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정상의 가요그룹으로 명성을 떨치며, 그들만의 개성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룰라. 그들이 다시 돌아 왔다. 1994년 백일째 만남으로 데뷔하여, 날개잃은 천사, 연인, 3!4!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나 2001년 8집(활동은 하지 않았음)을 끝으로 조용히 해체한 그룹 룰라! 그들이 10년만에 목동 현대백화점 문화홀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컴백을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때부터 큰 기대를 모았었는데.. 막상 컴백 발표를 한 모습을 보게되니.. 룰라 음악을 좋아했던 한 팬으로서 정말 반갑게 느껴진다.



  해체이후 영화, 솔로, 그룹등 룰라맴버들은 개인활동을 간간히 하며 TV에 모습을 비췄다. 신정환의 버라이어티에서의 활약 이외에 나머지 멤버들의 결과는 그렇게 좋지 못하였다. 이번 룰라 9집 앨범은 룰라 맴버인 이상민, 고영욱, 신정환, 김지현, 채리나 이렇게 다섯맴버가 음반 작업을 했지만 신정환은 음반 작업만 참여 했을뿐 함께 활동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현진영, 이현도가 작곡에 참여하여 룰라 특유의 음악을 선보일꺼라 예상한다. 또한 후배 실력파 가수인 리쌍과 에픽하이도 함께 참여했다고 한다.



 90년대 당대 최고 스타였던 서태지와 아이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던 그룹 룰라. 김지현의 파워풀하며 색깔있는 보이스와 이상민 특유의 거친랩을 다시 들을수 있게 되어 반갑게 느껴진다.



  다시돌아온 보고싶었던 그룹 룰라!  10년만에 들고온 이번 9앨범에 팬들은 어떻게 반응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15년동안 지켜왔던이름 '룰라'라는 자존심과 그들을 기다렸던 많은팬들을 위해서라도 예전에 화려했던 모습을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다.
<사진 : 뉴스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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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콘서트 '독한것들' 에 출연중인 개그맨 곽한구(27)가 고가의 외제 차량 절도 혐의로 경찰에 검거되었다.
 
 2005년 KBS2개그사냥으로 데뷔하여 폭소클럽거쳐 현재 개그콘서트 독한것들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던중이라 더욱더 충격이 크다. 시청자들에게 독설을 내뿜으며 자신의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던 곽한구는 이번 사건으로 앞으로 연예계 활동도 보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조금 인기를 얻었으면 좀 더 겸손하고 더욱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는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곽한구는 왜 그렇게 어리석은 짓을 했을까?
 

  본인의 말대로라면 그냥 벤츠가 한번 타보고 싶었다고 한다.  개그맨을 할정도로 똑똑한 곽한구 입에서 나오는 말치고는 이해하기 어려울정도이다. 그리고 3억원이나 하는 벤츠를 5일동안 타고다니며 무사할꺼라는 생각을 한점 또한 이해하기 힘들다. 이번일은 얼굴이 알려진 공인으로서 술에 취하여 우발적으로 낸 사건도 아니고 개인적인 물욕을 이기지 못하고 계획적으로 저지른 일이라면 분명 용서받지 못할일이다.


  이번 사건으로 17일 예정된 독한것들은 녹화가 취소되며 개콘 제작진과 독한것들 멤버 정범균, 최효종, 오나미도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한 순간의 실수로 앞날이 창창한 개그맨 곽한구는 평생지워지지 않는 절도라는 죄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것이 안타깝기도 하다.  또 한편으로는 물질만능주의라는 현실과 한곳에 자리잡고 있는 허영심에 가득찬 연예인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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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에서 진행된 더블치킨 피자 시식단에 당첨되어 시식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비와 함께 하는 더블 치킨 피자!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시식권을 받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8월말까지 더블피자치킨이 20% 할인하여 19,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착한가격에 맛있는 피자를 먹을수있는 기회입니다^^ 



  회사로 슝 날라왔던 피자헛 시식권! 회사가 끝나자 마자 친구와 함께 가까운 피자헛 매장으로 갔습니다.



대구 성당점 피자헛!


 
  피자를 시키기전에 시식권을 먼저 주고, 샐러드바와 콜라를 함께 시켰습니다. 먹고싶은 샐러드를 담아와서 먹고 10분쯤 지나니..


