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jour Paradise! 뉴칼레도니아로 떠나자!


태평양 남서부에 있는 프랑스의 해외준주 뉴칼레도니아! 예전에 인기 드라마 꽃보나 남자에 뉴칼레도니아가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곳입니다. 뉴칼레도니아는 현재 인기 신혼여행지로 젊은 부부들이 많이 선호하는 곳인데요. 뉴칼레도니아는 어떤 곳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칼레도니아는 전통과 현대의 콘트라스트가 숨쉬는 독특한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는 이국의 땅입니다. 다채로운 매력이 곳곳에 살아 숨쉬고 있으며,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매력을 가진 휴양지인지요. 일년 내내 잔잔한 무역풍이 불며, 바다는 에메랄드빛을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뉴칼레도니아를 천국과도 같은 해변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뉴칼레도니아는 프랑스령 섬으로 다른 이름으로 프렌치 아일랜드로 불리기도 하지요.

뉴칼레도니아 관광지 추천


우아한 해변의 도시 누메아!

뉴칼레도니아의 수도는 누메아입니다. 뉴칼레도니아 인구 절반 이상이 살고 있지요. 프랑스령 섬이라서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고, 도시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어디를 쳐다봐도 그림처럼 보일 정도로 아름답고 친환경적이라고 합니다. 환경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 도시라고 할 수 있지요. 누메아는 프랑스의 작은 해안도시를 연상하게 하며, 유럽인들이 50% 이상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기자기한 공연을 자주 만날 수 있으며, 선물을 구입할 때 누메아를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뉴칼레도니아 남부
뉴칼레도니아의 아래쪽에 있는 곳을 남부지역이라고 하는데, 수도 누메아 역시 남부에 있습니다. 남주지역은 희귀한 동식물군이 다채롭게 서식되어 있고,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은 블루 리버 파크라는 곳인데, 섬 남단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살아있는 중생대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림으로 둘러싸인 자연보호지로 4,500년이 된 카오리 나무와 날지 못하는 새 카구와 노뚜 등 진귀한 동식물이 가득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남부의 진귀한 자연경관을 한 번 보러가보고 싶네요.


뉴칼레도니아 북부

뉴칼레도니아 북부 지역은 남부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북부지역 역시 진귀한 것들이 가득한데요. 에코 투어리즘의 대표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입니다. 드넓은 초원과 맹그로브 숲, 커피 재비지 등등 태초의 자연을 닮은 북부지역의 그림 같은 경치는 한 번 보면 평생 잊지 못한다고 하지요. 북부에는 하트모양의 숲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너무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을 금치 못할 것 같습니다.^^


환상의 소나무섬으로 떠나자! 인기 신혼 여행지 일데뺑
일데뺑은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무척 아름다운 소나무 섬이라고 합니다. 열대지방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소나무로 가득 뒤덮혀 있는 곳으로 이국적인 바다의 분위기와 침엽수의 소나무가 잘 어울리는 곳이지요. 열대지역이라고 하면 야자수만 떠올리게 되는데, 소나무가 어떤 경치를 만들어낼지 무척 궁금합니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소나무와 해변의 아름다운 분위기 때문에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라고도 하지요. 뉴칼레도니아로 떠나는 허니무너라면 꼭 일데뺑을 구경해봐야 할 것 같네요.


스포츠 애호가들이 찾는 해외 여행지 추천!
뉴칼레도니아는 스포츠애호가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양한 레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누메아와 일데뺑에서는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승마, 골프, 트레킹, 에코투어, 헬리콥터 투어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마와 카지노 등 다양한 체험거리들이 가득한 곳이지요. 그리고 뉴칼레도니아의 축제 역시 볼거리 중의 하나인데요. 멜레네시안 예술 축제와 뉴칼레도니아 해변을 달리는 국제마라톤대회 등 특별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의 레져 세상을 동영상으로 만나볼까요?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나르고 그곳에서 스카이 점프를 한다! 정말 너무나 꿈만 같겠죠? 그리고 패러글라이딩에 카트라이더, RV카 등등 정말 재미있는 레져 스포츠가 다양한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데요. 뉴칼레도니아의 에메랄드 바닷속에 들어가서 진귀한 물고기들과 해양 생태계를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왜 레져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뉴칼레도니아를 추천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뉴칼레도니아! 정말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뉴칼레도니아 공식블로그에서는 오픈 기념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 1월 공식 오픈한 뉴칼레도니아 공식블로그에서는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뉴칼레도니아를 꼭 가야만 하는 사연을 쓰고 뉴칼레도니아로 갈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SNS에 공식블로그 오픈 기념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데요. 에어칼린 다이어리, 숄더백, 에코컵 등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으니 공식 블로그 이벤트에 꼭 한 번 참여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허니문 여행 추천! 레져 스포츠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추천 여행지! 뉴칼레도니아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뉴칼레도니아의 해변을 거니는 상상만 해도 설레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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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강우재, 이 남자 뻔뻔해졌다!


