

등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위 항목 대부분이 결혼식 비용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곳을 선택하고 구입하느냐에 따라서 비용이 많이 달라지게 될 것 같네요.


결혼혼수비용 줄이기!
결혼을 할 때에 남들이 다 하는 것은 나도 하고 싶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 결혼혼수비용을 줄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나는 남들과 다르게 알뜰하게 결혼을 할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한다면 얼마든지 결혼식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1. 예단 및 예물 생략
결혼혼수비용 줄이는 가장 좋은 첫번째 방법은 양가 예단 및 예물을 생략하고 최대한 간소화하게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을 잘 설득하여 서로 주고받는 것 없이 간소화하게 결혼식을 올리자고 잘 상의를 한다면 몇백만 원은 줄이고 시작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반지와 같은 예물의 경우에는 최대한 간소화하여 꼭 하고 싶은 것, 필요한 것만 한다면 그에 따른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2. 최대한 빌려서 이용하자
결혼식을 위해서, 한 번 입는 한복을 맞추는 것은 낭비일 수도 있습니다. 한복이나 예복 등은 최대한 빌려서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직접 구입하는 것과 빌리는 것은 가격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기 때문에 최대한 빌려서 이용한다면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신혼여행은 동남아
신혼여행의 경우 해외는 동남아가 가장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수기를 노리고 꼭 신혼여행 패키지가 아니더라도 자유여행 패키지를 선택하여 신혼여행 비용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4. 혼수는 잘 비교해보고
혼수의 경우 매장에서 고가의 상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여러 상품을 잘 비교해보고 최저가로 알뜰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전의 경우, 웨딩박람회를 통한 할인 혜택을 받거나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가구의 경우 브랜드 가구보다는 공장 직판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요.

5. 웨딩플래너, 웨딩박람회 이용하기
웨딩플래너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결혼식 비용에 맞도록 설계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웨딩박람회는 웨딩패키지 상담뿐만 아니라 신혼여행, 한복, 예물, 예단 등 다양한 업체의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그 자리에서 직접 가격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결혼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람회 방문 시 받게 되는 선물과 할인혜택 등이 잘 있으니 업체에서 주는 혜택을 최대한 누리는 것도 결혼비용을 줄이는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웨딩박람회나 웨딩플래너의 경우 여러 업체를 비교하여 상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이 알아보는 것보다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결혼비용견적에 맞추고 싶거나, 결혼비용으로 어느 정도 들어가게 되는지 궁금하다면 웨딩박람회 방문 or 웨딩플래너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웨딩박람회 아이니웨딩에서는 웨딩다이어리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나만의 결혼 준비 가이드북 및 정보와 실용성이 가득한 다이어리를 제공받을 수 있으니 한 번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웨딩다이어리만 있다면 결혼 준비 항목을 하나씩 잘 체크하며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나에게 맞는 결혼비용견적을 무료로 상담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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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비용은 자신이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어떤 항목이 필요하고, 줄여야 하는지 꼼꼼히 확인해보고, 효과적으로 결혼비용견적을 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결혼.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첫걸음이 무척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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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공모자들, 정신보건법 24조는 악법이다!

지난 26일에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된 약혼녀를 찾아 나선 한 남자의 여정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잘못된 법령과 그것을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고 있는 '공모자들'에 대해서 다뤄졌습니다. 이번 방송은 마치 최근에 개봉된 <공모자들>이라는 영화를 보는 것처럼 방송 내내 긴장되었던 것 같아요.


지난 1월 3일 김남길(56세)씨는 자신의 약혼녀 허인혜(52세)씨와 통화를 하고 있던 중에 이상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허인혜씨는 누군가가 찾아왔다며 급히 전화를 끊었는데, 전화를 끊자마자 불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끊은 이후 약혼녀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는데요. 허인혜씨는 과연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라!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김남길씨와 허인혜씨는 약혼을 하고 이제 곧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사라진 약혼녀를 찾기 위해서 김씨는 허씨의 아파트 CCTV를 통해서 단서를 포착했는데요. 건장한 남성들이 허씨를 강제로 끌고 가는 장면이 촬영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허씨를 강제로 끌고 간 사람은 그녀의 친아들이었고, 그녀가 끌려간 곳은 정신병원이었습니다. 아들이 사람을 시켜서 엄마를 정신병원으로 강제 입원을 시킨 것이었지요. 김씨는 허씨가 납치가 되었다고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지만, 법적 보호자인 아들이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킨 것이기 때문에 문제 삼기가 어렵다는 말만 했습니다. 허씨가 어느 병원으로 끌려갔는지, 왜 아들이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는지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재산 때문에 엄마를 입원시킨 아들?
엄마를 강제 입원시킨데에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사건이 조사되던 중 돈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이혼한 허씨가 150억대 재산을 놓고 전(前)남편과 재산분할 소송 중이었는데 김씨가 이 소송 때문에 전남편이 아들을 앞세워서 허씨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은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재산분할을 하게 되면, 아들이 나중에 받게 되는 재산이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에 아들은 아버지의 꼭두각시처럼 엄마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허씨는 그동안 그 어떤 정신병력도 없었으며, 문학 작가로서 활동을 할 정도로 멀쩡한 사람이었습니다.