  먹음직 스러운 더블치킨피자가 나왔습니다.^^ 너무 먹음직 스럽죠? 라지사이즈라서 양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매콤한맛과 순한맛 두가지중에서 매콤한맛을 선택했습니다. 약간 매운맛이 더해져서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쫀득쫀득한 더블치킨피자! 둘이먹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더블치킨피자를 드실때에는 콜라보다 레몬에이드나 탄산이 없는걸로 드시는게 좋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더블치킨피자는 토핑이 듬뿍들어있어서 참 좋았어요^^


  배 부르도록 먹어도 남아서 요렇게 포장해왔습니다.^^  더블치킨피자(시식권) + 샐러드바(6500원) + 콜라(2500원)=9,000원에 피자 실컷 먹고 왔습니다. 현재 20%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니 피자헛에서 피자를 드실때에는 망설이지 마시고 더블치킨피자를 드셔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꺼예요^^ 토핑은 두배 가격은 다운!!!! 더블치킨피자 꼭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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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거 여러분들은 레뷰라는 사이트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친구의 소개로 가입하게된 레뷰(RevU)! 솔직히 처음에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레뷰라는 이름을 들으면 어떤 상품소개나 물건을 리뷰해야한다는 선입견 때문에 연예에 관련된 글을 적는 제 블로그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레뷰에 몇번 글을 송고해보니.. 레뷰의 여러가지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제가 느낀 레뷰의 매력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처음 레뷰에 글을 송고하면서 추천버튼을 통하여 괜찮은 글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의 글을 추천했습니다. 그런데 송고할때마다 쌓이는 포인트! 추천할때마다 쌓이는 포인트!등 마음만 먹으면 쉽게 포인트를 모을수있는 방식이 더군요.


  저도 꽤 많은 포인트를 모았습니다. 곧 레뷰컵을 신청할수있겠네요^^

  레뷰에서는 레뷰캐쉬도 적립해줍니다. 추천 받을때 마다 30캐쉬 작은 금액이지만 모이면 꽤 많은 캐쉬를 모을수 있겠더라구요.저도 벌써 11200캐쉬나 모았습니다.  광고수익보다 더 나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레뷰에서는 프론티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여러가지 체험을 할수있는 곳입니다. 음반, 식품, 레스토랑등 체험단과 비슷한곳이죠. 저도 이번에 신청한 피자헛 시식단에 당첨 되었습니다.  레뷰덕분에 피자도 먹게 생겼네요. 그리고 프론티어에 글을 작성하여 송고하면 3000캐쉬를 따로 적립해줍니다. 일석이조죠? ^^

   회원들에게 많은 추천을 받은 괜찮은 글들은 이렇게 주간 베스트에도 올려줍니다. 주간 베스트에 오르면 또 순위에 따라 상금이! 정말 괜찮은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다음뷰 다음베스트와 같은 시스템이죠. 좋은글들을 묻혀지지 않을것 같아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후보에 한번 오른적있지만 아쉽게도^^ 다음기회를 노려 볼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다음뷰에 모두 글을 송고하시지요? 글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똑같은 글을 레뷰에 한번더 송고하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귀찮으시더라도 조금만 신경쓰시면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보람을 레뷰에서도 느낄수있을듯 합니다. 레뷰(RevU)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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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SBS에서 방송된 '절친노트'에서는 DJ DOC 맴버들이 출연하였다.
  90년대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DJ DOC! 오랜만에 세명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다.

 절친노트를 통하여 서로간의 섭섭했던점과 가슴아팠던 이야기들을 친한 동료들과 그리고 맴버들과의 술자리를 통하여 모두 털어놓았다.

  김창렬의 솔로활동, DJ DOC의 옛날이야기등을 통하여 그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TV에서 항상 웃는 모습과 장난치는 모습만 주로 비춰졌었는데, 서로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는진지한 모습을 보니 필자 또한 눈시울이 붉혀졌다.  한때 가요계의 악동으로 사고뭉치라는 이미지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녔지만,  오늘 방송에서 보여준  DJ DOC는 한가족의 가장으로 따뜻한 아빠로 그리고 순수한 사람들로 보여지기 충분했다.
  
  DJ DOC는 2004년 6집을 낸 이후에 솔로 활동과 예능등 개인 활동 만하고 있다.  최근 김민종, 손지창의 The Blue가 재결성하여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룰라 또한 9집앨범을 들고 10년만에 재결합을 하였다.

  한때 가요계를 대표하던 그룹들의 재결합을 보면서, DJ DOC의 음악이 그리워진다. 요즘 같은 시대에 사회적 풍자를 노래에 담은 DJ DOC의 노래가 필요하지 않을까? 올 여름을 뜨껍게 달굴수 있는 그들만의 노래를 듣고 싶다.

  방송중에 자신들이 쓰고 나왔던 모자의 문구처럼  DJ DOC는 아직 젊다 그리고 신세대다.그들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그들만의 노래를 들고 다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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