서영이(이보영)와 우재(이상윤)는 이혼을 하고 법적으로 부부에서 남남이 되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42회에서는 드디어 우재가 서영이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우재는 서영이를 찾아가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 시간을 달라며 함께 식사를 하자고 했고, 그간 느꼈던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무뚝뚝하고 권위적인 아버지 밑에서 나도 그렇게 자라왔다. 뭐든 내 입장에서 판단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됐다. 그래서 네 아버지 일을 알게 됐을 때도 내 판단대로 널 생각했다. 그땐 내 배신감이 더 중요했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이런 우재의 모습을 보면서 서영은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강우재, 이 남자 뻔뻔해졌다!
강우재, 이 남자가 예전의 1등 남편으로 불리던 그때로 다시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이혼 후에도 우재는 서영이를 살뜰하게 챙겼는데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서영이를 찾아가 개업축하 화분을 주었고, 몰래 첫 일감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회의도 뒤로하고 서영이의 업무로 돕고 나섰습니다. 서영이는 이런 우재의 모습에 당황했고, 난색을 표했는데요. 그러나 우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서영을 행사지까지 데려다주는 등 끝임없이 구애했습니다. 강우재라는 사람이 이렇게 뻔뻔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서영이를 쫓아다녔습니다. 그리고는 서영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아침부터 미역국을 끓여 나르는 지극정성을 보였지요. 마치 연애할 때의 서영이에게 구애하는 우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우재는 서영이의 아버지 삼재(천호진)를 찾아가 다짜고짜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하지 못했다며 정식으로 인사를 하였고, 서영이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이혼사유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삼재에게 <우리가 끝이라고 생각 안합니다>라는 말을 하며 우재가 서영이와 재결합 의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요. 이런 우재의 마음때문인지 서영이를 향한 우재의 뻔뻔함이 싫게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서영이 앞에 나타난 첫사랑 성태(조동혁)
서영이 앞에 첫사랑 성태가 등장하면서 서영이와 우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궁금해집니다. 서영이 변호사 사무실과 같은 건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성태는 서영이의 생일을 알게 되었고,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옷도 선물하고 난생처음 클럽경험도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나이트클럽 DJ석을 빌려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공개적으로 서영이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우재도 하지 못했던 생일 축하를 성태가 먼저 해버렸지요. 누가 보면 연인사이로 오해할 정도로 두 사람의 모습은 다정해 보였습니다.


성태는 서영이를 바래다주면서 사진을 생일 선물로 주겠다며 서영이를 모델로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우재가 보게 되었는데요. 서영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른 저녁부터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우재는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서영이의 환한 웃음을 보며 충격을 받고 얼굴이 굳어졌습니다. 서영이와 우재, 성태 세사람은 서로 눈이 마주쳤고, 우재는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드라마는 끝이 났습니다.


성태의 등장이 서영이와 우재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막무가내 제멋대로였던 우재 성격이 나올까 봐 조마조마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서영이는 이혼 후,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영이와 우재가 너무 빨리 재결합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영이가 여태껏 누군가를 위해서만 살아왔기 때문에 이제는 서영이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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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준-오연서, 이준의 모습이 너무나 홀가분해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엠블랙 이준과 배우 오연서가 가상결혼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서로 상처만 남긴 가상결혼 생활이었기 때문인지 마지막 방송 역시 찜찜한 기분을 기분을 지울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마지막 작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처럼 서로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는데요. 서로 겨우 말을 꺼내더니 그동안의 바쁘고 힘들었던 상황과 서로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놓았습니다.