실종 9일째가 되어서 허씨가 입원한 정신병원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허씨가 입원 되어 있는 정신병원 관계자가 전화를 걸어 허씨가 약혼자 김씨를 애타게 찾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김씨와 제작진은 단숨에 병원으로 달려갔고, 병원 측의 배려로 허씨와의 면회가 극적으로 성사가 되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라면 면회가 어림없었겠지만, 방송국에서 촬영을 왔다는 것이 무서워서인지 병원에서도 어느 정도 협조를 해주는 듯 보였습니다. 김씨는 경찰에 허씨의 신변보호를 요청하고, 병원의 협조를 얻어서 퇴원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보호자인 아들의 동의 없이는 절대로 퇴원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보호자에게 모든 권한이 있기 때문에 아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퇴원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밤 소식을 들었는지 아들이 병원에 나타났고, 또다시 허씨를 강제 이송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과 제작진이 병원을 지키고 있었음에도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정신보건법 24조, 보호자의 권리는 너무나 막강했습니다.


정신보건법 24조는 악법이다!
제작진은 약혼자 김씨와 함께 허씨가 타고 있는 이송차량을 추격에 나섰습니다. 여기서 만약 그녀를 또 놓치게 된다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그녀를 만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웠습니다. 다행히도 제작진은 이송차량을 놓치지 않았고, 경기도에 위치한 한 정신병원 앞에서 맞닥뜨렸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그녀가 병원에 끌려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지요. 경찰과 변호사 그리고 병원의 협조로 정신과 진단을 한 후,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을 밝혔고 허씨는 결국 약혼자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없었다면, 그녀가 무사히 병원을 빠져나올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악몽은 끝나지 않았는데요. 그녀의 아들이 끊임없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신보건법 24조! 과연 누구를 위한 법령일까요? 이번 방송을 보면서 평범한 나도 보호자만 원한다면 언제든지 정신병원에 입원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니 너무나 끔찍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멀쩡한 수많은 사람들이 패륜 가족들에 의해서 강제 입원을 당한다고 생각하니 과연 정신보건법 24조는 악법 중에 악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킨 공모자들은 누구
허씨가 아들에 의해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여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얽혀 있었고, 돈만 주면 움직이는 공모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돈만 주면 정상인도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는 전문 용역 업체, 병원 수입을 위해 정상인을 입원시키는 정신과 의사들, 그들 사이를 중개해서 돈을 챙기는 전문 브로커까지... 돈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우리 사회의 현실이 너무나 씁쓸했습니다.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들과 30분만 대화를 해보면 이 사람이 정상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보건법 24조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가족을 강제로 병원에 입원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병원의 수익과 직결이 되는데 어떻게 의사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요?

정상적인 사람을 보호자 동의만 있으면 수갑을 채워서 끌고 가는 우리나라, 의사가 보호자 말만 믿고 환자를 강제 입원시키는 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을 것입니다. 정신보건법 24조에 의해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정신보건법 24조가 개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돈벌이에 급급한 정신병원과 브로커, 이송업체 등에 대한 경찰의 수사도 강력하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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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신메뉴 추천 - KFC 판타스틱!

