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2일 방송작가 한유라씨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 개그맨 정형돈.

 02년 KBS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뚱뚱한 이미지로  이름을 알린후 2004년 MBC를 중심으로 버라이어티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 예능 아이콘 무한도전의 맴버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으로서 성공을 한 그는 또 한번 아름다운 방송 작가와 웨딩마치를 올리게 되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정형돈 그를 지금의 이 자리까지 오게 많은 도움을 준 개그맨 선배 이경규!  개그 콘서트에서 나온 정형돈이 MBC로 온 후 그를 가장 도와준 사람이 개그맨 이경규라고 합니다.
            
<규라인>

  많은 사람들이 잘알고 있듯이..이경규는 강호동, 김용만, 박명수,정형돈, 조형기, 박경림,이윤석,윤정수, 주영훈, 김창렬, 김구라등 재능이 있었으나 빛을 보지 못하는 많은 후배들을 도와준 사람입니다.


 대표적으로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MC가된 강호동씨였습니다. 씨름선수였던 강호동에게 연예계 길을 열어준 사람이 이경규입니다. 그의 데뷔를 도와줬으며 끊임없는 조언과 연예계 경험담으로 항상 강호동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지금의 강호동을 이경규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그래서 흔히 말하는 규라인도 생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렇듯 연예계에서 이경규의 힘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현재 IN&IN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이경규 그는 지금까지 많은 예능 프로를 히트시켰으며, 현재에도 공영방송, 케이블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예계의 마이더스의 손 이경규! 내년이면 데뷔 30년를 맞이합니다. 앞으로도 지금 처럼 재능있는 후배들을 양성하며, 좋은 개그맨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안겨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한국일보, 조선일보, 다음인물사진>
반응형
  세븐과 박한별의 열애가 인터넷을 뜨껍게 달구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세븐(본명 최동욱)이 박한별과 연인사임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하여 공개하였습니다. 다말해줄께요.. 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데뷔전부터 지금까지 7년동안 연인사임을 밝혔습니다.

  데뷔초 부터 연인사이임을 의심하게 하는 사진들로 많은 의혹을 받았었지만..두 사람은 묵묵무답으로 최근까지 지내왔었습니다. 세븐이 쓴 글귀처럼 많은 많은 연예인 커플들이 연인임을 공개한후 이별, 후회하는 모습을 보며..자신들도 두려운 마음에 서로 연인임을 숨겨왔을껍니다.하지만, 조금더 빨리 공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 연인 사이임을 당당히 밝히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타블로(에픽하이) 강혜정 커플.


  한때 배우 조승우와 연예계 공식 커플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강혜정도 조승우와 결별후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전혀 게의치 않으며 연예계 닭살 커플로 당당하게 교제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런 두사람의 당당한 모습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킹으로 인한 두사람의 개인 사진 유출로 박한별은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 한다고 합니다. 만약 두사람이 연인임을 빨리 밝혔더라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겠죠?


  타블로 강혜정 커플과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들을 보면서 세븐과 박한별 커플도 좀 더 솔직히 말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븐 자신이 말한것 처럼 대중과 한여자에게 당당히 지내며, 지금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7년동안 숨겨오며 두사람이 받았던 상처와 불안속에 지내지 않았을꺼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지금이라도 당당히 고백한 두 사람을 응원하며 그 사랑이 아픔이 되지 않게 오래오래 사랑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엔젤 채은정(본명 이은정)의 연예계 은퇴소식이 들려왔다. 공식적으로 발표를 한건 아니지만 치과 코디네이터로 변신하며 앞으로 연예 활동을 하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1999년 여성그룹 클레오로 데뷔한 후 나름대로 높은 인기를 누려왔었다. 클레오는 SES, 핑클, 베이비복스등 여성그룹이 전성기를 누리던 중에 등장한 그룹이였다. 세 명의 맴버로 구성된 클레오는 미모와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SES나 핑클처럼 귀여운 이미지가 아닌 성숙한 이미지로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었다. 하지만, 잦은 맴버 교체와 SES, 핑클처럼 고정팬을 확보하지 못하여 점점 팬들에게 잊혀져갔다.