처음 만난 카페에서도 어색한 분위기가 계속되었습니다. 오연서는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도자기 인형에 서로의 얼굴을 그려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준은 처음 만난 연못으로 오연서를 데리고 갔고, 그곳에서 동전을 던지며 처음 만난 날처럼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포옹을 나누며 6개월여의 가상결혼 생활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이준은 차마 촬영 중에 오연서에게 전달하지 못했던 편지를 제작진에게 전해줄 것을 부탁했는데요. 편지를 건네받은 오연서는 <창선이 스럽다>며 떨리는 마음으로 편지를 읽었고, 이준은 편지를 통하여 오연서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처만 남긴 가상결혼 생활
이준과 오연서의 마지막 모습은 아름답고 훈훈하게 그려졌지만, 사실 이들의 이별은 아름다울래야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잦은 논란으로 서로 상처만 남은 결혼생활이었기 때문입니다. 오연서는 배우 이장우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는데요.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했고, 이준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서 힘든 심정을 남기면서 논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준-오연서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음과 동시에 하차의 압박을 받았습니다. 서로 스케줄로 인한 하차 이유라고 하지만, 속사정은 이런 잦은 논란이 가장 큰 원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준과 오연서는 방송 초반 '집착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마지막은 서로 상처만 남기고 가상결혼 생활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이준의 모습은 너무나 홀가분해 보였다!
이준은 오연서의 말처럼 <끝까지 창선이 스러웠습니다> 자신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오연서에 전달했고, 남자답게 오연서의 행복을 빌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헤어지는 이준의 뒷모습은 너무나 홀가분해 보였던 것 같은데요. 눈물을 펑펑 흘리던 오연서의 모습과 대조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인터뷰에서는 마치 큰 짐을 하나 내려놓은 듯 홀가분한 표정이었습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본 이준은 오연서를 정말 진심으로 대했던 것 같았으며, 오연서의 열애설로 많은 상처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준에게는 상처만 주었던 가상결혼 생활 종료가 오히려 홀가분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연서 안티팬만 만든 우결 가상결혼 생활
오연서는 이준과 가상결혼 생활을 하면서 초반에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동안의 이미지와 다르게 빈틈 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의외의 여성스러움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았지요. 무엇보다 이준을 대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준이 이상형이라고 하면서 우결을 시작했고,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에도 이상형과 우결을 하는 것은 자신이 최초라며, 이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자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연말 시상식 때에도 열애설이 난 이장우 대신에 이준을 택하면서 우결에서 보여준 그녀의 모습이 진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장우와 열애설로 우결을 통해서 만들었던 좋은 이미지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고, 오히려 안티팬만 더 늘어나게 된 것 같습니다. 오연서에게 우결이란 안티팬만 만든 가상결혼 생활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의 가상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여주어야 했음에도 이준-오연서 커플은 서로 상처만 남긴 결혼생활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결은 앞으로도
가상과 현실 사이에서 이런 논란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2AM의 조권이 한 인터뷰를 통해서 말했던 것처럼 가상결혼이지만 진짜 연애를 한다. 진짜 결혼을 했다고 생각을 하면 팬들 역시 더 많이 좋아해 준다라는 것을 우결 출연자들도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결에 출연하는 동안만이라도 대중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최소한 상대 배우를 위해서라도 열애설 만큼은 정말정말 조심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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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태아보험, 인공수정 정부지원

요즘에는 난임 또는 불임 부부가 늘어나면서 인공수정을 통해서 자녀계획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인공수정은 말그대로 정자와 난자를 인공적으로 수정하여 임신이 되도록 하는 것으로 인공수정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아내분이 처방된 약을 먹고 난자의 수를 늘리는 경우도 있고, 직접 배에 주사를 놓아서 난자를 키우는 경우도 있지요. 정자는 특수처리를 한 후 자궁에 주입하면 인공수정의 과정이 모두 끝나게 됩니다. 인공수정은 난자를 인위적으로 늘려서 여러 곳에 수정을 하기 때문에 자연 임신보다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으며, 시험관 아기 역시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지요.



인공수정 정부지원
인공수정은 난임 부부들이 많이 하는 시술로 정부에서 시술비 일정액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난임시술이 필요한 의사 진단서를 보건서에 제출하면 되는데, 만 44세 이하의 여성의 경우만 가능하며, 전국가구 월평균소득의 150%이하인 부부가 가입이 가능합니다. 인공수정은 시술비는 1회 50만원까지 보장이 되며, 3회까지 지원이 됩니다. 건강보험료에 따라서 인공수정 정부지원 가능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2인 기준 건강보험료가 직장인 165,230원 이하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지요. 가족의 수에 따라서 보험 기준 금액이 다를 수 있답니다.

시험관 시술의 경우 1회 18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4회까지 받을 수 있답니다. 인공수정은 보통 50만원이 약간 넘기 때문에 자신의 사비가 어느 정도 더 늘어가야 합니다. 필요한 관련서류를 지참하여 아내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접수하면 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인공수정 태아보험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가졌어도 태아보험에 똑같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공수정을 하게 되면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은데, 최근에는 쌍둥이 태아보험도 가입이 가능하지요. 다만, 구비서류가 필요하고, 보험료 역시 일반 태아에 두 배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인공수정으로 임신을 했다면 반드시 인공수정을 통해서 임신을 했다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쌍둥이 역시 미리 쌍둥이라는 것을 알릴 의무가 있지요. 보험 상품에 따라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상품이 있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공수정 태아보험 가입방법
1. 인공수정일 경우 반드시 보험사에 인공수정 또는 시험관 시술 사실을 알릴 것
2. 보험사별로 태아보험 가입 기준이 다르니 확인할 것
3. 언제까지 보장을 받을 것인지에 대해서 확인할 것
4. 출산 시 위험보장이 되는 상품을 선택할 것
5. 쌍둥이는 쌍둥이 모두 보장이 되는 상품으로 가입할 것
6. 보험고지의무에 따라서 보험사에 알려야 할 것들을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7. 혹시 생길지 모르는 일들에 대비해서 인큐베이터 비용이나 응급실, 소아 중대질병에 대해서 보장이 되는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8. 태아보험 가입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등등 여러 가지 조건을 꼼꼼히 따진 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보험은 태아일 때 가입하여 평생 가지고 가야 할 수도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잘 비교해보고 효과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하여 인공수정 태아보험 가입방법과 보험료, 보장내역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여러 보험사의 태아보험의 보험료나 보장내역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개개인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보험료 문의, 여러 상품 견적 비교, 상담 등 모든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견적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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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정부지원과 인공수정 태아보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태아보험은 임신과 동시에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아뿐만 아니라 부모를 위해서도 말이죠.