KFC 치킨 하면 가장 먼저 뭐가 생각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KFC로고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KFC 로고에는 KFC의 창시자인 커넬 힐랜드 샌더스가 그려져 있습니다. 친근하고 푸근한 미소가 가장 기억에 남으며, 또다시 KFC를 찾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커넬 힐랜드 샌더스가 입고 있는 흰 옷은 KFC의 청결함을 표현하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KFC는 우리나라에 1984년 종로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KFC만의 독특한 치킨을 선보이기 시작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춤 신메뉴가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청결하게 만드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2012년 2월까지 전국 140여개 매장에서 매일 신선하고 맛있는 치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KFC라는 브랜드 때문일까요? KFC 치킨은 이제 우리에게 무척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치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 KFC에서는 신메뉴 '판타스틱(Fanta stick)'을 출시했습니다. 판타스틱이라는 이름부터 사로잡는 이 메뉴는 닭다리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반영해서 닭다리만 따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개발된 메뉴라고 합니다. 신규 개발한 매콤한 소스맛과 닭다리만으로만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판타스틱이라는 이름은 환상적인이라는 의미의 'Fantastic'과 치킨의 '닭다리'를 의미하는 'Drumstick'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닭다리만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KFC 치킨 추천 - 판타스틱
닭 다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마 아무도 없을꺼예요. 닭다리 살의 쫄깃한 질감과 입맛을 사로잡는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는데요. 저도 닭다리를 무척 좋아해서 치킨을 시키면 가장 먼저 먹는 것이 닭다리입니다. 판타스틱은 신선하고 통통한 닭다리를 매콤한 소스와 함께 매장 오븐에서 구워 진한 풍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닭다리에는 살이 많기 때문에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판타스틱 출시를 기념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맛보이고자, 현재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원래 새로운 신메뉴가 등장하면 할인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KFC 판타스틱은 버거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약 50% 할인된 1,000원에 판타스틱 1조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월 28일까지 행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버거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분들이라면 신메뉴의 맛을 보기 위해서 가볍게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판타스틱 단품 가격은 1조각에 2,200원이기 때문에 무척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치킨 추천 KFC
개 인적으로 KFC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청결함과 깨끗한 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KFC 치킨을 먹을 때 대부분 후라이드를 먹고 있는데요. 튀김옷을 보면 기름이 보이잖아요. 깨끗한 기름을 사용하는 것 같아서 먹을 때에도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 리고 다양한 메뉴, 자신의 기호에 맞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출시된 판타스틱 역시 닭다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메뉴로 닭다리만 먹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맛있는 부분인 닭다리로만 구성된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착하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판타스틱 메뉴의 가격은
판타스틱 1조각(2,200원 -> 버거세트 구매시 1,000원)
판타스틱 초이스(5,400원 -> 판타스틱 2조건 + 콜라M)
판타스틱 버켓(15,000원 -> 판타스틱 9조건 + 스위트 칠리소스1)
판타스틱 박스(9,000원 -> 판타스틱 5조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닭다리만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KFC에서는 총 1,300만원 상당의 새해 소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1월 29일부터 4주간 KFC 판타스틱 2013 프로젝트 두번째 이벤트가 시작되는데요. 참여 방법은 무척 간단해요. KFC 페이스북 좋아요! 카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이벤트 알람을 보고 참여하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알람에 따라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총 1,300만원의 행운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답니다!


KFC와 카톡 플친 맺는 방법을 모르신다고요?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요. QR코드로 KFC플러스 친구 추가 바로하기를 하시거나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KFC 검색후 친구추가하기만 하면ㄷ ㅚ요. 자동발송된 쿠폰 다운로드로 가까운 KFC 매장에서 쿠폰을 사용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참 쉽죠잉~~

닭다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KFC 치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KFC 판타스틱'을 꼭 한 번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www.facebook.com/KFC.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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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추천, 스톤테라피 전문 홍대 빌딩사이 작은 숲


마사지 좋아하시나요? 저는 마사지 무척 좋아하는데요. 마사지의 시원함 때문에 끊으려야 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마사지의 시원함에 중독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마사지를 받을 때에도 아무런 마사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잘 맞는 마사지, 피로를 잘 풀어줄 수 있는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스톤테라피에 무척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스톤테라피 또는 스톤마사지라고도 많이 이야기들 하세요. 스톤테라피란 수 천년 동안 치료 목적 및 신체조화 정화 효과를 증진시키는 마사지로, 수천 년 전부터 내려오는 고대요법으로 스톤(현무암)이 지닌 에너지로 몸에 에너지 밸런스를 맞춰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동시에 몸 내면으로부터 천천히 릴렉스 시키는 힐링테라피입니다. 기원전 2000년 중국에서 따뜻한 스톤을 이용해서 근육 통증을 완화시켰고, 그 밖의 일본 수도승, 하와이의 카후나족 등 따뜻한 스톤으로 각종 근육 통증을 완화시켰다고 하지요.


스톤테라피는 미용뿐만 아니라 피곤을 풀어주어 건강한 몸 상태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커리우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데, 스톤테라피는 현무암(돌)을 이용한 마사지인데요. 스톤의 에너지와 기를 이용한 냉온마사지 요법으로 스톤의 성질을 인체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는 힐링요법입니다. 스톤을 섭씨 55도 정도로 데워서 몸의 경락과 경혈 중요부위에 올려놓으면 돌의 중력에너지와 열에너지의 상호 작용으로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원적외선의 파장과 미네랄이 근육표피층 깊숙히 침투하는데, 이때의 열에너지에 의해서 혈액의 흐름이 증가하고 스톤 마사지로 인해 열에너지가 혈액이 응혈된 조직이 지날 때 실핏줄의 혈압이 상승하고 백혈구와 적혈구의 수를 증대시켜서 피부조직을 붉게 변화시키게 되지요.