  그녀는 2004년 클레오 탈퇴후 2007년 엔젤(ANGEL)로 솔로 앨범 들고 팬들 앞에섰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조용히 활동을 중단했었다. 채은정은 활동 중단후 간간히 화보를 찍으며, 소식을 전해왔었다. 그리고 클러버 BY 채은정 이라는 쇼핑몰을 내기도 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다.
<채은정쇼핑몰> 바로가기

  그녀는 연예계에 생활을 하면서 그룹, 솔로, 화보, 쇼핑몰등 여러가지를 시도했었지만 클레오 데뷔 초창기 이외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한것 같다. 개인적으로 클레오의 음반들은 괜찮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SES, 핑클, 베이비복스의 인기에 가려 큰 인기를 얻지 못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아쉬움이 든다.


  은퇴를 선언하며, 연예인에서 일반인으로 생활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현재 그녀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치과에서 치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으며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근무복을 입은 그녀의 모습과 병원사진이 공개되어 있다. 그녀의 미니홈피는 마치 연예인 채은정이 아닌 치과 코디네이터 이은정의 모습밖에 찾아 볼수가 없었다.
<출처 : 채은정 미니홈피>
미니홈피 바로가기
 
  분명 그녀는 쉬운결정을 한것이 아닐것이다... 가수로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연예인이 아닌 치과 코디네이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면 좋겠다.  치과 코디네이터로 변신을 선언한 그녀의 훌륭한 결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반응형
  매주 일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1박2일!

 7일 방영된 1박2일 경남 거제편에서는 왜 사람들이
1박2일을 보고 열광하며 재미있어 하는지 느끼게 해주는 방송이였다.

  이번 경남 거제편은 경치 1번지 거제도의 비경을 소개하며, 거제도의 아름다움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만약 이번 거제도 편을 보지 않았더라면, 필자는 거제도가 이렇게 아름다섬인지 모르고 살아갈뻔했다. 

  여차 용동 해수욕장, 바람의 언덕, 구조라 해수욕장, 지심도등
거제도의 아름다움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이번 방송을 보고 거제도에 아름다운 경치를 필자도 한번 느끼고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1박2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1박2일은 많은 부분을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이번 경남 거제편에서도 방송분량의 반을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갔다.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인간 제로게임, 줄다리기 게임... 시청자들과 함께하여 감동가 재미가 배가 되었다.

  1박2일을 맴버들을 보면, 연예인이라는 불편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없애준다. 시청자들과 자연스러운 스킨쉽과 맴버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면 필자는 나도 저곳에서 참여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이렇듯 연예인이 아닌 친근한 이웃사촌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는 1박2일 맴버들을 사랑하지 않을수가없다.

  이번 경남 거제편은 잘알지 못했던 섬 거제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으며, 같이 참여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남겨준 방송이였다. 항상 지금처럼 변함없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시청자들의 눈높이에서 소개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방송을 만들어간다면, 앞으로도 변함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1박2일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반응형

  무한도전 제 7의 맴버라고 불리우는 길의 투입이 왜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을까? 6일 방영된 무한도전 '궁 밀리어네어' 특집에서 길은 오프닝부터 등장하였다. 6일 출연으로 길은 무한도전에 5주연속(23일제외)으로 출연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제 길은 무한도전의 고정맴버라고 봐도 괜찮을듯하다. 길이 이렇게 무한도전에 자주 출연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무한도전의 맴버교체와 길의 출연을 두고 말들이 많다. 길이 전진보다 낫다. 길이 전진보다 더 웃기다. 길과 전진을 바꿔야한다.길을 지지하는 네티즌들도 꽤나 많다.

 하지만, 부정적인 의견도 많다. 길이나오면 무한도전을 안보겠다. 길이 나오면 채널을 돌리겠다등..의견이 분분하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궁 밀리어네어'편을 보면서 기존 무한도전 맴버들이 이끌어내지 못한 부분을 길이 대신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길의 비중도 기존 맴버 못지 않게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의 입장에서는 무한도전 출연은 자신에게 엄청난 행운이자 기회일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 무한도전에 출연함으로써,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며, 가수 리쌍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예능 신예 길이라는 이름을 새기기무한도전은 최고의 브랜드임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길도 이와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분명 길의 투입은 무한도전이 지금까지 고수해왔던 탄탄한 6인체제를 깨는 신선한 도전임이 틀림없다. 계속되는 길의 투입으로 무한도전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좀 더 지켜봐야할듯하다.
반응형

+ Recent posts