임신을 했을 때, 건강한 자녀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모의 컨디션 유지가 중요하며, 기분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건강한 자녀출산을 위해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신을뿐만 아니라 태어날 자녀를 위해서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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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김태희 연적으로 장옥정 출연? 최악의 타이밍인 이유!


인기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오는 3월부터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가수가 아닌 정극 연기자로 첫 도전에 나섭니다. 그동안 카메오나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국내 드라마의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승연이 연기 도전을 꿈꿔오다가 진지한 마음가짐과 신중한 검토 끝에 <장옥정> 드라마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승연의 출연 캐스팅 확정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팬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걸그룹 가수가 연기에 도전한다는 것에 우려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필자 역시 한승연의 장옥정 출연 최악의 타이밍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1.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무한도전 음원 비판 논란
지난달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음원 공개를 비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방송사의 프로그램 인지도를 앞세워 음원 시장을 잠식해 나가는 것은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는 국내 음원시장의 독과점을 발생시켜 제작자들의 의욕을 상실하게 하고 내수시장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며 무한도전을 비판했습니다. 이후 연제협에 속하지 않은 일부 연예계 관계자들이 반대 의견을 냈고, 연제협은 무한도전 팬들로부터 큰 비난을 샀습니다. 연제협은 여론은 역풍을 맞으며 난처한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아무래도 소녀시대와 백지영 등 최근 야심 차게 발매한 음반이 개그맨 박명수가 작곡한 무한도전 음원에 밀려 위기의식이 들어 이런 보도자료를 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택은 대중이 하는 것인데, 특정 프로그램에서 발표한 음원이 문제라는 듯한 뉘앙스는 팬들의 비난을 살 수밖에 없지요. 정작 가수들은 대중들이 원하는 음원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대중들의 좋은 시선을 받기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개가수에 대한 가수들의 비난
최근 개그맨 정태호, 박성광, 신보라로 구성된 용감한녀석들이 가수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한 힙합 가수는 개그맨 가수들을 비난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되었는데요. <왜 개그맨들은 아이디어나 할 거 없으면 꼭 힙합 뮤지션들을 흉내 내며 웃기지도 않는 억지 노래 같은 걸 하고 그럴까요?>라는 말로 힙합 뮤지션들을 흉내 내는 일부 개그맨에 대한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용감한녀석들의 가요계 은퇴 이유가 개가수 비난 발언과는 무관하다고 하지만, 일부 가수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 은퇴에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 검증되지 않은 연기력! 그것도 사극으로?
장옥정은 그동안 역사 속 요부로만 알려진 장희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드라마로 역사적 상상력을 고루 갖춘 사극 드라마입니다. 한승연은 장옥정에서 숙빈 최씨 역으로 장옥정 역을 맡은 김태희와 연적 사이로 등장하지요. 그런데 걱정스러운 것은 현대극도 아닌 사극드라마에 연기력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승연이 출연한다는 것입니다. 사극 드라마에서는 발연기 논란으로 곤욕을 겪는 배우가 항상 나왔던 만큼 자칫 한승연이 발연기 논란의 집중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라라는 그룹을 좋아하고 특히, 한승연을 좋아하지만 드라마 장옥정의 출연을 마냥 좋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음반을 내는 개그맨들을 욕하면서 아이돌의 잦은 드라마 출연이 마냥 반가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곧 방영될 예정인 <구가의 서>라는 드라마 역시 아이돌 걸그룹 수지가 출연합니다. 같은 시간대에 두 방송사가 드라마 하나는 카라의 한승연이고 또 하나는 미쓰에이 수지인데 연기력도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돌이 드라마에 너무 많이 출연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수많은 배우 지망생들이 드라마 한 번 출연하지 못하고 자신의 꿈을 접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기 아이돌은 대형기획사를 등에 업고, 검증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숨에 주, 조연급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아이돌의 잦은 드라마 출연이 무명배우들의 자리를 뺐고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 것일까요? 아무튼, 한승연의 장옥정 출연은 현재 여론을 봤을 때, 최악의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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