스톤의 온도에 따라서 마사지 방법도 조금 달라진다고 합니다. 스톤테라피 마사지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는데요. 마사지 샵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방법으로 마사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떻게 마사지를 하는 방법 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따뜻한 스톤으로 마사지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스톤테라피의 효능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스톤테라피의 효능!
1. 몸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 제거
2. 피로 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
3. 지방분해 및 체질개선
4. 면역증강, 림프의 순환 활성화
5. 노화방지, 근육 이완
6. 염증 완화, 신진대사 증강
7. 몸의 밸런스를 유지해주고 릴렉스 효과

등등이 있습니다. 스톤마사지가 경혈을 자극해서 풀어줌으로써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부종을 감소시키고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여 균형 잡힌 몸매를 가꾸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소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혈액의 순환을 촉진함으로써 밸런스 조절 및 신경세포의 효과적인 반사작용으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해주지요.


이런 효과 때문에 저도 스톤테라피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스톤테라피를 알아보던 중에 스톤테라피 전문 홍대 빌딩사이 작은 숲이라는 곳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커플마사지로 추천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스톤테라피, 아로마 마사지로 추천드릴 수 있는 곳입니다. 홍대입구역 9번 출구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최근에 생겼기 때문에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홍대 빌딩사이 작은 숲>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북적북적 거리는 마사지 샵이 아니라 베드가 두개기 때문에 무척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이 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마사지를 받으면서 편히 쉬고 싶은데, 마사지샵 안이 북적거리면 왠지 제대로 쉬는 것 같지도 않아서 말이죠.. 그래서 빌딩사이 작은 숲에서 마사지를 받고 있으면, 이곳이 홍대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랍니다. 그러나 꼭 알고 있어야 할 점은 베드가 두개기 때문에 예약을 안 하고 가면 마사지를 못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홍대 빌딩사이 작은 숲의 프로그램과 가격 정보


일단 기본적으로 족욕 + 스톤테라피 + 아로마 마사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가격은 시간에 따라서 책정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관리사님에게 말씀드리면 자신이 원하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니 본인이 마사지를 받고 싶은 부위를 이야기하셔도 될 것 같아요. 수많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전문관리사가 마사지를 하기 때문에 믿고 맡기셔도 됩니다^^


빌딩사이 작은 숲은 2인 독립적으로 마사지를 하는 곳인데, 마사지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옷을 갈아입은 다음 상자에 갈아입은 옷을 보관합니다.
2. 룸에는 아로마향이 피워져 있는데, 피로를 풀면서 마사지가 가능하지요.
3. 족욕으로 몸을 먼저 따뜻하게 합니다.
4. 스톤테라피 or 아로마 마사지를 받습니다.

5. 마사지를 끝난 후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시면 프로그램이 끝!


스톤테라피는 뭉친 곳을 스톤으로 가볍게 풀어주기 때문에 마사지를 다 받고 나면, 피부에 빨간 멍이 들 수 있어요. 그것은 뭉쳤던 곳이 풀리면서 표시가 나는 것입니다. 아로마 마사지 역시 아로마 오일을 몸에 발라서 손으로 하는 마사지로 뭉친 부분은 조금 아플 수 있지만, 받고 나면 시원하고 피로가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이 밖에도 빌딩사이 작은 숲에서는 <슬리밍 다이어트 스톤테라피>, <얼굴축소 스톤테라피>, <얼굴순환 스톤테라피>, <아로마 마사지>, <스포츠 마사지>, <발반사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코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톤테라피는 꼭 받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톤테라피 마사지를 받으면 피로가 정말 말끔히 사라지는 것 같거든요.

좀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빌딩사이 작은 숲은 베드가 두개기 때문에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1:1 집중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관리사님들이 정말 친절하고 부담 없이 마사지를 해주기 때문에 한 번 방문하면 누구나 단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30% 쿠폰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네이버 검색창에 빌딩사이 작은 숲을 검색하시면 지도 목록에 샵 상호명 옆에 쿠폰이라고 작은 글씨가 있는데요. 그것을 클릭 후 다운로드 하시고, 전화로 예약을 하시면서 쿠폰을 다운로드 했다고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빌딩사이 작은 숲은 시간대비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여기에 현재에는 할인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스톤테라피 or 아로마 마사지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홍대에 갈 일이 있다면 부담 없이 방문하셔서 마사지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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